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최규춘
기사사진
뮤지션 따마, 자신의 이름으로 선보이는 새 싱글 'Andrea's Song' 발매

뮤지션 따마(THAMA)가 새 싱글 'Andrea's Song'을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26일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는 가상 인물 Andrea의 탄생배경, 성격과 이번 신곡에 관한 키워드를 라벨 스티커 형식으로 나타냈다. '시골 마을 거주 중', '애써 쿨한 척', '이별? 오히려 좋아', 'E 같은 I', '외로운 건 좋지만 싫어' 등 유니크한 표현과 함께 'ALONE', 'PARTY' 등 영어 단어들도 눈길을 끓었다. 이어서 27일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를 통해 'Andrea's Song'이라는 앨범명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다양한 키워드로 소개된 가상 인물 Andrea를 통해 따마가 어떤 특별한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Andrea's Song'은 따마가 지난해 9월 발매한 싱글 앨범 'Complicated Needles'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그 사이에도 한요한의 'RING RING RING (Feat. THAMA)', Cosmic Boy의 'Happening (Feat. THAMA, DeVita)'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고 자신의 이름으로 선보이는 올해 첫 신곡이라 기대를 모은다. 따마는 정규 1집 'DON'T DIE COLORS'를 통해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2022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알앤비 앨범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올라운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따마가 이번 'Andrea's Song'로 보여줄 매력적인 음악 세계에 관심이 높아진다. 새 싱글 'Andrea's Song'은 내달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4-28 10:52:58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샌드박스 인기 크리에이터, 어린이날 프로젝트 '샌박드림즈' 진행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이하 샌드박스)는 28일 "자사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2023 샌드박스 어린이날 프로젝트 '샌박드림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샌박드림즈'는 지난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샌박운동회'에 이어 또 한 번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다.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샌드박스 크리에이터 도티, 슈뻘맨, 옐언니, 파뿌리가 참여해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를 펼친다. 먼저 온라인 프로모션으로 2023년 샌드박스 어린이날 프로젝트 앨범 '별들의 함성'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별들의 함성'은 별처럼 빛나는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응원가로, 네 팀의 크리에이터가 직접 녹음에 참여했다. 이에 앞서 각 크리에이터 유튜브 쇼츠를 통해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별빛꿈 댄스 챌린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에너지 넘치는 응원단 콘셉트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내달 1일 옐언니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이어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시구, 시타를 비롯한 팬사인회, 포토타임 등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2일 파뿌리를 시작으로 3일 슈뻘맨, 4일에는 도티와 옐언니가 참여한다. 특히 4일에는 도티, 옐언니와 함께 하는 '별빛꿈 댄스 타임'도 펼쳐진다. 도티와 옐언니가 '별들의 함성'에 맞춰 춤을 출 때 화면에 잡히는 어린이가 춤을 따라 추면 선물을 증정한다. 어린이날 프로젝트 앨범 '별들의 함성'은 28일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3-04-28 10:52:56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가수 현대화, 세 번째 싱글 '가족이란 이름으로' 발매

가수 현대화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가족이란 이름으로'를 발매했다. '가족이란 이름으로'는 자녀의 입장에서 느낀 아버지와 어머니,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현대화의 따뜻하면서도 거친 목소리와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투박한 듯 화려한 연주와 수많은 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융스트링'의 합류로 현대화의 감성 깊은 보컬이 더욱 크게 와 닿는 것이 특징이다. 작곡에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서한이 참여했으며, 작사에는 가수 이승현이 함께 나섰다. 여기에 다양한 음반 제작으로 여러 히트곡을 작업한 블랙하우스가 메인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블랙하우스 측은 "현대화의 세 번째 발라드 '가족이란 이름으로'는 누구나 감동받을 수 있는 곡"이라며 "현대화의 세 번째 싱글에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화는 "현재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지 마비가 된 상태이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끊임없는 재활치료에 임하는 중"이라며 "아픈 만큼 부모님을 생각하며 불렀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현대화의 '가족이란 이름으로'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23-04-27 11:42:33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유니버스 티켓', 'SBS 초대형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지원자 모집 기간 연장

'유니버스 티켓' 제작진은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의 지원자를 내달 14일까지 2주 연장해 추가 접수 받는다. 제작진은 "오디션 소식을 뒤늦게 접한 사람들의 요청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오디션 지원을 위한 인사말 영상, 보컬 & 안무 영상 제작에 많은 시간과 공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모집 기간 연장에 대한 요청이 많았던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을 포함한 103개 국가에서 지원이 이어지고 있어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SBS의 이환진 PD는 "오디션 지원 현황을 확인하며 103개국에서 지원한 것에 대해 모든 관계자들이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K팝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K팝이 한 층 더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초대형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된 8명은 공동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목표로 세계를 무대 삼아 활동하게 된다. 최근 1,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신비로운 영상미와 함께 매력 만점 참가자들까지 등장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에 올 하반기 SBS에서 방송 예정인 '유니버스 티켓'이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국적과 상관없이 2011년 이전에 출생한 13세 이상의 소녀라면 개인 연습생은 물론, 현재 소속사에 귀속됐거나 과거 데뷔 이력이 있어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23-04-27 11:40:01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신인그룹 에이디야, '요즘 아이들' 매력 담은 퍼포먼스 눈길

신인그룹 ADYA(에이디야)가 '5세대 퍼포먼스 그룹' 증명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는 공식 SNS를 통해 에이디야의 새로운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이번 콘텐츠는 안무 창작은 물론, 콘셉트 기획과 스타일링 등 하나부터 열까지 에이디야가 직접 참여해 완성한 작품이다. 각자의 개성과 색깔이 뚜렷한 만큼 다섯 명의 다채로움이 하나로 모여 큰 시너지를 예고한다. 특히 구간마다 느낌을 다르게 안무를 창작했다는 점이 하나의 퍼포먼스 감상 포인트다. 멤버들은 노래 한 곡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녹이기 위해 다양한 분위기의 구성과 제스처, 표정 등을 연구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힙합, 팝핀, 무용 등의 콘텐츠를 통해 '퍼포먼스 그룹'으로서 가능성을 보인 에이디야는 청량하고 풋풋함부터 강렬함, 독특한 춤선이 돋보이는 동작 등 퍼포먼스 안에서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고 있다. 에이디야는 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로 구성한 5인조 그룹.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가 합쳐진 팀명으로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요즘 아이들'의 취향을 함께하고 있는 에이디야는 무대 위, 아래 등 다방면에서 '잘 놀 줄 아는 아이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계획이다. 에이디야의 퍼포먼스는 27일 오후 9시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디야는 스타팅하우스의 첫 번째 걸그룹 에이디야의 퍼포먼스는 27일 오후 9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고 올해 상반기 목표로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23-04-27 11:20:2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한네트, 무인 금융서비스 사업 바탕으로 옥외 전광판 사업 진출

한네트(주)가 '제4의 미디어'로 불리는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에 뛰어들었다. 한네트 측은 "최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목적사업을 추가하고 '옥외 전광판 광고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 사이니지 프로젝트는 서울 을지로입구역 사거리에 위치한 '을지한국빌딩'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을지한국빌딩의 10층 전면부에 가로 20m, 세로 10.8m, 총면적 216㎡ 규모의 초대형 옥외 전광판을 설치했다. 각종 문화·예술 콘텐츠 및 상업광고를 소개함으로써 도심 속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이곳은 시청 서울광장에서 을지로 방향의 도로와 종각에서 남대문로 방향의 도로 교차로에 위치해 있다. 현재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을 제외하고는 최대 화면크기에 해당되며 고사양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함에 따라 가시성이 우수하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공공장소나 상업 지역 같은 옥외 공간에 네트워크로 원격제어하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디어를 말한다. 한네트는 그간 무인 금융서비스의 선도주자로서 현금인출 및 무인정산시스템 사업에 주력해왔다. 그간 축적된 무인 키오스크 및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술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옥외 전광판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2023-04-26 14:30:21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하진, '나쁜엄마' 첫 번째 OST 'A Dreamy Town' 발매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의 첫 번째 OST 'A Dreamy Town (어 드리미 타운)'을 가수 하진이 첫 가창자로 나선다. 'A Dreamy Town'은 이 마을 안에서는 내가 마음 누일 수 있고, 다시 시작할 수 있고, 뭐든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꿈'이라는 중의적인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하진의 깊고 진정성 넘치는 목소리가 음악과 만나 극의 스토리를 이끌 전망이다.특히 프로듀싱에 발라드 히트 메이커 bigguyrobin(빅가이로빈)이 참여했으며,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하진의 보컬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하진은 'Take Me (테이크 미)', 'Overthink (오버띵크)', 'Daydream (데이드림)' 등 활발한 앨범 발매는 물론, '사랑의 이해', '킬힐', '카이로스', '펜트하우스', '인간실격' 등 유명 드라마 OST에 활발하게 참여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 힐링 코미디 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나쁜엄마' OST Part.1 'A Dreamy Town'은 26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4-26 11:15:18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스쿨존' 만취운전 어린이 사망시 7월부터 최대 26년 징역형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운전으로 어린이를 상대로 사망 사고를 낼경우 최대 26년의 징역형을 받는다. 25일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전날 123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범죄 양형기준 설정 및 수정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양형위는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대상 교통사고에 대해 양형 기준을 새로 설정했다.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어린이가 다쳤을 때 감경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300~1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할 수 있다. 어린이가 많이 다치거나 난폭운전 등 가중인자가 있는 경우에는 최대 징역 5년을 받을 수 있다. 스쿨존에서 어린이가 사망하면 최대 징역 8년, 다쳤을 때는 최대 징역 5년을 선고 받을 수 있다. 음주운전 사고도 형량이 높아진다. 스쿨존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 음주운전으로 어린이를 다치게 하면 최대 10년6개월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가 사망하게 되면 형량은 최대 징역 15년까지 늘어난다. 양형위는 사망사고를 내고 도주했을 때는 징역 23년, 시신을 유기하고 달아났을 때는 징역 26년까지 선고하라는 권고를 의결했다. 해당 양형 기준은 오는 7월 이후 공소 제기된 사건에 적용된다.

2023-04-25 15:48:17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