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승호
기사사진
[김승호의 시선] 윤석열 당선인의 '50조' 약속

"새 정부 출범 100일 동안 50조원을 투입해 정부의 영업 제한으로 인한 (소상공인)피해를 보상하겠다." 윤석열 당선인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해 11월 초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이다. 이후 대선 과정에서 '50조'는 윤 후보자의 공약을 상징하는 숫자 중 하나가 됐다.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 기간 31조6000억원이나 되는 엄청난(?) 돈을 소상공인 등에 재난지원금 명목으로 지원했다. 그런데 이 돈은 1843만 곳이 나눠가졌다. 이는 누적 수치로, 중복 수령한 곳도 적지 않지만 단순 계산하면 1곳당 1회 평균 171만원이 돌아갔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총 7차례에 걸쳐 나눠주다보니 받는 사람의 기쁨은 반감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와중에 한 대선 후보가 50조원을 갖고 소상공인들의 아픔을 어루만져주겠다고 나섰다. 그 후보는 당선인이 됐고 오는 10일이면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에 오른다. 그 사이 '50조+α'는 '33.1조+α'로 둔갑했다. 약 17조원에 달하는 엄청난 돈이 후보자→당선인→대통령으로 지위가 바뀌는 2개월여 사이에 감쪽같이 사라졌다. 소상공인들은 "윤 당선인이 '50조'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아우성이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배정된 예산의 지출구조를 조정해 만들 수 있는 돈이 최대 20조원 밖에 되질 않는다고 인수위에 전달한 상태다. 사실상 더 긁어모을 곳이 없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재정당국은 여기에 15개 기금의 기금운용계획 자체변경을 통해 2조원 정도를 더 융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감안하더라도 윤 정부가 출범후 추진하게 될 추경에서 10조원 이상을 더해야 쪼그라든 33조원 정도라도 간신히 채울 수 있는 상황이다. 윤 당선인이 약속한 '50조'는 언감생신이다. 소상공인 관련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오는 11일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이영 의원은 윤 당선인의 '50조 공약'에 대해 물가탓으로 돌리며 "50조원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물가가 갑자기 급등해 돈을 많이 풀면 또 물가가 불안해지니 약속한 50조원을 다 나눠줄 수 없다는 이야기인 셈이다. 기가 찰 노릇이다. 대선을 준비하면서 윤 당선인이나 공당이 '50조'란 숫자를 그냥 던져봤을리 만무하다. 두 달후의 물가 수준도 예상하지 못하고 뱉었다면 기만이다. 어쩌면 윤 당선인이 약속한 '50조'는 당초부터 불가능했던 숫자일지 모른다. 코로나19로 꼬박 2년 넘게 방역조치의 희생양이 된 소상공인들은 '공약(空約)'에 또한번 아픔을 감내해야 할 수도 있다.

2022-05-08 10:34:2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이영 중기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11일…주요 쟁점은?

윤 당선인 1호 공약 '50조 손실보상' 놓고 질문 거셀 듯 소상공인 주무부처 장관 후보자 관련 인식·자질론 검증 창업회사, 日 역사왜곡 회사와 기술거래…역사관 논란 李 "DRM 소프트웨어 수출로 역사관과 무관하다" 해명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사진)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11일로 예정된 가운데 윤석열 정부 초대 중기부 수장 최종 인선을 놓고 여·야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충돌 1순위는 윤 당선인의 대선 1호 공약이자 인수위원회가 내놓은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에서도 최우선 순위에 오른 '소상공인 손실보상' 이슈다. 이영 후보자는 또 자신이 창업한 IT보안 전문업체 ㈜테르텐 대표이사 재직시절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 업체와 기술거래를 해 잘못된 역사 인식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 문제 역시 이번 청문회에서 비중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8일 중기부 등에 따르면 인수위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윤 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1순위로 내세웠다. 온전한 손실보상, 채무조정, 경영부담 완화 등 긴급구조 플랜을 추진해 소상공인 경영지표를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면서다. 중기부는 소상공인 정책 주무부처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 '온전한 손실보상'을 위해 50조원을 약속했다. 하지만 오는 10일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당초 약속했던 50조원은 30조원대 중반으로 크게 쪼그라드는 모양새다. 주무부처 장관 후보자로서 이같은 '공약 파기' 우려에 대한 집중 포화는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특히 차기 정부 출범 후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경우 코로나19로 꼬박 2년 넘게 방역조치의 희생양이 된 소상공인들의 실망은 불을 보듯 뻔하다. 역사관 논란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자는 테르텐 대표로 재직하면서 일본의 동경서적에 디지털 보안 기술을 수출했다. 그런데 동경서적은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적시하는 등 역사를 왜곡한 일본의 대표 기업이다. 이 후보자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일본 3대 출판사 중 하나인 동경서적과 계약을 맺어 일본의 700여개 초·중·고교에 전자교과서 서비스를 진행시켰다"고 밝히기도 했다. 테르텐은 이 후보자가 창업해 20년간 대표를 역임한 회사다. 문제를 제기한 더불어민주당은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역사 인식을 철저히 검증하겠다면서 단단히 벼르고 있다. 다만 이 후보자는 "(계약)당시 동경서적은 다양한 종류의 책자를 출간하는 일본 최대 출판사로 기억한다"면서 "수학 문제풀이집에 적용되는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소프트웨어를 수출한 것으로서 역사관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이 후보자를 놓고 이해충돌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과거 자신이 자문위원을 맡은 기관들에 회사 제품을 납품했거나 일감을 수주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후보자는 2015년 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2년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이는 이 후보자가 한국여성벤처협회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이기도 하다. 그런데 테르텐은 2016년과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1200만원, 2370만원의 보안 소프트웨어 용역을 중소기업유통센터로부터 수주했다. 중기유통센터는 중진공이 100% 출자한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또 중진공에는 1210만원 어치의 누리집 화면 정보 유출방지 소프트웨어를 납품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은 이 후보자가 국방부 자문위원으로 있을 때 국방부 산하기관인 국방전산정보원에 테르텐이 상용 소프트웨어를 납품한 사실이 있다며 이해충돌 가능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측은 해당 기관과의 거래는 테르텐 전체 거래 중 극히 일부이며 계약 절차도 관계 법령에 따라 공정하게 체결했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국내 공공조달 체계 특성상 특정 자문위원이 개입해 구매에 영향을 끼칠 수는 없는 상황이어서 이해충돌과는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 후보자가 2019년 당시 선배 벤처인들과 함께 설립한 벤처캐피탈(VC) 와이얼라이언스베스트먼트는 정당한 사유없이 투자를 하지 않아 중기부로부터 세 차례나 시정명령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자는 국회에 입성한 2020년 5월 이후엔 해당 VC에서 물러나 투자, 경영 등에 관여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아울러 인수위 과정에서 불거진 중기부 폐지 또는 축소 문제도 윤 정부 첫 중기부 장관 후보자에게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한다는 게 대체적인 분위기다.

2022-05-08 10:34:1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창진원, 벤처캐피탈協과 창업기업 M&A 활성화 나서

스타트업 출구전략 수립 도움…M&A 자문기관 Pool 활용 지원도 창업진흥원이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창업기업의 M&A 활성화 및 출구전략(EXIT) 수립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8일 창진원에 따르면 두 기관은 스케일업 단계에 진입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유인하며 출구전략으로서 긍정적인 효과를 발생시키고 있는 인수합병(M&A)에 대한 성과 창출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기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근 창업기업의 M&A를 통한 '엑시트'(EXIT)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창업기업이 창업기업을 인수·합병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특히 창업기업들의 M&A 등이 활발해지면서 두 번째, 세 번째 창업을 하는 연쇄 창업으로 연결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M&A 생태계 내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창업 열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엑시트(EXIT) 지원 ▲창업기업 M&A 지원 프로그램 협력 운영 ▲M&A 자문기관 풀(Pool) 활용 지원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M&A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두 기관의 적극적인 협업은 스타트업의 엑시트(EXIT) 우수사례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M&A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로 관련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이 엑시트(EXIT)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8 08:02:5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시몬스, 삼성전자와 손잡고 컬래버 매장 첫 오픈

디지털플라자 메가스토어 울산본점에 팝업스토어 시몬스가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다. 시몬스 침대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있는 삼성디지털프라자 메가스토어 울산본점 내에 '시몬스 갤러리 울산점'(사진)을 새로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두 브랜드가 의기투합해 컬래버레이션 매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몬스 갤러리'는 시몬스 침대의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역별로 차별화된 공간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 시몬스 갤러리 울산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메가스토어 울산본점 2층에 150평 규모의 '샵 인(in) 샵' 형태로 들어섰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은 이제 한 자리에서 대표적인 프리미엄 혼수품인 시몬스와 삼성 비스포크를 만나볼 수 있다. 매장이 있는 울산 중심 번화가 삼산로를 중심으로 롯데백화점 울산점, 현대백화점 울산점, 뉴코아아울렛 울산점, 롯데마트 울산점 등 대형 유통 매장이 줄지어있다. 블랙과 브라운 컬러가 어우러져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시몬스 갤러리 울산점은 본 매장과 팝업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본 매장에는 시몬스의 최상위 라인 '뷰티레스트 블랙(Beautyrest BLACK)'의 '켈리(Kelly)'와 '로렌(Loren)' 등 대표 모델이 비치돼 최상의 수면 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팝업 공간에는 국민 혼수침대로 불리는 윌리엄(William) 매트리스와 국민 혼수가전으로 유명한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가 어우러진 침실, 케노샤 메르테(Merte) 소파 등을 만날 수 있다.

2022-05-08 07:02:4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공영홈쇼핑, 전 임직원 대상 '소비자중심경영' 교육

소비자 니즈 선제 파악…CCM실도 새로 신설 공영홈쇼핑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 교육을 실시한다. 공영홈쇼핑은 5월 한 달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CCM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의 체험 지향적인 경영 활동을 적극 도입한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소비자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트렌드를 이끄는 기업의 사례 등을 통해 소비자 중심 가치를 함양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2019년 12월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해 12월 3일 재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재인증 심사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노마진 마스크 판매, 화훼농가돕기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과 열린 감사실 제도 운영 등 공공기관의 특성을 살린 윤리경영, 공적 가치 실천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중심경영의 보다 체계적인 실천을 위해 'CCM실'도 신설했다. 편재해 있던 고객, 품질, 물류, 심의 등 소비자 관련 조직을 한데 통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한 경영 방침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공영홈쇼핑 CCM실 이용혁 실장은 "공영홈쇼핑은 공적 판로의 역할을 수행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전 직무에 걸쳐 소비자 중심의 인식개선 및 함양은 공영홈쇼핑 구성원들의 책무"라며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CCM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이 현업에서 실천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05-08 06:02:1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교원그룹, 청년 지원 프로젝트 '실패전당포' 진행

6월24일까지…실패 극복, 새로운 도전 응원위해 교원그룹이 청년 지원 프로젝트 '실패전당포'를 오는 6월24일까지 진행한다. 8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사회공헌 활동인 '실패전당포'를 통해 청년들이 실패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패를 담보로 맡기면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전당포' 콘셉트로 진행한다. 실패의 가치를 재조명해 '실패도 성장의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 공간에서 운영하는 실패전당포를 방문해 각자 경험한 실패 사연을 남기면 된다. 어떤 종류의 실패도 상관없다. 새해 결심, 다이어트 등 작은 사연부터 입시나 취업, 연애 등 소재 제약 없이 본인이 겪은 실패담을 적으면 된다. 또래의 청년들이 남긴 사연을 읽으며 응원 댓글을 남기는 등 공감도 가능하다. 등록한 사연 중 매달 6건을 선별해 월간 실패담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주인공에게는 실패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약 30만원 상당의 응원 선물을 전한다. 응원 선물은 사연 내용에 맞춰 맞춤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실패전당포에 사연을 남긴 이들 중 200명을 추첨해 자기계발 활동을 위한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많은 청년들이 서로의 실패담을 공유하고 응원을 나눌 수 있도록 SNS 참여 이벤트로 함께 진행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로하고, 실패 경험을 디딤돌 삼아 계속 도전할 수 있도록 서포터가 되기위해 '실패전당포'를 운영한다"며 "이번 실패전당포에 이어 많은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작자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08 05:02:0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팅크웨어, '아이나비 로드기어' 무상점검 서비스

이달 말까지 '밸류 업 로드기어 롱런 캠페인' 팅크웨어가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로드기어' 고객에게 오는 31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6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인 아이나비 로드기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밸류 업(Value Up) 로드기어 롱런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팅크웨어는 이번 캠페인에서 정기 무상 점검을 실시해 계속해서 기존 고객들이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신규 고객들이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아이나비 로드기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가장 먼저 팅크웨어는 총 37개의 전국 아이나비 직영 서비스 센터 및 서비스 지정점에서 로드기어 전 모델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계기판, 모터 성능, 브레이크, 공기압 등 안전에 필수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특히 유상으로 수리해야 할 상황이 발생하면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수리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무상 점검 지점 방문 시 도전할 수 있는 주행거리 왕 인증 이벤트도 마련됐다. 전문 정비사가 로드기어 누적 거리를 확인해 총 누적 거리가 가장 큰 고객들에게 순위별로 로드기어 악세서리 풀 패키지와 스타벅스 5만 원, 3만 원 쿠폰을 증정하며 응모자 전원에게도 커피 키프티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팅크웨어는 5월 신규 출고 고객 중 차대번호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상시로 제품 점검을 받을 수 있는 무상 점검 쿠폰을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패키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5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이나비 직영점을 통해 판매되는 이번 패키지는 로드기어CT+어반 헬멧 29만4000원, 로드기어XT+어반 헬멧 33만4000원, 로드기어GT S1000+어반 헬멧 45만4000원 총 3가지로 구성돼있다.

2022-05-06 05:05:0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샘, 가정의 달 맞아 '한샘 패밀리위크' 진행

어린이 선물 증정, 자녀방 가구 할인, 방문 고객 사은행사도한샘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한샘 패밀리위크(FAMILY WEEK)'를 진행한다. 6일 한샘에 따르면 한샘 디자인파크와 한샘인테리어 대리점(각 일부 매장 제외)에서 진행하는 한샘 패밀리위크는 할인행사와 사은품 증정, 어린이 고객을 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어린이날 뿐만 아니라 7~8일 주말, 한샘디자인파크 '스타필드 고양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 안성점', '용산아이파크몰점', '기흥점', '롯데메종동부산점' 등 6개 매장을 찾은 어린이 고객은 풍선 아트와 디지털 캐리커쳐, 페이스 페인팅을 받을 수 있다. 매장별로 날마다 다른 행사를 진행하며 매장별 행사 내용은 한샘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샘은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자녀방 가구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전국 한샘디자인파크와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에서 '조이S'와 '아이디S', '코티' 등 책상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8만원을 할인해주며 '조이S'와 '아이디S', '코티' 침대와 슈퍼싱글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매트리스를 최대 20만원 할인해준다. 또,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5일부터 15일까지 전국 한샘 디자인파크에서 '바흐' 소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동 마사지건을 증정하고 자녀방 가구 견적을 받은 고객에게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학용품을 선물한다. 또, 5일부터 8일까지 200만원 이상의 가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봄 나들이를 위한 '피크닉 바구니 세트'를 준다. 이외에도 5월 한 달간 전국 한샘디자인파크와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에서는 침실가구와 소파, 식탁세트와 붙박이장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리빙대전' 행사도 열린다.

2022-05-06 05:04:3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공식 출범

창단식 갖고 적극 지원…단장, 선수 등 11명 구성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이 공식 출범했다. 코웨이는 지난 4일 서울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휠체어농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창단식에는 휠체어농구단 선수 및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주원홍 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창단은 ESG경영 일환으로 장애인 고용 창출과 장애인 스포츠를 지원하고 휠체어농구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코웨이는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선수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운동 용품 및 훈련 장소를 지원하고 휠체어농구단 선수 전원을 직원으로 채용해 생활 안정을 돕는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초대 단장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지낸 임찬규 단장이 맡았다. 국내 휠체어농구 선수 출신 1호 지도자인 김영무 감독이 첫 지휘봉을 잡았으며 주장인 양동길 선수, 2021 KWBL 휠체어농구리그 MVP에 선정된 오동석 선수와 신인상을 수상한 윤석훈 선수를 비롯해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코웨이는 추가 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하고 장애인 휠체어농구 종목 발전을 위해 유망주 발굴과 선수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주장인 양동길 선수는 "저에게도 친숙한 기업인 코웨이의 구성원이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웨이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더욱 좋은 경기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은 "코웨이의 새로운 구성원이 된 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선수들이 활동하는데 부족함 없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코웨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장애인 농구단을 필두로 ESG 경영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 4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2022-05-06 05:04:3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中企 3곳 중 1곳,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못지킨다

중기중앙회, 504개사 대상 조사…35.1% 의무사항 준수 못해 '안전보건 전문인력 부족' 가장 커…81.3% 경영부담 '크다'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3곳 중 1곳 이상은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인력 부족'이 가장 큰 이유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제조업 50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00일 실태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100일이 경과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및 경영상 부담 수준, 법 준수 여부, 보완 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했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35.1%가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법을 준수하고 있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안전보건 전문인력이 부족'(55.4%)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안전보건 업무를 전담하는 전문인력이 있다'는 응답은 31.9%에 그쳤다. 다른 업무와 겸직하는 경우가 44.8%, 전문인력이 없는 경우도 23.2%에 달했다. 또 중소기업의 81.3%가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체감하는 경영상 부담이 '크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크다 19.2%, 다소 크다 62.1%로 집계됐다. 100일이 지난 시점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의 의무사항을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50.6%에 그쳤다.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의무사항을 잘 모른다는 비중이 늘어나 50~99인 기업의 경우, 절반 이상(60.4%)이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은 산재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중소기업의 80.6%가 '근로자 부주의 등 지침 미준수'를 골랐다. 근로자 부주의로 인한 산재사고 예방을 위해 '근로자에 대해서도 의무 및 책임 부과가 필요하다'는 중소기업이 88.2%에 달했다. 중소기업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사업주 의무내용 명확화(60.8%) ▲면책규정 마련(43.1%) ▲처벌수준 완화(34.0%) 등의 입법보완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주 의무내용 명확화와 관련해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필요한 조치 구체화(45.8%) ▲유해·위험요인 개선에 필요한 예산 구체화(44.4%) ▲안전보건 관계법령 범위 제한(44.4%) ▲실질적으로 지배·운영·관리하는 수급인의 범위 구체화(33.3%) 순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개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적인 산재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설비 투자비용 등 지원 확대(73.6%) ▲컨설팅·대응 매뉴얼 배포 등 현장 지도 강화(42.7%) ▲전문인력 채용을 위한 인건비 지원(42.3%) 등 정부지원도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기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은 처벌 수위는 높은 반면 의무내용이 포괄적이고 불명확하여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부담이 매우 크다"면서 "실질적인 산재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의무내용 명확화 등 입법보완과 함께 안전설비 투자비용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05-05 17:16:0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유한킴벌리, 멸종위기종 생태복원숲 조성나서

북부지방산림청, 사단법인 평화의숲과 공동산림사업 협약 (왼쪽부터)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 김재현 평화의숲 대표,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4일 서울 송파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멸종위기종 생태복원숲 조성에 나선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4일 북부지방산림청, 사단법인 평화의숲과 함께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생태복원숲은 향후 5년간 DMZ(비무장지대)와 인접한 강원도 연천 국유림에 조성된다. 올해 착수되는 생물다양성 조사를 바탕으로 수종 선정과 나무심기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들은 멸종위기종인 꿀벌과 조류, 곤충류 등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처와 먹이원을 확대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고 있는 헛개나무, 쉬나무 등을 주요 수종으로 고려하고 있다.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MZ세대를 중심으로 생태복원숲 조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생태복원숲 예정지는 북한지역과 기후와 식생대가 비슷한 곳이다. 향후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연구에도 중요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동국대학교 바이오생명공학부와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서울대학교 산림학과,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등 생태분야와 산림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산림 복원에 기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중립의 숲,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생태복원숲 조성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5-05 17:10:3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귀뚜라미, 6년 연속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

브랜드키·한국소비자포럼 공동 발표 귀뚜라미가 전 세계 35개국에서 충성도 지수를 발표하고 있는 브랜드키(Brand Keys)와 한국소비자포럼이 함께 발표한 '2022년 브랜드 고객충성도(BCLI)' 소비자 조사에서 6년 연속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4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산업군별 1위 브랜드는 15세 이상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50%)와 일대일 전화조사(50%)를 통해 선정했다. 지난 3월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참여자 수는 25만4939명이며 조사 건수는 131만5420건에 달한다. 귀뚜라미보일러는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총 5가지 조사항목에서 모두 업계 최고점을 받고, 종합점수 24.96점(35점 만점)을 기록해 6년 연속으로 고객충성도 1위 보일러로 인정받았다. 귀뚜라미는 친환경보일러의 고성능화, 대중화, 다양화에 중점을 두고 가스보일러의 열효율과 미세먼지 저감 성능은 높이는 대신 부피와 무게는 줄이면서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한 신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여왔다. 귀뚜라미 '거꾸로 ECO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는 열효율을 높이기 위해 2개의 열교환기를 사용하는 기존 콘덴싱보일러와 달리 1차와 2차 열교환기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열교환기를 적용해 열효율 92% 이상을 실현하면서 제품의 부피는 기존 모델 대비 최대 24%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질소산화물(NOx) 배출농도는 환경부 인증 기준인 20ppm보다 훨씬 낮은 8~12ppm 수준이다. 불꽃 조절 능력도 기존 모델보다 2배 이상 우수해 대용량 온수 공급뿐만 아니라 소량의 온수를 사용할 때도 온도 편차 없이 일정한 온도의 온수를 지속해서 공급해 준다. 이와 함께, 귀뚜라미보일러만의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로 구성된 2중 안전 시스템을 내장해 지진이나 보일러 내부 가스누출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국제사회의 환경오염 규제와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압박이 강해지고 있어 국내에서도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국내 가스보일러 시장은 올해도 '친환경'이 중심이며 친환경보일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고객의 마음속 깊이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4 06:22:2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 렌탈료 할인 행사 진행

6월말까지…신규 렌탈시 약정 기간 3개월 렌탈료 면제 코웨이가 오는 6월 말까지 '노블 인덕션 프리덤' 신규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뜨거운 불 없이 쾌적하게 요리할 수 있고 청소 등 관리가 간편한 코웨이 전기레인지의 편의성과 혁신 기술력을 전하기위해 마련했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신제품 노블 인덕션 프리덤 전체 모델(CIR-F40/F41/F60)이다. 6월 말까지 노블 인덕션을 신규 렌탈 시 약정 기간 동안 3개월간(1·13·25회차) 렌탈료를 면제해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웨이 제품을 2개 이상 한번에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구매 요금제와 중복 적용된다. 코웨이 전기레인지와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을 함께 신청하면 렌탈등록비 10만원이 면제되며 신규 렌탈 고객은 5%, 재렌탈 고객에게는 3% 렌탈료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간 경계선을 100%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신개념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어 호평 받고 있다. 스마트 오토 센싱을 통해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위치를 인식하며,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이동 구간을 감지해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제품 구매는 코웨이 홈페이지와 코웨이닷컴 어플리케이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5-04 06:21:4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스마트카라, 7세대 음식물처리기 '400 Pro' 출시

평균 4시간 처리시간 약 30% 줄여…2가지 색상 스마트카라가 2022년형 7세대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400 Pro'(사진)를 출시했다. 4일 스마트카라에 따르면 신제품 '스마트카라 400 Pro'는 이전 6세대인 '스마트카라 400'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돼 선보였다. 제품은 더 효율적으로 집적된 2세대 히팅 플레이트를 적용해 평균 4시간이던 처리 시간을 약 30% 줄인 것이 특징이다. 메인 모터의 출력도 업그레이드해 분쇄 성능을 28%가량 향상시킴으로써 감량률을 최대 95%까지 증가시켰다.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답게 친환경적인 측면도 강화했다. 패키지 박스에 재생 펄프를 적용하고, 포장 비닐을 생분해성 비닐로 변경하여 재활용과 쓰레기 문제를 최소화했다. 제품을 더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건조통 구조를 개선해 내구성을 향상시켰고, 분리배출이 가능하도록 필터의 구조를 개선했다. 색상은 '바닐라 화이트', '골드 브라운' 두가지다. 이밖에도 쾌적한 주방 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 보관기능 ▲병원성 세균 99.9% 살균 ▲3중 다중활성탄 에코필터 등 기존 제품의 강점으로 꼽히는 스마트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소비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돕는 ▲원터치 세척 ▲음성 안내 ▲스마트락 시스템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2022-05-04 06:21:4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