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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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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AI기반 환경혁신 아이디어 발굴 박차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인공지능(AI) 기반 기후·환경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4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디엠씨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7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한다. 공모전은 환경행정의 품질 향상과 행정업무 자동화 등 수요자 중심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한 도시하천 수질환경 예측·해결 모델(LX플랫폼사업처)'이 차지했다. 수질 측정망과 사물인터넷 센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녹조나 악취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는 모델로 지자체가 선제 대응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위성·수문 데이터 융합 인공지능 기반 녹조 선행 예측 및 최적 대응 시스템(김이련 씨)'이 받았다. 위성·기상·수문 데이터를 딥러닝 모델로 분석해 녹조 발생을 최대 14일 전에 예측하는 기술이다. 우수상은 '미세플라스틱 오염원 역추적 인공지능 분광분석 플랫폼(이정숙 씨)'이 선정됐다. 라만 분광과 스펙트럼 기술을 활용해 미세플라스틱 시료의 오염원을 확률적으로 추적하는 방식이다. 장려상에는 ▲탄소감축 행동을 유도하는 행동 데이터 기반 앱(그린무브ON) ▲스마트 도시 자원 순환을 위한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판다스) ▲수해폐기물 수거 우선순위 산출 모델(제로수거) 등 3건이 올랐다. 박소영 기후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과 환경데이터가 실제 문제 해결에 어떤 방식으로 기여하는지를 보여준 사례들이 다수 발굴됐다"라며 "앞으로 행정 디지털 전환과 녹색 전환을 연계하는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11-13 13:44:3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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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래차 혁신 생태계 조성 추진

경기도가 화성과 평택, 성남 판교를 중심으로 첨단 자동차(모빌리티) 클러스터를 육성하며 미래 먹거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경기도 첨단 자동차 클러스터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도는 성공적인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첨단자동차 밸류체인 구축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프로젝트 ▲친환경차 진입지원 등 크게 세 분야에 힘을 쏟고 있다. 첫째로 도는 자동차 부품 기업이 집적해 있는 화성과 평택을 미래차 부품 산업 거점으로, 성남 판교를 소프트웨어 거점으로 하는 첨단 자동차 밸류체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3년 12월 발간한 '경기도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정책방안 연구'에 따르면 경기도 내 자동차 사업체 집적 지역은 화성(327개), 시흥(116개), 안산(112개), 평택(104개) 등이다. 이 가운데 도는 자동차 사업체와 완성차 기업이 소재하고 있는 화성(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 기아차 오토랜드), 평택(KG모빌리티)을 미래차 부품 산업 거점으로 두고 있다. 소프트웨어 거점 마련을 위해 경기도는 지난 2023년 12월부터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에 연 면적 6,348㎡, 지하 4층~지상 7층 규모의 스마트모빌리티실증허브(SMDH)를 조성 중으로 내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스마트모빌리티 관련 스타트업, 연구기관 입주공간과 함께 자율주행차 시험대(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공간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도-연구기관-스타트업-주변기업(판교 내) 간 협력 촉진을 유도하고,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으로 판교 내 자율주행 등 차량소프트웨어 중심의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둘째, 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프로젝트, 일명 '경기도형 미래차 혁신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가솔린, 디젤 등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기업을 전기, 수소 등 미래차 중심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받아 도는 지난해 2월 28개사를 선정해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중소기업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지원하는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등 5개의 정책을 지원한 바 있다. 이들 정책들은 미래차 전환 컨설팅과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2024년 12월 추가 참여기업 3개 사를 선정해 현재는 총 31개 기업에 94억 3천만 원을 지원해 미래차 제조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세 번째, 경기도는 도내 내연기관 부품기업이 전기차 등 친환경차 부품개발과 시장 진입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친환경차 진입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도는 2023년 '자동차 부품기업 친환경차 진입 지원'에 대한 계획 수립 및 예산을 확정하고, 2024년부터 사업화 과제지원에 20개 사, 부품개발 인력양성 교육에 4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교육과 함께 최근 대미관세 부과에 따른 부품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차 부품 수출기업에 해외규격 인증과 신뢰성 평가 비용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도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친환경차 보급 및 기반시설 확충 ▲자율주행 실증단지 및 '판타G 버스' 운영 ▲국토부 UAM 실증사업 버티포트 조성(고양 킨텍스) ▲에너지 체계 전환을 위한 수소 기반시설 마련의 일환으로 수소 생산&교통복합기지 준공(평택), 수소도시(안산, 남양주, 평택, 양주) 및 미니 수소도시(용인) 조성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6월 열린 '경기 미래모빌리티 페스타'에서 "모빌리티 대한민국 R&D 투자의 71%가 경기도에서 이뤄지고 있고, 모빌리티 연구 인력의 62%가 경기도에 살고 있다"며 "모빌리티의 중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13 13:41: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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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김동근 시장, 수능 현장 찾아 수험생 격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13일(목) 실시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관내 시험장을 직접 방문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하고, 안전한 시험 운영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올해 의정부시 수능시험 응시생은 총 4,604명으로 의정부고등학교를 비롯해 관내 8개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졌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새벽, 관내 주요 시험장인 송양고등학교와 효자고등학교 등을 차례로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이어 "끝까지 최선을 다한 여러분의 모습이 바로 의정부의 미래이자 자랑"이라며 "그동안 수험생들을 위해 헌신한 학부모님과 교직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능 당일 시험장 주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근 시간대 대중교통 증편, 차량 우회 안내,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등 교통대책을 시행했다. 또한 소음 발생 공사 중지, 자원봉사자 현장 배치 등으로 수험생이 안정된 환경에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을 펼쳤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 하루는 수험생 모두가 주인공"이라며 "의정부시는 여러분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든든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3 13:41:1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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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수능 현장 찾아 수험생 격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1월 13일, 하남시 곳곳이 수험생을 위한 따뜻한 손길로 분주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수험생들의 안전 확보와 시험 집중 환경 조성을 위해 하남경찰서·하남소방서·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러한 만반의 준비 속에 수능 당일 이른 아침부터 관내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시는 앞서 지난 10일 박성갑 하남경찰서장, 조천묵 하남소방서장,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유관기관장들과 함께한 화상회의에서 '2026학년도 수능 지원대책'을 논의하며, 교통 혼잡과 소음, 응급상황 대응 등 학부모들의 우려를 직접 듣고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촘촘한 수능 지원망을 완성했다. 하남시는 대중교통 배차 간격을 조정해 시험장 주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는 등 세심한 지원에 나섰고,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수험생 동선을 사전 안내하고 주변 소음 관리를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한편 하남경찰서는 각 시험장에 경찰을 배치하고 지각생을 위한 긴급 수송 차량을 지원했으며, 영어 듣기평가 시간에는 공사 중지 조치를 시행해 학생들이 온전히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하남소방서는 8개 시험장에 대한 화재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구급대 배치해 비상 이송 체계를 운영하는 등 응급 상황에 대비했다. 수능 당일 아침부터 현장을 점검하며 분주히 움직인 이현재 시장은 미사강변고, 미사고, 하남고, 풍산고, 신장고 등 관내 시험장을 직접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으며, 남한고 시험장 앞에서는 박성갑 하남경찰서장과 함께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시험장 앞을 지키는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교문을 통과하는 수험생들에게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이 빛을 발하는 날"이라며 "하남시는 여러분들이 오롯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이번 수능 현장 방문은 사전 유관기관과의 책임 있는 준비와 당일 따뜻한 마음을 결합하여 수험생의 꿈을 향한 도전에 하남시가 함께하고 있음을 보여준 진심 어린 행정의 현장이 되었다. 한편, 올해 하남시 수능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487명 늘어난 3,459명으로, 남한고등학교를 비롯한 8개 고등학교에서 시험이 진행된다.

2025-11-13 13:40: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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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는 강해지고, 코스피는 뛰었다…10월 원화 약세·외인 주식 '순유입'

지난달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난 가운데 미 국채금리 하락과 글로벌 증시 강세가 동반됐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 흐름 속에 오르면서 원화 약세가 심화됐지만 외국인 자금은 주식에 순유입됐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미국 10년 국채금리는 9월 4.15%에서 10월 4.08%로 하락해 위험자산에 우호적인 여건을 만들었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황·실적 개선 기대 등으로 코스피가 10월 말 4108에서 마감했고 11월 3일 장중 4221.9로 최고치를 경신한 뒤 변동성이 확대됐다. 환율 측면에선 달러 강세와 일본의 재정·통화정책 기대 변화에 따른 엔화 약세, 국내 거주자의 해외증권투자 지속 등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10월 1424.4원까지 상승했다. 11월 11일 기준으로는 1463.3원으로 추가 상승해 원화 약세가 더 진행됐다. 같은 기간 원·100엔, 원·위안 환율도 동반 상승했다. 자금 유입은 성격이 엇갈렸다. 10월 외국인 증권자금은 22억9000만달러가 유입되면서 계속 플러스를 유지했지만, 구성을 보면 주식(+30억2000만달러) 유입이 중심이었고 채권(-7억2000만달러)은 순유출로 돌아섰다. 주가는 급등해 차익실현이 맞물려 유입 폭이 9월(91억2000만달러) 대비 축소됐다. 외화 조달 여건은 대체로 안정적이었다. 원·달러 3개월 스왑레이트는 9월 -1.87%포인트(p)에서 10월 -1.69%p로 폭이 축소됐다. 3년 통화스왑금리는 2.07%에서 2.30%로 상승(11월 11일 기준 2.45%)했다. 현물·스왑을 포함한 은행간 외환거래 일평균 규모는 427억1000만달러로 전월(435억4000만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다. 구성별로는 원·달러 현물 거래가 167억6000만달러로 늘고, 원·위안은 28억7000만달러로 줄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1-13 13:40:5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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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백영현 시장, 수험생 응원 위해 동남고 방문 격려

백영현 포천시장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아침, 관내 시험장인 동남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백영현 시장은 이른 시간부터 시험장 정문에 나와 등교하는 수험생들을 일일이 맞이했다. 백 시장은 "긴장하지 말고 편안하게 시험에 임하길 바란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파이팅!" 등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수험생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학생들은 시장의 응원에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하며 긴장을 누그러뜨린 채 시험장으로 향했다. 백영현 시장은 "오랜 시간 꿈을 향해 노력해 온 수험생 여러분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날인 만큼, 차분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포천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시험 이후에도 여러분의 꿈을 향한 도전을 포천시가 계속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포천시는 수험생들의 안전한 이동과 편의를 위해 수능일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해 '수험생 전용 포춘버스'를 운영하고, 시험장 주변에 교통 정리 인력을 배치하는 등 수험생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2025-11-13 13:40:4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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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장 43일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정상화 첫발

미국 역대 최장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이 43일 만에 막을 내렸다. 핵심 쟁점이었던 오바마케어(ACA) 보조금 연장 문제는 12월 별도의 표결을 통해 결정하기로 합의했고 중도 성향의 의원들이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에 대한 상원 표결 보장과 셧다운 이후 해고된 공무원들의 복직을 약속받으면서 최종 합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셧다운 종료로 미국 연방정부는 비로소 정상 업무 재개 수순을 밟게 되었다. 상원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밤 임시예산안을 통과시킨 상태였고, 미국 연방하원은 12일(현지시간) 저녁 임시예산안 수정안을 찬성 222표, 반대 209표로 가결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합의안에 만족한다며 즉시 서명에 응했다. 예산안은 보훈부, 농무부, 의회 운영 등 양당이 합의한 일부 기관에 대한 연간 예산을 배정하고 나머지 기관은 내년 1월 30일까지 임시 예산을 지원하는 걸 골자로 한다. 셧다운 종료로 금융시장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AI, 반도체, 항공 등 핵심 업종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으며, 시장 전문가들은 투자 심리 위축과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었다고 보고 있으며 연말 증시 랠리의 청신호라고 평가하고 있다. 셧다운이 공식 종료되면서 이르면 13일(현지시간)부터 연방 기관 공무원들은 직장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내무부 등 부처는 이날 직원들에게 전체 이메일을 보내 셧다운 종료에 대비해 13일 아침 근무할 준비를 하라고 지침을 내렸다.

2025-11-13 13:40: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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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수능 시험장 찾아 13,389명 수험생에 ‘자신감’ 전달

이동환 고양시장이 13일 아침,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주엽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직접 격려했다. 이 시장은 "수험생 한 명 한 명이 고양시의 소중한 미래"라며 "모든 수험생이 원하는 결실을 맺길 바라며, 학부모들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시험장으로 향하는 학생들에게 화이팅!, 수능 만점은 고양에서! 등 응원의 구호를 전하며, 수험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시는 수능을 앞두고 관내 모든 시험장에 "수능 필수 준비물, 자신감 꼭 챙겨가세요!"라는 현수막을 설치해 필수 준비물을 잊지 않도록 안내하는 한편, 마지막까지 자신감을 유지하길 응원했다. 또한 이날 한 수험생이 도시락 숟가락을 챙기지 못해 난처해하자, 이를 알게 된 이동환 시장이 차량에서 일회용 숟가락을 찾아 건네며 학생과 학부모를 안심시키는 따뜻한 미담도 전해졌다. 올해 고양특례시 수능 응시자는 총 1만3389명으로, 주엽고등학교를 포함해 28개 시험장에서 시험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성사고등학교는 경증 시각장애 등 장애인 수험생을 위한 시험장으로 운영되며, 일반 시험장보다 늦은 오후 8시 25분까지 시험이 이어질 예정"이라며 "모든 수험생이 끝까지 집중할 수 있도록 인근 주민들께서도 소음을 줄이고 조용한 시험 환경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1-13 13:40: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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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HLB-HLB사이언스 합병..."오는 12월 31일 '통합 HLB' 출범"

HLB그룹은 HLB와 HLB사이언스의 합병안이 HLB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13일 밝혔다. HLB사이언스 전체 보통주 발행주식의 71.40%가 참석했으며 참석주주 찬성률 99% 수준으로 통과됐다. 앞서 HLB는 소규모 합병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해 합병을 결정했다. '통합 HLB'는 12월 31일 출범하게 된다. 이번 합병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대금의 상한선 등 해지 조건이 설정되지 않아 합병 절차는 예정된 일정대로 마무리된다. HLB와 HLB사이언스의 합병 비율은 1대 0.0446318이다. 이번 합병에 따라 존속법인은 HLB가 되며 HLB사이언스는 해산한다. 합병에 따른 신주는 79만6312주로 HLB 전체 발행주식 수의 0.6%에 해당한다. HLB그룹은 양사의 신약개발 역량과 연구 인프라가 통합되면서 연구개발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암제 중심의 파이프라인을 패혈증, 대사질환, 면역질환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패혈증 및 그람음성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치료제 'DD-S025P' 임상에서도 속도를 낸다. 올해 안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차기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통합 HLB에서는 조직과 역할의 중복이 해소되면서 비용 구조 등 경영 측면의 수익성 개선도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백윤기 HLB 대표는 "이번 합병은 HLB그룹의 연구개발 체계를 전략적으로 재편하고 역량을 고도화함으로써 신약개발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결정적인 전환점"이라며 "통합 HLB는 한층 정교해진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구개발·임상·사업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완성해 신약개발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가시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3 13:40:2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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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수능 종합상황실 방문 격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3일 오전 도교육청 북부청사에 설치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시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상황실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도내에서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19개 시험지구 350개 시험장에서 모두 16만 3,593명이 응시한다. 임 교육감은 "올해 수능 시험을 위해 경찰관을 비롯해 3만 명 이상이 종사 요원으로 수고하고 계신다"면서 "특히 시험장교 현장에서 새벽부터 나와 고생하시는 수능 감독관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오전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올해부터 학교 폭력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의 시험장 또는 시험실을 사전 분리 조치한 것은 매우 적절하다"며 원활한 시험 운영을 위해 학생 배치부터 점검, 보안 등을 더욱 강화한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가장 까다롭고 사고 발생 요인이 높은 영어 과목 듣기 평가를 폐지하는 쪽으로 국가교육위원회, 교육부와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수험생이 자신의 실력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 교육감은 상황실 방문 전, 도내 한 수능 시험장교를 찾아가 교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임 교육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에서 수험 시험장으로 향하는 학생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가족을 보며 마음이 뭉클하다면서 "오늘은 학생만의 시험이 아니라 함께 해온 가족 모두의 수능"이라며 수험생과 가족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5-11-13 13:40: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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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3분기 누적 매출 4조9218억 13.1%↑

한화손해보험이 실손의료비 손실 확대와 기상 악화에 따른 사고 증가로 보험손익이 크게 줄었지만 투자이익과 보장성 신계약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940억원을 나타냈다. 보유 CSM(보험계약마진)과 지급여력비율(K-ICS)은 개선세를 이어가 중장기 이익 체력은 강화되는 모양새다. 한화손보의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은 2940억원으로 전년 동기(3460억원)보다 14.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세전이익은 3950억원으로 14.6% 줄었고 보험손익은 2740억원으로 26.7% 감소했다. 반면 투자손익은 4460억 원으로 14.6% 증가했다. 3분기 단독으로는 세전이익 924억원, 순이익 720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 악화의 직격탄은 장기·실손보험에서 나왔다. 의료 이용률 증가로 암 진단비와 실손보험금 지급이 늘면서 보험금 예실차(예상 대비 실제 보험금 차이)가 악화돼 장기보험 손익이 감소했다. 장기보험 위험손해율과 실손손해율은 각각 100%를 웃도는 수준까지 올라섰고 일부 유지율도 전년 대비 다소 낮아졌다. 한화손보는 CSM 상각 부담과 위험조정(RA) 변동까지 겹쳐 장기부문 손익이 전분기 대비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보험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사고 증가와 보상 원가 상승 여파로 적자가 확대됐다. 3분기 자동차보험 손익은 -170억원(전년 동기 -60억원)으로 적자 폭이 커졌다. 사고율도 80%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일반보험 역시 신시장·우량 물건 중심 성장 기조를 유지했지만 호우·폭염 등 기상 악화에 따른 발생손해액 증가로 분기 기준 적자(-60억원)로 돌아섰다. 다만 누적 기준 원수보험료는 57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해 외형 성장세는 유지됐다. 보장성 신계약과 CSM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화손보의 보장성 신계약 월평균 매출은 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 여성·시니어·간편가입 상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인보험·물보험 신계약 수익성(P/F)도 개선됐다. 신계약 CSM은 분기 최대 수준인 2841억원을 기록했다. 기말 보유 CSM은 4조2600억원으로 연초 대비 12% 증가했다. 운용자산은 장기채권 매입과 해외 채권·대체투자 확대 등에 힘입어 19조8690억원으로 늘었다. 3분기 누적 투자이익률은 3.35%로 전년 동기(3.21%)를 웃돌았다. 이자·배당수익과 주가 상승에 따른 처분·평가이익이 고르게 늘면서 3분기 투자손익은 1560억원으로 전년(1400억원)보다 확대됐다. 재무 건전성 지표는 양호했다. 한화손보의 9월 말 추정 비율은 경과조치 전 178%, 경과조치 적용 후 212%로, 전년 말(179.5%, 214.3%)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화손보는 장기채권 매입을 통한 ALM(자산·부채 관리)과 대체투자 확대 등을 병행하고 요구자본과 가용자본을 관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2025-11-13 13:39:5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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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수지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들과 현안 논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오후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지구 소재 26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39명과 함께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소통콘서트'를 열고 2시간 50분 동안 단지별 현안,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3개 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도 수지구를 시작으로 19일 기흥구, 24일 처인구에서 만남을 갖는다. 이 시장은 용인 시민의 약 8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3개 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와 별도로 2024년에 입주가 끝난 신축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5차례에 걸쳐 '공동주택 민생현장 소통버스킹'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수지구 간담회에서 "오늘 대통령과 장관, 시장ㆍ군수 등과의 대화가 열렸는데 저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도시철도 동백~신봉선 신설 등 수지구 관련 사업을 포함한 용인의 주요 철도사업에 대해 대통령실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신설과 관련해 지난해 정부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최근에는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 신설 승인도 받았고, 반도체고속도로 건설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도 이뤄지는 등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도로 사업들이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철도 분야에서는 내년초로 예상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수지구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과거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의 대안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을 반영해야 하고 경기도 도시철도인 동백~신봉선 신설에 대한 정부 승인도 받아야 해서 이들 사업을 포함한 핵심 철도사업 4건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고, 정부의 적극 추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에도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분들을 만나 여러 말씀을 들었는데, 단지별로 여건이 다르겠지만 각자의 불편이 있을 것"이라며 "시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소통콘서트를 앞두고 입주자대표들로부터 총 45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8건은 이미 조치가 완료됐고 10건은 처리 중, 15건은 검토 중, 법령상 제약 등으로 추진이 어려운 사안은 12건으로 집계됐다. 건의사항은 ▲공동주택 관리 및 보조금 지원 확대(5건) ▲도시·건설 분야(20건) ▲도로·교통 개선(13건) ▲안전·보건·환경(6건) ▲교육·문화·체육(1건) 등의 분야에서 제시됐다. 이 시장은 사전에 접수 받은 입주자대표들의 건의 사항을 검토한 내용에 대해 미리 답변자료를 제공한 뒤 참석자들의 질문을 듣고 답변했다. 포레나광교상현 입주자대표는 "단지 앞에서 매봉초까지 전선 지중화 사업을 요청했는데, 검토 중이라는 답변을 들었다"며 "신속하게 검토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 시장은 "'검토 중'이라는 말로는 시민들이 구체적인 진행 상황을 알기 어렵다"며 "언제, 어떤 절차를 거쳐 조치가 가능한지 명확히 안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가 "전선 지중화 사업은 매년 7월 한전에 신청하고 있으며, 해당 구간은 2024년에 신청이 됐지만 한전 사업에서 선정되지 않았다. 내년 7월에 2027년 사업으로 다시 신청해 주면 좋겠다"고 답하자, 이 시장은 "2025년에는 단지에서 신청하지 않아서 빠진 것이냐. 시민들이 필요성을 느껴 2024년에 요청했고, 그게 선정되지 않았다면, 시가 2025년에도 챙겨보는 게 좋았을 것이다. 지중화 사업과 관련해 원하는 곳이 많은 만큼 시가 목록을 만들어 매년 챙기고 관리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동천 현대1차홈타운과 죽전건영캐스빌 등 여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들은 노후 단지의 시설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보조금 확대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공동주택 보조금을 취임 당시 14억 원에서 현재 22억까지 늘렸고, 내년에도 예산을 증액할 예정"이라며 "시민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재정 여건의 제약 속에서도 최대한 예산을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조례를 개정해 아파트 보조금 지원항목 기준을 완화하는 등 예산과 제도 분야에서 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교상현솔하임 입주자대표가 "단지 앞 정류장과 인도가 너무 좁아 불편하다"는 건의에 대해 시 담당자는 "현재 예산 확보가 어려워 경기도에 특별조정교부금 신청을 해둔 상태이며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지미연 경기도의회 의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해당 사업이 주민 안전과 관련된 만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꼭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고 지 의원은 "반드시 하겠다"고 답했다. 이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입주자대표는 "2024년 입주를 시작했으나, 시행사와 시공사 간의 분쟁으로 유치권이 행사되고 있어 공원 출입로가 막히고 단지 내 상가 역시 유치권 문제로 운영되지 못해 주민들이 사실상 고립돼 있고, 물건 하나 사려면 먼 길을 가야 한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이 시장은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실지 충분히 공감한다"며 "민간의 분쟁이라고 하더라도 시 관계자가 시행사와 시공사 간 접점을 찾을 수 있도록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 주길 바란다"며 "두 회사 간의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면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들이 국민권익위원회에 문제를 제기할 수 있도록 시가 지원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한화포레나 수지동천 입주자대표는 "지난해 소통콘서트에서 아파트 조건부 허가와 관련해 시공업체의 미이행으로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덕분에 현재 문제를 개선하고 있다"며 "이 자리를 빌려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 시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제가 공직자들에게 늘 강조하는 것은 시민의 입장에서 주변을 세심히 관찰하고, 상상력을 발휘해 시민의 삶의 질을 보다 높이는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현장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시에 언제든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2025-11-13 13:39: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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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밴틱,(주)에티버스와 AI 관련 업무협약 체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12일 글로벌 AI 플랫폼 선도기업 밴틱(VANTIQ), 국내 파트너사 ㈜에티버스(Etiverse)와 '글로벌 투자협력 및 AI 기반 도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도시 운영 혁신과 글로벌 기업 유치를 연계한 지속 가능한 투자 기반 조성에 나선다. 시청 회룡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밴틱의 데이비드 스프린젠(David Sprinzen) 수석부사장, 이형근 한국지사장, ㈜에티버스의 김준성 전무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밴틱의 한국 법인 설립 및 AI 기술 투자 거점 구축 ▲에티버스 및 밴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외 기업 유치 및 투자 협력 ▲AI스마트시티 디지털헬스 등 첨단산업 분야의 민간투자형 실증사업 추진 ▲교통,에너지·환경 등 도시 인프라의 실시간 연계 및 AI 기반 운영 효율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AI 실증사업을 글로벌 투자 유치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밴틱과 같은 혁신 기업이 의정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AI 기술기반의 도시 운영 체계와 투자 유치 전략을 결합해 국내외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AI 기반 미래도시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은 AI와 실시간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도시 운영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중요한 변화의 과정"이라며 "의정부를 기술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혁신이 일상에서 작동하는 도시,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밴틱은 미국 캘리포니아 월넛크릭에 본사를 둔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으로, 실시간 데이터와 이벤트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도시와 산업의 운영 효율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에티버스가 공공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분야의 AI 플랫폼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2025-11-13 13:39:2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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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가을철 산불예방 대책회의 개최…책임구역제 도입 검토

봉화군이 가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사전 점검과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감시체계 개편을 통해 보다 정밀한 예방 활동에 나섰다. 지난 13일 열린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회의'에서 박시홍 부군수는 부읍·면장들과 함께 산불 위험 요소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산불감시원의 활동 범위를 기존의 단순 순찰에서 각자 지정된 책임구역 내 위험 요인을 직접 발굴하고 차단하는 방식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이를 통해 산불 예방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불법 소각 우려 지역, 독거노인 거주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등 산림 인접 고위험지를 집중 점검하고, 위험 요인 발견 시 즉시 조치하거나 관련 부서와 협력 대응하는 체계도 강화된다. 또한 마을방송과 문자 발송, 현장 계도 등을 통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산불 예방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 부군수는 "산불 대응은 진화보다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읍·면 단위에서 촘촘한 점검망을 구축해 안전한 산림 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봉화군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가을철 산불예방 추진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감시 인력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대응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2025-11-13 13:38:2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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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마켓, 3분기 매출 13% 신장... 미래 투자에도 흑자 기조 유지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전체 매출액 4292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14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3% 증가했다. 3분기 오아시스마켓은 소형 AI 무인계산 시스템 루트100을 도입하며 전 세계 최초 무인 자동화 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 것이 고객 호응으로 이어져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은 온라인 사업 부문 역시 오아시스마켓의 성장을 견인했다. 온라인 매출액은 작년 동 분기 대비 18% 급증했으며, 작년 누적 대비로도 15%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온라인 사업 부문의 성장 키워드는 신규고객의 추가 확보와 기존고객의 충성도이다. 2025년 9월 누계 기준, 월 1회 이상 구매 고객 수가 작년 동기 대비 16% 증가하며 고객 기반이 대폭 확대되었음을 입증했다. 오아시스 앱을 방문한 고객들의 방문 빈도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고, 2025년 3분기 기준, 월 6회 이상 구매 고객(충성 고객)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4.1%p 증가하며 강력한 고객 락인(Lock-in) 효과를 입증했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26억7천만원(누적 기준 124억7천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는데, 이는 무인 자동화 매장 출시에 따른 초기 투자 비용과 더불어 대중적인 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 및 광고 집행을 전략적으로 확대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이번 3분기 실적은 기술 혁신 및 마케팅 투자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노력이 고객 확대와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앞으로도 오아시스마켓은 독보적인 새벽배송 경쟁력과 혁신 기술,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기반으로 견조한 흑자 이익을 확보하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5-11-13 13:38:19 손종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