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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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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6명, 첫 회사는 '중소기업 정규직'… 만족도 가장 낮아

직장인 10명 중 6명, 첫 회사는 '중소기업 정규직'… 만족도 가장 낮아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첫 회사 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회사에 대한 만족도는 중소기업이 가장 낮았다. 14일 사람인이 5년차 이하 직장인 6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첫 취업한 기업 형태는 중소기업(64.4%)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중견기업(14.7%), 대기업(9.3%), 공기업 및 공공기관(8.8%), 외국계기업(2.9%) 순이었다. 고용 형태는 정규직(65.3%)이 가장 많았고, 비정규직·계약직(23.6%), 정규직 전환 가능한 인턴직(11.1%) 등이었다. 평균 초임 연봉은 2353만원이었다. 구체적으로는 '1800만원 미만'(22.5%), '1800~2000만원 미만'(16.5%), '2000~2200만원 미만'(12.8%), '2200~2400만원 미만'(10.3%) 등의 순으로 과반 이상이 2400만원 미만 연봉으로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첫 취업 당시 나이는 여성은 평균 24세, 남성은 평균 27세로 집계됐다. 첫 직장에 대해 '불만족한다'(56.9%)는 의견이 '만족한다'(43.1%)보다 높았다. 기업형태별 불만족도를 보면, 중소기업(62.4%)이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49.5%), 외국계기업(47.4%), 대기업(46.7%), 공기업·공공기관(43.9%) 순이었다. 불만족하는 이유(복수응답)에는 연봉과 업무 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초봉이 낮은 편이라서'(49.5%), '잦은 야근 등 근무환경이 나빠서'(42.8%) 등이 높았고, 이외에 '일이 적성에 안 맞아서'(26.6%), '기업문화에 공감하지 못해서'(25.2%), '업무 영역이 제한적이라서'(17.6%), '동료들과 어울리기 힘들어서'(15.2%), '네임밸류가 낮아 이직이 어려울 것 같아서'(12.7%) 등이 있었다. 한편, 첫 취업 당시 비정규직이라고 응답한 이들 중 32%는 현재 정규직으로 근무 중이었지만, 과반 이상인 62.7%는 여전히 비정규직(계약직)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8-06-14 11:48:10 한용수 기자
숭실대, 제13회 박물관 문화 아카데미 개최

숭실대, 제13회 박물관 문화 아카데미 개최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한국기독교박물관이 15일 오후 12시 교내 한경직기념관 숭덕김덕윤예배실에서 '제13회 박물관 문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문화 아카데미에서는 부산대학교 지리교육학과 김기혁 교수가 '평양, 숭실의 옛 공간'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숭실이 출범했던 개화기와 일제강점기 평양 도시 구조의 변화를 근대지도를 통해 살펴보고 광복 이후 사회주의 도시계획의 결과 현재의 변모한 평양도시와 건축물을 시청각 자료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김기혁 교수는 한국고지도연구학회 초대회장과 문화역사지리학회장을 지냈으며, '한국지명유래집-남 북한편'·'한국고지도집-국토의 표상' 편찬위원장을 역임했다. 황민호 한국기독교박물관장은 "한국기독교박물관은 '박물관 문화 아카데미'를 기획해 다양한 강연과 전시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문화의 장을 마련해왔다"며 "평양의 옛 모습과 숭실의 역사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아카데미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연과 더불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시이벤트 '내 손 안의 얼음바람통 : 단오부채 만들기'도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앞에서 함께 진행된다.

2018-06-14 11:33: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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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학생들, 버려진 현수막으로 우산 되는 가방 '쏙백' 만들어

건국대 학생들, 버려진 현수막으로 우산 되는 가방 '쏙백' 만들어 '제1회 스타트업사이클링 콘테스트' 개최… 수상작들 시제품·사업화 지원키로 건국대 학생들이 버려지는 현수막으로 우산이 되는 가방을 만들었다. 대학 측은 관련 스타트업 도움으로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건국대(총장 민상기)는 지난 11일 교내 학생회관에서 '제1회 스타트업사이클링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업사이클(upcygle)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제품을 다시 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새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활동을 뜻한다. 업사이클 분야는 최근 재활용 쓰레기 대란과 같은 환경문제 해결과 함께 경제적 이윤을 창출할 수 있어 여러 스타트업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서울시새활용플라자'와 국내 업사이클 스타트업 '업싸이클리스트', 스페인 업사이클링 디자인 브랜드 'Nukak'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총 24개 팀이 참가해 버려지는 현수막으로 다양한 업사이클 제품을 제작했다. 대상에는 가방과 간이 우산 기능을 갖춘 '쏙백'을 선보인 예술디자인대학 3학년 김아빈·김윤아·김지혜 학생 팀이 차지했다. 대상 팀에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과 함께 'Nukak'의 브랜드 제품으로 출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대상 수상 학생들은 "평소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참여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이 작품이 시제품, 나아가 시장에 출시되는 제품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국대 박종배 취창업전략처장은 "교내에 업사이클링 문화를 알리고 학생들이 버려진 현수막을 활용해 창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의미있는 대회였다"며 "타 대학들과 연합해 소재를 다양화하는 등 우리나라 업사이클링 문화를 알리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제품을 시제품으로 만들고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사업화 가능한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18-06-14 11:26: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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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금융 특화 '부산대 금융대학원' 첫 신입생 모집

파생금융 특화 '부산대 금융대학원' 첫 신입생 모집 20일까지 원서접수, 9월 개원 부산대학교(총장)는 금융대학원이 오는 2학기부터 파생금융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1기 신입생 25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대는 지난해 금융위원회와 부산광역시의 '부산 금융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기존 대학원 과정과 차별화된 금융대학원을 신설하고 이번에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금융대학원은 파생금융에 집중해 점차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과 핀테크를 교육방향으로 설정했다. 금융수학, 고급경제학, 재무관리 등은 공통 필수 과목으로, 핀테크, 파생금융, 구조화금융, 금융빅데이터분석 등은 전공 필수 과목으로 정했다. 교육 목적에 최적화된 첨단강의실, 금융실습실, 금융정보실, 금융라운지 등 교육 인프라를 갖췄고, 해외연수 지원, 성적우수자 장학금, 특별장학금 등 다양한 교육 혜택을 마련했다. 이장우 금융대학원장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을 학부과정에서는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다양한 금융기법이 계속 개발되고 있다"며 "실무에 직접 투입 가능한 역량을 갖춘 글로벌 금융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필수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2018-06-14 10:31: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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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콕 짚는 대입 전략]②연세대 논술전형 올해 無내신, 내신 낮아도 합격 가능… 수능최저는 높아

- 연세대 올해 학종 확대, 활동우수형은 '서류', 면접형은 '교과' 영향력 커 - 논술전형 無내신 논술100%, 수능최저 인문 '4과목 합7', 자연 '4과목 합8', 영어는 최소 2등급 - 정시 수능 100% 선발, 영어는 1등급 받아야 [김명찬 종로학원 평가연구소장] 연세대는 올해 특기자전형과 논술전형을 축소하는 대신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활동우수형, 면접형, 기회균형으로 세분되는데 활동우수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인 635명을 선발한다. 활동우수형은 1단계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100%, 2단계 서류 70%, 면접 3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데, 국어, 수학, 탐구1, 탐구 2 중 2과목 등급 합 4와 영어 2등급을 동시에 충족하여야 한다. 전년도 내신기준 합격선은 인문계열 1.67등급, 자연계열 1.38등급, 의예·치의예과 1.44등급이었다. 올해 모집인원이 161명 증가하여 합격선은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서류평가에서 100% 정성평가를 적용하므로 전공적합성과 발전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형은 고3 재학생만 지원이 가능하고,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 서류 40%, 면접 6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교과 50%, 비교과 50%로 학생부를 평가하는데, 교과성적은 정량평가, 비교과는 정성평가 방식을 적용하므로 교과성적의 영향력이 활동우수형에 비해 높은 편이다. 전년도 내신기준 합격선은 인문계열 1.35등급, 자연계열 1.31등급, 의예·치의예 1.05등급이었다. 논술전형은 전년대비 40명이 감소한 643명을 선발한다. 아주 높은 수준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데,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탐구1, 탐구2 4과목 등급 합 7 및 영어 2등급, 자연계열은 4과목 등급 합 8 및 영어 2등급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학생부 반영을 폐지하고 논술 100%로 합격자를 선발하므로 내신성적 기준 합격선은 전년 대비 하락할 수 있다.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고 논술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는다면, 내신성적이 저조한 학생도 합격이 가능하다. 특기자 전형은 전년 대비 118명 감소한 805명을 선발한다. 특기자전형은 인문학인재, 사회과학인재, 과학공학인재, IT명품인재 및 국제계열로 세분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계열에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정시에서는 학생부 반영을 폐지하고 수능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1,011명이지만 이월인원을 포함한 실제 인원은 13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 1등급과 2등급의 점수 차이가 5점으로 서울대와 고려대에 비해 점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영어에서 1등급을 받지 못하면 합격선에 들기가 쉽지 않다. 인문계열은 국어와 수학, 자연계열은 수학과 과탐의 반영비율이 높다. 과탐에서는 과탐 II를 필수적으로 요구하지만 않지만 I, II의 구분없이 서로 다른 2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2018-06-14 10:14: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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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교육감선거 진보 성향 압승… 수도권 싹쓸이

- 현직·진보 성향 후보 압승 '교육 소통령'을 뽑는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 현직·진보 성향 후보들이 압승을 거뒀다. 13일 오후 6시 기준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17곳 시·도교육감 중 14곳에서 진보 성향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경합인 광주의 경우 두 후보 모두 진보 성향으로 분류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현직 교육감 12명 중 진보 성향 후보가 11명에 달해 인지도 등에서 유리한 현직 재선 도전 후보와 진보 성향 후보의 압승이 예상돼 왔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수도권에서는 서울 조희연(47.2%), 경기 이재정(40.4%) 후보가, 현직이 없는 인천에서는 도성훈(43.7%) 후보 등 진보 성향 후보가 크게 앞섰다. 강원에서는 진보 성향 민병희(55.0%) 후보가 신경호(45.0%)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에서는 3곳 모두 진보 성향 교육감 선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다. 대전에서는 보수 성향 현직 설동호(51.6%) 후보와 진보 성향 성광진(48.4%) 후보가 접전을 벌인다. 나머지 세종 최교진(52.7%), 충남 김지철(42.4%) 후보 등 현직 진보 교육감 당선이 유력하다. 호남에서는 전북 현직 진보 성향 김승환(40.5%)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고, 현직이 없이 치러진 전남 역시 진보 장석웅(40.1%) 후보가 예측 1위로 나타났다. 광주는 현직 장휘국(35.4%) 후보와 이정선(38.3%) 후보 등 진보 성향 후보끼리 초접전을 벌여 호남 전역에서 진보 성향 후보가 승리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경상권에서는 현직인 경남 박종훈(48.8%), 부산 김석준(49.0%) 후보 등 진보 성향 현직이 크게 앞섰다. 지난 선거에서 보수 성향 후보가 당선됐다가 현직 없이 치러진 울산은 노옥희(36.7%) 후보가 지역 첫 진보 성향 후보로 유력하다. 대구에서는 진보·보수 성향 후보간 초접전 양상으로 첫 진보 성향 교육감 탄생도 가능하다. 대구에서는 보수 성향 강은희(39.8%) 후보가 중도진보 성향 김사열(38.7%)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경북은 보수 성향 임종식(30.9%) 후보와 안상섭(26.7%) 후보가 1,2위를 다투고 있어 보수 성향 후보 당선이 유력하다. 제주에서는 현직 진보 성향 이석문(52.6%) 후보가 김광수(47.4%)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8-06-13 19:14:04 한용수 기자
이화여대서 국내 최초 영 BBC 국제시사토론 개최

이화여대서 BBC 국제시사토론 개최… '분단된 한반도 미래' 주제 14일 오후 6시 LG컨벤션홀,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 특별보좌관 등 패널 참여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는 국내 처음으로 영국 BBC 방송사의 유명 국제시사토론 라디오 프로그램'World Questions'가 오는 14일 오후 6시 교내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치, 문화 등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일반인들이 각 국의 주요 이슈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면대면 질문을 주고받으며 토론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BBC 월드 서비스를 통해 한달간 총 3회 방송되며 전세계 7200만명이 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과 BBC 월드 서비스의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프로그램은 '분단된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이화여대에서 개최된다. 특히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맞아 전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의 주요 현안 및 국제 이슈에 대해 한국인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정치인, 지식인 등 전문가 패널들이 현장에서 즉답을 하는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근에 일어난 한반도의 비핵화 이슈와 반세기 이상 지속된 긴장과 대립, 그리고 평화에 대한 희망 등 전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사안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 질 것으로 주목된다. 프로그램 사회는 BBC뉴스의 왕실 출입기자 조니 다이몬드가 맡고, 4명의 전문가 패널로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 특별보좌관(현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손지애 이화여대 국제학과 초빙교수(전 CNN 서울지국장),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황진하 전 국회의원이 출연한다. 또 미리 참가 신청한 이화여대 재학생과 일반인등 200여명이 관객으로 참여한다. 별도 통역없이 영어로만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전 온라인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온라인등록은 주한영국문화원 웹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7일 한국시간 오후 8시 BBC 월드서비스의 웹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2018-06-13 19:07: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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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개 대학, '살고 싶은 지역 만들기' 협력

서울시 11개 대학, '살고 싶은 지역 만들기' 협력 노원·성북·도봉·강북구 대학들 '서울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 개최 서울 동북지역 11개 대학 산학협력단이 협력해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는 지난 12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포럼은 서울 노원구, 성북구, 도봉구, 강북구 소재 대학의 산학협력단이 협력해 서울시 지역특화 및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려는 취지로 지난 2014년 결성됐다. 포럼에는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한성대, 서울테크노파크 등 11개 대학과 1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김동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본부장이 '산업기술의 현장'을 주제 발표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학과 기업 지원 등 대학과 기업이 상호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서울과기대 정밀화학과 박수남 교수는 '활성산소와 피부노화, 화장품' 연구내용을 공개, 대학간 산학연협력 정보를 공유했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연구산학부총장(산학협력단장 겸)은 "이번 포럼을 통해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이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산학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동북4구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8-06-13 19:07: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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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이사, "회사 경영은 사람이 답이다"

"회사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사람입니다."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상생포럼 혁신성장CEO과정 제1기' 강의에서 "경영에 대해 알지도 못했던 제가 창업 7년 만에 회사를 세계 1위로 만든 것은 인간의 뇌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경영에 접목했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경영 철학을 공유했다. 마이다스아이티는 과학기술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과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특히 이 회사는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소프트웨어 세계 1위로 알려져 있다. 8개의 법인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10개국에 기술력을 수출하고 있다. 2016년 가장 입사하고 싶은 중소중견기업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형우 대표는 창업을 하면서 사람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2000년까지 직장에서 개발자로 일하다가 마흔의 나이에 독립해 마이다스아이티를 설립한 그는 사무실을 차린 후 가장 먼저 책방에 가서 경영에 관한 책을 열어봤다. 그는 "책에는 온통 돈 버는 방법과 어려운 용어들로 가득했는데 경영의 핵심은 돈이 아니고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 때부터 사람과 뇌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고 회고했다. 사슴을 좇는 자는 산을 보지 못하고, 돈을 움켜쥐는 자는 사람을 보지 못한다는 뜻의 '축록자불견산 확금자불견인(逐鹿者不見山 攫金者不見人)'이라는 명언에는 이 대표가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다. '사람을 키우는 것'이 경영이라고 믿는 그는 "사람을 키우다 보면 기업의 성장은 자연스럽게 따라 온다"며 "사람을 제대로 키우려면 먼저 사람의 본질적 속성을 이해하고 경영하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고 소개했다. 그는 사람의 본질적 속성을 뇌의 메커니즘에서 찾았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사람의 뇌는 신뢰, 열정, 전략, 실행으로 작동되며 이 메커니즘을 알면 경영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신뢰, 열정, 전략, 실행을 통해 성과가 만들어지고 성과가 모여 성공을 이루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이더스아이티의 리더는 지시, 감독을 하지 않고 직원의 성공 경험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 대표는 "사람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건 성공 경험을 쌓는 일이고, 그들이 가진 능력을 다 쓰도록 도와주는 게 경영"이라고 말한다. 그는 신뢰의 수준이 성과의 수준을 나타낸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구성원은 리더와 조직을 신뢰하는 만큼만 일한다는 믿음 때문이다. 신뢰의 핵심 중 하나를 긍정으로 꼽은 그는 사장이 기분 좋으면 회사 전체가 밝은 분위기라며 "웃지 못하는 사람이 리더를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리더의 긍정성은 회사 전체 미래의 긍정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아침마다 웃는 연습을 한다는 그는 강연을 하는 중에도 미소를 띤 얼굴을 유지했다. 또 리더가 갖춰야 할 용기로 '참용기'를 제시했다. 이는 '참'고 '용'서하고 '기'다린다는 뜻이다. 이처럼 한결같이 사람에 집중해온 그는 지금도 1년 중 채용과 관련한 일에 가장 많은 힘을 쏟고 있다고 한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스펙, 징벌, 상대평가, 정년이 없는 4무(無) 정책을 지향한다. 스펙이 성과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채용 시에도 스펙을 보지 않는다. 3년 전에는 고졸 특별채용도 도입했다. 좋은 인재를 뽑는 과정에서 수많은 면접을 경험해봤지만 잠깐 보고 사람 판단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생물학과 신경과학을 기반으로 한 통합역량검사시스템을 자체 개발했고 인공지능(AI)면접솔루션을 통해 사람을 뽑고 있다. AI면접을 통해 AI가 면접자의 혈류량, 얼굴 근육 포인트 추적, 음성 상태 분석, 혈압 등을 체크하며 면접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렇게 뽑은 직원에게 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경영이 돈일까요. 영원히 산다면 돈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몇 십년 살고 죽는데, 그렇게 깨질 인생에 돈을 담으면 얼마나 담고 명예를 쌓으면 얼마나 쌓겠습니까. 돈과 명예를 버리고 사람을 좇으면 결국 돈과 명예도 따라옵니다." 다음은 수강생들과의 질의응답. -이재규 요거솔 대표이사대표:꾸준히 인사 쪽에 관심이 많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채용은 사람을 키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채용하고 있고 더 좋은 채용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냥 채용만 열심히 하고 노세요(웃음). 그리고 항상 웃기만 하면 됩니다. -김혜지 매치메이커 대표이사:전 현재 창업한 지 2년이 되었고 스텝이라고 부르는 5명의 직원과 일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정규직 채용에 대해 머리를 쓰고 있는데 직원이 저처럼 비전을 가지고 일하길 원하고 동기부여가 돼야 할 텐데 어쨌든 저는 직원이 아니고 사장이잖아요. 직원도 저처럼 행복해지려면 사장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고민이 있습니다. ▲저희 집에는 4명이 삽니다. 저, 아내, 큰 아이, 작은 아이입니다. 다시 말해 저희 집에는 제가 4명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 아내와 아이들이 생각하는 제가 있는 거죠. 이 부분을 깊이 고민해야하는데 모든 인간은 자기 속에 삽니다. 같은 대화와 같은 소통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인간은 자기가 가진 기억 속에서 처절히 외롭게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통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부분을 염두에 둔다면 좋은 소통을 해나갈 수 있을 겁니다. -이승호 신성ICT 대표이사:참용기라는 단어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저도 몇 안되는 직원들과 잘 지내고 있는데 무한한 신뢰를 주려고 노력하고 직원들의 열정을 불태울 뭔가 만들어내려고 하는데 대표님은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앞서 말했듯 저는 사람을 키우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 저렇게 해"라고 말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이게 어떨까. 저게 어떨까"라고 제안하며 그 사람의 성공경험에 계속 초점을 맞춥니다. 그 사람이 성공 경험을 하면 그걸 통해 더 높은 걸 얻으려고 하고 그게 쌓인 만큼 주인의식을 갖게 됩니다. 결국 긍정적으로 하는 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리더는 군림하는 자가 아니며 사람을 연민하고 사랑하는 자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실천하면 조직은 자동으로 크게 됩니다.

2018-06-13 16:29:0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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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채용전제형 인턴' 시동.. 공채보다 경쟁률 낮아 유리

올해 하반기 채용을 전제로 한 인턴채용 시동이 걸렸다. 인턴십의 경우 공채보다 경쟁률이 낮은 반면, 정규직 입사도 가능하고 회사와 업무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구직자들이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13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내주 초까지 LG패션, 롯데호텔제주, 해태제과식품, 웰크론그룹 등이 채용전제형 인턴을 모집한다. LG패션은 18일까지 정규직 전환형 하계 인턴 채용에 나선다. 모집분야는 사업부문(MX·영업·e-Commerce), 지원부문(재무·경영기획·인사·교육) 등이다. 지원자는 7월~8월까지 풀타임 인턴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서류전형, 실무면접(인성검사 포함), 임원면접, 6주 인턴십, 최종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롯데호텔제주는 19일까지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객실, 객실 예약(근무지 서울), 식음 & 연회, 조리, ACE 체험프로그램담당 등이다. 9개월 이상 근무자는 상반기 또는 하반기 정기 심사 절차 후 정규직 전환으로 전환될 수 있다. 관련학과 졸업자(예정자)와 외국어(영어,중어,일어 회화) 우수자를 우대한다. 서류전형,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제주도 현지),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해태제과식품은 19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aT가 함께하는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뽑는다. 모집직무는 일반관리, 생산관리, 연구개발 및 품질관리 등이다. 서류전형, 1차면접(실무자), 2차면접(등산면접, 인적성), 3차면접(임원),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4개월간 인턴십 프로그램 종료 후 심사를 통해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웰크론그룹은 내달 6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웰크론 리빙부문 침구디자인과 그래픽디자인, 신사업추진본부 리서치직무, 경영지원본부 인사총무, HR센터 HR직무 등이다. 웰크론한텍의 경우 건설부문 공사·공무 직무를 모집한다. 모집부문별 담당업무와 우대사항이 다르다.

2018-06-13 15:11:3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