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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캐롯손보·DB손보

삼성화재가 새로운 암보험을 선보였다. ◆ 24개월간 일상복귀 생활지원금 지급 삼성화재는 암 진단비는 물론 일상복귀 생활지원금을 최대 24개월까지 지급하는 암보험 '다시 일상으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발병 초기의 수술비용을 보전하는 '암 진단비' 최대 500만원과 더불어 암 치료 후 회복 및 일상복귀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암든든생활지원금'은 암 진단 6개월 후부터 24개월간 매월 200만원, 총 4800만원을 지급한다. 가입나이는 19세부터 최대 65세다. 보험기간은 20년 갱신형이다. 최초 가입 후 최대 20년간 보험료 인상 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제는 암의 직접적인 치료 뿐만 아니라 암 치료 후에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도 중요한 문제인 시대"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면하는 실질적인 문제를 보장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이 주택종합보험 간편 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 삼성물산 '홈닉'과 제휴 캐롯손해보험은 삼성물산 건설 부문의 스마트홈 플랫폼 '홈닉(Homeniq)'과 제휴를 맺고 주택종합보험 가입 기능과 함께 이용자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홈닉은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운영하는 통합 주거 서비스 앱이다. 홈 IoT 기기 연동, 관리비 조회, 아파트 케어, 홈니커스 클럽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입주민에게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홈닉 앱을 이용하는 제휴 단지 입주민은 앱 내 전용 배너를 통해 캐롯 주택종합보험 가입 페이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홈닉 앱에 사전 등록된 주소지가 자동으로 연동돼 복잡한 입력 절차 없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당사는 IoT 기반 보험 상품을 선도적으로 출시하는 등 스마트홈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번 삼성물산 건설 부문과의 제휴는 더 많은 고객이 캐롯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2025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 노력 인정받아 DB손해보험은 'The 2025 NFY K-NBA'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KOREA-National Brand Awards) 손해보험 부문에서 5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적인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고객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를 측정하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DB손해보험은 지속적인 소비자 중심 경영과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손해보험 부문 1위에 올랐다.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 보험 서비스, AI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고객 지원, ESG 경영 강화 등 소비자 중심 경영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은 "5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손해보험 부문 1위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과 지속적인 혁신의 노력을 실천해 온 결과로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차별화된 보험 서비스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한민국 대표 손해보험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4-03 09:17:5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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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디지털화폐(CBDC) 체험기] "인증 절차 편리성 높여야 "

찰나삼세(刹那三世)라는 말이 있다. 찰나는 고대 인도 산스크리트어의 크 샤나(ksana)에서 온 말로 매우 짧은 시간을 의미한다. 지금의 시간으로 바꾸면 1초의 71분의 1일, 즉 0.013초로, 찰나삼세는 현재의 찰나와 0.013초 전의 과거, 0.013초 후의 미래를 더한 시간이다. "결제 되셨습니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이용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은 길었지만, 결제하는 시간은 찰나삼세면 충분했다. '결제해 드릴까요'와 '결제 되셨습니다'를 동시에 들었으니, 순수 결제 시간은 그만큼 짧았다고 보는 편이 맞다. ◆ QR코드 하나면 결제 '뚝딱' 지난 2일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CBDC)를 사용해 보기 위해 은행 앱(App) 이벤트란에서 디지털화폐(예금 토큰) 활용성 테스트를 신청했다. 우리가 현금을 지갑에 넣고 다니듯 디지털 화폐도 넣고 다닐 전자지갑이 필요하다. 은행 앱 내 전자지갑을 만들기 위해 주민등록증을 찍고 계좌번호 인증을 거쳤다. 전자지갑은 은행 앱과 별개로 또 다른 비밀번호를 필요로 한다. 결제시 사용할 비밀번호도 새로 입력했다. 전자지갑을 만든 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예금통장에 있는 예금을 토큰으로 바꾸는 일이다. 전환 입금을 누르면 연계된 계좌번호와 예금 토큰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금액이 뜬다. 원하는 금액을 입력하면 예금 토큰으로 전환할 수 있다. 오프라인 사용처로 가장 많은 편의점(세븐일레븐)에 들렀다. 물건을 고르고 전자지갑을 열기 위해 은행 앱 인증과 전자지갑의 비밀번호를 입력했다. 전자지갑을 열고 결제하기를 누르면 QR 보여주기와 QR 스캔하기가 뜬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주로 소비자가 QR·바코드를 보여주고 매장 직원이 스캐너로 결제를 하는 구조로 이뤄지기 때문에 QR보여주기를 택했다. 바우처 결제 여부를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니 QR코드가 생성됐다. 결제는 카카오·네이버 페이, 삼성·애플 페이 등과 같이 QR코드를 보여주면 매장직원이 스캐너로 찍는 방식이다. 스캐너를 대니 결제가 바로 됐다. 아울러 오프라인 서점(교보문고)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할 때에는 결제 방법에서 예금 토큰 결제를 선택하면 된다. 이날 기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키오스크로 책을 구매했다. 책 뒷면에 있는 바코드를 스캐너로 찍은 뒤 결제방법에서 예금 토큰 결제를 선택했다. 은행 앱을 열고 지문으로 인증한 뒤 전자지갑을 열기 위해 비밀번호를 눌렀다. 이후 편의점 결제와 같이 결제하기→QR보여주기→바우처 혜택 적용여부 선택→비밀번호 입력→QR코드 생성→키오스크 스캔 등의 절차를 거쳐 결제했다. ◆ 3번의 인증절차, 번거로워 아쉬운 점은 은행 앱에서 전자지갑을 찾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는 사실이다. 전자지갑을 열고 토큰으로 결제를 해야 하는데, 정작 은행 앱 메인화면에서부터 전자지갑이 보이지 않았다. 디지털화폐(예금 토큰) 활용성 테스트를 신청한 이벤트란에 다시 들어가 전자지갑을 찾았다(KB국민은행은 국민지갑, 우리은행은 원더월렛, 신한은행은 쏠지갑 메뉴에서 전자지갑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자지갑을 이용하기 위한 인증절차도 길었다. 은행 앱을 열기 위해 인증한 뒤→ 전자지갑을 열기 위해 비밀번호 인증→ QR코드를 생성하기 위해 또다시 비밀번호 인증을 해야 했다. 평상시 지문 한 번으로 결제할 수 있었던 다른 간편결제 서비스(OO페이 등)보다 절차가 3배 이상 길다. 시범 테스트를 이용할 수 있는 사용처도 제한적이었다. 약 3개월 간의 시범 테스트이기 때문에 사용처가 주로 수도권과 서울에 집중돼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이 경우 타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확인이 어려워 개선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활용한 결제가 개인의 자금흐름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생활을 침해할 위험이 있다고 우려한다. 특히 세금 추징 등에 민감한 자본가들은 어디에, 얼마나, 누구와 함께 사용했는지 등의 기록될 여지가 있는 CBDC 사용을 거부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CBDC는 모럴해저드(Moral Hazard·도덕적해이)를 막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지자체에서 바우처를 CBDC로 지급하면 소비자는 종이상품권, 바우처 카드를 별도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결제가 가능하다. 또 식료품, 문화 등의 목적으로 바우처를 지급할 경우 그 외의 결제를 제한해 부정수급도 막을 수 있다. 한국은행은 오는 6월 말 테스트를 종료한 뒤 결과를 모아 서비스개선에 착수한다. 후속 실거래에서는 프로그래밍 기능을 활용해 개인 간 송금과 다양한 디지털 바우처를 마련해 추가 사례들을 적용할 계획이다.

2025-04-03 08:10: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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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미래형 점포 '디지털 플레이스' 개점

BNK부산은행은 부산 시민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 지하철 2호선 수영~광안역 지하상가(HOWWE Mall)에 미래형 디지털 점포 '디지털플레이스'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플레이스' HOWWE Mall점은 디지털기기 기반의 점포로, 화상상담창구인 '디지털데스크'와 고객이 직접 조작하는 '스마트텔러머신(STM)' 등을 설치됐다. 또한 반려동물 관련 복합 쇼핑몰에 입점하고 있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배치했다. 디지털데스크는 전문상담 직원과 화상으로 소통하는 창구로 ▲예금·적금·주택청약 신규 ▲대출상담 및 신청 ▲외환업무 ▲각종 카드 발급 ▲인터넷·모바일뱅킹 신규 등 일반 영업점과 유사한 수준의 창구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HOWWE Mall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일반 은행점포 마감 시간 이후에도 고객들이 방문해 은행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금융 소외계층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기기 이용 방법을 안내하는 '디지털 어드바이저'도 함께 배치했다. 부산은행은 디지털 플레이스 개점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 디지털데스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용규 BNK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의 미래형 점포인 디지털플레이스를 활용해 금융소비자 접근성 강화하고 고객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02 16:48:0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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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 전시

광주은행은 광주 본점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전국의 한국화 작가를 대상으로 '광주화루' 공모전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공모전 수상 작가 10명의 작품 20점이 공개됐다. 앞서 광주화루 공모전은 지난해 10월 접수를 시작해 150여 명의 지원자 중 포트폴리오 심사, 출품작품 심사, 심층 면접 3단계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10명의 작가를 선발했다. 지난 1일 진행된 '제8회 광주화루 공모전' 시상식은 고병일 광주은행장,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임택 동구청장, 공모전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상 수상자에는 김정옥 작가, 최우수상은 박세진 작가, 우수상은 김홍성, 박형진, 전지홍 작가가 각각 선정됐다. 입상 수상자에는 기민정, 오세경, 최혜연, 함수지, 허용성 작가가 선정됐다.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은 오는 5월 31일까지 광주은행 본점 1층 광주은행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은 지난 8년간 한국화 진흥을 위해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화 예술 후원사업을 펼쳐왔다"며 "광주은행은 한국화의 가능성이 세계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가치를 모색하며 광주은행의 ESG 경영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02 14:12:3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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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DB손보·DB생명

삼성생명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 '젊음이 길어진 시대' 캠페인 삼성생명은 '젊음이 길어진 시대' 광고 캠페인 론칭을 통해 이 시대에 맞는 새로운 나이 기준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광고는 평균 수명 연장으로 변화한 생애주기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불확실성이 커진 시대가 아닌 젊음이 길어진 시대라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봤다. 길어진 젊음 덕분에 기회가 많아지고 가능성이 더 생겨나는 소비자의 삶에 삼성생명이 보험을 넘어 새로운 역할을 한다는 내용을 광고에 담았다. 젊음이 길어진 시대에 맞게 보험의 역할도 길어지기 때문에 보험을 넘어서 고객 삶 전반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변화된 삶을 보여주기 위해 '실제 나이 * 0.8'이라는 광고 장치를 통해 요즘 나이를 제시하고 젊음이 길어진 시대에 맞게 가능성도 길어진 소비자의 삶을 보여준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노년이 길어진 시대를 바꿔 생각하면 젊음이 길어진 시대를 뜻하고 이러한 관점이 고객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꿔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고객에게 보험을 넘어 새로운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소비자평가단 2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 15명 선발, 활동 개시 DB손해보험은 소비자평가단 23기 발대식을 지난달 28일 개최하고 7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15년 동안 운영하고 있는 소비자평가단은 30~40대 주부고객 위주로 구성된 패널단이다. 직접 회사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2기까지 총 331명의 패널들이 1185건의 개선사항을 제안했다. 이 중 939건이 채택돼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23기 소비자평가단은 오는 10월까지 총 7개월간 장기보험 대면가입 체험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20대의 젊은 세대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와 연계해 다양한 세대의 시각을 반영한 개선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평가단은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고객이 직접 서비스 개선에 참여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가단 활동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DB생명이 새로운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 6대질병, N회 보장 DB생명은 주요 6대질병 중 먼저 발생한 순서대로 고객이 선택한 횟수(N) 만큼 보장받을 수 있는 '(무)실속N 6대질병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보험료 부담을 해소하고자 기존 상품의 7대질병 보장 부분에서 중등도이상치매를 제외한 암, 뇌혈관 및 허혈성심장질환을 포함해 중기이상 만성 폐질환과 간질환, 만성 신부전증까지 주요 6대질병을 고객이 선택한 횟수만큼 보장한다.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335 간편심사형을 동시 출시했다. 최근 3개월 이내 질병확정진단, 질병의심소견, 입원, 수술, 추가 검사 필요 소견, 3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 이력, 5년 이내 7대질병으로 진단, 입원, 수술 이력이 없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DB생명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기존에 출시된 (무)실속N 7대질병 건강보험과 함께 보장 범위는 넓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치매 보장을 원하지 않거나 보험료 부담이 있었던 고객들께 유용한 상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4-02 14:12:33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