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승호
기사사진
기보, KOICA와 소셜벤처 글로벌 도약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소셜벤처의 글로벌 도약 지원을 위해 손잡았다. 기보는 KOICA와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 KOICA 본사에서 'CTS참여 소셜벤처기업의 글로벌 임팩트 확산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의 소셜벤처 지원제도 및 임팩트 금융을 KOICA의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 'CTS(Creative Technology Solution)'와 연계해 소셜벤처의 글로벌 진출과 사회연대경제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KOICA는 CTS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기보의 소셜벤처 제도를 홍보하고, 기보와 연계한 신규 프로그램 개발을 검토할 계획이다. 기보는 CTS 참여기업에 ▲소셜벤처 전용 기술평가 ▲사회적 가치 측정 ▲임팩트 보증 ▲컨설팅 ▲우수 소셜벤처 추천 등 맞춤형 종합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보는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를 통해 소셜벤처가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단위로 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공정한 시장 평가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셜벤처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지원하고 글로벌 임팩트 확산을 위한 협업도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부문의 역량을 결집해 소셜벤처의 해외 진출과 체계적인 성장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소셜벤처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글로벌 도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5 08:51:3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보, '2025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 내부감사 최우수상

공공기관감사協 주관…디지털 감사체계 고도화등 '호평' 기술보증기금이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한 '2025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5일 기보에 따르면 공공기관감사협회는 공공기관 자체 감사기구의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포상하고, 기관 간 감사업무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공공부문 감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내부감사 부문 포상은 우수한 감사역량과 선진 내부통제 체계 등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발전과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에 돌아간다. 기보는 ▲디지털 감사체계 고도화를 통한 감사 품질 및 연속성 제고 ▲감사 전문성·독립성 확보를 위한 노력 ▲내부통제 취약분야 발굴을 통한 예방 중심 감사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임명배 기보 상임감사는 "이번 최우수상은 전사적인 협업과 구성원들의 높은 사명감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책임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감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가치창출형 감사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지난 11일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한 2025 한국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 고도화 및 감사문화 혁신 노력을 인정받아 내부감사 부문 기관대상과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2025-12-15 08:37:3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가 만난 기업人]주거 마케팅서 컨시어지, 캐릭터까지…루시드프로모 김병수 대표

'건설·주거·하이엔드 마케팅, 컨시어지 서비스, 캐릭터를 활용한 에티켓·콘텐츠 플랫폼….' 루시드프로모커뮤니케이션즈(루시드프로모)는 이 세가지 사업을 다 하는 회사다. "우리는 국내 최초의 콘텐츠 마케팅 기업이다. 당초엔 모두 5가지 비즈니스를 구상했었다(웃음). 그러다 지금은 핵심적으로 3가지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병수 대표(사진)는 1997년에 루시드프로모를 창업했다. 계축년생이니 나이 서른도 채 되기 전이다. 당시 국내 건설부동산시장에서 수주, 분양, 입주, 커뮤니티 등을 위한 서비스는 태동기였다. 회사 업력은 어느새 30년 가까이 돼간다. 김 대표가 소개한 세가지 부문은 어쩌면 다른 사업 같지만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재개발·재건축부터 분양, 입주, 커뮤니티 운영, 상품 기획까지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다보니 아파트, 주상복합 등의 입주민을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28년 업력 동안 루시드프로모가 진행한 건설·주거 프로젝트는 총 2114건, 세대수는 178만9796가구에 이른다. 이 과정에서 만난 고객만 1215만9532명이다. 사업 영역을 B2B에서 B2C로 확장한 이유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아이컨시어지'라는 이름으로 선보이고 있다. 수 많은 기업·개인 고객을 경험하다보니 '소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위캔두잇(WeCanDoIt)'이라는 캐릭터다. 이를 활용한 에티켓·콘텐츠 플랫폼 '캐릭콘(Characcon)'도 구축했다. 김 대표는 "위캔두잇은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높이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위해 탄생했다. 우리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위한 첫 시작은 '에티켓'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캐릭터와 위트있는 메시지로 에티켓 문화를 곳곳에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루시드프로모는 아파트 수주 전·분양 전·입주 전·후 등 건설·주거와 관련해 국내 최대·최다 프로젝트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컨시어지 서비스의 차별화를 위해 영국 왕실에서 시작한 글로벌 컨시어지 그룹 '퀸터센셜리(Quintessentially)'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최고급 주거단지에 VVIP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주거 마케팅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국제컨시어지협회(ICLMA)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35개국, 400여 개사와 탄탄한 네트워크도 형성하고 있다. 캐릭터 '위캔두잇'을 활용한 자사 플랫폼 '캐릭콘'을 중심으로 펼치고 있는 캐릭터 문화 콘텐츠 사업은 루시드프로모의 비전이자 미래다. 여기에는 김 대표가 창업 이념으로 삼고 있는 '사람의 가치를 높이는 실천'을 고스란히 담았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위캔두잇 AI 스튜디오'를 통해 캐릭터 콘텐츠 제작 역량도 혁신하고 있다. 김 대표는 "캐릭터 콘텐츠만 1만개 이상을 만들어놨다. 기업들은 우리가 만들어놓은 캐릭터를 통해 회사의 일상 소통, 에티켓, 각종 공지사항 뿐만 아니라 심지어 ESG경영 등과 같은 어려운 이야기를 쉽고 따뜻하게 풀수 있다. 기업 고객은 구독을 통해 캐릭터를 이용, 구미에 맞게 다양한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캐릭터 콘텐츠는 포스코, 현대건설, CJ올리브네트웍스, 국민건강보험, 제주관광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샤넬, 리치몬드 등 글로벌 기업들이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김 대표는 AI 기반 제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위캔두잇' 캐릭터 IP의 글로벌 진출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스포츠·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비전을 차근차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2025-12-14 17:35:0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벤처기업, 코스닥시장 활성화 "기술평가 제도 뜯어고쳐야"

벤처기업들은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술평가 제도를 뜯어고치고 정책펀드등 자금 공급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술특례 확대, 상장요건 완화 등도 절실히 원했다. 코스닥시장에 대해선 진입도 쉽고 퇴출도 엄격한 '다산다사' 구조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이같은 내용은 벤처기업협회가 벤처기업 대표 및 임원 220명을 대상으로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조사'를 실시해 14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코스닥 활성화를 위한 우선순위 정책과제로는 '기술평가 제도 개선'(51.8%), '정책펀드 등 자금공급 확대'(50.9%), '공시·감사·IR 등 비용 및 행정절차 효율화'(39.5%)가 1~3순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코스닥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선 과반수 이상인 52.3%가 '기술특례 확대'를 꼽았다. '상장요건 완화'(46.8%), '사후관리 및 기업지원 강화'(36.4%) 등도 그 뒤를 이었다. 코스닥 시장 전반에 대한 인식은 '긍정평가(매우 긍정+다소 긍정)'가 31.8%로 19.5%인 '부정평가(매우 부정+다소 부정)'보다 높았다. 시장 진입 및 퇴출 요건에 대해선 '상장요건 완화'가 80.5%, '부실기업 퇴출요건 강화'가 84%로 나타나 진입은 유연하게, 퇴출은 엄격하게 해야한다는데 대체로 동의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별도로 비상장 벤처기업 208개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선 절반이 넘는 120개사(57.7%)가 IPO를 준비중인 가운데 코스닥이 102개사(49%)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코스피 8개사(3.8%), 코넥스 7개사(3.4%), 나스닥등 3개사(1.4%)였다. 코스닥 상장 희망 기업들은 '특례상장'(61.8%)을 가장 많이 원했다. 벤처협회 이정민 사무총장은 "코스닥을 기술주 중심의 특화시장으로 명확히 정의하고 코스닥 활성화 펀드 등 정책적 지원을 통해 건실한 기업이 생길 수 있는 투자환경을 만들어야 시장 양극화가 충분히 해소될 수 있다"면서 "코스닥 시장 활성화는 건전한 벤처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핵심인데 이를 통해 국내외 자본 유입, 기술창업 활성화, 스케일업 동력 확보로 코스닥 지수는 1000을 넘어 3000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벤처협회는 그러면서 '코스닥 활성화 펀드 조성', '법정기금의 벤처투자 의무화' 등 기관투자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제도를 마련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11월 말 기준 전체 코스닥 상장기업 1607개사 가운데 벤처기업은 39%인 625개사로 파악됐다.

2025-12-14 12:01:0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中企 유공자 포상' 신청·접수 12월말까지 연장한다

우리나라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주역인 중소기업 유공자에 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포상인 '2026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접수 기간이 12월 말까지로 연장됐다. 이후 추가 연장은 하지 않을 방침이다. 14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830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벌이는 전국 단위의 최대 규모 포상으로, 매년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주)에 열리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시상한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모범 중소기업인(제조), 모범 중소기업인(유통·서비스),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기관) 5개 부문으로 신청을 받는다. 심사를 통해 산업훈장(금·은·동·철·석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기관표창(중소벤처기업부장관, 조달청장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포상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접속 후 '정보마당'→'중앙회 공지' 화면에서 '2026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 안내(연장)' 게시물을 참조해 제출서류 및 증빙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서류 원본을 중기중앙회 포상전담팀 또는 전국 지방 중소벤처기업청에 접수하면 된다. 다만, 산업안전보건법상 산업재해 관련 명단 공표, 공정거래법 위반, 근로기준법상 임금체불, 국세·지방세 등 체납,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 등은 포상 추천이 제한된다. 아울러 과거 정부포상을 받은 경우 훈장은 7년 이내, 포장은 5년 이내, 대통령표창 및 국무총리표창은 3년 이내에 재포상이 제한된다. 포상 관련 세부사항은 중기중앙회 포상전담팀 및 지방 중소벤처기업청 담당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12-14 12:00:2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코로나19 소상공인 분할상환지원' 내년 6월말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의 상환 부담을 줄이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인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분할상환지원' 신청기간을 내년 6월30일까지 연장한다. 14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7월30일 발표한 '성실상환 인센티브 방안' 일환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직접대출을 성실히 상환해왔지만 코로나19 피해로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7년의 상환기간 연장과 대출금리 1%p 감면을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 '일시적 경영 애로'란 ▲20~23년 연말 매출액 대비 24년 매출액 감소 ▲중·저신용자(NCB 839점 이하) ▲정책자금 채무 외 20~23년 발생한 금융기관 채무 1개 이상 ▲부실징후 포착·모니터링 중인 업체 중 하나만 해당하면 된다. 중기부는 당초 이달 19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최근까지도 경영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사업을 내년 6월 말까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사업 신청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 활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전국 78개 소상공인 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 박상용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이 줄어들어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소상공인분들이 꼭 신청해 혜택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2025-12-14 12:00:2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코웨이, 점자 학습 교구·놀이 키트 제작 기부…ESG 경영 펼쳐

코웨이가 ESG 경영을 위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학습 교구 및 놀이 키트를 제작, 시각장애 특수학교에 기부했다. 14일 코웨이에 따르면 회사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점자 교구재 제작 봉사활동을 통해 시각장애 아동에게 촉각 기반 학습 기회를 제공해 학습 격차 해소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코웨이 임직원 자원봉사자 1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신체활동 연습용 놀이책, 점자 시계·달력, 직업군 인형 등 다양한 점자·촉각 교구재 제작 키트를 받아 각자의 가정에서 직접 교구재를 완성했다. 봉사활동을 통해 완성된 교구재는 총 200개로, 시각장애 영·유아 특수학교인 서울 효정학교 등 국내 특수학교에 전달해 시각장애 아동의 학습 환경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통합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중증 시각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물빛소리 합창단'과 국내 유일의 민간 기업 운영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를 운영하며 문화예술 및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 직업 재활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2025-12-14 05:43:3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신내린 셰프' 온웨이, 배우 남보라와 콘텐츠 개발 나선다

SNS 신내린셰프, 신나는셰프 등을 운영하는 6개 채널 중 요리 전문 크리에이터 채널 '신내린 셰프'가 배우 남보라와 협업을 진행하며 콘텐츠 제작, 광고 마케팅, 공동구매를 본격 추진한다. SNS커머스 전문기업 온웨이는 배우 남보라 계약체결하고 공동 콘텐츠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내린 셰프 채널의 전문적인 요리 가이드와 배우 남보라의 생활 밀착형 이미지가 결합된 형태로, 요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공동구매 사업과 공감형 콘텐츠 확장을 목표로 한다. 남보라는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배우로, 13남매 장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의 신뢰를 받아왔다. 최근에는 일상과 가족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공감형 소통을 이어가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콘텐츠는 신내린 셰프의 전문성에 남보라의 가족 경험을 더한 현실적인 집밥, 대용량 요리, 가성비 메뉴 등 생활 밀착형 주제로 구성된다. 특히 남보라의 실제 경험과 스토리를 활용한 공감형 콘텐츠와 후기 기반의 공동구매 구조를 통해 신뢰도 높은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내린 셰프 채널은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틱톡 등 다채널을 운영 중이며, 최근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만 명 이상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팔로어 소통 강화와 함께 매출 구조 확장이 기대된다. 한편, 첫 촬영은 12월 중 진행 예정이며 협업 콘텐츠와 공동구매 관련 소식은 신내린 셰프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025-12-13 11:37:1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직스테크, '인텔리캐드 기술 컨소' 제기 소송에 법적 대응 본격나서

직스테크놀로지가 인텔리캐드 기술 컨소시엄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 법적으로 적극 대응해나가기로 했다. 사실 관계 확인 없이 관련 내용을 보도한 일부 언론에 대해선 정정 및 반론 보도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13일 직스테크놀로지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지난 12월8일 국토일보가 보도한 '인텔리캐드 기술 컨소시엄, 직스테크놀로지 소송 제기'라는 제목의 기사에 당사 소프트웨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어 독자들에게 심각한 오해를 초래하고 있다"면서 "해당 보도는 당사 소프트웨어가 한국산 제품이 아니며 인텔리캐드 기술 컨소시엄(IntelliCAD Technology Consortium·ITC)의 기술을 사용했다고 기술돼 있지만 이는 명백한 사실 오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사가 자체 개발한 ZYXCAD AX 2026 버전은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정식 국산 소프트웨어로 어떠한 ITC의 기술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직스테크놀로지는 "ITC CAD에는 없는 인공지능 설계 기능 및 약 400개가 넘는 기능을 더한 직스캐드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따라 정식으로 저작권이 등록된 소프트웨어로 당사의 개발 기술과 지적 재산은 대한민국 법률에 의해 명확하게 보호돼 있다"고 설명했다. 직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해당 보도는 당사에 대한 공식 질의나 자료 확인 없이 일방적 주장만을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했고 잘못된 정보 확산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허위 사실에 대한 정정 보도와 회사의 명예를 훼손한 부분에 대한 반론 보도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ITC 측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유포로 인해 회사의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경우 당사는 법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대응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2-13 11:30:2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소공연 "소상공인, 韓 경제 핵심 주체"…'소상공인 권리장전' 선포

소상공인업계가 소상공인이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주체임을 천명하고 사회적 위상 제고를 위한 '소상공인 권리장전'을 선포했다. 여기에는 ▲소상공인 지위 ▲불공정 완화 ▲소상공인 인식 제고 ▲영업의 자유와 책임 ▲고객응대 피해 저감 노력 ▲소비자 인식 개선 ▲사기성 피해 예방 등의 내용이 두루 담겼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2025 초정대상 시상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소상공인 권리장전'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자주적인 노력을 통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영업활동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를 전면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2025년이 소상공인 100년 대계의 기틀을 다진 한 해였다면 2026년은 소상공인 권리 회복을 위해 새로운 과제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소상공인 권리장전 선포를 통해 대기업과 온라인플랫폼, 소비자들은 물론, 종업원에 이르기까지 침해당하기만 하는 소상공인의 권리를 자주적으로 회복해 나가며 당당한 '소상공인 주권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권리장전에는 ▲소상공인의 자주적인 경쟁력 향상 노력을 바탕으로 법률적, 경제적 불공정 사항을 개선해 우리 사회의 공정성 제고 ▲바람직한 소상공인 상을 정립하고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상공인이 되기 위해 노력 ▲고객 응대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고객 폭언이나 폭행 등 근절과 이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줄이기 위한 국가적, 전 사회적 노력 제고 ▲소상공인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예약 부도, 플랫폼 악성 리뷰 등 지양 ▲소상공인 스스로 품위를 떨어트리는 행위 지양 ▲소상공인 매장에 근무하는 근로자에 대한 매장 수익 창출 동반자 인식과 더불어 법적인 보호 외에 인격적 대우 등의 내용을 두루 담았다. 송 회장은 "연합회는 내년에 '소상공인 복지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고 소상공인에게 고용보험료 전액 지원과 함께 폐업 소상공인 생활안정자금 도입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적극 건의해 나갈 것"이라면서 "아울러 현장감 있는 정책을 지속 개발하기 위해 연합회내에 정책연구소를 설립해 소상공인 정책의 획기적인 전환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소상공인의 생존과 직결된 중대 고용 현안에 대해 강력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5인 미만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반대가 대표적이다. 한편 이날 소공연은 권향엽, 김미애, 김영배, 김원이, 김정재, 김형동, 서영교, 서일준, 유동수, 임이자, 정진욱, 한병도 국회의원에게 초정대상을 수여했다. '초정대상'은 조선 후기 실학자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기리며 소상공인 관련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에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아울러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 이순걸 울산 울주군수, 장인홍 서울 구로구청장, 장준용 부산 동래구청장,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등에게는 '목민감사패'를 수여했다. '목민감사패'는 소공연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 정신을 담아 지역 밀착형 소상공인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 단체장 및 지역 의원에게 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지자체장, 언론인들을 비롯해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청년 상인 대표단을 비롯해 전국 소상공인 대표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2025-12-12 15:41:4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보, 대전市와 대덕특구 기술 中企 육성한다

지역 중소기업 전략 기술 확보, 실증사업화위한 협력 체계 구축등 기술보증기금이 대전시와 대덕특구에 있는 기술 중소기업 육성에 나선다. 기보는 지난 11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와 '대전시 중소기업의 실증 및 R&D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기술인재와 연구 인프라가 집약된 대전 지역의 혁신 역량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국가 핵심전략기술 확보와 성공적 실증사업화를 위한 전주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지역 혁신성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평가·기술보증·투자 등 금융·비금융 지원을 연계하고, 대전시는 실증R&D 지원사업의 정책수립과 실증 인프라 제공 등 제도적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주·항공(Aerospace), 바이오헬스(Biohealth), 나노·반도체(Chips), 국방(Defense), 로봇(Robot) 등 미래 핵심전략기술 분야의 R&D 기업이 기술개발 및 실증단계에서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의 중점 협력사업으로 '대전 맞춤형 R&D 연계지원 프로그램(대전형 BIRD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한다. 이 프로그램은 ▲1단계 Pre-R&D보증(기보 1억원 보증) ▲2단계 R&D(대전시 출연금 1억원 지원) ▲3단계 Post-R&D 사업화자금 보증(기보 최대 30억원 보증) 등 총 3단계로 구성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보의 대표적인 R&D 전주기 지원모델로, 출연금과 융자를 분절적으로 지원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의 R&D 기획부터 개발, 실증,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함으로써 기술개발이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기보 박주선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전략기술을 보유한 지역 혁신기업이 실증단계에서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성장단계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다양한 혁신금융 기반의 R&D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고 R&D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2023년부터 BIRD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수요 기반의 R&D 성과 활성화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비수도권 지자체로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R&D 지원 기반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2025-12-12 05:26:3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교원투어 여행이지, 아이슬란드 오로라 투어 패키지 새로 선봬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오로라 시즌을 맞아 아이슬란드 오로라 투어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12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오로라 시즌은 관측 최적기인 내년 3월까지다. 지금 아이슬란드로 떠나면 보다 선명한 오로라를 만날 수 있다. 이번 '꿈꾸는 여행자의 땅, 아이슬란드 9일'은 아이슬란드의 대자연과 오로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오로라를 보고 싶어하는 2030세대 뿐만 아니라 특별한 허니문이나 버킷리스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북유럽으로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핀에어를 이용하며, 아이슬란드에서 반드시 경험해야 할 핵심 일정으로 구성했다. 옵션과 쇼핑 없이 여행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오로라 크루즈와 바트나요쿨 얼음 동굴 투어는 이 상품이 자랑하는 매력 포인트다. 크루즈를 타고 오로라 관측 포인트로 이동해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오랜 시간 자연이 빚어낸 바트나요쿨 빙하 아래 얼음 동굴을 직접 탐험하며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다. 오로라 관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오로라 헌팅을 2회 진행하며 롯지 2박 숙박으로 숙소에서도 오로라를 감상할 수도 있다.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온천 명소인 블루 라군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일정도 포함됐다. 블루 라군을 내려다볼 수 있는 라바 레스토랑에서 디너 코스 요리를 맛보면서 특별한 미식 경험도 누릴 수 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이자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로 선정된 레이캬비크 자유 일정도 포함돼 있다. 자유 일정을 통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촬영지를 비롯해 도시 곳곳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현지 맛집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페를란 아이슬란드 자연사박물관에서는 실내 얼음 동굴, 오로라 쇼, 화산 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와 앱에서 진행되는 '블랙플라이데이(Black Fly Day)' 프로모션의 블랙 타임어택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1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오로라 관측 최적기인 겨울 시즌을 맞아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2 04:26:5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첫 모션 베드·비건 매트리스 출시

르 무브·오아시스 컬렉션…라이프스타일 변화 대응나서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의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가 첫 모션 베드 '르 무브(LE MOVE)'와 비건 폼 매트리스 '오아시스(OASIS)' 컬렉션을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본격 대응한다. 12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마테라소는 친환경 소재와 인체공학 설계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이번 모션 베드 출시는 수면 전문성을 침대 구조 전체로 확장하는 첫 시도로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수면·휴식·생활을 아우르는 침실 환경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안한다. 신제품 '르 무브'는 사용자의 체형과 상황에 따라 필요한 자세에 맞춰 침대 각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모션 베드다. 기본형과 고급형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두 버전 모두 허리·척추 압력을 줄여 편안한 휴식 자세를 구현하는 '제로그래비티(Zero Gravity)' 모드를 지원한다. 선호 자세를 저장하는 메모리 기능도 갖춰 침실을 '맞춤 생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고급형에는 상체 각도를 조절해 수면 중 코골이를 완화하는 '안티 스노어(Anti-Snore)' 모드, TV 시청·독서 등에 적합한 자세를 만드는 'TV' 모드, 상·하체 각도를 조절해 휴식에 최적화된 '릴렉스(Relax)' 모드가 추가된다. 또 상체를 세울 때 복부 압박을 줄이는 '컨투어 베이스'와 헤드 각도를 미세 조절하는 '헤드 틸팅' 기능도 탑재했다. 함께 선보이는 '오아시스 세도나(OASIS Sedona)'는 르 무브와 함께 하나의 수면 솔루션을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한 비건 폼 매트리스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자연 유래 소재만을 사용해 비건 인증과 친환경 인증을 모두 획득했으며, 피부에 닿는 원단부터 내부 폼까지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했다. 인체공학 5조닝 시스템을 적용해 하중이 집중되는 부위를 세분화하고 매트리스가 각도 변화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도록 유연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자세 전환 시 흔들림과 꺼짐을 최소화해, 일반 침대는 물론 모션 베드 '르 무브'와 함께 사용할 때에도 안정적인 지지력을 유지한다. 한편 마테라소는 오는 19일 정식 론칭에 앞서 21일까지 마테라소 전문점과 까사미아 전 매장에서 모션 베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르 무브' 사전 예약 고객에게 5%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르 무브'와 '오아시스 세도나'를 함께 구매할 경우 세트 20% 할인에 얼리버드 5%를 더해 최대 25%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매트리스 방수커버 및 베개솜을 추가 증정한다.

2025-12-12 04:26:1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코웨이, 롯데百 강남점에 직영 '코웨이 갤러리'

코웨이가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 8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 롯데 강남 직영점'을 오픈했다. 12일 코웨이에 따르면 신규 매장이 들어선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은 만큼 하이엔드 가전·가구 수요층이 두텁다. 코웨이는 고객이 직접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확인해보며 코웨이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언주역 직영점에 이어 강남권 두 번째 매장을 선보였다. 코웨이 갤러리 롯데 강남 직영점에서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미니·오리지널·맥스' 등 세분화된 얼음정수기 라인업을 기반으로 크기 및 얼음 사용량에 따라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는 가로 사이즈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얼음 저장 용량을 기존 대비 약 49% 늘려 사용 편의성을 높였고,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는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구현해 주방 공간 활용도를 강화했다. 이 외에도 '아이콘 프로 정수기', '노블 제습공기청정기',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코웨이 갤러리 롯데 강남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원활한 체험 및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롯데 강남 직영점은 인근 주민 방문 비율이 높고 향후 근방에서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가 다수 예정되어 있는 만큼 프리미엄 환경가전 및 침대·가구에 대한 체험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혁신 성능을 직접 살펴보며 코웨이가 추구하는 편리한 삶의 가치와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2 04:25:4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