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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My세미나' 누적 참가자 1만명 돌파

신한투자증권은 디지털 우수고객 초청 웹 세미나인 'My세미나'의 누적 참가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9월부터 시작한 'My세미나'는 신한투자증권 투자자 케어 서비스인 '신한 MyPB 멤버스'와 함께 디지털 우수고객 종합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주 줌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신한투자증권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전문적인 지식과 시각을 공유하는 세미나로, 각 회차마다 약 7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증권시장분석이나 금융상품 소개뿐만 아니라 세무, 부동산 재테크, 금융상품 구조 등 매 회차 다양한 전문지식을 다루고 있다. 참가자가 제일 높았던 강의로는 리서치센터의 2024년 글로벌 테크 트렌드 강의로 고객들의 높은 빅테크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외에 함께 배워가는 채권 투자, 유비무환 어렵지 않은 종합소득세 신고 강의 등 채권투자와 세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My세미나는 무분별한 정보 속에서 고객들에게 올바른 투자문화 조성과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3 16:34: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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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도 주가 잘 나가네”…손해보험사 전망은 '맑음'

생명보험사로 손실이 몰리며 생명·손해보험사의 1분기 순이익이 감소했다. 호실적을 기록한 손해보험주는 주주환원 정책과 더불어 해약환급금 준비금(해약준비금) 제도가 개편될 가능성이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의 올해 1분기 보험사 경영실적(잠정) 발표에 따르면 전체 보험사 당기순이익은 4조8443억원으로 11.1% 감소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6052억원 줄어든 규모다. 생명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8749억원으로 34.8% 감소해 전년동기 대비 1조12억원 줄었다. 보험손익은 영업활동 등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투자손익은 금리상승에 따른 금융자산 평가손실 등으로 감소했다. 반면, 손해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969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60억원(15.4%) 늘었다. 보험손익은 발생사고부채 감소 등 일회성 이익 발생으로 증가했지만, 투자손익은 금융자산 평가손실 등으로 줄었다. 올해 1분기 수입보험료는 58조95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81억원(0.1%) 감소했다.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1.58%, 11.95%로 같은 기간 0.27%포인트(p), 2.03%p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1분기 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보험손익 개선 영향에도 금융자산 평가손실에 따른 투자 손익 악화 등으로 같은 기간 감소했다"며 "금리·환율 변동과 관련한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및 해외 상업용 부동산 손실가능성에 대해 선제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1분기 실적 상황 속에서 KRX 보험지수는 23일 기준 2067을 기록했다. 올해 시장 개장일인 1월 2일 지수(1608)와 비교해 28.9% 오른 것이다. 올 들어 27.4%, 이달 들어서는 12.03% 올랐다. 해당 지수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등 시가총액 상위 10개 보험사가 포함돼 있다. 이러한 보험 업종 주가 상승세는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DB손해보험·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상위 5개 손해보험사의 별도 기준 1분기 합산 당기 순이익은 2조527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조9921억원) 대비 26.8% 증가했다. 올 하반기 해약환급금 준비금(해약준비금) 제도가 개편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해약환급금 준비금'은 지난해 신-회계기준(IFRS17) 시행과 함께 새로 생긴 계정으로, 상품해지 시 고객들에 돌려줄 보험금이 부족하면 쌓는 '법정준비금'을 말한다. 증권가에서는 보험사들이 하반기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화재는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주환원율을 기존 37.4%에서 2027년까지 50%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는 사실상 보험주의 주주환원 확대 시작점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5-23 16:17: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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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 개미 증가로 거래수수료 급증…증권사 해외주식 점유율 경쟁 치열

최근 국내 증시가 부진한 것과 달리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개인 투자자들의 국내 시장 이탈이 가속화하면서 증권사들의 외화증권 수탁수수료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주식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증권사들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23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의 올 1분기 외화증권 수탁수수료 수익은 271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0.1% 증가했다. 외화증권 수탁 수수료는 해외주식 거래를 통한 수익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개별 증권사로 살펴보면 대신증권, IBK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등 3개사를 제외한 대부분 증권사의 1분기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 수수료 수익 1위인 미래에셋증권은 560억원으로 전년 동기(421억원) 대비 33% 증가했으며 2위와 3위인 삼성증권과 키움증권도 463억원, 372억원으로 각각 48%, 33%씩 늘어났다. 이외에도 한국투자증권(71%), 토스증권(63%), KB증권(52%) 등도 모두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주식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결제금액은 1282억8000만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40.4%, 전년동기대비 31.6% 늘어났다. 연초부터 일어난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엔비디아 등 해외 빅테크업체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해외주식으로 향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증시 대비 국내 증시만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어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증권사들은 개인투자자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뒤늦게 해외주식 거래 시장에 진출한 토스증권, 카카오페이증권 등이 상당히 선전한 데 따라 일부 증권사들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수수료 무료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다음 달 말까지 미국 주식 온라인 매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투자비용 ZERO' 캠페인 시즌 2′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신규 고객과 최근 6개월간 미국 주식을 거래하지 않는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미국 주식 매수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도 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에 나서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증권사들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며 고객 확보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후발주자들의 공격적인 영업 활동들이 계속해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시장 점유율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5-23 16:07:0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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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국내외 기관투자자 초청 'THE C 포럼' 열었다

NH투자증권이 23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THE C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4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올해로 두 돌을 맞는 'THE C FORUM/은 'C-레벨(분야별 최고 책임자) 간의 소통 강화'를 모토로 기업의 C-레벨 임원들과 국내외 투자기관의 CIO(Chief Information Officer)들이 장기투자를 위한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외적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CEO(Chief Executive Officer)/CFO(Chief Financial Officer)가 시장참여자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향후 주주 정책에 반영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게 NH투자증권의 설명이다. 올해 행사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KB금융 등 주요 섹터 대표 기업 69개 사와 국내외 연기금, 운용사, 보험사 등 73개 투자기관에서 500여 명이 등록해 C-LEVEL 기업설명회(IR) 미팅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 나아가 중동 및 아시아지역 유수의 국부펀드 및 연기금의 참여로 투자자 저변이 확대돼 전년대비 등록 참가자 수가 60%나 증가하는 등 동종 업계에서 차별화된 C-레벨 IR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THE C FORUM'을 매년 진행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금융시장의 발전을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윤 사장은 "국내에서도 해외처럼 기업의 장기적인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며 "C포럼을 매년 개최하면서 우리나라의 투자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C-레벨과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05년 이후 뉴욕, 보스톤, 샌프란시스코, 런던,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유수의 금융 중심지에서 IR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투자기관에게 한국의 우량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한국 주식시장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4-05-23 15:58: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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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돈으로 산 주식, 손실 내고 잠적"…금감원, 회계감리 지적사례 공개

# 한 회사의 A재무팀장은 회사 명의의 증권계좌를 무단으로 개설한 뒤 회사 은행계좌 자금을 증권계좌로 이체한 후 이체한 자금을 회사 증권계좌에서 A팀장 본인 명의의 증권계좌로 이체한 후 해당 자금으로 주식을 매매하는 등 유용했다. 하지만 주식투자로 인해 손실이 크게 누적되자 A팀장은 횡령 혐의가 발각되기 직전 자금을 현금 등으로 인출한 후 잠적했다. 회사는 A팀장의 무단결근 후 내부조사를 통해 횡령사실 인지했다. 23일 금융감독원은 회사의 내부통제 허점을 악용한 자금·회계 담당 직원의 횡령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장회사의 횡령·배임 공시건수는 지난 2019년 68건에서 ▲2020년 52건 ▲2021년 36건 ▲2022년 13건으로 줄어드는 추세였다가 2023년 들어 48건으로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들어서도 코스피에서 6건, 코스닥·코넥스에서 5건의 횡령·배임 관련 공시가 이뤄졌다. 이외에도 담당 직원의 자금 횡령과 현금·매출채권 또는 매입채무 잔액 등을 조작해 은폐하는 회계위반 사례도 ▲2021년 2건 ▲2022년 7건 ▲2023년 1건 발생했으며 올해 1~4월에는 3건의 위반 사례가 일어났다. 이에 금감원은 횡령을 예방하고 회사의 효과적인 내부통제 구축을 유도하기 위해 횡령관련 감리 지적사례 및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은 계좌개설·출금·이체 및 전표입력 시 승인절차를 마련하고 자금 담당자와 회계 담당자 분리할 것을 권고했다. 회사 계좌에서 일정액 이상의 현금을 출금(또는 계좌이체)하는 경우 대표이사 또는 최고재무책임자(CFO) 휴대폰에 동 내용을 문자 발송토록 조치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또한 자금·회계담당 직원의 업무를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정기적인 점검은 물론 예고 없이 수시로 현금실사 및 잔액조회를 실시하라고 안내했다. 금감원 측은 이러한 노력이 횡령·유용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담당자의 횡령 동기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고 봤다. 이 밖에도 통장·법인카드·인감 등 분리보관 및 승인절차를 마련하고, 내부통제 관련규정 준수여부 점검, 자산실사 등 실질적인 내부통제 업무를 수행토록 내부감사 부서 및 체계를 구축하라고도 주문했다. 아울러 금감원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중요한 취약사항이 있는 경우 회계처리기준 위반 조치수준을 1단계 가중하는 등 엄중조치할 예정이다. 자산규모 5000억원 이상 기업에 대해 2023 회계연도부터 본격 감리 대상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내부통제가 충실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유관기관을 통해서도 횡령 관련 회계감리 지적사례를 배포·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5-23 15:03:2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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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주가 바닥?...KB자산운용, 리츠 펀드 3총사 주목

고금리 기조 속에서 외면 받던 리츠 시장이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리츠 주가가 고점 대비 30% 넘게 떨어지면서 이제 바닥에 다다랐다는 분석도 리츠 투자 전망을 밝게 하는 모습이다. KB자산운용은 22일 다양한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면서 안정성도 누리고 싶은 투자자들을 위해 국가와 섹터별로 엄선한 리츠 펀드 3종을 제안했다. 리츠는 다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운용하고 임대료 등의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분하는 상품이다. 금리 인하 시기에는 자금 조달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투자 매력도가 더 높다. 첫 번째로는 국내 우량 부동산에 투자하는 'KB한국리츠인프라'를 내세웠다. 해당 상품은 금리 하락기에 유리한 배당 상품이다. 맥쿼리인프라를 비롯한 우량 자산을 담고 있으며 1년 수익률은 5.65%에 이른다. 두 번째로 추천한 리츠 펀드는 글로벌 선진 시장의 우량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KB글로벌코어리츠'다. 특정 지역에 집중 투자하는 리츠 펀드들과 달리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등 선진국의 인프라 및 특별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경기 변화에 따라 비중을 조절해 유동적인 운용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마지막으로 제시한 상품은 미국의 데이터 인프라 관련 리츠에 투자하는 'KB미국데이터센터인프라리츠' 펀드다. 데이터센터와 정보기술(IT) 인프라 등은 인공지능(AI) 관련 산업 성장에 따라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상품으로,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 이 펀드는 글로벌 데이터 센터인 이퀴닉스(15.70%)와 글로벌 셀타워 리츠인 아메리칸타워(12.93%) 등에 투자한다. 박용식 KB자산운용 해외부동산운용본부 매니저는 "금리 인하 변곡점에 접어든 만큼 국내외 리츠 시장은 다시 개화할 것"이라며 "국가별, 섹터별 양극화가 뚜렷해지는 장세를 감안하면 기계적인 매매로 운용하는 패시브 상품보다 시장 상황과 종목 특수성을 고려해 투자 대상을 선별하는 액티브 상품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3 13:44: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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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KSD나눔재단, 벨기에·룩셈부르크 한국인 입양인 대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후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22일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에서 '벨기에·룩셈부르크 한국인 입양인 대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실시 후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정현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 대사와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 양 국가의 교육 프로그램 실시기관인 벨기에한인입양인단체 프레데릭 반 데어 쁠라셔(Frederic Van Der Plassche) 회장과 최진영 룩셈부르크 한국문화의 집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은 많은 해외 입양인들이 자신의 친가족을 찾고 고국과 연계되길 희망하나 한국어가 장애요인이 되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이 한국인 입양인 관련 단체와 적극적인 소통과 의견수렴을 통해 교육수요를 확인하고, KSD나눔재단이 후원을 결정해 마련됐다. KSD나눔재단은 교육 프로그램 실시기관인 벨기에한인입양인단체와 룩셈부르크 한국문화의 집에 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현재 벨기에에는 약 3700여명, 룩셈부르크에는 약 650여명의 한국인 입양인이 거주하고 있다.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서 각각 한국어 강좌 3개 과정에 총 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어 강좌와 더불어 한국문화 체험을 위한 한지공예, 노래교실, 서예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들도 진행된다. 또 입양인들이 함께 모여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여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고 자신의 뿌리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친목행사도 개최한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한국인 입양인과 가족들이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습득하여 대한민국과 소중한 인연을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5-23 13:41:4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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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PRIME CLUB' 2024년 전략테마 프리셋 추가!

KB증권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통해 '[PRIME CLUB] 2024년 전략테마(Active)' 프리셋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PRIME CLUB] 2024년 전략테마(Active)' 프리셋은 KB증권 'PRIME CLUB'에서 하반기 유망 테마로 주목해 볼만한 국내 주식을 바텀업(Bottom-up) 방식을 활용해 선별한 주식 포트폴리오 전략이다. 'PRIME CLUB'의 시선으로 다양한 업종과 시황을 분석해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종목을 엄선한 후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PRIME CLUB] 2024년 전략테마(Active)'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반도체 조정기를 이용해 선단ㆍ미세화 공정이 지속적으로 강조되는 흐름을 반영한 반도체 장비주를 일부 선별해 담았다. 또한, 20년 만의 3차 '슈퍼 사이클'이라 일컬어지는 조선주 중 수주가 확대되는 조선 기자재주를 포함했다. 이 밖에도 원자재 관련으로 구조적 상승이 예상되는 구리 관련주, 헬스케어 소재 중 저평가 모멘텀이 부각되는 필러 관련주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PRIME CLUB'은 KB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시작한 투자 정보 구독 서비스로 2020년 오픈 이래 현재 16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매일 '개장·마감 시황', '지금 기관이 사는 종목', '해외 톡파원' 등 차별화된 투자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PRIME CLUB'은 지난해 새만금 사업의 수혜가 예상되는 2차 전지 기업군인 '[PRIME CLUB] 새만금 2차전지 특화단지 테마(Active)'와 '[PRIME CLUB] 하반기 전략테마 (Active)'를 선보이는 등 주기적으로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을 활용해 테마전략 프리셋을 제안하고 있다. 기존 'PRIME CLUB'의 프리셋으로 나만의 전략을 구성한 투자자는 리밸런싱 정보를 참고해 '[PRIME CLUB] 2024년 전략테마(Active)'로 전략을 변경할 수 있다. 윤만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KB증권 'PRIME CLUB'에서 엄선한 '2024년 전략테마' 프리셋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올해는 영업점 PB를 통해 대면으로도 투자 포트폴리오를 컨설팅 받을 수 있는 '일임형 다이렉트인덱싱' 랩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릍 통해 변화하는 시장상황에서 고객이 추구하는 전략을 최적화한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현재 KB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KB M-able(마블)'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비대면 서비스에서 당사 수취수수료에 한해 매매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3 13:40: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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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비디아, AMD 집중 투자...'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 ETF' 주목

신한자산운용은 포트폴리오 내 엔비디아 비중이 가장 높은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 ETF'가 주목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 16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 ETF는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AI(인공지능) 구동에 있어 필수적인 GPU, NPU, CPU 등을 설계하는 엔비디아, AMD 등의 칩메이커 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엔비디아, AMD, 인텔, 브로드컴, 퀄컴을 포함하여 총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이 14.67%에 달할 만큼 상장 이후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포트폴리오 상위 종목인 엔비디아와 AMD는 같은 기간 19.96%, 10.78% 상승하며 ETF 수익률 기여도가 높았다. 22일(현지시각) 증시 마감 후 발표된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고도 남았다고 평가된다. 매출은 260억4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71억9000만 달러) 대비 262% 급증, 월가 예상치 246억5000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주당 순이익(EPS)도 6.12달러로 전년 동기(1.09달러) 대비 4.5배 증가하며, 예상치(5.59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1억9천만 달러에서 262% 급등했고, 주당 순이익은 1.09달러에서 4.5배 증가한 수치다. 이에 정규장에서 약 0.5% 하락 마감한 주가는 장 마감 후 시간외 약 5% 이상 상승하며 1,000달러를 돌파했다. 박수민 신한자산운용 ETF상품전략팀장은 "AI칩을 포함하는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부문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427% 급증한 22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사측에 따르면 지난 3월 공개한 차세대 AI 칩 블랙웰이 올 하반기에 본격 출시하는데다 아마존, 구글, MS, 오픈AI 등 글로벌 기업의 예비 수요가 넘치고 있어 잰슨황 최고경영자(CEO)가 얘기한 다음성장의 물결(next wave of growth)을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데이터를 해석, 연산, 처리하는 비메모리 반도체가 AI반도체의 핵심이라면, 비메모리 반도체 밸류체인의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것은 칩 설계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소수의 칩메이커 기업들이다. 특히 AI 칩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는 전 산업에 걸쳐 기업들이 생성AI를 도입하면서 드라마틱한 성장을 보여 주고 있다. 박 팀장은 "엔비디아라는 개별 종목의 단기 주가 변동성에 일희일비하기 보다는 AI라는 거대한 전방산업, 그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반도체 칩메이커 기업들을 꾸준히 주목해야 한다"며 "AI의 확산을 통해 변화하고 가치가 부각될 산업에 대한 꾸준한 리서치를 통해 AI 밸류체인 전반을 커버할 수 있도록 상품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3 13:39: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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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차세대 혁명 시작됐다"..시간외 주가 1000달러 돌파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1000 달러를 넘어섰다. 23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미국 동부 시간으로 이날 장 마감 이후 주가가 급등하며 1000달러를 넘어섰다. 정규장은 아니지만 엔비디아의 주가가 1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엔비디아는 22일(현지시간) 1분기 매출 26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 분기 대비 18%, 전년 대비 262%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9억900만달러로 1년 전의 21억4000만달러 대비 8배 가량 성장했다. 올해에만 엔비디아의 가치는 1조1000억 달러가 증가했다. 2022년 말 3590억 달러이던 엔비디아의 가치는 현재 2조3300억 달러까지 늘어난 상태다. 엔비디아의 성장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이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요가 폭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마켓 분석가인 제이콥 본은 "세계적인 AI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칩, 네트워킹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계속 의존하고 있다"며 "이는 엔비디아의 지배력을 숨길 수 없는 신호이며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의존도를 줄이고 싶지만 아직 거기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최근 아마존,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두 AI 시스템을 훈련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칩과 데이터 센터에 올해 2000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애플은 다음 달 AI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엔비디아는 AI 구동에 가장 적합한 칩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공급업체로 꼽힌다. 엔비디아는 차세대 성장을 위한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다고 자신했다. 엔비디아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차세대 산업 혁명이 시작됐다"며 "기업과 국가는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1조 달러 규모의 기존 데이터 센터를 가속화된 컴퓨팅으로 전환하고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 센터(AI 공장)를 구축, 인공 지능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차세대 성장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며 "차세대 AI 칩 블랙웰(Blackwell) 플랫폼은 본격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차세대 AI GPU가 더 많은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5-23 13:36:0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