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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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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페디, 새 싱글 'LEMON' 발매! 송민호·쏠 피처링

프로듀서 페디(Padi)가 새 싱글 'LEMON (레몬) (Feat. 쏠(SOLE), 송민호(MINO))'을 발매한다. 'LEMON'은 겉으로는 쿨하지만 속은 엉망진창인 남녀 간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그린 곡으로,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가벼운 인스턴트식 만남을 선호하는 원초적인 감정선을 담았다. 그간 MBC '무한도전'의 '위대한 유산' 특집 음원 '당신의 밤 (Feat. 오혁)', Mnet '쇼미더머니6' 경연곡 'N분의 1 (Feat. 다이나믹 듀오)', 아메바컬쳐의 'The Seed (더 씨드)' 프로젝트 음원 'HANDSOME (핸썸) (Feat. 비아이(B.I), 넉살, 키드밀리, 개코)' 등 강렬한 힙합곡을 선보였던 페디가 이번 'LEMON'에서는 댄스 장르로 복잡미묘한 사랑의 기류를 표현한다. 무엇보다 쏠과 송민호의 매력적인 음악 케미스트리가 'LEMON'의 스토리텔링을 더욱 설득력 있게 이끈다. 최근 보이그룹 TNX의 'Love or Die (러브 오어 다이)'를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하고, 바비(BOBBY)와 TRADE L(트레이드 엘)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쏠이 이번에도 독보적인 음색을 들려준다. 여기에 송민호가 코드 쿤스트의 정규 5집에 이어 군 복무 전 마지막 작품으로 페디의 신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도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15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슈기가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깜짝 지원사격을 펼쳤다. 아메바컬쳐 합류 후 첫 음악 활동에 나선 페디는 이번 'LEMON'을 통해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넓은 스펙트럼을 여실히 보여줄 계획이다. 음원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퍼포먼스 콘텐츠로도 페디의 다채롭고 역동적인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페디는 이날 오후 6시 새 싱글 'LEMON'을 발매하고, 오는 31일 아메바컬쳐 공식 유튜브 채널에 퍼포먼스 비디오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다.

2023-03-30 14:28: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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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30억 손해배상 청구 소송...최태원 측, 왜곡된 사실·인신공격 조목조목 반박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이혼 소송과 관련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기위한 반박에 나섰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 회장과 김 이사장의 부정행위로 혼인생활이 파탄이 났다며 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다. 데일리안에 따르면 노 관장 소송대리인단은 부정행위 정도가 심하고 장기간에 걸쳐 지속돼 온 점, 유부녀였음에도 상담 등을 빌미로 최 회장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한 점, SK그룹 계열사로부터 빌라를 저가 매수한 후 고가에 재매도해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점 등을 들어 김 이사장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노 관장 측은 최 회장과 김 이사장의 관계가 2005년부터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 회장 측 소송 대리인인 법무법인 '원' 최 회장 측은 이혼이 이미 오래전부터 끝났다는 주장을 하고, 이를 증거로 2005년과 2007년에는 서로 이혼 이야기가 오고가고 형식적인 관계만이 남아있었다고 밝히며 이에 대해 왜곡된 것을 바로잡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정 행위로 인한 혼인 파탄은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그런데도 노 관장 측이 김 이사장에게 소를 제기한 것은 여론을 왜곡시켜 재판에 영향을 미치려는 악의적인 행위라고 강조했다. 실제 최 회장 측은 "1심 판결 이후 (노 관장 측이) 굉장히 노골적으로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또 판결 취지를 묘하게 왜곡해 사람들에게 잘못된 방식으로 전달을 했다"면서 "소송을 제기하면서 보도자료 형식으로 구체적인 허위사실까지 적시하며 인신공격적 주장을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최 회장 측은 최 회장과 김 이사장의 교제 시기가 2008년 말경이라고 전했다. 최 회장 측은 "노 관장측이 김 이사장과의 교제 시기를 2005년이라고 했으나 이를 뒷받침할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며 "되려 2005년에 만났다고 언급하는 것으로 2007년 혼인 관계가 이미 파탄났다는 것을 내심 인정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노 관장이 제기한 30억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 역시, 법리상 승소 가능성이 전혀 없는 만큼 지극히 여론전을 위한 것이라고 봤다. 최 회장측은 아주 오래전부터 노 관장측이 최 회장과 김 이사장을 비방과 조직적인 명예 훼손 행위가 있었던 점과 노 관장이 소속된 재벌가 회장 부인 모임 '미래회'회장이 김이사장을 비방과 명예훼손 혐의등으로 집행유예를 바은 점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반박하면서 과거의 악플, 인신공격 등을 통해 한 개인을 파렴치한 사람으로 만들고 결국은 본인이 재판에서 우위를 가지려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 관장이 적극적인 소송전에 나서는 것과 달리 최 회장 측은 이렇다 할 반격 카드는 꺼내지 않았다. 이에 최 회장 측은 "상대방 측이 거칠 것 없이 모든 수단을 다 쓴다고 해서 우리도 같은 태도를 보일 수는 없다. 별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최 회장 측은 "회장 당사자도, 대리인단도 법정 안에서 법률적인 방법으로 풀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가급적이면 원만하게 분쟁을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 회장은 2015년 김 이사장과의 관계를 존재를 밝히며 노 관장과 이혼하겠다고 했다. 2017년 7월 최 회장이 이혼 조정을 신청하면서 법적 이혼 절차에 들어갔지만, 조정이 결렬되면서 2018년 2월부터 정식 이혼 소송이 시작됐다. 줄곧 이혼을 거부해오던 노 관장은 2019년 12월 최 회장을 상대로 맞소송(반소)을 내면서 3억원의 위자료와 함께 재산분할로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1297만5472주의 절반인 648만7736주를 분할할 것을 청구했다. 1심은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원, 재산분할로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여기에 노 관장이 요구한 최 회장 보유 SK 주식은 재산분할 대상으로 보지 않았다. 이 사건은 양측이 모두 항소한 상태다.

2023-03-29 16:15: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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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AI로 인한 창작생태계 붕괴 우려…저작권 문제 선제적 대응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AI 저작권 대응에 나선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29일 "AI(인공지능) 등 미래 기술과 관련돼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AI 대응 TFT'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은 최근 Chat-GPT 상용화 등 AI로 인한 창작생태계의 붕괴를 우려하는 회원들의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방송음악시장에서 인간 창작자의 입지가 빠르게 축소되고 있고, 이는 악곡(멜로디) 위주의 짧은 곡이 대부분인 방송음악의 특징상 인공지능이 인간 창작자의 역할을 대체하기가 비교적 수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TFT를 이끌고 있는 박학기 부회장은 "AI의 등장으로 생계를 위협 받는 창작자에 대한 보호 조치가 논의돼야 할 시점에 오히려 관련 업계에서는 무료로 인간의 창작물을 AI 학습용 데이터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담은 입법 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산업과 기술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본연의 가치를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 신경 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제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저작권법 전부개정안 제43조에 따르면, 이용자가 저작물에 적법하게 접근만 할 수 있으면 제한 없이 저작물을 정보분석(AI 학습용 데이터 가공·추출 등)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U, CISAC, WIPO 등 국제기구 단위로 논의되는 AI 저작권 관련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한음저협은 위 저작권법 전부개정안 제43조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음저협 관계자는 "프랑스, 영국 등에서는 연구, 비영리 등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한해 저작물을 AI 학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반면, 현재 발의된 국내 개정안은 상업적·영리적 목적의 이용에 대해서도 제한 없이 허용하는 규정이어서 저작권자의 권익을 지나치게 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AI와 관련된 이슈는 비단 데이터마이닝(TDM) 이슈에 국한되지 않는다"며 "AI 생성물에 창작성을 인정할지, 인간과 AI가 공동으로 창작한 창작물에 대한 관리 방침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연구와 논의가 필요한 AI 관련 이슈가 많다"고 전했다.

2023-03-29 15:07: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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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킹돌 아리, 솔로 데뷔 싱글 'Eyes On Me' 발매

그룹 록킹돌(Rocking doll) 아리(Ahri)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yes On Me (아이즈 온 미)'를 발매한다. 'Eyes On Me'는 통통 튀는 베이스와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퓨처 하우스 곡으로, 제목과 가사처럼 언제나 팬들 곁에 함께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산뜻하게 표현했다. 아리는 'Eyes On Me'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드러내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음원 발매에 앞서 아리는 29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Eyes On Me'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선공개했다. 경쾌한 사운드와 젤리, 사탕 등 달달한 무드를 배가시키는 소품은 물론 핑크 컬러 포인트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아리는 'Eyes On Me'를 통해 한계 없는 매력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유니크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리가 속한 록킹돌은 지난 2021년 첫 번째 싱글 'Rocking Doll'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 (서바이브)' 음원을 한국과 영국에 동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Eyes On Me (아이즈 온 미)'는 2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3-29 15:05: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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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데뷔' 에이디야…'요즘 아이들' 그 자체 매력 예고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에이디야(ADYA)가 베일 벗었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는 지난 20일부터 채은을 시작으로 세나, 승채, 연수, 서원까지총 다섯 명의 멤버들이 차례대로 대중들에게 공개됐다. 에이디야는 어드벤처 야(Adventure Ya)로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 의미가 합쳐진 팀명으로 '우리들만의 색깔로 다양한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그들의 당찬 포부를 담고있다. 먼저 에이디야의 첫 번째 주인공은 채은이다. 채은(윤채은)은 05년생으로 팀에서 메인댄서와 랩을 맡는다. 흰 피부와 큰 눈망울 등 화려한 비주얼과 걸맞은 도도한 분위기가 시선을 앞도한다. 메인댄서와 리드보컬, 랩을 담당하는 세나세나(SE NA, 임예나)는 05년 생으로 그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에이디야에서 '웃음 비타민' 존재감을 발휘한다. 리드댄서 06년생 승채(조승채)는 팀에서 가장 어린 그는 엉뚱하고 수줍은 모습의 '막내미'를 보여줄 것이다. 03년생 리드보컬인 연수(류연수)는 리더로서 든든한 '언니미'를 드러낼 것이다. 러블리한 비주얼과 똑 부러지는 성격이 팀의 중심을 잡을 계획이다. 마지막 주인공으로는 04년생 서원(정서원)이 다. 서원은 서브보컬로 활약, 귀를 사로잡는 차분한 목소리와는 또 다른 통통 튀는 매력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한다. 에이디야는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콘셉트 기획, 작사, 안무 창작 등의 다재다양한 능력과 예술성을 지니고 있는 그룹으로 그녀들만의 스타일을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 유니크하고 캐주얼한 패션 센스, 플래시를 켜고 사진을 찍는 독특한 촬영 구도 등으로 '요즘 아이들' 그 자체를 펼치고 있다. 이후에는 에이디야의 음악 색깔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2023-03-27 11:20: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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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네버더레스'로 컴백! 특별 '힐링' 담은 '러브송' 예고

스윗소로우가 정규 5집 PART. 2 'Nevertheless(네버더레스)' 타이틀곡 '사랑이었던 거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사랑에 빠져드는 남녀의 풋풋한 순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것은 물론, 데이트 내내 행복한 표정을 짓는 남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스윗소로우의 명품 보이스까지 더해져 '사랑이었던 거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한층 더 포근한 매력을 선사했다. 'Nevertheless'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정리한 스윗소로우의 음악 작업물을 기록 형식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지난 2년간 싱글로 발표한 '작은 방',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크리스마스 이게 뭐라고', '러브 드라이브'에 이은 스윗소로우의 새롭고 신선한 음원이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특히 스윗소로우의 더블 타이틀곡 '사랑이었던 거야'와 '등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이었던 거야'는 운명 같은 사랑이 영원하도록 언제나 따스한 봄처럼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전하는 '러브송'이라는 귀띔이다. '등대'는 누군가에게 빛이 되는 등대 같은 존재가 되고 싶은 바람을 밝히는 노래로, 스윗소로우의 진솔한 메시지가 담긴다는 후문이다. 스윗소로우는 지난 정규 5집 PART. 1 'NEW DAY(뉴 데이)'에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낙담하지 말고 나아가자는 희망찬 메시지로 대중에게 기분 좋은 위로를 건넸다. 오는 25일 오후 6시에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공식 SNS에서 'Nevertheless'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각각 오픈할 예정이다.

2023-03-24 13:59: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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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 英 대표 싱어송라이터 Etham 만났다! 스페셜 싱글 'By My Side' 발매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영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Etham(이담)과 컬래버레이션 곡을 발표한다. 하현상은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 관련 Q&A 콘텐츠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Etham과의 컬래버레이션 소식도 전했다. 하현상과 이담은 이번 앨범을 각각 '봄', 'Emotional(감정적인)' 등 한 단어로 표현했으며, 'I need to see those eyes'와 'I wish I had you with me by my side, I wish I had you with me here tonight'를 좋아하는 가사로 꼽았다. 두 아티스트는 'By My Side'를 각각 '날이 풀렸을 때', '누군가를 그리워하거나 혼자가 아니라는 위안이 필요할 때' 감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협업과 관련해 하현상은 "이담의 음색이 정말 좋고 노래를 정말 잘한다. 너무나 즐거운 작업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고, 이담은 "매우 좋았다. 뛰어난 재능을 지닌 분과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되어 놀랍고 기쁘다"고 답하며 서로를 향한 존경을 표했다. 엽서 형태로 제작된 Q&A 콘텐츠에는 봄을 닮은 파스텔 색감과 노란 봄꽃이 따스한 분위기를 이끌며 'By My Side'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지난 2021년, 하현상의 '12:45(Stripped)' 커버 영상을 접한 이담은 "놀라울 정도로 멋지다"라고 직접 언급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이끈 바 있다. 하현상과 이담이 협업한 새 스페셜 싱글 'By My Side'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3-24 11:22: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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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생애 첫 음원 만들기' 진행…음원 제작·유통까지 체계적 지원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이 생활문화 동아리와 시민들의 음악적 도전을 위해 음원 제작 지원사업 '생애 첫 음원 만들기' 모집을 시작한다. '생애 첫 음원 만들기'는 전문 음악 분야를 체험하고 싶은 생활문화 동호회 및 일반 시민들에게 음원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음원 발매 및 공간 지원, 공연 기회 등 음악 활동뿐 아니라 음원 제작부터 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최종 한 팀이 선정된다. 판매용 음반이나 음원을 정식 발매한 적이 없거나, 기획사에 소속된 프로 뮤지션이 아닌 생활문화 동호회 및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접수는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음악 지원팀 앞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한 팀은 멘토링과 컨설팅을 통해 제작할 음원과 편곡의 방향성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에 센터에서는 녹음실 지원, 음원의 믹싱과 마스터링, 커버 이미지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기성곡이 아닌 창작곡의 경우 음원 유통 계약을 통해 음원 발매가 이루어지며, 완성된 음원은 추후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유튜브 채널 '낙원 TV'에서 공개된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6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악기 종합상가 낙원상가 하부 공간에 마련된 시민 생활문화 공간이다. 지난 2020년 10월 개관 이후 시민을 위한 악기 기증 사업 전개와 함께 다양한 생활문화의 확산과 전파를 위한 터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생활문화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공간 대여 및 중소규모의 합주 연습 시설 운영 등 향후 다양한 생활문화 관련 사업의 전개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서울특별시로부터 지난 2022년 8월부터 위탁운영을 맡고 있고 중소형 기획사를 비롯하여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까지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익을 보호하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3-03-24 11:15: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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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첫사랑, 'DELIGHT' 첫 단체 콘셉트…열일곱 '빛의 여정' 예고

그룹 첫사랑(CSR)이 '동갑내기 낭랑 18세'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룹 첫사랑이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의 'JOURNEY'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하며 활동에 나선다. 첫사랑의 열여덟의 에너지와 새로운 시작의 활기참을 비유하는 이번 앨범의 키컬러인 오렌지 색을 배경으로 활기찬 매력을 발산했다. 콘셉트 필름은 멤버별 오브제에서 시작해 오브제와 관련된 마인드맵핑을 담았다. 학교, 혼란, 꿈, 기록 등이 모여 '열여덟'이라는 단어를 도출하며 열여덟을 맞이한 동갑내기 소녀들의 새로운 여정을 예고했다. 첫사랑은 빛을 상징하는 오브제들과 주체적인 멤버들의 액팅이 어우러져 찬란하게 빛날 '빛의 여정'의 시작을 알린 'VIVID WHITE' 버전과 밝고 장난스럽지만 처음 떠나는 이 여정이 혼란스럽기도 한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JOURNEY' 버전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쳤다. '딜라이트'는 열일곱의 끝에서 마주한 '빛'의 존재를 찾아 떠나는 '빛의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낭랑하고 즐거운 첫 번째 '빛의 여정'을 그리는 'DELIGHT'는 만개한 봄과 함께 피어난 빛을 통해 '나는 스스로 빛을 내는 존재'임을 깨닫는 메시지를 전한다. 첫사랑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3-24 11:08: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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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그룹 라스, (여자)아이들 미연과 만났다! 새 싱글 '봄노래' 발매

트렌디한 싱어송라이터 LAS(라스)가 (여자)아이들의 비주얼 센터이자 메인보컬인 미연과 만났다. 라스는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한 새 디지털 싱글 '봄노래' 발매한다. '봄노래'는 사랑이 시작되는 간지러운 느낌을 봄에 빗대어 표현해낸 곡으로 아빈과 슬레이의 보컬과 미연의 음색이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며 완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맑고 청아한 보컬로 주목받고 있는 (여자)아이들 미연이 가창에 참여해 독보적인 보컬 시너지를 드러낼 전망이다. 특히 라스는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봄노래'의 미리듣기 음원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분간의 짧은 분량에도 LAS와 미연의 감각적인 목소리가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미연은 지난 2018년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여자)아이들은 'LATATA (라타타)', '덤디덤디 (DUMDi DUMDi)', 'TOMBOY (톰보이)', 'Nxde (누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고, 신곡을 발매할 때마다 음원차트를 휩쓸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라스는 프로듀싱과 디제잉 능력을 겸비한 비주얼 아티스트 아빈과 슬레이가 결성한 팀으로, 지난 4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HERO (히어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최근 퍼포먼스 크루 프라우드먼(PROWDMON)과 컬래버레이션 앨범 'RUN RUN (런 런)'을 발매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라스와 (여자)아이들 미연의 디지털 싱글 '봄노래'는 다음달 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3-23 11:04:23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