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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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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규제·금융·공공·연금·교육·노동 6대 구조개혁 통해 잠재성장률 반등시켜야"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6대 분야에 대한 과감한 구조 개혁을 주문했다. 이를 통해 잠재 성장률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산업재해 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데 대해 재차 관계부처와 기업을 향해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5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열고 "경제 회복의 불씨가 켜지는 지금이 구조개혁의 적기로 판단한다"면서 "규제·금융·공공·연금·교육·노동 등 6대 핵심분야 구조 개혁을 통해 잠재 성장률을 반드시 반등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 대한민국의 당면한 최대 과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정부가 바뀔 때마다 하락하는 잠재 성장률을 반등시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과감한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면 좋은 영양분을 섭취해도 건강이 좋아지지 않는 것처럼 사회 전반의 문제가 방치되면 어떤 정책도 제 효과를 낼 수가 없다"며 "구조 개혁에는 고통이 따르고 저항도 따른다. 이겨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야겠다"면서 "정부는 내년이 본격적인 구조 개혁을 통한 대한민국 국가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준비를 철저하고 속도감 있게 준비해야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사람 사는 세상에서 의견이 다른 건 너무 당연하고, 입장이 다른 것도 당연하다"며 "다르고 갈등 생긴다고 해서 피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오히려 갈등이 대립으로 격화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맞닥뜨려서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고, 상대 입장을 인정하고, 타협하고, 설득하고, 조정해 가면서 우리 사회의 큰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오늘이 전태일 열사 55주기다. (전태일 열사는) 반세기 전 온몸으로 부당한 노동현실을 고발하면서 산화해겠다"며 "그런데 우리의 노동현실이 가야 될 길이 아직도 멀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울산화력 붕괴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언급하며 "지금도 수많은 '전태일'들이 일터에서 생과 사의 경계에 놓여 있다"고 했다. 이어 "제가 매일 받아 보는 일보에 의하면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추락사고, 또 폐쇄 공간의 질식 사고가 계속 반복적으로 벌어지고 있다"며 "먹고 살자고 갔던 일터에서 다치거나 죽는 일이 더이상 반복되서는 안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산업 안전의 패러다임, 인식을 근본에서 새롭게 바꿔야 된다"며 "정부는 안전 중심의 현장 관리 체계 구축에 힘을 쓰고, 기업들도 이 안전이라고 하는 문제를 줄여야 될 비용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할 게 아니고, 당연히 늘려가야 될 투자다라는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관계부처들이 겨울철 위험 사업장에 대한 안전 점검도 서두르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경사노위가 지금 이제 겨우 구성되고 있다"며 "노동자와 사용자 그리고 정부가 상호 존중과 상생의 정신으로 국가적인 난제들을 하나씩 풀어 나가야 되겠다"고 말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11-13 15:47:26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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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블록체인 기반 '택스리펀드 디지털화' 추진

NH농협은행 해외 방문 관광객이 물건을 구매한 뒤 돌려받는 부가가치세(VAT) 환급 절차를 디지털화하는 '택스리펀드 디지털화 PoC(시범사업)'를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의 복잡한 부가세 수기 환급절차를 블록체인 기술로 자동화하고, 기간 관 정산 및 환전 절차에 스테이블코인을 적용해 실시간 환급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서류 작성과 공항 대기 절차를 줄이고, 환급 정보를 블록체인에 안전하게 저장해 분실 위험을 해소하는 등 관관객의 편의와 사업자의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프로젝트는 파이어블록(Fireblocks), 아발란체(Avalanche), 마스터카드(Mastercard), 월드페이(Worldpay) 등 글로벌 기술·결제 기업과 공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발란체가 제공하는 전용 규제준수형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스마트계약을 활용해 환급 절차를 자동화하고 있다. 실제 고객정보나 자금 이동 없이 기술적 타당성과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NH농협은행의 이번 디지털 혁신 사례는 아시아 최대 핀테크 행사인 '2025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ingapore FinTech Festival)'의 공식행사인 '인사이트 포럼(Insights Forum)'에서 소개돼 글로벌 금융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에서 최운재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스테이블코인 기반 환급 모델은 블록체인이 고객 편의를 높이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국경 간 결제·정산 효율화로 대한민국 관광경제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실증은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서비스의 효율화와 고객 편익 증진에 실제로 직접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향후 금융당국의 제도화 방향에 맞춰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국내외 결제 및 환급 서비스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1-13 15:38:5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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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싱가포르 등 외국인 투자 유치 IR 활동 전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 및 말레이(조호바루)에서 한국형 실리콘밸리 수성알파시티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IR 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IR은 싱가포르의 투자기업 'iM인베스트먼트아시아와의 MOU 체결을 통한 업무협력 기반 마련을 비롯해, 현지 주요 혁신기술 기업 및 VC 대상 투자유치 IR, 그리고 현지 투자유치 유관협회와의 신규 네트워크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iMA는 아시아 펀드 조성을 통해 기업투자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유망기업 대상 지분투자 및 대출 펀드 조성 등 자본 효율성을 중심으로 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려 하는 대구 대표 금융기업 iM금융지주의 싱가포르 자회사다. DGFEZ와 iMA는 이번 MOU를 통해 FDI 유치 활성화 및 지역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iMA는 IR 기간 중 현지 VC와 SW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DGFEZ에 소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IR활동을 지원하였다. 또 DGFEZ는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인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5'를 참관하며, 전시기업을 대상으로 IR활동을 추진하였다. 싱가포르제조협회(Singapore Manufacturing Federation) 및 고출력 비접촉식 무선 충전 ICT 기술을 보유한 A사와도 접촉하였고 한국 진출에 긍정적 의견을 주고받았다. DGFEZ 김희석 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현지 주요 파트너들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수성알파시티의 혁신기술 기반의 산업생태계와 기업 친화적 환경을 바탕으로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입주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지역 경제 활성화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1-13 15:38:32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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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하반기 헌혈 캠페인' 시행

SK증권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나섰다. 겨울철 독감 유행, 한파 등으로 헌혈 참여가 크게 감소해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는 시기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힘을 보태기 위함이다. SK증권은 오는 14일 여의도 본사 앞에서 '2025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헌혈 캠페인을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캠페인 당일에는 한마음혈액원이 운영하는 헌혈 버스가 본사 앞에 배치돼 임직원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NH농협캐피탈도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금융권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며, 소아암 등 혈액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의 혈액 지원에 활용된다. SK증권 관계자는 "헌혈 참여가 줄어드는 시기에 임직원들이 보여주는 나눔이 큰 의미를 가진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환아 치료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13 15:37: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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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 순자산 2000억 넘겨

KB자산운용의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에 투자자들의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가 출시 4개월 만에 순자산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3개월 수익률은 23.75%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 5000' 시대를 목표로 한 정부의 산업 육성 정책과 자본시장 활성화 기대감 속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 ▲바이오 ▲콘텐츠 ▲방위산업 ▲에너지 ▲제조업 등 6대 전략 산업(ABCDEF)에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면서 관련 업종이 주목받는 추세다.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는 이러한 정책 기조에 맞춰 설계한 상품으로, ABCDEF 산업군 내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우량주를 중심으로 투자한다. 더불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인을 반영해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하고, 저평가된 지주회사 및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우량주에도 분산 투자해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SK하이닉스(11.34%), 삼성전자(10.29%), SK스퀘어(4.48%), HD현대미포(3.51%), 한화에어로스페이스(3.29%), LG에너지솔루션(3.03%) 등이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하며 활황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는 정책적 수혜와 자본시장 활성화의 흐름을 모두 반영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13 15:33: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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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작년 수준 유지…국어·수학 모두 변별력 확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와 수학 모두 지난해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공통과목과 일부 문항을 중심으로 변별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출제본부와 EBS 현장교사 평가단은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핵심 개념을 충실히 반영한 시험이었다"고 평가했고, 입시업계 역시 "킬러문항을 배제한 가운데 상위권을 변별하려는 출제 흐름이 뚜렷했다"고 분석했다. ■ 국어, 독서영역 초반부 난도 높아 국어영역은 최근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으나, 독서 영역 초반부에서 체감 난도가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EBS 현장교사 평가단은 "지문 속 핵심 개념을 명확히 제시해 학교 교육만으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문항의 명확성을 높여 선지 판단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독서에서는 정보 간 관계를 종합하고 상황에 적용하는 문항이 변별 요소로 작용했으며, 과학·기술 지문 역시 EBS 연계 제재를 활용했지만 학생들에게는 난도가 높았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문학에서는 제시된 '보기'를 바탕으로 작품을 비교·분석하는 전형적 평가 방식이 유지됐다. 고전소설·현대시·고전시가 가운데 3편이 EBS 연계 작품으로 출제됐으며, 고전소설의 경우 연계교재와 동일 장면이 등장해 체감 연계도가 높았다는 반응이다. 선택과목에서는 화법·작문에서 담화 간 연결을 파악하는 문항이, 언어·매체에서는 문자·소리의 관계를 다룬 중세국어 기반 문항이 변별 기능을 했다. 사교육업계도 유사한 분석을 내놓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전체적으로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되 9월 모평보다는 쉬웠다"라며 "특히 독서 1~17번이 수험생에게 가장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문학과 일부 독서 지문에서 EBS 연계 체감이 높았으며 전체 난도는 작년과 9월 모평의 중간 정도"라고 평가했다. ■수학, 공통과목서 변별성 강화 수학영역 역시 공교육 중심 출제 기조가 유지되면서도 상위권 변별을 위한 문항이 공통과목을 중심으로 배치됐다. EBS 교사단은 "과도한 계산이나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개념을 요구하는 킬러문항은 배제됐다"며 "기본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논리적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이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공통과목 수학Ⅰ에서는 지수·로그함수, 삼각함수, 수열에서, 수학Ⅱ에서는 극한·미분·적분 단원에서 핵심 문항이 출제되었다. 특히 ▲14번(사인·코사인법칙) ▲22번(지수·로그 그래프) ▲21번(극한 성질 기반 함수 추론)이 높은 변별력을 보였다는 평가다. 선택과목에서도 영역별로 난이도 차이를 보이며 상위권을 가르는 문항이 출제됐다. 확률과 통계에서는 조건 분류와 중복조합을 결합한 28번·30번, 미적분에서는 음함수 미분·치환적분·역함수 개념을 활용한 28번·30번, 기하에서는 원과 벡터 내적 성질을 활용한 29번·30번이 대표적인 고난도 문항으로 꼽혔다. 전체 연계율은 50%로 유지됐으며, EBS 연계교재의 개념·원리를 활용하도록 구성됐다는 점에서 공교육 수업 기반 준비가 유효했다는 설명이다. 사교육에서도 체감 난이도를 높게 평가한 분석이 나왔다. 임성호 대표는 "수학은 9월 모평보다 공통과목 기준으로 다소 어렵게 느껴졌을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주관식 4점인 공통과목 21번·22번과 선택과목 30번 문항들이 수험생 체감 난도를 끌어올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6·9월 모의평가와 유사한 형태였지만 실제 정답을 찾는 과정에서 시간 부담이 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병진 소장은 "공통과목 내 문항 간 난이도 격차가 있어 풀이 시간 관리가 관건이었을 것"이라며 "전년도 수능보다 어렵게 느낀 학생이 적지 않았고, 6월·9월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이 수능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포기할 문제를 넘기고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해결했다면 괜찮았겠지만, 어려운 문항에 시간을 소모한 학생들에게는 체감 난도가 높았을 것"이라며 "특히 공통 21·22번이 변별력을 높였고, 미적분 30번은 계산량이 많아 시간이 크게 필요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적으로 2026학년도 수능은 국어와 수학 모두 지난해 출제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교육과정 기반·공교육 중심이라는 원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동시에 공통과목과 고난도 문항을 중심으로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해 시험으로서의 기능은 유지했다는 평가다. EBS 교사단은 "결국 개념과 원리에 충실한 학교 수업이 핵심이며, 수능 준비 역시 교육과정 중심 학습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분명히 드러난 시험"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1-13 15:31: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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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신한빠른대응 TDF2030', 3·6개월 수익률 1위

신한자산운용의 '신한빠른대응TDF2030'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빠른대응TDF2030'가 최근 3개월, 6개월 수익률에서 각각 6.91%, 15.65%를 기록하며 TDF2030 빈티지 펀드 중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빠른대응TDF'는 투자자 은퇴 시점을 기준으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생애주기형(Target Date Fund) 상품으로, 2030과 2060 두 개의 빈티지로 출시됐다. 기존 TDF가 장기적인 글라이드패스(Glide Path)를 중심으로 점진적 자산배분을 수행했다면, 신한빠른대응TDF시리즈는 시장 상황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다이나믹 자산배분 전략을 적용했다. 해당 펀드는 글로벌 선진국 및 이머징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며, 경기 국면별로 주식·채권·대체자산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정한다. 상승장에서는 위험자산 비중을 확대하고,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점에는 방어자산으로 신속히 전환하는 전술적 자산배분 전략을 구사한다. 또한, 환매주기를 기존 대비 단축해 4영업일 내 환매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며, 환헤지형과 오픈형 중 선택할 수 있다. 김의찬 신한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센터 팀장은 "신한빠른대응TDF는 기존 TDF 시리즈보다 전술적 자산 배분을 확대 적용해 한국 증시, 한국 반도체 업종, 미국 대형 기술주 등 최근 높은 성과를 기록한 자산의 비중을 확대해왔다"며 "이러한 전술적 자산배분이 큰 폭의 초과성과를 기록하여 우수한 수익률로 이어졌고, 향후에도 빠른 시장대응으로 차별화된 운용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13 15:28: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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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부산 이전 공공기관 합동 나눔 활동 진행

한국남부발전은 부산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들과 함께 12일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년 하반기 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부산시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해마다 이어져 온 부산혁신도시 상생 협력 사업으로, 13개 이전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지역 사회 복지 향상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주요 나눔사업이다. 이날 '희망상자 만들기'를 주제로 한 활동에는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약 70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해운대·남구·영도구의 복지 기관에서 식료품과 위생용품 등 생필품 15종을 담은 희망상자 1000개를 직접 제작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공공기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참여형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희망상자에는 일상에서 필요한 각종 물품이 들어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남부발전 직원은 "직접 손으로 상자를 만들며 이웃의 삶을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고,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5-11-13 15:26: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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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수고했UP' 진행...수험생 대상 퀴즈 이벤트

두나무가 수험생들을 위한 디지털 자산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수험생 대상 업클래스 퀴즈 이벤트 '수고했UP'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수고했UP' 이벤트는 두나무의 디지털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의 일환이다.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수험생들이 올바른 금융·자산 관리 습관을 수립하고 현명한 투자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업클래스'는 두나무가 올해 초 국민 디지털 자산 이해 증진을 목표로 론칭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자 보호' 분야의 대표 프로젝트다.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 대상 '업클래스' 교육 콘텐츠를 학습하고 관련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험생 업클래스 콘텐츠는 ▲자취생을 위한 용돈·생활비 관리 ▲대학 생활 버킷리스트 달성을 위한 자산 분배 전략 ▲온라인 사기 예방법 등 대학 생활에 유용한 금융 정보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콘텐츠를 보고 퀴즈를 풀며 배운 지식을 점검할 수 있으며, 점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경품도 준비됐다. 만점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아이패드 에어 13을, 80점 이상 달성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 쿠폰을 증정한다. 선착순 5000명과 별도 추첨 5000명, 총 1만 명에게는 편의점 5천 원 쿠폰을 제공한다. 친구 초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함께 하고 싶은 친구에게 업클래스 공식 홈페이지 내 초대 링크를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초대한 사람과 초대받은 사람 모두에게 최대 1만 원 상당의 편의점 랜덤 쿠폰이 제공되며, 최대 3명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고했UP' 이벤트는 업클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2005년부터 2007년 사이 출생한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업클래스는 우리 사회 디지털 금융 리터러시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수험생들이 이번 업클래스 콘텐츠와 '수고했UP' 이벤트를 통해 금융 지식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디지털 자산 투자 문화 조성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13 15:24: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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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자산운용 'KoAct ETF', 순자산 1조 돌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독자 액티브 ETF 브랜드 'KoAct'의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의 전체 16개 ETF 순자산이 1조10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3년 8월 3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첫 ETF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를 출시한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1조원을 달성했다. 액티브 ETF만으로 달성한 성과라는 의미를 갖는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브랜드를 출시한 이후 '세상의 변화에 투자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없었던 다양한 액티브 ETF를 선보여왔다. KoAct의 A.C.T.는 미래의 중요한 변화, 즉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 기후 위기(Climate Crisis), 기술 변화(Technology)를 의미하며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투자할 수 있는 ETF를 제공하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우수한 액티브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올려왔다. 회사가 출시한 국내 ETF와 해외 ETF는 각각 코스피와 나스닥을 상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올 들어 코스피가 73% 상승한 데 비해 KoAct AI인프라액티브(+109.1%)와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84.2%) 등은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을 넘어섰다. 연초부터 나스닥100이 18.4% 수익률을 기록하는 동안 KoAct 글로벌친환경전력인프라액티브(+68.8%)와 KoAct 글로벌AI&로봇액티브(+34.8%) 등은 초과 수익을 올렸다. 국내 12개 운용사가 작년 11월 동시에 상장했던 밸류업 ETF의 경우,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가 상장 이후 수익률 83.3%로 전체 밸류업 ETF 중 1위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올해 출시한 ETF도 상장 이후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나스닥종합지수를 비교지수로 삼는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는 올 2월 상장 이후 나스닥이 21.7% 상승하는 동안 53.6% 상승하며 31.9%포인트를 웃도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 3월 상장한 'KoAct 글로벌양자컴퓨팅액티브'는 106.9%, 5월 상장한 'KoAct 브로드컴밸류체인액티브'는 58.7%, 7월 상장한 'KoAct K수출핵심기업TOP30액티브는 26.7%, 8월 상장한 'KoAct 팔란티어밸류체인액티브'는 32.2% 수익률을 기록했다. 하지원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는 "글로벌 ETF 시장의 성장세를 고려했을 때 주식형 액티브 ETF의 시장 비중은 앞으로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액티브 ETF 시장의 활성화는 ETF 시장이 동반 성장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지금껏 쌓아온 액티브 운용 역량과 노하우를 결집해 다양한 액티브 ETF 상품과 최상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 자산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13 15:20:0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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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경제]한쪽으로만 노를 젓다가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알아야 스승이 될 수 있다(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 논어. 爲政 11)"는 구절은 보수와 진보가 불가분의 보완관계에 있어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음을 갈파하고 있다. "배운 것을 새겨, 새롭게 터득해 가면 그 배움과 응용이 깊어지고 넓어지고 커져 사표가 될 만하다." 여기서 고(故)는 이미 배워 간직하고 있는 것이요, 신(新)은 지금부터 새롭게 터득해야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이 서로 보완적이어야 사람들의 삶을 점점 풍요롭게 할 수 있는데 서로 제 길만 가겠다고 하면 자칫하다 공존이 아닌 공멸의 길을 갈 수 있다. 쿠데타 역성혁명을 치른 나라에서 유교 정신을 빌미로 그칠 날이 없었던 골육상쟁은 온고지신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행위였다. 어리석은 인간들이 생각 없이 외운 글줄 몇 마디에 집착하여 따지기만 하다 트집만 잡고 늘어지니 백성들의 살림살이가 안중에 있을 리 없었다. 사이비 유학자들이 정쟁에 찌들어 사면팔방으로 나뉘어 목숨을 걸었던 이전투구는 들개와 늑대들의 지칠 줄 모르는 싸움판이었다. 옳고 그름을 분간하려 들지 않고 말끝마다 '민족'과 '국민'을 외치는 거짓투성이 인사들은 '배신과 충성' 그리고 '천사와 악마'를 분별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보수의 탈과 진보의 가면을 뒤집어쓰고, 무엇이든 "네 탓이다"라며 사람들 사이에 갈등을 조성하고 적개심을 부추겨 네 편, 내 편으로 갈라치기에 이골이 난 광경은 그저 두렵기만 하다. 제 몸의 묵은 때와 제 집 먼지는 털어낼 생각은 없이 그냥 가자고 하면서 사람의 도리를 외면한다면 막무가내 수구세력으로 전락하는 길이다. 제 밑도 닦지 않아 냄새 풍기면서 현실과 이상을 외면하고 새롭게 가자고 헛소리를 외치는 사이비 진보가 미래를 어찌 기약할 수 있겠는가? 타락한 보수와 악다구니 진보의 말싸움을 들어보면, 누가 보수주의 관점을 가졌는지? 진보주의 시각을 가졌는지? 혼란스럽다. 욕심 사나운 사이비 보수와 약삭빠른 가짜 진보의 말장난에 따라 사람들이 이리저리 편을 가르는 광경은 참 가관이다. 보수의 탈과 진보의 가면을 쓰고 적대 감정에 사로잡혀 서로 욕을 해대면 사회 역동성이 무뎌져 성장잠재력을 갉아먹기 마련이다. 변화무쌍한 세계에서 삶을 건강하게 하는 길을 가려면 견제와 균형을 통한 화합이 전제조건이다. 어느 쪽이고 한쪽으로만 냅다 노를 젓다가는 배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제자리에 맴돌다가 엎어지기 마련이다. 세상살이에서 온고(溫故)는 변할 수 없는 전통적 가치를 옹호하고 보전하려는 다짐이고, 지신(知新)은 새로운 가치를 모색하여 발전을 이루려는 자세다. 지킬 가치가 있는 것을 지켜야 하는데, 욕심 사납게 무엇이든 움켜쥐려다가는 퇴영의 길을 가야 한다. 변화를 모색할 때는 과거 현재보다 나아진 길을 가야 하는데, 무턱대고 탐욕에 빠져 멋대로 새길을 내려다가 만사를 그르치고 공멸의 길을 가기 쉽다. 경제 성장과 발전 또한 온고지신 자세로 전통적 가치를 지켜가면서 현실을 바탕으로 미래지향 가치를 추구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너나 할 것 없이 이 평범한 이치를 제대로 깨달아 대립과 갈등을 멈추는 그날은 언제쯤일까?

2025-11-13 15:18:0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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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부산·경남은행 '자산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BNK금융그룹은 BNK부산은행·경남은행 공동으로 '2025년 양행 공동 예비 자산관리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자산관리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룹 차원의 자산관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공동연수 과정이다. 양행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교육 체계의 효율성을 향상하고, 그룹 내 WM 전문인력의 통합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연수에는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에서 선발된 총 60명의 예비 자산관리 인력이 참여한다. 이들은 CFP, CPB 등 자산관리 관련 전문 자격을 보유했거나 펀드·파생상품 등 자산관리 분야 경험이 있는 우수 직원들로, 내부 추천 및 선발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연수는 총 6일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금융시장 분석, 채권·주식·부동산 투자 전략, 절세 전략, 포트폴리오 설계, 은퇴(연금) 설계, 고객 상담 및 커뮤니케이션 등 자산관리 전문가로서 필수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게 된다. 최재영 BNK금융 WM/연금 그룹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BNK금융그룹의 예비 자산관리 인력이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실질적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면서 "이를 통해 고객별 자산 특성과 목표에 부합하는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고, 그룹의 자산관리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1-13 15:18:01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