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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맥도날드 매장·한인 노인들 극적 화해..매니저 교체

최근 매장에 오래 앉아 있었다는 이유로 직원이 한인 노인 손님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갈등을 빚은 미국 뉴욕 한인타운 맥도날드 매장이 공식 사과했다. 맥도날드는 19일(현지시간) 뉴욕 플러싱 한인타운 안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맥도날드 파슨스점 사장 잭 버트와 한인 노인들은 김태석(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의 중재로 오해와 갈등을 풀고 화해했다고 밝혔다. 먼저 맥도날드 측은 오래 머물렀다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한 행위는 적절치 않았으며 노인들에게 위압적으로 대한 매니저를 교체하겠다고 사과했다. 또, 매장 손님이 많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를 제외한 시간에는 노인들을 더 배려하고 한국어에 능통한 한인 직원도 채용하기로 했으며 한국어와 중국어로 만든 소식판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맥도날드는 손님들의 매장 이용시간을 20분으로 제한했던 조치도 철회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한인 노인들이 하루 종일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영업을 방해한다면서 경찰을 4차례나 불렀고 한인 노인들은 맥도날드가 20분 안에 음식을 먹고 나가라는 지나친 요구를 하면서 인종차별을 했다고 주장해 갈등을 빚었다. 특히 이 같은 사실을 지난 15일 뉴욕타임스가 처음 보도한 데 이어 다른 주요 언론들도 이번 사건을 자세하게 전하며 미국 내에서 뜨거운 논란이 됐다.

2014-01-21 17:14:58 김두탁 기자
감사원 "74조원 해안권 개발사업 총체적 관리부실"

2020년까지 총사업비 74조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해안권 개발사업'에 사업타당성이 없거나 다른 개발계획과 중복되는 사업이 대거 포함되는 등 체계적인 발전전략이 없어 예산 낭비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감사원은 2012년 11월∼12월 국토교통부(당시 국토해양부), 부산광역시 등 17개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384개 해안권 개발사업 추진실태를 감사해 14건에 대한 주의·시정 등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경북 경주시는 4개 산업단지에 대한 분양가격 승인을 하면서 시행업자가 과다하게 산정한 분양가격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아 시행업자에게 282억 여원의 부당 이익을 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부산도시공사는 동부산관광단지 내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합작법인을 설립, 유상증자를 추진하면서 적정 주당 가치보다 낮은 액면가에 주식을 발행, 공사의 지분 가치가 118억원 가량 훼손될 우려가 제기됐다. 이 밖에도 사업 타당성이 없거나 다른 부처 사업과 중복되는 사업이 종합계획에 그대로 포함된 경우가 12개 사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부처에서 추진하던 사업이 종합계획에 포함한 경우가 87개 사업, 다른 개별법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 종합계획에 포함한 경우가 276개에 이르는 등 전반적인 관리·운영 부실이 지적됐다. 감사원은 사업 타당성이 없는 사업을 제외시키고 중복 사업에 대해서는 주관기관 조정을 통해 해안권 종합계획을 재수립할 것을 국토부에 통보했다.

2014-01-21 14:33:36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