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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링효과'의 반대 현상 발견"… 성균관대 학부생 논문 SCI 등재지에 게재

커피 방울이 떨어져 마를 경우 가장자리에 고리형태로 커피가루 흔적이 남는 커피링 효과를 관찰한 대학생이 반대의 현상과 그 원인을 규명한 논문을 SCI 등재지에 게재하는 성과를 냈다. 성균관대학교는 물리학과 4학년 백지민(23)씨가 제1저자로, 이주열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이 최근 SCI 등재지인 '커랜트 어플라이드 피직스'(Current Applied Physics 임팩트팩터: 1.971) 게재가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논문명은 'Central Spot Formed in Dried coffee-Water-Mixture Droplets: Inverse Coffee-Ring Effect'로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커피링(Coffee-ring) 효과'가 거꾸로 나타나는 현상의 원인을 규명했다. 커피링 효과란 커피 방울이 탁자 등 매끄러운 표면에 떨어져 마를 경우 커피가루가 커피 방울의 가장자리에 몰려서 마르게 되어 가장자리에만 고리 형태의 흔적이 남는 현상을 말한다. 이런 현상은 대부분의 콜로이드 용액이 마를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는 디스플레이 산업 현장 등에서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현상이다. 백 씨 연구에서는 이런 커피링 효과와 반대로 커피 방울의 한가운데로 커피가루가 모여서 마르면서 커피 방울 가운데에 반점이 생기는 현상이 발견됐고 이런 현상에 대한 원인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활용해 향후 콜로이드 용액의 얼룩이 고르게 생기도록 만들 수 있다면 잉크젯 프린트 기술을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산업 현장 등에서의 비균질 건조현상을 막는데 도움이 줄 것으로 보인다. 이주열 교수는 "이번 논문은 학부생이 우리가 흔히 겪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흥미를 느껴 연구하던 중 그 반대의 현상도 나타난다는 것을 처음 발견했다"며 "커피 방울의 크기와 모양이 이러한 가운데 반점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8-01-24 09:49: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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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공채시즌 앞두고, 코오롱 등 상반기 공채 시작

올해 상반기 본격적인 공채시즌을 앞두고 주요 기업들의 채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채용 분야와 요구 조건 등이 상이하므로 기업별 채용 정보를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이정근)에 따르면, 올해 1월 중 코오롱그룹, 셀트리온제약, 농심NDS, KB생명보험,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가 2018년 상반기 공채를 위한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코오롱그룹은 2018 코오롱그룹 신입?경력사원 정기공채를 실시한다.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코오롱베니트, 코오롱제약, 코오롱엘에스아이 총 5개 계열사가 함께 하며,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각 계열사별 모집분야에 따라 자격조건 및 우대사항, 근무지가 상이하므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회사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며, 모집 부문별로 1지망, 2지망 선택은 가능하다. 모집은 오는 31일까지로 코오롱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셀트리온제약도 2018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신입직은 생산, 포장, 생산제조관리 3개 부문이며, 경력직은 품질, 공정, 생산, 재무, 진천공장 총 5개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공통자격요건은 학사 이상으로, 신입직은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도 가능하며 토익 700점 이상 보유자여야 한다. 경력직의 경우 모든 분야에서 제약회사 경력이 필수지만 재무는 제외다.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의 절차로 진행되며 오는 2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농심NDS에서 2018년 상반기 신입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SI개발로 근무지는 수도권과 원주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로, 자바, C++ 등 웹프로그래밍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실무), 2차면접(임원)으로 진행된다. 인턴 과정은 3개월이며 평가 후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채용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29일까지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KB생명보험은 2018년 신입사원 모집이다. 모집분야는 계리?리스크관리, 영업?마케팅, 디지털(ICT)이다. 학력, 전공, 연령 제한사항이 없으나 계리?리스크관리, 영업?마케팅에서는 전문자격증 및 직무역량 보유자(계리사, CFA, FRM 등)를, 디지털(ICT)은 전산, 수리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공인어학성적은 2016년 1월 23일 이후 취득한 점수만 인정된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및 1차면접,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2월 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는 2018년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인사관리, 원가관리, 구매, IT 등이다. 각 분야별 지원자격과 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신입 부문 지원자는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도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2018-01-24 09:21: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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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2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월 24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는 23일 당정청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다. ▲통합 창당을 앞두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23일 '호남 심장'인 광주를 찾아 신당의 비전을 제시했다. ▲청와대가 30년 만에 한반도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국민 화합과 치유, 남과 북이 함께 할 수 있는 평화 올림픽으로 치루자고 다시 한번 호소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재판 1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던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법원은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좌파 지원 배제' 기조가 블랙리스트 실행 개입으로 이어졌다며 그를 공범으로 판단했다. ▲정부가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절반을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또 자살률 1위의 오명을 벗기 위한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gate keeper) 100만 명도 양성하기로 했다. ▲올해 3월부터 전국 105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듣고자 하는 교과목을 선택해 듣고, 이를 토대로 졸업을 할 수 있는 고교학점제가 시범 도입된다. ▲삼성전자가 더 빨라진 속도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고용량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신제품 '860 PRO·860 EVO' 시리즈를 출시했다.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을 위해 2011년부터 전국에 본격적으로 문을 연 오프라인 정책매장 '아임쇼핑'이 제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연초부터 특가 항공권 경쟁에 나선다. ▲카드업계의 재편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와 정부 수수료율 인하 정책으로 인한 수익 감소 등 시장환경이 악화되면서 카드사 간 고객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오는 25일 금융투자협회를 이끌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 선출을 앞둔 가운데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간 치열한 '3파전'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 소비 트렌드로 '가심비'가 떠오르면서 소비자들이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보다 렌탈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도 렌탈 사업에 본격 나섰다. ▲해외에서 한국산 라면이 인기를 끌면서 수출액이 최대치를 경신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근교의 베르사유 궁전에서 개최된 '프랑스 국제 비즈니스 회담'에 참석했다.

2018-01-24 06:3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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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개 고교서 대학처럼 수강신청"… 고교학점제 시범도입

올해 3월부터 전국 105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듣고자 하는 교과목을 선택해 듣고, 이를 토대로 졸업을 할 수 있는 고교학점제가 시범 도입된다. 또 학생들의 교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도 5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제공된다. 교육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고교 교육력 제고사업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교육부가 지난해 11월 밝힌 고교학점제 2022년 전면 도입을 위한 후속조치로 학생들의 교과목 선택권 확대를 목표로 총 654억 원이 투입된다. 고교학점제를 시범 도입하는 학교는 연구학교와 선도학교로 나뉜다. 연구학교는 고교학점제 도입시 필요한 법제도 개선사항 발굴과 우수 운영모델 확산을 위한 학교로 일반계 31개교, 직업계 23개교 등 54개교에 학교당 매년 4000만~5000만원씩 총 3년간 지원된다. 연구학교에서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로 상담과 학업계획 수립 지원, 수강신청제 운영을 통한 개인별 시간표 구성, 맞춤형 학습 관리 등이 운영된다. 선도학교는 일반계 51개교가 선정됐으며, 그동안 교육과정 다양화와 혁신 경험을 지닌 학교들로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모델 확산에 나서게 된다. 고교학점제 도입의 걸림돌인 교사와 교육과정의 부족을 충당할 온라인 공동교육과정도 올해 1학기부터 부산, 울산, 세종, 경기, 강원 등 5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시범 제공되고 내년에는 17개 전체 시도로 확대된다. 그동안에도 학교간 협력을 통한 공동교육과정이 일반고를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대부분 정규교육 시간 외인 방과후나 주말에 운영됨에 따라 학생의 학업 부담 증가 등의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는 ICT기술에 기반을 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도입해 시간과 공간적 제약이 완화됨에 따라 교과 담당교사나 수강 학생 부족으로 개설되지 못했던 소인수과목이나 심화과목 등이 확대될 전망이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 입시 경쟁 등으로 인해 획일화된 고교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고교 교육 전반의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이번 지원이 향후 고교학점제 안정적 도입에 기여하도록 사업을 확대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IMG::20180123000094.png::C::320::고교학점제 선도학교 /교육부}!]

2018-01-23 14:28:4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