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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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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상시법 전환 '중견기업 특별법' 시행 기념 온라인 이벤트

중견련 공식 페이스북에서 10월16일부터 30일까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오는 19일 상시법으로 전환되는 '중견기업 특별법' 시행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연다. 중견련은 16일부터 이달 30일까지 2주간 공식 페이스북에서 '달린다 특별법!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계-속!, 빈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견련은 상시법으로서 '중견기업 특별법'의 새로운 출발을 널리 알리기위해 '중견기업 특별법 특급열차'를 콘셉트로 이벤트를 기획했다.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퀴즈 정답과 중견련 유튜브 구독 인증 이미지, 상시법 전환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29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한시 규정을 삭제한 '중견기업 특별법'은 올해 3월 23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같은 달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이달 19일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5월 발표한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 과제'에 중견기업 특별법의 상시법 전환을 포함하고 11월7일 윤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역대 최초로 참석한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 특별법의 상시법 전환 의지를 재확인한 바 있다.

2023-10-16 08:40: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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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인도 공무원에 중소벤처기업 정책지원 노하우 전수

16일부터 이틀간 인도 상공부·산업무역진흥청 관계자 16명 참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16일부터 이틀간 국내에서 인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 정책연수를 진행한다.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2021년 4월 중진공과 인도 '인베스트인디아(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관)'간 정책교류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연수 대상자는 인도 상공부, 산업무역진흥청 등 인도정부 부처 공무원으로 총 16명이 참여했다. 첫 날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중진공 글로벌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해 사업 설명과 사업 참여 입주기업을 소개했다. 또한, 스타트업 지원사업 벤치마킹을 위한 창업 공간 현장투어도 이뤄졌다. 이후에는 세종특별자치시로 이동해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와 한국 스타트업 지원 관련 정책 제언 시간도 가졌다. 이튿날에는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를 방문한다. 민간 투자 협력사와 인도 진출 희망 스타트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인도 현지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인도 상공부 산업무역진흥청 만미트 케이 난다(Manmeet K Nanda) 스타트업인디아 국장은 "중진공의 글로벌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더불어 한국의 스타트업 지원정책이 인도에 속히 전수되기를 희망한다"며 "우수한 한국 스타트업의 인도 현지진출을 위해 중소벤처기업 협력 사업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중진공 안정곤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이번 연수가 인도 중소기업 지원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양국 정책담당자들 간 교류를 통해 협력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중진공은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해외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3-10-16 08:30: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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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美 진출 지원돕는다

미국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업무협약…진출 지원·협력키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한다. 소진공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한상연)와 '한국 소상공인의 미국진출 지원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진공은 미국에서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소진공 전용 제품전시관을 지원해 참가하고, 부대행사로서 소상공인 미국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한국 소상공인 미국 진출 지원 연계·협력 ▲한미 통상 교류 증진을 위한 협력 ▲바이어 발굴 등 판로개척 지원 ▲정보교류 및 인적 교류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미주한상연이 주관하는 세미나 등 관련 행사 및 홍보를 공동으로 추진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소상공인이 미국에 원활하게 진출하고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정보 및 인적 자원부족 등으로 미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미주한상연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미국 진출을 원하는 우수 소상공인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10-16 08:19: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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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中企 기술·경영혁신대전' 17~18일 부산서 열린다

두 행사 통합·확대하고 부산 엑스포 유치 적극 지원도 훈장 3점, 포장 4점, 대통령표창 20점등 총 228점 수여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이 17~18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1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2000년부터 열리던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전'과 2018년부터 시작한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를 통합해 규모를 확대하고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기위해 서울에서 부산으로 자리를 옮겨 펼쳐진다. 중기부가 주최하고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메인비즈협회(중소기업경영혁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혁신형 중소기업, 세상을 바꾸다!'라는 슬로건 하에 급변하는 기술·경영환경에 대응, 중소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ESG ▲글로벌 ▲R&D혁신 ▲디지털 ▲기술보호의 5대 중점분야별 기술·경영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할 예정이다. 행사 이틀째 열리는 본 행사인 '중소기업 혁신 유공 시상식'에는 이영 장관이 참석해 기술·경영혁신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 및 관계 유공자를 시상할 예정이다. 포상은 훈장(3점), 포장(4점), 대통령표창(20점), 국무총리표창(30점), 장관표창(171점) 등 총 228점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기술·기능 인재 경진대회, M&A 및 상생 투자를 위한 IR 피칭 포럼, 스케일업 팁스 컨퍼런스 등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각종 세미나 및 컨퍼런스도 펼쳐진다. 또 '전시·홍보관'은 5개 중점분야별 탄소중립·ESG, 글로벌, R&D혁신, 디지털, 테마정책관 총 5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주관기관별 전시·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혁신 성과를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2023-10-15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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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타트업 여성 창업가, 네이버와 외로운 싸움 시작했다

뉴려 김려흔 대표, '1+1' 상품 판매 플랫폼 '원플원' 선보여 네이버, 3개월후 '원쁠딜' 출시…金 "유사 아이디어로 피해" 네이버 이해진 창업주, 윤석열 대통령에 호소담긴 자필 편지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관련 증언도 예정 네이버측 "본질적으로 다른 서비스…아이디어 도용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님 저희 청년들의 빽이 되어주세요. 네이버에 '묻지마 살인'과도 같은 아이디어 탈취를 당하고 1년 10개월째 버티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바쁘신 시간을 뺏는 것이 아니오라 저의 억울함 뒤에는 대통령님께서 꼭 살펴봐 주셔야하는 부분이 있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닿을지 안닿을지도 모르는 대통령님께 편지를 씁니다. 우리나라 절대 권력이시니 부디 저의 빽이 한번만 되어주십시오. 저 개인의 빽이 되어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가 이렇게 버티고 있을 때 집단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저혼자 살아남음을 인정해주시고 제가 다른 스타트업들처럼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서 없어지지 않고 언젠가 사라지더라도 선례가 되어 또 이같은 일이 벌어졌을 때 다른 스타트업이 조금이라도 용기를 가지도록 하는 데이터로 남게 해주십시오." 15일 스타트업계에 따르면 30대 한 여성 스타트업 창업가가 네이버와 외로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최근엔 윤석열 대통령에게 자신의 심정을 호소하는 자필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진짜 마음같아서는 네이버에 폭탄을 던지고 평생 감옥에서 산다고 해도 그러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만큼 네이버가 원망스럽고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고 호소하면서다. 스타트업 뉴려 김려흔 대표(사진) 이야기다. 김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보낸 글에서 지난 8월30일 청와대에서 열렸던 스타트업코리아 전략회의에서 대통령이 강조한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탈취를 단호하게 처리하고 중소기업이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지켜주겠다. 기술탈취는 중범죄다"라고 했던 발언도 언급하며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뉴려와 네이버간 분쟁은 2년전인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 대표는 '1+1(원플러스원)' 상품을 묶어서 판매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인 '원플원' 서비스를 2020년 12월에 베타버전으로 시작한 뒤 이듬해 9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선보였다. 원플원의 상표권 등록은 2020년 5월이다. 그런데 약 3개월이 지난후 네이버가 '원쁠딜'이라는 이름으로 유사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원쁠딜의 상표권 등록은 원플원보다 1년이 늦었다. 김 대표는 "우리가 네이버보다 앞서 선보인 원플원의 핵심 아디어는 '원플러스원' 상품만 모아서 파는 것이다. 쿠팡이나 위메프 등은 단품을 판매하면서 판매자가 원하면 원플러스원 상품을 판매한다. 하지만 네이버는 우리의 핵심 아이디어를 탈취했고 무단으로 모방해서 이익을 거두고 있다. 이는 네이버가 '부정경쟁행위방지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뉴려의 원플원은 네이버 원쁠딜이 나온 후 매출이 크게 하락했다. 또 입점업체들이 '원플원'인지 '원쁠딜'인지 헤깔리는 등 곳곳에서 혼란을 주고 있다는게 김 대표의 말이다. 네이버와의 분쟁 과정에서 김 대표는 ▲부정경쟁행위방지법 위반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 ▲네이버쇼핑파트너 공식블로그에 올라온 원쁠딜 공지사항을 시정할 것 ▲본 사업의 최초 개발자가 뉴려임을 수요자들에게 알도록 조치할 것 등의 시정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수 차례에 걸쳐 발송하기도 했다. 아울러 네이버측과는 수 차례의 직접 대면에 이어 추석 직전에도 만나 대화를 이어갔다. 하지만 진전된 결과물은 없었다. 김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기에 앞서선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최수연 대표에게도 편지를 보냈다. 김 대표는 이해진 창업자에게 편지에서 "네이버가 그 어떤 것보다 각별하실 창업주이시니 분명 의장님은 다르게 행동하시고 조치하실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그 노고들이 저같은 스타트업을 짓밟고 지금의 네이버가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의문이 남지 않도록 이제는 의장님이 직접 사과도, 해결도 해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런 가운데 김 대표는 16일 예정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승재 의원(국민의힘)의 요청에 따라 증인으로 출석, 관련 발언을 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자사의 원쁠딜과 뉴려의 원플원이 다른 서비스 모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네이버측은 메트로경제에서 요청한 답변을 통해 "모든 판매자가 입점 가능하고 상시 전시하는 '원플원'과 달리 '원쁠딜'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가 마케팅 채널로 활용할 수 있는 버티컬 전시 공간 중 하나로, 핫딜이라는 특성상 한정 수량으로 특정 기간에만 판매하고 진행 기준이나 수수료 부과 체계 등도 상이해 뉴려의 원플원과 본질적으로 다른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쁠딜 서비스 준비 과정에서 뉴려의 원플원 서비스를 참고하거나 아이디어를 도용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2023-10-15 11:18: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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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인피니언과 韓 스타트업 육성한다

업무협약 맺고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분야 발굴·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창업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대기업과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한다. 중진공은 지난 13일 싱가포르에 있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아시아 태평양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력 시스템 및 IoT(사물인터넷)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등 첨단 분야에 반도체 기술을 적용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글로벌 청년창업기업으로 육성하기위해 마련됐다. 중진공과 인피니언은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첨단 분야 유망 스타트업 추천·발굴·육성 ▲선발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 ▲해외 진출 스타트업의 지원거점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해 인프라 제공 및 후속 투자를 연계 지원한다. 인피니언은 선발된 스타트업에게 기술교육 및 컨설팅, 현지 판로 기회 제공,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국내와 싱가포르에서의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해외거점 지원 확대가능성을 논의하기로 했다. 안드레아스 우르쉬츠 인피니언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인피니언은 협력을 통한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신규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귀중한 통찰력을 얻고 있다"며 "탈탄소화 및 디지털화 혁신을 주도하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진공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진공 조한교 인력성장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글로벌 민·관 협업 사례로, 인피니언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로 나아가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0-15 08:51: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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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침상형 안마기 '비렉스 안마베드' 2종 선봬

평소엔 쇼파로, 안마시엔 안마기로…4가지 색상 코웨이가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침상형 안마기기 '코웨이 비렉스(BEREX) 안마베드' 2종(사진)을 출시했다. 15일 코웨이에 따르면 비렉스 안마베드는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깊고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안마기기다. 가구형 디자인을 적용해 평소에는 쇼파 스툴처럼 활용하다 안마 시 간편하게 당겨 펼칠 수 있다. 주변 가구 및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4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크림 화이트, 샴페인 베이지, 모카 브라운, 잉크 블랙 중 인테리어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은 안마 모듈 방식에 따라 주무름과 두드림까지 더해 깊고 강력한 안마를 제공하는 '안마베드M(안마형)'과 척추 라인을 따라 밀착해 부드럽고 깊은 안마를 제공하는 '안마베드R(롤러형)'로 구성됐다. 보다 넓은 면적을 마사지 받을 수 있도록 최대 900㎜의 안마 범위를 확보했다. 4개의 온열 도자볼이 척추 라인을 따라 밀착 지압하며 부드럽고 깊은 안마를 제공한다. 특히 안마베드M은 4개의 온열 도자볼에 2개의 파워 안마볼이 더해진 3D 멀티 모션 엔진이 탑재되어 기존 의자형 안마기기에만 적용됐던 주무름 및 두드림 기능까지 구현해냈다. 안마베드는 전신을 섬세하게 케어하는 프리미엄 온열 시스템을 적용했다. 최대 65℃까지 맞춤 미세온도 설정이 가능한 온열 도자볼이 목에서부터 허리까지 따뜻하게 마사지해주며, 상체는 물론 하체 부분에도 3단계로 조절되는 온열 패드를 장착했다. 안마와 온열이 가능한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도 제공돼 복부, 다리, 목 등 원하는 부위에 놓고 사용할 수 있다. 비렉스 안마베드는 전국 코웨이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2023-10-15 08:44: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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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인도 타타모터스와 물류 파트너십 강화

계열사 CJ다슬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양해각서 체결 CJ대한통운이 인도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와 물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인도 자회사 CJ다슬(CJ Darcl Logistics)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타타모터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타타모터스는 인도 타타(TATA) 그룹의 자동차 계열사로 CJ다슬에 운송차량을 공급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다슬은 타타모터스와의 물류협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 양사는 또 친환경 운송차량 운영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타타모터스가 제공하는 종합적인 차량 유지보수 서비스와 전담 관리팀, A/S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CJ다슬의 차량 운영 효율을 더욱 높이고 물류서비스를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인도 시장조사기관 크리실(CRISIL)에 따르면 인도 국내총생산(GDP)은 2027년까지 연평균 6.1%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는 성장성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또한 국내 제조업 육성 프로젝트인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에 따라 이에 수반되는 물류산업의 중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다. 지난 2017년 CJ대한통운은 인도 최대 수송 전문기업 다슬의 지분 50%를 인수해 CJ다슬로 사명을 변경하고 인도 물류사업을 확장해오고 있다. 인도 전역에 걸쳐 200개 이상의 거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철도운송, 해상운송, 중량물 운송, 계약물류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는 "타타모터스와 물류협력을 강화해 운송차량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사에 한층 수준높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고성장이 예상되는 인도시장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공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5 08:38: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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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美에 컬러센터 설립…車 보수용시장 공략

텍사스 댈러스에 오픈…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제고 나서 KCC가 미국에 자동차보수용 리피니쉬 페인트(Refinish Paint) 컬러센터를 세우고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가로 나섰다 15일 KCC에 따르면 최근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 '미국 리피니쉬 컬러센터'를 설립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미국 리피니쉬 컬러센터는 KCC가 해외에 설립한 첫번째 컬러센터로, 미국 전역은 물론 남미와 캐나다 등 미주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리피니쉬 시장에 진출하는 전초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세계 모든 자동차의 집합소로 불리우는 미국 시장에서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의 컬러 배합 연구를 통한 컬러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제고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KCC는 컬러센터에 전문 조색사를 배치해 현장 조색시스템인 MM(Mix & Match)을 시장에 알리고 안정적인 기술 지원 뿐만 아니라, 수시로 도장 시연 및 세미나를 개최해 KCC 브랜드를 시장에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컬러센터에는 KCC의 글로벌 포지션 및 브랜드 파워, 그리고 리피니쉬 외에도 건축, 플랜트, 공업, 자동차, 선박 등과 같이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페인트 제품들을 홍보할 수 있는 페인트 전용 전시관도 마련했다. 이번 리피니쉬 컬러센터 설립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 신차용 도료를 공급하고 있는 KCC를 미국의 관련 업체들이 먼저 관심을 갖고 접촉을 한 것이 계기가 됐다. KCC는 2020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리피니쉬 페인트 품질 수준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KCC 리피니쉬 사업부의 박승렬 팀장은 "유성 및 수성, 범용부터 프리미엄 제품군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고 있는 KCC 리피니쉬 페인트는 전세계 자동차가 모두 모여 있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며 "리피니쉬 페인트의 품질은 현지에서 경쟁하는 유수의 글로벌 메이커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수준이며, 세계 각종 자동차들의 컬러 배합 연구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 점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CC는 2021년 기준으로 국내 1위의 페인트 제조기업으로, 글로벌 페인트 제조기업으로는 15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3-10-15 08:32: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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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주목하는 내년 임직원 교육 키워드는?

휴넷, 기업 관계자 764명 대상 조사…업스킬·리스킬 '가장 주목' 가장 중점두는 교육 '법정의무교육'…산업별 전문 직무도 '관심' 기업들이 내년에 가장 주목하는 임직원 교육 키워드는 '업스킬·리스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교육분야는 '법정의무교육', '산업별 전문 직무 스킬' 등이었다. 이같은 내용은 휴넷이 기업의 교육·인사 관계자 7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13일 내놓은 '2024 기업교육 전망'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왔다. 24년 기업교육에서 가장 주목하는 키워드(복수 응답)는 '업스킬(Upskill)·리스킬(Reskill)'(48.7%)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스킬 베이스드 러닝'(28.8%)이 2위를 차지하며 '스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맞춤형 큐레이션'(23.3%), 'AI 파워드 러닝'(22.3%), '디지털 전환'(21.7%), '하이브리드 러닝'(21.5%)이 뒤를 이었다. 휴넷 관계자는 "IT 기술 발전으로 직무가 다양해지며 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스킬과 개인이 보유한 스킬 간의 격차가 벌어지는 스킬 갭 현상이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면서 "이에 개인의 직무와 역량을 보다 세분화한 '스킬' 교육에 많은 기업들이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내년 기업교육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복수 응답)는 '법정의무교육'(40.1%)', '산업별 전문 직무 스킬'(39.8%)이 근소한 차이로 1~2위를 차지했다. 앞선 '기업교육 키워드'에 이어 중점 분야에서도 '직무 스킬'이 상위에 랭크되며, 스킬 교육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신규 입사자 온 보딩'(33.8%), '리더·임원 교육'(29.8%), '승진자·직급별 교육'(26.7%), '조직 활성화'(26.4%), '엑셀·PPT 등 공통 직무 스킬'(20.2%) 순이었다. 교육 예산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동결'(36.9%)이 가장 많았다. 이어 '0~10% 증가'(29.6%), '10% 이상 증가'(14.9%)가 차지하며 교육 예산의 감소보다는 증가를 예상하는 응답이 많았다. 증가 이유로는 '대면교육 재개, 직원 역량 강화,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꼽았다. '0~10% 감소'(9.4%), '미정'(6.3%), '10% 이상 감소'(2.9%) 순이었다. 회사 주관 교육 시, 적절한 직원 1인당 교육비는 '연평균 35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연 10만~30만 원'(39.3%), '연 30만~50만 원'(24.6%), '50만~100만 원'(16.2%), '연 10만 원 미만'(16.0%), '연 100만 원 이상'(3.9%) 순이었다. 또한 인사·교육 관계자들이 응답한 직원들의 자기계발 관심도는 평균 3.4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4점'과 '3점'이 32.5%로 공동 1위를 차지했고, '5점'(16.2%), '2점'(13.4%), '1점'(5.2%), '0점'(0.2%)으로 응답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기업교육 전망은 오는 17일 열리는 '휴넷 글로벌 L&D 포럼 20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10-13 03:27: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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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13일 '고추데이'에 3시간 특집방송

충북 음성, 충남 청양, 경북 영양 고춧가루 판매 공영홈쇼핑이 13일 '고추데이'를 맞아 3시간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김장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특집전은 유명 산지에서 엄선한 국내산 고춧가루를 판매한다. 올해는 ▲충북 음성 청결 고춧가루(오후 12시40분) ▲충남 청양 고춧가루(14시 20분) ▲경북 영양 고춧가루(16시 50분)를 준비했다. 모두 올해 수확한 햇고추다. '음성 청결 고춧가루'는 생산자 실명제를 통해 '김종필' 농부 외 음성영농조합 농민들이 생산한 고추를 엄선했다. 2kg 6만8900원에 판매한다. '청양농협 고춧가루'는 특·상 등급의 청양고추로 수매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을 청양농협의 책임 관리하에 생산했다. 3kg을 9만4900원에 선보인다. '영양 고춧가루'는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커 품질이 우수해 고춧가루를 에어세척, UV살균, 특허 받은 동판살균처리 등 철저한 위생점검을 마쳐 경기도 학교급식에도 사용되고 있다. 2kg 6만9900원에 판매한다. 모든 상품은 자동주문전화(ARS)와 모바일(앱&웹)로 주문 시 5% 할인과 카드청구할인(KB국민카드) 7%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고추데이 특집전은 2015년부터 우리 고추 농가의 판로지원과 소비 촉진을 위해 시작해 매년 이어오고 있다. 지난 해 특집전에서 5천여 건의 주문을 통해 4억 2천만원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공영홈쇼핑 상생협력팀 이윤철 팀장은 "공영홈쇼핑은 우리 고추농가의 든든한 판로로서 개국 첫 해부터 꾸준히 '고추데이' 특집전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곧 김장철을 앞두고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햇고추가루를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3-10-13 03:26: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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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ATO-아름다운 선물' 전시회에 자사 친환경 수성페인트 제공

라이브 퍼포먼스 '숲으로 웰빙' 페인트로 예술 작품 구현 KCC가 국내 최고 현대 미술 거장들이 참여한 'ATO(Aesthetic Treasure of Orient)-아름다운 선물' 전시회에서 열리는 라이브 퍼포먼스에 자사의 친환경 수성페인트 '숲으로 웰빙'을 제공했다. 13일 KCC에 따르면 자사의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Klenze)'의 모델이자 배우인 김희선이 콘텐츠 디렉터로 참여한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선보이는 라이브 퍼포먼스는 현대 미술 거장 중 한 사람인 강형구 작가가 직접 참여해 일반 물감이 아닌 친환경 페인트로 예술 작품 구현을 선보인다. 강형구 작가는 역사 속에 나오는 스타들의 얼굴은 물론 자화상 등 극사실적 기법을 통하여 그려내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국내 대표적인 작가다. 전시 기간 중 직접 예술작품의 구현을 현장에서 선보이는 이번 라이브 퍼포먼스에서 강작가는 풍부하고 고급스런 색감 구현이 가능한 친환경 수성페인트 KCC페인트 '숲으로 웰빙'을 활용했다. 이와함께 강작가는 페인팅하는 과정은 물론 관람객들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현장에서 소통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KCC 관계자는 "강형구 작가는 공히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인 분이며, KCC페인트가 그의 예술작품에 구현된다는 점은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다. 앞으로도 여러 문화 예술 분야와의 교류 및 협업을 확대하여 KCC페인트의 친환경성과 풍부한 컬러감, 그리고 우수한 품질을 고객들에게 더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형구 작가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ALT1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회의 주요 작품 및 KCC 제품이 적용된 공간 예술은 KCC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CC는 올 초부터 '숲으로 간 마시마로'라는 테마로 대한민국 토종 캐릭터이자 해외에서도 잘 알려진 마시마로와의 협업으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팝업 스토어에서 KCC페인트 제품과의 콜라보 굿즈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23-10-13 03:26: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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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수면 시장 추가 공략…에어코일 매트리스 토퍼등 선봬

무독성 신소재 사용…탄탄한 지지력등 '장점'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무독성 신소재로 만든 '에어코일 매트리스 토퍼·베개'를 오는 16일 선보이며 수면 시장을 추가 공략한다. 13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에어코일 매트리스 토퍼(Q/SS)·베개'는 우수한 탄성과 복원력, 뛰어난 체온 조절 기능으로 수면 장애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높은 탄성의 POE(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와 경도가 높은 mLLDPE(메탈로센계 선형저밀도폴리에틸렌)의 특성을 적절하게 배합한 코일 형태의 충전재를 사용해 탄탄한 지지력을 완성했다. 코일을 불규칙하게 뭉쳐놓은 듯한 독특한 구조로 코일 사이사이의 구멍을 통한 공기 순환으로 통기성이 뛰어나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으며 아동용 KC인증은 물론 라돈 안전테스트도 거쳐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위생 관리도 쉽다. 충전재부터 겉커버까지 모든 부위의 물세탁이 가능하다. 겉커버는 3면 지퍼로 쉽게 분리가 가능해 관리가 쉽다. 또, 촘촘하게 직조한 초고밀도 원단으로 집먼지 진드기나 먼지 등이 침투하기 어려워 한층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충전재끼리 맞닿는 곳에 별도의 마감처리를 해 꺼짐 문제도 보완했다. 까사미아 '에어코일 매트리스 토퍼'는 높은 고밀도 소재로 '미디엄 하드(MIDIUM HARD, 일반적인 중간 경도보다 조금 더 단단한 정도)' 경도를 구현, 허리를 탄탄하게 받쳐준다. 복원력도 뛰어나 어떤 자세에서도 안정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5㎝의 도톰한 두께로 침대 위, 바닥 등 사용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에어코일 베개'는 1개의 제품으로 로우(Low)와 하이(High) 2가지 높이로 사용 가능해 각자에게 딱 맞는 높이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목의 C커브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굴곡 구조로 목과 어깨를 제대로 받쳐줘 수면 중 다양한 자세에도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2023-10-13 02:26: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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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녹색산업·ESG경영 국무총리표창 수상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서 현대L&C가 '2023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녹색산업·ESG 경영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12일 현대L&C에 따르면 2023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저탄소 생활실천 확산 등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 등에게 포상하는 제도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수여하고 있다. 현대L&C는 지난해부터 ▲저탄소 제품 개발 확대 ▲에너지 사용 절감 ▲폐기물 감축 프로세스 구축 ▲친환경 소재 패키지 제작 등을 골자로 하는 'LESS CO2' 탄소 절감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4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6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 규모다. 현대L&C는 페트병을 업사이클하는 재활용 PET 가구용 필름을 개발해 연간 1000톤이 넘는 국내 PET 폐기물을 해소하고 있다. 또 생산설비가 모인 세종사업장에서는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연간 2000톤 이상의 탄소감축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친환경 캠페인 'LESS CO2'를 운영하며 수천톤의 탄소감축 성과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3-10-12 16:47:4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