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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재물이 빠져나가는 겁재운

흔히 하는 얘기 중에 "버는 사람 따로 있고 쓰는 사람 따로 있다."라는 말이 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란 말도 있다. 잘 알다시피 돈과 재물에 관한 얘기다. 아무리 부어도 밑이 새니 쏟아 부은 들 헛일이요, 종종 경험하는 일이겠지만 보너스를 탄다든지 예상 외의 수입이 생기면 꼭 쓸 일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한다. 사주학으로 보자면 겁재운(劫財運)이 있는 사람들이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나의 일주가 수(水)기운, 즉 물에 해당하는 임(壬)이나 계(癸)라 하자. 양수(陽水)에 해당하는 임수(壬水)로 보자면 같은 오행이면서 음수(陰水)에 해당하는 계수(癸水)가 겁재가 된다. 즉 같은 오행이지만 양(陽)과 음(陰)의 관계를 가지고 따진다. 이렇게 겁재운이 있는 사람은 사업보다는 직장생활을 해야 하며, 주식보다는 금리가 낮아도 정기예금에 치중해야 한다. 아니면 부동산처럼 환금성이 어려운 부동산에 투자를 하고 일정 금액을 세를 받거나 하여야 한다. 그리고 유난히 돈을 잘 떼인다. 그러니 돈거래는 아예 말아야 한다. 또한 형제간이라 하더라도 내게 손을 벌릴 일이 많이 생기는데 도와줘도 고마워하기보다는 더 바라니 형제 덕 또한 없다고 봐야 한다. 겁재는 나와 같은 오행으로서 형제지간을 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남에게 떼이는 것보다는 형제에게 푸는 것이 덜 속상한 일이 될 수가 있다. 이 겁재운의 특성은 우선은 돈이 빠져나가니 손해처럼 느껴져도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라 돌고 돌아 다시 내게 돌아오는 속성이 있다. 겁재의 오행 역시 나와 같은 오행이라 힘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마이너스의 기운이라 일차적으로는 피곤함으로 다가오게 된다. 그런데 이 겁재의 기운은 나의 자식에게는 인수(印綬: 나를 생해주는 기운)로 작용한다. 따라서 당장은 아니어도 자식에게 좋은 일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보아도 세상 일엔 공짜가 없다는 우주의 섭리를 보게 된다. 이를 일러 처음은 힘들어도 나중이 좋은 것이라 한다. 이런 이치로 볼 때 겁재운이 있는 사람들은 어차피 빠져나갈 재운을 기부나 보시 등으로 대체해도 좋을 것이며 주변의 친지에게도 신경을 써주게 되면 좋은 복덕을 쌓는 일이 된다. 역학은 실용학문이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겁재운이 왕한 사람이라면 허황된 욕심은 삼가고 차근차근 쌓아가는 데서 즐거움을 삼으면 된다. 형제지간이나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이 돈 문제로 힘들게 한다면 성의표시만 하는 선에서 문제처리를 하도록 한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도움을 주는 것이 미덕일진대 내 운에 있는 일이니 탓하기 보다는 그래도 줄 수 있는 형편임을 오히려 다행으로 여겨야 스트레스도 덜 받지만 복이 된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7-1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7월 12일 화요일 (음력 6월 9일)

[쥐띠] 48년생 귀중한 물건을 분실할 실물수가 있습니다. 60년생 현 상태에 만족하고 더욱 노력하세요. 72년생 만물이 번창 할 것입니다. 84년생 도처에 재물이 있으니 나가면 얻을 것입니다. [소띠] 49년생 주위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들으세요. 61년생 어려움이 닥쳐도 능히 이겨 나갈 것입니다. 73년생 서두르지 말고 일에 진척을 살피며 천천히 진행하세요. 85년생 동쪽 물가로 가지 마세요. [범띠] 50년생 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입니다. 62년생 노력한 만큼 운이 따르지 않습니다. 74년생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습니다. 86년생 일을 크게 벌이지 마세요. [토끼띠] 51년생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63년생 현실에서 과감히 벗어나세요. 75년생 꿈은 늦게 이루어지니 조급해 하지 마세요. 87년생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하는 법입니다. [용띠] 52년생 마음에 안정이 없고 중심이 없으니 힘든 하루입니다. 64년생 작은 일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76년생 거래를 이루려면 상대를 알아야 합니다. 88년생 매사 신중하세요. [뱀띠] 53년생 새로운 계획이 필요할 때 입니다. 65년생 심신이 피곤하니 건강관리를 잘 하세요. 77년생 동남 쪽이 길방입니다. 89년생 성실하면 하늘이 도울 것이니 노력하고 기다려 보세요. [말띠] 54년생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집니다. 66년생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인다면 가히 이롭고 좋을 것입니다. 78년생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됩니다. 90년생 호랑이를 만나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기분 전환이 필요합니다. 67년생 여행이나 출장은 미루세요. 79년생 의지할 곳도 희망도 안 보이게 됩니다. 91년생 현 상태를 사수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내일 기회가 찾아 올 것입니다. 68년생 달빛이 하늘에 훤하니 하늘과 땅이 훤합니다. 80년생 큰 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려야 합니다. 92년생 동서남북이 모두 길방입니다. [닭띠] 57년생 강한 상대를 만나면 잠시 피해야 합니다. 69년생 별 것 아니라고 지나치면 큰 병이 됩니다. 81년생 욕심을 줄이면 만사형통입니다. 93년생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보강함이 상책입니다. [개띠] 58년생 과감하게 추진하면 이룰 수 있습니다. 70년생 길흉 상반하니 곤고함이 곧 바뀌어 복운을 맞이합니다. 82년생 전화위복을 실감하는 하루입니다. 94년생 돈과 시간만 낭비합니다. [돼지띠] 59년생 시비하지 말고 화해하세요. 71년생 체력관리에 힘쓸 때 입니다. 83년생 소망이 너무 원대합니다. 95년생 귀하는 일마다 장애가 많습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2016-07-1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역학상담은 병원 진료처럼

어떤 사람이 심한 복통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행동이 기이하다. 의사가 친절하게 이런저런 질문을 하는데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 아픈 곳이 어디라든지, 어떻게 아프다든지, 언제부터 그랬는지 등 자신의 병세에 대해 어떤 말도 하지 않는다. 마치 내가 어디가 아픈지 알아서 치료하라는 기색이다. 이럴 때 의사는 어떤 심정일까. 답답하고 또 답답할 것이다.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이야기해야 진료를 하고 그에 합당한 처방을 내릴텐데 어떤 말도 하지 않으니 무얼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설마 그런 일이 있으랴 싶지만 역학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사례를 드물지 않게 만난다. 상담을 받으러 와서 자기에게 어떤 일이 생겼는지, 그래서 알고 싶은 게 무언지 아예 말을 하지 않는다. 자기가 왜 상담을 청했는지 맞춰보라는 듯한 표정이다. 이렇게 자기의 상황을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은 스스로 손해를 부르는 격이다. 상담을 청한 것은 어떤 문제가 있어 그것을 풀어보기 위함이다. 그런데 자기의 문제와 상황에 대해 상세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없다. 상담을 온 사람은 개개인마다 자기만의 상황과 환경이 있다. 가족의 구성도 다르고 직업과 직장도 천차만별이다. 그 사람만의 고유한 성품도 있고 심리상태도 다르다. 사주의 여덟 글자가 같은 사람이라고 해도 둘러싸고 있는 제반 사항은 완전히 다르기 마련이다. 그에 따라 문제의 형태도 다르고 해결책의 방향도 완전히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런 상황들을 바탕으로 해야만 상담자에겐 생긴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고, 적합한 해결책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 나는 말하지 않을 테니 알아서 맞춰보라는 식의 상담자세를 보이면 스스로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몸이 아파서 의사를 찾은 환자가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경우는 사실 없다. 오히려 그와 반대로 자신의 상태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의사에게 자기의 증세를 잘 알려줘야 정확한 처방이 나올 것이라는 걸 환자들은 잘 안다. 그래야 고통에 시달리는 몸이 빨리 낫게 될 것이라는 것도 잘 안다. 역학상담도 마찬가지다. 개개인의 상황과 환경을 하나라도 더 알려 줄수록 더 좋은 해결책이 나온다.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으면서 어서 빨리 문제가 풀리기를 바라는 건 어불성설이다. 살면서 힘겨운 일에 부딪치고 역학상담을 받는 건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것과 같다. 무엇을 상담할 것인지 사안이나 지금 닥친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돼야 역학을 통해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짚고 최선의 방책을 찾을 수 있다. 상담자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단단한 끈이 된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7-1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고통의 매듭을 풀어주는 기도

우리가 흔히 하는 말 중에 푸닥거리라는 말이 있다. 계획했던 어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농담처럼 푸닥거리라도 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한다. 푸닥거리는 무당이 하는 굿의 한 종류이다. 부정한 일이나 한 맺힌 일이 있을 때 여러 가지 음식을 차려놓고 액운을 풀어내는 굿을 의미한다. 푸닥거리는 말하자면 기도의 한 종류이다. 기도는 하나의 제의(祭儀)로 보는 게 맞다. 푸닥거리처럼 어떤 행위나 의식을 행하면서 치성을 드리는 행위는 기도가 된다. 사람들은 힘든 일에 처했을 때, 액운을 물리치고 싶을 때, 복을 불러오고 싶을 때, 여러 가지 방식으로 치성을 드린다. 스스로는 의식하지 못하지만 그 행위가 바로 기도이다. 기도는 푸닥거리처럼 다양한 형식으로 우리 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다. 지역이나 종교나 집안 따라 방식은 다르지만 항상 기도를 하고 있다. 쉽게 볼 수 있는 것으로는 어머니가 자식들을 위해 드리는 치성이 있다. 새벽에 정갈하게 떠놓는 물 한 그릇, 산에 들어가서 드리는 산기도, 자식들이 잘 되라고 공덕을 올리는 칠성기도,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어김없이 드리는 백일기도 등은 치성이면서 기도이다. 사람들은 힘든 일이 있을 때 자기도 모르게 두 손을 모으곤 한다. 어딘가에 마음을 전하고 싶은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그렇게 손을 모으는 행위 자체가 곧 기도이다. 기도를 드리는 것은 믿고 있는 종교가 있거나 없거나 아무런 관계가 없다. 급작스럽게 어려운 일이 닥쳐서 자기도 모르게 부처님이나 하느님을 나직하게 불러보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은 종교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고난에 처한 현실을 이기지 못해 저절로 나오는 탄식과도 같은 것이다. 필자 역시 서울근교의 산을 찾아 기도를 올릴 때가 있다. 마음을 다스리고 산의 정기를 받아 영력을 더 키우고자 하는 의식이기도 하다. 산에서의 기도를 마치면 부쩍 커진 영력을 느끼곤 한다. 그렇게 키운 좋은 기운은 상담을 청한 사람들의 아픈 문제들을 함께 풀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런저런 문제를 안고 있는 상담자들은 기도를 원하기도 한다. 그럴 때 기도의 효험을 끌어내어 문제를 풀어가는 데도 힘이 된다. 살아간다는 건 아픔을 끌어안는 것과도 같다. 부처님이 세속을 고해(苦海)라고 한 것은 인간의 삶이 고통의 삶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픔과 함께 살아가는 게 바로 인간이다. 그렇게 고통에 빠진 사람들의 손을 잡고 기도를 드리며 매듭을 풀어가는 것은 필자가 할 일이다. 하나하나 풀려가는 고통의 매듭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과 보람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힘들 정도이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7-1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7월 11일 월요일 (음력 6월 8일)

[쥐띠] 48년생 일이 어려울 듯하면서도 좋은 방향으로 갑니다. 60년생 정상궤도로 올라서게 되어 승승장구합니다. 72년생 목표 하는 것이 있다면 뜻대로 밀고 나가세요. 84년생 힘든 하루가 예상됩니다. [소띠] 49년생 뜻한 대로 크게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61년생 만인이 공로를 치하하며 받들게 됩니다. 73년생 여태껏 노력을 한 보람이 있겠습니다. 85년생 사업이 번창하게 됩니다. [범띠] 50년생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세요. 62년생 발전 일로에 있으니 걱정마세요. 74년생 싸우지 말고 상대방과 타협하세요. 86년생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습니다. [토끼띠] 51년생 좋은 일이 생기게 됩니다. 63년생 과음과식을 조심하세요. 75년생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바라는 대로 이뤄집니다. 87년생 능력 있는 윗사람을 만나 일처리가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용띠] 52년생 매사불안하나 끝내 이뤄집니다. 64년생 이뤄지고 앞길도 밝습니다. 76년생 힘이 부족하면 이룰 수 없습니다. 88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 같으니 천생배필 만나겠습니다. [뱀띠] 53년생 어렵게 성사될 일도 아닙니다. 65년생 노력에 결실이 있겠습니다. 77년생 긴장을 풀지 마세요. 89년생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세요. [말띠] 54년생 사방팔방에 운이 열렸습니다. 66년생 마음만 가득할 뿐 용기가 없어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78년생 억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90년생 다른 일을 기획해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양띠] 55년생 약속은 다음 기회로 미루어 보도록 하세요. 67년생 일에 실패가 많으니 일을 구해도 일을 이루지 못합니다. 79년생 서두르면 눈앞도 보이지 않습니다. 91년생 애정운이 좋은 하루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매사 천천히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68년생 뜻밖의 손실이 생겨 이루지 못하니 안타깝습니다. 80년생 눈에 띄게 좋거나 나쁘지 않고 대체로 원만합니다. 92년생 건강을 잘 챙기세요 [닭띠] 57년생 시비하지 마세요. 69년생 하늘이 복을 주고 행하려 하니 기쁨이 중중합니다. 81년생 명성과 이익이 있겠습니다. 93년생 할 일은 많은데 몸이 하나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개띠] 58년생 때를 만나 움직이니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70년생 운이 따르지 않으니 실망하지 마세요. 82년생 옛 친구를 멀리 하지 마세요. 94년생 서둘러 좋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순리에 맞게 차근차근 시행하세요. 71년생 날로 번창하니 재물과 명예가 늘어납니다. 83년생 가는 곳마다 이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95년생 시간활용을 잘 할 때 입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2016-07-1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7월 8일 금요일 (음력 6월 5일)

[쥐띠] 48년생 반드시 꿈이 이루어집니다. 60년생 구설수를 조심하세요. 72년생 이름을 떨치고 가정에 경사가 있어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84년생 자칫 긴장이 풀려 몸을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소띠] 49년생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61년생 크게 운이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습니다. 73년생 환경을 바꾸지 말고 자중함이 좋을 것입니다. 85년생 애정운이 좋습니다. [범띠] 50년생 상황이 조금 좋아졌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62년생 아끼지 말고 힘껏 도전하세요. 74년생 하늘이 대복을 내려주니 이룰 것입니다. 86년생 도모하는 일은 빨리 시행하세요. [토끼띠] 51년생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마세요. 63년생 부부간의 갈등이 우려됩니다. 75년생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 보다 더 좋은 일은 없습니다. 87년생 시작부터 모든 것이 잘 되지 않습니다. [용띠] 52년생 오래 쉬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64년생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76년생 살아갈 날이 적막한 터널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88년생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 것입니다. [뱀띠] 53년생 귀하에게 큰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65년생 어두운 듯 하지만 전혀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77년생 눈에 띄는 행동은 자제하세요. 89년생 생각지도 않은 수입이 들어오게 됩니다. [말띠] 54년생 아주 기분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66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78년생 지나친 음주는 정신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90년생 돈은 들어오나 반흉반길입니다. [양띠] 55년생 거래는 중개인을 통해서 진행하세요. 67년생 능력 이상의 일을 하게 됩니다. 79년생 귀하는 자신부터 다스려야 합니다. 91년생 기분이 아주 상쾌하고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대인관계에 신경을 써야 할 시기입니다. 68년생 친구들과의 갈등이 우려됩니다. 80년생 좋을 때도 있는 것처럼 나쁠 때도 있는 법입니다. 92년생 꾀하는 일에 활기가 넘쳐 흐릅니다. [닭띠] 57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69년생 건강문제는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81년생 중심을 잡고 바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93년생 방식을 바꾸는 것을 절대 금물입니다. [개띠] 58년생 금전운은 무난합니다. 70년생 말을 함부로 하지 마세요. 82년생 눈 앞에 큰 이익이 있으나 여유가 없어 발견하지 못합니다. 94년생 바른 마음 가짐을 가지고 분수를 알고 행동하세요. [돼지띠] 59년생 노력이 소망을 이루는 지름길입니다. 71년생 혈압이나 스트레스를 주의하세요. 83년생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95년생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2016-07-0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자식의 직업을 고를 때는

"우리 아이는 활발한 성격인데 아버지 사업을 잇게 하면 좋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는 공부 잘하고 차분하거든요. 그래서 교수나 회계사를 시켰으면 해요." 자식에 대한 부모의 관심과 사랑은 멈추는 법이 없다. 대학을 졸업할 즈음이 되면 진로나 직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다. 자식들이 평생을 걸어갈 길을 정해야 하는 일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의외로 자식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부모들이 많다. 상담을 와서 말하는 걸 들어보면 자식들의 일부분만 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보이는 모습으로만 많은 것들을 단순하게 판단한다. 그런 판단의 바닥에는 이런 생각이 깔려있다. 내가 키운 자식이고 그렇게 오랫동안 같이 생활했으니 내가 잘 알아 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아이가 어떤 성격이고 어떤 걸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제대로 모르고 있음을 자주 느낀다. 자식들의 겉과 속을 종합적으로 보려면 사주를 중심축으로 하는 게 가장 좋다. 사주에는 개개인의 타고난 기운과 성품이 모두 나타난다. 원천적으로 내재하고 있는 원형을 보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그런 내용을 바탕으로 직업을 고르면 후회가 적다. 정재격(正財格)사주를 예로 들어보자. 정재격이거나 정재가 용신인 사주가 직업을 고를 때는 정재가 의미하는 것이 무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정재는 정당하고 일정하며 큰 변동이 없는 성격의 재물을 말한다. 그러므로 견실하고 단조로운 일을 하는 직업을 택하면 좋다. 봉급생활을 하는 회사원이 대표적이다. 업무의 성격이 안정적인 제조업이나 금융업이 적합하다. 상업을 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신왕한데 정재격이며 정재가 역마와 동주하는 경우에는 상업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정재는 안정적으로 버는 돈을 뜻하기 때문에 외근업무나 사교적인 활동을 해야 하는 업무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런데 사주가 정재격이지만 활발한 성격인 사람도 많다. 자식의 성격이 활발하다며 사업을 벌이게 하거나 영업을 많이 하는 직업을 택하라고 하면 어떨까. 그야말로 큰 실수를 하는 것이다. 단순히 성격이 어떠하다는 것만으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의 오류는 그런 곳에서 나타난다. 자식이 정재격 사주라면 문화와 관련된 일이나 안정적인 소매업 또는 재무 등을 담당하는 봉급생활이 좋다. 정재와 역마가 모두 있다면 그럴 때는 사업을 하는 게 좋은데 교통이나 운수업 쪽으로 가야 한다. 자식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그러나 부모가 알고 있는 것만으로 모든 걸 판단하는 건 곤란하다. 자식의 미래를 결정할 때는 타고난 사주가 어떠한지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오류를 줄일 수 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7-0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기도는 인생의 매듭 풀어주는 열쇠

육중하고 정교한 금고는 어떤 유명한 기술자라도 열기 힘들다. 그런 금고를 손쉽게 열 수 있는 건 열쇠이다. 굳게 닫힌 문을 여는 것도 작은 열쇠이다. 살면서 힘겨운 일에 처하는 것은 누구나 겪는 일이다. 그럴 때는 앞뒤가 모두 막힌 듯 답답하다. 그런 일을 당하는 사람들은 금고나 문을 쉽게 열어주는 열쇠처럼 곤경을 벗어나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필자는 그렇게 인생의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곤경을 풀어주는 열쇠로 기도를 우선 꼽고 싶다. 기도는 자기의 힘으로 어찌하기 힘든 일들을 종교의 힘이나 초월적 존재에 의지하는 의례의 하나이다. 불교에서의 독경과 기독교에서의 주기도문 등이 그런 예라고 할 수 있다. 이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하는 기도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생각대로 이루어진다는 마음으로 기도를 올릴 때 응답도 빠르고 가피도 크다. 불교에서 행해지는 기도에 약사기도는 몸에 질병이 생겨서 고통을 받을 때 올리는 기도이다. 사람은 생로병사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다. 약그릇을 양손으로 받쳐 들고 있는 약사여래는 인간의 고통 중에서 가장 중한 질병의 치유를 가장 중하게 여긴다. 약사여래에게 기도를 올리면 쌓아온 업이 소멸되면서 마음이 가벼워지고 질병 또한 가벼워진다. 관음기도는 관세음보살에게 청하고 불공을 드리는 기도이다. 관세음보살의 모습은 마치 어머니처럼 후덕한 모습인데 이는 대중의 아픔을 안아주는 자비로움을 보여준다. 불교를 아는 사람이건 모르는 사람이건 관계하지 않고 누구나 관세음보살을 부르면 외면하지 않고 가피를 내려 준다. 고난에 빠진 사람이나 가족의 복락을 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올리는 기도이다. 칠성기도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많이 익숙한 기도이다. 어릴 적에 어느 집에서나 어머니가 새벽에 정안수를 놓고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모습이 바로 칠성기도에서 온 것이다. 북두칠성을 향해 마음을 다해 빌던 토속적 민속신앙을 불교에서 받아들인 것이다. 칠성기도는 자손의 번창을 바라고 자손의 삶이 더 윤택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올리는 기도이다. 자손들에게 재앙이 멀어지게 하고 복이 가깝게 다가오도록 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자손들이 어려움에 빠졌을 때도 빨리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린다.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고비를 만나게 된다. 감당할 수 없는 힘겨움에 주저앉아 버리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런 순간에는 기도의 힘에 기대어 보는 게 좋다. 심신의 매듭이 풀리면서 인생의 매듭도 풀려나간다. 그렇게 다시 살아갈 힘을 준다. 곤경에 처했을 때 기도는 열쇠가 된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7-0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7월 7일 목요일 (음력 6월 4일)

[쥐띠] 48년생 수양을 하면서 때를 기다려 보세요. 60년생 눈앞의 이익을 생각하면 사업은 할 수가 없습니다. 72년생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청하면 얻을 것입니다. 84년생 재물운이 매우 좋습니다. [소띠] 49년생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다면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61년생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73년생 노력하면 끝내는 이루게 될 것입니다. 85년생 큰 소원도 능히 성취할 것입니다. [범띠] 50년생 목표를 정했으면 빠르게 움직이세요. 62년생 주변에 귀하를 시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74년생 시간을 낭비해선 안됩니다. 86년생 여행도중 꿈속에 그리던 상대를 만나게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매사에 과감한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63년생 생각도 못했던 일로 즐거워집니다. 75년생 이익도 없고 고생만 하게 되니 소원을 이루기 어렵겠습니다. 87년생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세요. [용띠] 52년생 외지로 나가지 마세요. 64년생 소원을 이루기 어렵겠습니다. 76년생 불상사가 생길 수 있겠으니 마음의 안정을 취하세요. 88년생 몸을 다칠 수가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이익도 없고 고생만 하게 됩니다. 65년생 남과 다투지 마세요. 77년생 스스로를 위로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마음이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89년생 남의 물건을 탐내지 마세요 [말띠] 54년생 슬픈 일로 세상을 원망하게 됩니다. 66년생 사업실적이 크게 늘어납니다. 78년생 바라는 꿈이 너무 허황된 것 같습니다. 90년생 반가워하는 사람이 없으니 집안에 머무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띠] 55년생 독선에 빠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67년생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79년생 서쪽으로 가면 길합니다. 91년생 마음이 작고 담이 크니 항상 안정을 누리셔야 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길 밖으로 나가지 마세요. 68년생 계획성 없이 일을 해 나가니 엉망입니다. 80년생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일 처리를 진행하세요. 92년생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할 때입니다. [닭띠] 57년생 부도덕한 일은 추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9년생 주위의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81년생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93년생 과감하게 밀고 나가세요. [개띠] 58년생 꿈꿔오던 일이 이루어집니다. 70년생 단시일 내에 이루려는 꿈은 불길합니다. 82년생 눈 앞에 이익만 보지 말고 주변을 돌아보세요. 94년생 앞질러가려 하지 말고 순리에 따르도록 하세요. [돼지띠] 59년생 반드시 길하게 됩니다. 71년생 나이 들어 응시한 시험에 합격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83년생 천천히 단계를 밝아 올라가도록 하세요. 95년생 노력하면 반드시 얻는 바가 있겠습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2016-07-0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7월 6일 수요일 (음력 6월 3일)

[쥐띠] 48년생 재난과 수난을 겪게 됩니다. 60년생 생활에 안정치 못하고 불안하고 위태위태합니다. 72년생 기대만 컸을 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84년생 일손을 놓고 쉬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소띠] 49년생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하세요. 61년생 귀하는 사업이 차차 진전이 있습니다. 73년생 동쪽으로의 외출은 길합니다. 85년생 곧 좋은 소식이 오게 됩니다. [범띠] 50년생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62년생 원통할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74년생 사방에 귀하를 해하려는 자들의 음모가 진행 중 입니다. 86년생 하루라도 빨리 건전한 사고를 지니도록 하세요. [토끼띠] 51년생 업종은 바꾸지 마세요. 63년생 매사가 기로에 서서 갈등을 느끼게 됩니다. 75년생 순리에 역행하는 생각은 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87년생 희망하는 직종을 찾았으나 능력이 부족합니다. [용띠] 52년생 분명한 행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64년생 순탄하게는 하루가 흘러갈 것입니다. 76년생 조금 더 욕심 부려도 됩니다. 88년생 병이 찾아오는데 가볍게 생각하기 쉬운 정도입니다. [뱀띠] 53년생 재물이 저절로 쌓일 것입니다. 65년생 운 대가 맞아 떨어지는 날 입니다. 77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얻으니 그 이로움이 아주 많습니다. 89년생 노력이 빛을 보게 됩니다. [말띠] 54년생 길을 잃거나 해를 당하게 됩니다. 66년생 모든 일이 어렵게 꼬이게 됩니다. 78년생 근신하고 조심하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90년생 치성을 다해 빌도록 하세요. [양띠] 55년생 모든 일이 복잡하게 되고 어려워집니다. 67년생 새로이 시작하려는 일은 시기적으로 좋지 않은 시기입니다. 79년생 뜻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91년생 인간관계를 잘 관리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68년생 크게 운이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습니다. 80년생 일이 매우 잘 풀려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92년생 귀인이 저절로 찾아 옵니다. [닭띠] 57년생 근심은 마음에 품는 것이 아닙니다. 69년생 개업 전업 모두 때가 좋습니다. 81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겠으니 잘 풀려 나가게 됩니다. 93년생 상황이 조금 좋아졌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가정에 큰 경사가 생깁니다. 70년생 쉽게 이루어지기는 어렵겠습니다. 82년생 역경을 물리치기는 하나 결실은 만족 치 못합니다. 94년생 사방이 험한 산들이 가로막혀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심기를 안정 시키고 기다리세요. 71년생 관습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계획하세요. 83년생 서둘러서 되는 일은 없습니다. 95년생 지금 당장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2016-07-0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