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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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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리턴' 조현아 17일 검찰 소환…구속영장 적극 검토

'땅콩 리턴' 사태를 일으킨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청사 8층 조사실에서 항공법 위반·항공보안법 위반·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된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집중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5일(미국 현지시간) 뉴욕발 대한항공 1등석에서 승무원의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삼아 승무원과 사무장을 질책하며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해 월권논란을 일으켰다. 참여연대로부터 고발장을 제출받아 이번 사건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우선 승객과 승무원, 사무장 등 참고인 조사를 통해 확보한 '조 전 부사장이 승무원의 어깨를 밀치고 책자 케이스로 사무장의 손등을 찔렀다'는 취지의 진술 내용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는 국토부가 자체 조사에서 조 전 부사장의 폭행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항공보안법 제46조(항공기 안전운항저해 폭행죄)의 적용 여부를 검찰의 판단에 맡기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조 전 부사장은 폭행 의혹에 대해서는 지난 12일 국토부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처음 듣는 일", "모르는 일"이라고 하며 폭행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검찰은 항공기가 램프리턴(탑승게이트로 항공기를 되돌리는 일)하는 과정에서 조 전 부사장에게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나 항공법 위반 사실 등이 있었는지 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다. 조 전 부사장은 국토부 조사에서 비행기를 되돌리라는 지시는 하지 않았고 사무장에게 내리라고만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사무장 등에게 거짓진술을 하라고 회유하는 과정에 조 전 부사장이 개입했는지도 규명할 방침이다. 한편 검찰은 이번 소환 조사에서 혐의가 입증될 경우 조 전 부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4-12-17 13:01:45 김두탁 기자
한국교통대 문이과 교차지원 허용…19일부터 정시모집

국립한국교통대학교(www.ut.ac.kr) 가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201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한국교통대는 지난달 15일 2015학년도 정시모집 요강을 발표하면서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다고 했다. 교차지원에 따른 불이익은 없으며 성적반영은 대학의 계열별 반영방법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정시모집 기간에는 총 854명 (주야간) 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정시 나군 단일군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100%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면접 및 논술고사는 실시하지 않으며 수학능력시험을 100% 반영하며, 예체능계열 학과(음악학과, 스포츠학부)에 한해서는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또한 일반전형 수학능력시험 영역별 유형을 제한을 두지 않아, 지원자는 수학능력영역별 A, B형 제한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단 영역별 B형 선택시 백분위 취득점수에 10% 가산하여 가중치를 적용하게 된다. 탐구영역 반영 시 과학탐구/ 사회탐구 중 2 과목 평균 백분위를 반영하게 된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입학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교 입학사이트(yes.ut.ac.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2년 3월 옛 충주대학교와 옛 한국철도대학이 통합하여 새롭게 개교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재학생만 1만명에 달하며 충주캠퍼스(에너지 및 부품소재), 증평캠퍼스(보건복지), 의왕캠퍼스(철도) 등의 특성화된 세 곳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통대학교 입학관리과(043-841-5739)에 문의하면 된다.

2014-12-17 11:47:59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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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학교', 카이스트와 이공계 진로캠프 열어

겨울방학을 앞두고, 각종 캠프 모집 열기가 뜨겁다. 서울영어마을의 풍납캠프와 수유캠프, 경기영어마을의 파주와 양평캠프가 일제히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고, 해외 단기 영어캠프 모집도 활발하다. 최근에는 자기주도학습 캠프나 융합인재 양성 및 이공계 진로탐색을 주제로 한 캠프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의 특징은 겨울방학 캠프에 대학생 멘토들이 함께 참석하여 아이들과 소통하며 멘토링을 제공한다는 데 있다. 공교육 지원 브랜드인 '즐거운학교'는 'KAIST융합교육연구센터'와 함께하는 '창의융합 진로탐색캠프'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캠프에서 아이들은 학년별교육과정에 맞춘 KIT실습체험을 통해 자가발전손전등과 페이퍼 서킷 피아노(Paper Ccircuit Piano) 또는 균형 로봇(Balancing Robot)등을 제작하고 이와 관련된 공학적 원리와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소프트웨어 교육과 문제해결학습 기반의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융합인재교육(STEAM)을 통해 아이들은 컴퓨팅 사고력을 갖추고,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상위 1% 명문대 이공계 대학생들의 멘토링은 진학성공 경험과 학습법 등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기회가 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5년 1월 4일부터 5일간 천안상록리조트 호텔에서 진행된다. (문의: 02-830-6758, www.njoyschool.net) 카이스트와 포스텍에 재학 중인 이공계 영재 멘토의 진행 아래,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카포 멘토링 캠프'도 있다. 캠프 기간동안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깨우치게 함으로써 집에서도 학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다채로운 학습 프로그램과 과학 영재 실험 등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 및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이공계 영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등 4,5,6학년 대상의 카포 캠프는 12월 29일부터 5박 6일간 대전 동구 청소년 자연 수련관에서 진행되며, 과학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교 1,2학년 대상의 캠프는 12월 31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다. (문의 0505-838-0909, ww.kapocamp.com) 고교생 대상의 진로캠프도 모집 중이다. '고려대-카이스트 이공계 진로캠프'는 정보/전산분야, 기계/항공 분야, 융합 기술/디자인/환경, 전기/전자 등 분야별 전공과 학과, 최신 기술 을을 소개하며 연관된 분야의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탐색 과정을 제공하는 캠프이다. 이공계 진학을 희망하는 예비고등학생과 고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5년 1월 8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과정으로 3기에 걸쳐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진행된다. (문의: 1599-3292, http://kukaist.com)

2014-12-17 10:49:46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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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2014 연말 나눔 대잔치' 열어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연말 나눔 행사를 열었다.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여사우회 '다미회'는 16일 하이트진로 서초동 사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군밤과 군고구마 등 겨울철 간식을 직접 만들어 판매했다. 이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먹거리를 구입해 서로 나누고, 기부활동도 펼쳤다.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여사우회는 겨울간식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인근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고, 보육시설 아이들을 위한 기저귀·물티슈·분유 등의 물품을 직접 찾아가 전달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도 지원 중이다. 지난 5일까지 전국 지점 및 공장을 대상으로 지역 밀착형 사업을 공모하고, 선발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임직원들의 나눔 활동을 독려하고자 기획했다. 임직원들이 응모한 50여 개 사업 가운데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총 11개 사업을 선발했다. 하이트진로 안동지점 임직원들은 문화생활에 소외되기 쉬운 장애 아이들과 영화를 관람하고, 홍천공장 임직원들은 홍천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저소득 가정을 위한 연탄을 지원하는 등 각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이번 사업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사업을 위주로 선발됐으며, 사업지원금으로 총 3000만원을 지원했다. 김인규 대표는 "다양한 연말 행사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임직원들의 봉사정신과 나눔활동을 독려하고자 한다"며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효율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2-16 19:39:29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