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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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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68.2% '추석 가족모임 불참'… 작년보다 15%P ↑

취준생 68.2% '추석 가족모임 불참'… 작년보다 15%P ↑ 추석모임 불참사유 1위 '코로나19 재확산 탓' 잡코리아 제공 취준생 10명 중 7명이 '올해 추석 가족모임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추석모임 불참 응답비중 53.4%보다 약 15%P가 증가한 수치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과 함께 취준생 및 직장인 1022명을 대상으로 '추석 가족모임 참석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5.9%가 '올해 추석모임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취업 여부별로 살펴 보면 취준생 68.2%, 직장인 63.8%가 올해 추석 가족모임에 불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해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올해 추석 가족모임에 불참한다는 응답이 15%포인트 가량 크게 높아졌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취준생은 53.4%, 직장인은 48.4%가 '불참' 의사를 밝혔었다. 추석 가족모임에 참석하지 않으려는 이유도 달라졌다. 지난 해 직장인 및 취준생들은 가족모임 불참의 이유(*복수응답, 응답률)로 '친지들과의 모임이 불편하고 부담스러워서(39.4%)', '현재 나의 상황이 자랑스럽지 못해서(26.8%)'를 각각 1, 2위로 뽑았다. 반면 올해 추석명절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가족모임에 불참한다는 응답이 79.9%(*응답률)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명절 모임에 대한 기피감, 부담감 때문에(16.2%) ▲우리 가족끼리만 단촐하게 보내고 싶어서(15.9%) ▲휴식을 취하려고(15.6%) 등의 응답이 나란히 이어졌다. 여기에 ▲원래 명절에도 딱히 참여하지 않아왔어서(14.7%) ▲추석 연휴에 이직준비, 공부 등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서(12.2%) ▲친지들이 별로 없어서(7.4%) 등의 이유도 있었다. 한편 막상 가족모임에 참석한다고 답한 응답자들도 예년 명절 모임과는 다른 양상이 될 거라고 입을 모았다. 추석 가족모임에 참여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84.8%가 '올해 가족모임은 예년 추석 명절과 다른 점이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무엇이 달라지는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63.1%가 '밥만 먹고 헤어지는 등 최소한의 시간만 짧게 만나기로 했다'고 답했다. 또 35.9%는 '여행이나 외식 대신 집에서만 보내는 등 외출은 삼가기로 했다'고 답했으며 '가족 일부만 참여하는 등 모임인원을 최소화하기로 했다'는 응답도 29.2%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여기에 '대중교통 대신 자차로 이동하여 만나기로 했다(23.1%)', '식사-다과도 생략, 얼굴만 보고 헤어지기로 했다(9.5%)'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2020-09-23 07:58: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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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폐교 대학 교직원 위한 안전망 구축해야

[기자수첩] 폐교 대학 교직원 위한 안전망 구축해야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서해대학교가 결국 폐교될 전망이다. 개교 46년 만이다. 교육부가 횡령액 보전 등 지적사항을 시정하지 않은 학교법인에 대해 최근 시정요구 이행 촉구와 함께 학교폐쇄를 계고했다. 앞서 서해대학교가 교육부에 자진 폐교를 신청한 점을 고려하면, 보전 미이행 후 폐교는 뻔한 수순이다. 건재한 듯하던 서해대학교의 위기가 수면 위로 올라온 건 5년 전이다. 학교법인 군산기독학원은 당시 교육부 실태조사에서 교비적립금을 포함한 146억원을 횡령하는 등 고등교육법을 위반한 사항이 적발됐다. 정부의 대학 구조조정 칼날을 피하지 못한 서해대학교는 2018년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지정됐고, 이후 학생의 발길도 끊겼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서해대학교는 2017년 548명이던 신입생 수가 2018년에 387명으로 감소했고 2019년에는 86명으로 크게 줄었다. 올해는 신입생을 아예 받지 못했다. 대학 폐교는 비단 서해대학교만의 일이 아니다. 교육계는 올해를 기점으로 대학의 미충원 사태가 본격화할 것으로 본다. 앞으로 수십 곳에 달하는 대학은 폐교라는 운명을 피할 수 없다는 의미다. 고졸자 수가 2021학년 45만9935명에서 2024학년 41만9506명으로 급격히 감소한다는 게 교육부 추산이다. 2000년 이후 폐교된 대학 16곳. 교육계는 머지않은 미래에 이 수치가 한 해의 기록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대학 폐교는 그 이후에 더 큰 사회적 문제를 부른다는 점에서 교육계 이슈로 꼽힌다. 특히 재학생 이적이나, 잔여재산 처리 방식에 이목이 쏠렸다. 반면 해결책 마련에 가장 도외시된 이슈는 '교직원의 삶'이다. 학생들은 학습권 보장을 위해 인근 대학으로 편입학됐지만, 부실운영과 비리로 점철된 대학의 폐쇄 뒤 교수와 직원은 고스란히 직장을 잃었다. 폐교 대학 교직원들이 받지 못한 체불임금 규모도 8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이후 폐교된 대학 16곳 중 잔여재산 청산을 완료한 곳은 경북외국어대뿐이다. 나머지 15개 대학은 교직원의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셈이다. 하지만 여전히 폐쇄 이후 교수와 직원에 대한 논의는 잠잠하다. 교육부가 지난해 폐교 교직원의 체불 해결을 위해 전담기구를 설치하는 등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관련법은 상임위도 통과하지 못하며 좌초됐다. 폐교 대학 교직원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

2020-09-23 07:54: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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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화 삼육대 교수, 복건복지부장관 공로상 수상

정종화 삼육대 교수, 복건복지부장관 공로상 수상 문재인정부 장애인정책 모니터링 사업 주도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49회 RI Korea 재활대회' 영상 캡처. 삼육대 정종화(왼쪽) 교수,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김인규 회장이 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정종화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49회 RI Korea 재활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RI Korea) 전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인권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다. 정 교수는 지난 2018년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전문위원 등 14인의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문재인 정부 장애인정책이행 모니터링 TFT' 단장을 맡아 사업을 주도하고,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해 장애인복지 발전 및 정책 현실화에 기여했다. 또한, 협회가 발행하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재활복지'에 중요 학술논문을 다수 발표했으며, 2014년부터 사회분과위원장을 맡아 분과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정 교수는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학술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1954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 장애인복지단체다. 장애인들의 변화하는 욕구와 정책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우리나라 장애인재활복지를 대표하는 단체로 꼽히고 있다.

2020-09-22 14:02:33 이현진 기자
HR코리아,"관리자·임원급 채용 의뢰의 비중 늘고 사원·대리급 줄었다

HR코리아(대표 서종원)는 올해 1~8월까지 자사 헤드헌팅 의뢰를 분석한 결과 관리자·임원급 채용 의뢰의 비중이 높아지고 사원·대리급 채용의뢰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채용 트렌드가 자리잡음에 따라 평판조회서비스 이용률도 크게 늘었다. 이번 조사는 HR코리아 홈페이지와 소속 헤드헌터를 통해 접수된 기업의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관리자(과장~부장)급 경력 직원의 채용 비중은 전년 대비 25.6% 상승했고 임원 채용의 비중도 18.9% 늘었다. 반면 사원·대리급 채용은 작년에 비해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경험 많은 인재를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또 재택근무 트렌드에 따라 상급자의 조언 없이도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중간급 이상의 인재 수요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HR코리아 김은경 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채용 시장이 다소 둔화되고 있지만 관리자급 이상의 핵심인재 채용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사업 환경의 변화와 기업들의 신규 비즈니스 창출 움직임, 재택근무 트렌드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헤드헌팅을 통한 채용 규모가 가장 많았던 직종은 '홍보·마케팅'(18.1%)이었으며 이후 '사업기획·경영기획'(16.2%), '연구개발'(10.5%), IT기획·IT컨설팅(10.5%), '영업'(9.5%), '인사·총무'(8.6%), '재무·회계'(8.6%), '생산관리'(8.6%) 순이었다. 비대면 채용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평판조회서비스 의뢰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1~8월까지HR코리아에 접수된 평판조회서비스 의뢰는 전년대비 50%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면 면접이 어려워짐에 따라 채용 후보자 검증에 평판조회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서다. 또 높은 직급 일수록 최종단계에서 지원자의 평판조회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주요직급의 채용증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HR코리아는 단순히 지원자의 역량 검증뿐만 아니라 각 기업의 인재상 및 직종별 특색에 따른 항목 구성으로 체계화 된 모델을 기반해 차별화된 평판조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량적인 결과만을 추출하기보다 참고인과의 대화를 통해 지원자의 실제 모습에 접근해 면접 등 채용과정에서 확인하지 못한 중요 정보를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HR코리아 서종원 대표는 "최근엔 기업들이 지원자의 업무 역량 외에도 조직 내에서 얼마나 잘 융화될 수 있는지, 기업의 인재상에 적합한지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추세"라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 채용의 실패를 줄이고 고용유지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판조회까지 가능한 헤드헌팅 업체를 선정,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계획적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0-09-22 14:02: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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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추석 연휴, 인근 학교서 무료 주차하세요"

서울시교육청 "추석 연휴, 인근 학교서 무료 주차하세요" 서울시내 학교 총 282곳 무료 주차장 운영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추석 연휴(30일~10월 4일, 5일간)를 맞아 서울 시민과 역(逆)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서울시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총 282교가 서울시 전역에 걸쳐 학교 주차 시설 개방에 참여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차 시설 개방 학교가 다소 줄어들었으며(2019년 추석 378교 → 2020년 추석 282교), 서울시교육청은 주차시설 외부인 개방에 따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시민 또는 귀성객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내 알림판을 통해 거주지 인근 학교가 개방 대상 학교인지 여부와 학교별 개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학교 주차 시설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사전에 해당 학교를 확인하고,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학교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정애 서울시교육청 교육재정과 재산관리팀 과장은 "이번 추석 연휴 학교 개방에 따라,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서울 시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부모·형제 및 친지를 방문하는 시민과 역(逆)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9-22 12:05: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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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5명 중 3명, "추석 연휴에도 '구직활동'할 것"

구직자 5명 중 3명, "추석 연휴에도 '구직활동'할 것" 코로나로 채용 줄어 구직 부담 증가 사람인 제공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채용 시장이 얼어 붙으면서 구직자들의 시름이 깊은 가운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조차 구직자에게는 남의 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2266명을 대상으로 '올 추석 연휴 구직활동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5명 중 3명(62.2%)이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계속 구직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특히, 이들 중 절반 이상(52.6%)은 구직 활동을 이유로 명절 가족 모임에도 불참할 것이라고 답했다. 연휴에도 구직활동을 하려는 이유로는 '코로나19로 채용이 줄어 하나라도 놓칠 수 없어서'(64.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기업들의 채용이 현저히 줄면서 구직자들의 취업활동에 대한 압박감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어차피 마음 편히 쉴 수 없어서(37.9%) ▲코로나19로 어차피 집에만 있어야 해서(32.4%) ▲수시채용 진행으로 목표 기업의 공고가 언제 뜰지 불안해서(22.9%) ▲생활 리듬을 깨고 싶지 않아서(14.8%) ▲구직활동 핑계로 친척들을 피하고 싶어서(7.2%) 등의 이유를 들었다.주말 포함 총 5일이 주어지는 이번 연휴에 구직자들은 평균 4일동안 구직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답해, 연휴 대부분을 구직활동에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답변을 살펴보면, '5일 내내'(50.7%)가 가장 많았고, ▲3일(25.3%) ▲2일(12.4%) ▲4일(8.8%) ▲1일(2.8%) 순이었다. 추석연휴 동한 계획하고 있는 구직활동으로는 '채용공고 서칭'(73%, 복수응답)이 단연 많았다. 이어, ▲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54.7%) ▲면접 준비(23.6%) ▲자격증 준비(22.2%) ▲필기시험 또는 인적성 시험 준비(16.7%) ▲어학시험 준비(8.9%) ▲인강 및 학원 수강(8.4%) ▲포트폴리오 등 자료 준비(8.1%) 등의 계획을 밝혔다. 반면, 연휴 동안 구직활동을 쉴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857명)들은 '연휴만이라도 구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어서'(52%,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계속해서 ▲어차피 집중이 안될 것 같아서(39.8%) ▲가족, 친지들이 보고 싶어서(14.4%) ▲평소에 준비를 충분히 하고 있어서(13.5%) 등의 이유가 이어졌다. 한편, 올 추석 연휴에 구직활동을 쉬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1038명)들이 구직활동 대신에 하고 싶은 일로는 '휴식'(55.5%,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친구 등 지인과 만남(21%) ▲부모님댁 또는 친척집 방문(31%) ▲여행(14.8%) ▲운동(11%) ▲취미생활(13.2%) ▲영화관람 등 여가활동(13.1%) 등이 있었다.

2020-09-22 12:01: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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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021 수시모집 '개막'…내신보다 '모평'이 합격 '가늠자'

23일 2021 수시모집 '개막'…내신보다 '모평'이 합격 '가늠자' 대학별전형 종료시점 수능 전후 여부 파악 재수생 강세 땐 '하향' 지원도 전략…대학별 고사 일정 체크 필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이 지난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9월 모의평가를 준비하고 있다./손진영기자 son@ 본격적인 2021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가 23일 시작된다. 전국 대학별로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가운데 3일 이상 수시 원서를 접수한다. 모든 수험생에게 주어진 수시 원서는 6장. 전문가들은 한정된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대입 성패가 갈린다고 조언한다. 22일 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4년제 일반대 198곳이 2021학년도 신입생 34만7447명 가운데 26만7374명(77%)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올해 수능에서는 대입 경쟁률은 수험생 감소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율이 크고, 정시모집에서는 재수생과 N수생이 대거 몰리는 것을 고려할 때 수시가 대입 성공에서 관건이다. 특히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수능에서 재수생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상위권에서 재수생 강세 현상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코로나 여파로 재학생 약세가 나타난다면 수능 점수의 양극화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수시 지원의 일차적 판단 기준은 내신이 아니라 수능 성적 가늠 지표인 '9월 모의고사 성적'이어야 한다는 게 전문가 조언한다. 9월 모평은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수험생이 합격 가능성을 가늠하는 잣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상위 누적 백분위를 도출하면 지원 가능 대학군이 나온다는 설명이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시 지원을 결정할 때에는 '수시 6회+정시 3회' 총 아홉 번의 기회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정시를 바라보는 선에서 수시를 준비해야 한다"라면서 "대입의 최종 관문은 수능과 정시모집인 만큼, 자신의 수능 경쟁력을 점검하여 정시에서 어느 정도의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지를 파악한 후 수시 지원 범위를 정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정적 대입을 위해서는 9월 모평 결과를 기준으로 수시에서 1~2곳은 하향 지원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대체로 상향 2개, 소신 2개, 적정 2개를 적절히 섞을 것을 권한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실제 수능에서는 5만명에 이르는 '반수생'이 추가로 유입되기 때문에 9월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원점수가 5~10점까지 하락하는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만기 소장도 "예를 들어 현재 2개 등급합이 6등급인 학생의 경우 수능최저가 등급합5인 대학 두 군데, 등급합이 6인 대학 두 군데, 등급합이 7인 대학 또는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 두 군데를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전형 고사가 마무리되는 시점도 지원 전략을 짜는 잣대다.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전형 마무리 시기, 즉 전형이 종료되는 시점이 수능 이전인지 이후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의미다. 소위 '수시 납치'라 불리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이다. 김 소장은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모집 지원 자체가 금지되므로, 수능 이전에 모든 과정이 완료되는 전형은 최대한 신중하게 지원해야 한다"라면서 "수능 이후에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전형은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라 응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지만, 수능 이전에 대학별고사를 비롯한 모든 단계가 끝나는 전형은 만약 해당 대학에 합격할 경우 정시 기회를 활용할 수 없음을 명심하라"고 당부했다. 수시에서 수능 최저 기준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2021학년도 수시에서도 절대평가를 시행하는 영어를 포함, 수능성적을 수능 최저로 활용하는 대학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올해 수시와 정시에서는 경쟁률이 떨어지고 합격선도 내려갈 것"이라며 "수능 응시자가 줄면 등급별 인원도 줄어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학생도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1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원서 접수마감일/이투스 교육평가원 제공

2020-09-22 11:56: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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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전국민 '창업 오디션' 최우수상 수상

울산대, 전국민 '창업 오디션' 최우수상 수상 UOUM팀, 유압 시스템 적용한 헬스기구로 차세대 운동기구 구현 울산대 UOUM팀이 서울특별시 등이 공동주최한 전국민 창업 오디션에서 '유압 시스템을 적용한 원솔루션 헬스기구'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발표자인 울산대 기계자동차공학전공 4년 안지환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울산대 제공 울산대(총장 오연천)는 기계공학부 UOUM(Ulsan of Ultimate Mechanics)팀이 지난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국민 창업 오디션 'Try Everything 2020'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Try Everything 2020은 서울특별시·서울창업허브·매일경제미디어그룹 세계지식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한 스타트업 글로벌 축제로, 창업 지원자뿐만 아니라 국내외 창업 전문가 150명과 스타트업 기업 300개 업체도 참여해 창업 지원을 도왔다. 특히 마윈 알리바바 전 회장·존 헤네시 구글 모회사 알파벳 회장 등이 강연에 나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울산대 UOUM팀은 이번 축제의 여러 프로그램 중 창업 아이디어를 기획·발표하는 경연대회인 'Try Everything Now: 전국민 창업 오디션'에서 최우수상의 실적을 거뒀다. 울산대 UOUM팀(발표: 기계자동차공학전공 4년 안지환)의 수상작은 '유압 시스템을 적용한 원솔루션 헬스기구'로, 유압 시스템을 운동 기구의 무게 구현부에 적용해 편의성·안전성을 갖춘 것이 핵심 기술이다. 유압 시스템 활용으로 중량 원판을 사용하지 않아 기구 설치 시 요구 면적이 작고, 노인 및 장애인도 쉽게 운동 기구를 이용할 수 있어 실버 운동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지환 발표자는 "팀원들이 아이디어를 모아 유압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운동 기구에 적용한 것"이라며 "제품으로 출시되어 몸이 불편한 노인들과 장애인들이 운동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산대 팀은 이번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으로 500만 원의 상금 수상과 함께 창업 전문가 멘토링·투자 기회 등 기회를 얻었다.

2020-09-22 11:34: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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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고용노동부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 선정

인하대, 고용노동부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 선정 3년간 32억원 지원…게임분야 AI·빅데이터·실감형 콘텐츠 실무인재 양성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 교육생들이 VR게임을 시연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K-Digital Training)사업' 인공지능, 빅데이터, 실감형콘텐츠 등 3개 과정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직 중인 청년과 실직 혹은 경력단절에 처한 국민을 디지털 전환을 위한 수준 높은 직업훈련을 통해 '한국형 뉴딜'을 뒷받침할 디지털 분야 실무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기업과 연계한 현장 맞춤훈련, 프로젝트 기반 학습 등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훈련방식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하대는 3년간 총 32억여원을 지원받아 매년 75명씩 ▲AR 인공지능 게임프로그램 개발과정 ▲빅데이터 활용 게임기획 전문가 양성과정 ▲VR·AR 3D게임그래픽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생들은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에서 10개월간 1640시간 훈련을 받는다. 교육비, 교재비, 현장실습, 교보재 등 교육에 필요한 모든 경비와 매월 훈련장려금을 지원받는다. 교육을 이수하면 사업 참여기업과 2500여개의 인하대 가족기업에 취업 추천도 받을 수 있다. 'AR 인공지능 게임프로그램개발과정' 교육생들은 'AR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 '인공지능 에듀 게임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해 인게임 및 사용자 지표 정보를 다양한 게임에 적용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개발한다. '빅데이터 활용 게임기획 전문가양성과정' 교육생들은 'AR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 '빅데이터활용 필드 배틀 시스템(Field Battle System) 구현' 프로젝트에 참여해 빅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이용자들이 흥미를 느낄 환경을 조성하는 기술을 구현하고 게임콘텐츠에 빅데이터를 접목해 관련기업의 게임 개발과 운영에 참여한다. 'VR·AR 3D게임그래픽 디자이너양성과정' 교육생들은 'AR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 '차세대 그래픽 VR 게임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해 VR과 AR환경에 적합한 그래픽 리소스를 제작하고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차세대 그래픽 VR 환경을 구성한다. 인하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위탁받아 2011년부터 게임콘텐츠제작 분야의 핵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 사업을 운영해왔다. 그동안 배출한 게임콘텐츠 제작 전문가 500여 명은 현재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 등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박현순 미래인재개발원장은 "지난 9년간 게임산업 인력 500여 명을 배출하며 인하대만의 인재양성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며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력을 디지털 신기술 분야 핵심인재로 양성해 '한국형 뉴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2 10:38:5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