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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삼성서울병원 환아들에게 '깜짝 선물'

핼러윈 시즌 맞아 환아들 응원…시몬스 그로서리 제품 10여종 담겨 시몬스가 핼러윈 시즌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인기 굿즈 세트를 깜짝 선물했다. 오랜 투병 생활에 지친 환아들의 정서를 돌보고 병원 내 환아 대상 프로그램 활성화를 돕기 위해서다. 23일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침대는 지난 2020년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체계가 붕괴될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이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다. 이후에도 매년 3억원씩, 현재까지 총 9억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기존 기부와는 별도로 추가 진행된 이번 굿즈 선물은 핼러윈 시즌에 맞춰 시몬스가 후원하는 소아·청소년 환아를 포함한 어린이 병동 입원 환아들과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환아 정서 지원 프로그램인 '소담누리'에 참여하는 외래 환아들에게 전달한다. 시몬스는 이번 깜짝 선물의 모토가 되는 'Fun with SIMMONS' 키워드에 맞춰 청담 핫플로 유명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딩동벨, 당근풍선, 판자석, 퍼즐, 클립펜, 노트 등 시몬스만의 키치한 디자인과 활용성이 돋보이는 굿즈 10여 종을 엄선했다. 환아들은 기다리던 핼러윈을 맞아 이번 굿즈를 통해 즐겁고 재미있는 놀이 활동을 할 수 있고,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의 열기를 간접 경험할 수도 있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 "시몬스가 전해준 깜짝 선물은 오랜 치료와 병상 생활로 지친 아이들에게 활력을 주고 잠시나마 세상과 소통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창구가 됐다"면서 "아이들도 병원에서 갖고 놀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다며 좋아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2022-10-23 09:01: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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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친환경 경영 지원위해 'ESG IP 평가보증' 출시

특허청, 기업은행과 환경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 협약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들의 친환경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ESG 지식재산권 평가보증'을 내놓는다. 기보는 지난 21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특허청,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환경(E) 특허기술 사업화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중소기업의 ESG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평가료 지원 등 기업부담을 완화하고, ESG 지식재산권(IP)금융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보는 협약에 따라 'ESG IP평가보증'을 새롭게 출시해 보증료를 우대감면하고, 특허청은 100만~500만원 정도인 기술평가료의 60%를 국고보조금으로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기술평가료의 40%를 10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 신청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협약 대출을 우대 지원한다. 협약상품인 'ESG IP평가보증'은 ESG(환경분야) 특허기술의 사업화에 드는 여러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기보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IPC코드 기준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등을 기반으로 기보 고유의 E(환경분야) 특허 선별 기준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전문가치평가 및 인공지능기반의 특허평가모형을 조합해 환경분야의 특허기술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충분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해 특허가치에 기반을 둔 사업화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고, 이를 통해 ESG분야 중 중소기업에 가장 취약한 환경분야에 대한 자금 공급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자체 ESG역량 강화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ESG경영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10-23 08:32: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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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국감증인 불출석 사유서 제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과방위 국정감사 증인 출석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같은날 예정된 한·일 포럼에 참석해야 한다는 이유다. 국감 현장에는 최 회장 대신 박성하 SK C&C 대표와 장동현 부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SK 그룹 회장은 오는 24일 열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 증인 출석과 관련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지난 17일 국회 과방위는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와 피해 보상 등과 관련해 최태원 SK회장을 증인으로 채택, 출석을 통보한 바 있다. 최 회장이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에는 "SK C&C 화재 사태로 많은 국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SK그룹은 관련 조사에 적극 임할 것이며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와 사후 대책에 대해 소홀함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날 예정돼 있던 한-일간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불참한다. 해당 포럼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과 동시에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전 등의 중요한 사안을 논의해야 하는 자리"라며 "특히 외빈들을 초청해 놓은 상황에 최 회장이 참석하지 않게 된다면 포럼의 취지가 퇴색될 수 있고 한일간 민간경제 협력 재건의 기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하는 뜻을 밝히며 과방위에 양해를 부탁했다. 그러면서 "다음 달 28~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3차 총회에서의 경쟁 PT를 총괄하고 있다"며 "이렇게 중차대한 경쟁 PT를 앞둔 상황에서 본인의 국감 증인 출석에 대해 유치위원회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증인출석과 관련해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기사들이 양산될 경우 경쟁 PT의 효과와 신뢰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어 "부산 엑스포 유치 경쟁상황을 감안해 유치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K 측은 국감에 박성하 SK C&C대표과 장동현 SK부회장이 출석해 데이터 센터 화재에 대한 기술적 사업적 질의와 데이터센터 운영 등에 대해 답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국회 과방위 관계자는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최 회장이 전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지만 아직 수용된 것은 아니다. 주말 사이에 여야간 협의를 거쳐 최종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2022-10-22 10:40: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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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서울디자인 2022' 참가해 다양한 콘텐츠 선봬

19~28일 서울 동대문 DDP서…디자인 트렌드 컨벤션등 꾸며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 2022'에 참가한다. 21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이번 서울디자인 2022 행사 주제에 맞춰 '삶의 아름다운 장면(scene)'을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의 정체성과 비전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는 고객이 모이는 곳에 직접 찾아가 브랜드의 가치와 다양한 면모를 알리고 직접 소통하는 신세계까사의 마케팅 캠페인 일환으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도가 높은 20~30대 젊은 세대들과 교류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에서다. 먼저 DDP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디자인 트렌드 컨벤션'에서는 누구나 편하게 가구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픈형 전시 부스 '까사 라운지(CASA LOUNGE)'를 마련했다. 까사 라운지에선 올해 40주년을 맞은 까사미아의 헤리티지를 만나볼 수 있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까사미아(Once Upon a time in casamia)' 전시와 함께 현재 까사미아의 대표 가구들로 연출한 휴게 공간을 꾸몄다. DDP 어울림광장에서는 신세계까사가 특별히 마련한 까사미아의 팝업 마켓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마켓에서는 까사미아의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함께 굳닷컴 입점 인기 상품도 접할 수 있다. 일부 상품의 경우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팝업 마켓에서 제품 구매 시 까사미아의 온라인 쇼핑몰 굳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올롯 천연 아로마 롤온' 등의 선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2022-10-21 04:46: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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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2022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서 金 2·銀 1 수상 쾌거

가구,목공, 실내장식 부문…2015년 이후 金 6·銀 3·우수상 3개 획득 에몬스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에서 금메달 2개, 우수상 1개를 획득하며 4회 연속 메달 획득 쾌거를 이뤘다. 21일 에몬스 가구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한국, 스위스 등 15개국, 26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는 한국 참가 47개 직종 가운데 21개 직종 경기를 마치며 대회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8개 직종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개, 우수상 2개를 수상했다. 이중 에몬스는 앞서 진행한 스위스에서 열린 특별대회에서 가구 직종의 권수일, 목공 직종의 송재호 선수가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에몬스 소속으로 실내장식 직종에 참가한 노건희 선수는 우수상을 획득했다. 대회 입상자는 순위에 따라 상금과 훈·포장이 수여되며 병역대체복무(산업기능요원 편입)와 동일분야 계속 종사 시 계속종사장려금(505만원~1200만원)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에몬스는 ▲2015년 제43회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17년 제44회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19년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22년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의 가구, 목공, 실내장식 직종에 소속 직원들이 4회 연속 국가대표로 출전해 올해까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우수상 3개를 획득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통해 기술 대한민국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에몬스의 기술력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최근 ESG 경영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어 환경친화적 제품을 개발하고 한층 더 나은 품질의 제품과 고객 감동서비스로 가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2-10-21 04:45: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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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부산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새단장해 문열어

기존 매장보다 2배 크기…전시 침대도 늘려 선택폭 확대 시몬스 침대가 부산 해운대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8층에 '시몬스 신세계 센텀시티점'(사진)을 확장해 문을 열었다. 21일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기존보다 2배 넘게 넓어졌고, 비치한 침대 수도 늘려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다. 고객 절반 이상이 타지역의 원정 쇼핑객일 만큼 국내 최고의 쇼핑·관광명소로도 꼽힌다. 시몬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매장 내부에 클래식한 우드톤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 확장을 통해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 존'을 별도로 마련해 시몬스의 최고가 매트리스인 '켈리'를 비롯해 '데보라', '루씰', '로렌' 등 4종의 뷰티레스트 블랙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맞은편에는 '뷰티레스트 존'을 구성해 '젤몬', '윌리엄', '헨리' 등 인기 제품을 비롯해 '벨로 에디션', '모나' 등 감각적인 침대 프레임을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나 가족 단위의 고객, 1인 가구 등 다양한 고객층을 위해 슈퍼싱글(SS)부터 킹오브킹(KK)까지 여러 매트리스 사이즈를 구비했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베딩 등을 더해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한 '시몬스 룩'도 경험할 수 있다. 시몬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새 단장을 기념해 가격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사은품은 금액별로 다르고 소진 시엔 조기에 끝날 수 있다.

2022-10-21 04:45: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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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삼성전자 정기 이사회에 주목…'뉴삼성' 초안 나올까

재계가 연말 예정된 삼성전자 정기 인사에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이 본격적으로 경영에 복귀한데다가, 갑자기 생활가전사업부장 자리도 비워지면서다. 실적 침체가 가시화하면서 어떤 대응책을 내놓을지에도 관심이 높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7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사회가 어떤 안건을 논의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실적 발표와 함께 이뤄지는 만큼 실적 보고와 현안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다음달 삼성전자 창립 기념일 직전에 열리는 자리라 이재용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을 다룰지 관심이 높다. 이 부회장이 복권 후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준법감시위원회 회의까지 참석하면서 승진 기대감은 높은 상황이다.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주장도 나온다. 이 부회장이 등기 이사로는 복귀하지 않은 터라 '책임 경영'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비판 우려가 있다. 아직 '삼바 사태'와 관련한 재판이 진행 중인 것도 부담이다. 때문에 한국 CXO연구소는 이 부회장이 회장 승진보다는 이사회 의장에 올라 대표이사로 활동할 수 있다고 보기도 했다. 다음달 3일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 이 부회장 이사 등기 안건을 추가할 수는 있다. 삼성전자는 일찌감치 공백이된 사외이사를 채우기 위해 6년만에 임시 주총을 소집한 바 있다. 일단은 오롯이 사외이사 선임에 대해서만 논의하기로 했지만, 이사회 결정을 거쳐 이 부회장 이사 선임 안건을 추가하지 못할 법은 없다. 다만 급조되는 모습이라 가능성은 낮다. 대신 삼성그룹 컨트롤타워를 재건 필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이와 관련한 논의도 가능성이 있다. 최근 이찬희 준법감시위원장도 삼성 컨트롤타워 재개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이어질 연말 정기 인사와 관련해서도 일부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회장이 경영에 완전히 복귀한 후 첫 정기 인사로 지배구조 개편을 본격화할 예정인데다가, 내년까지 실적 침체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여느때와는 다른 분위기가 감지된다. 일단 생활가전사업부장 자리가 비어있다. 비스포크 등 생활가전 사업을 성장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던 이재승 사장이 돌연 사임하면서 누가 대신할지 일찌감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사장이 생활가전사업부장으로는 첫 사장이었던 만큼, 후보군에서 새로운 사장 승진이 있을지 여부도 관심사다. 일각에서는 생활가전사업부 전체가 큰폭의 인사 교체를 단행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삼성그룹 차원 컨트롤타워가 구성된다면 일부 임원들이 자리를 이동할 수도 있다. 아직 지배구조 개편이 끝나지 않은 터라 삼성물산이 본격적으로 지주사 역할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 계열사별로 별도 조직을 구성할 수 있다. 인사 폭도 관심사다. 삼성전자는 성과주의와 신상필벌을 기본으로 상황에 따라 인사폭을 조절해왔다. 위기 속에서도 인사를 최소화하며 안정을 중시하면서도, 지난해에는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을 교체하면서 쇄신을 단행하기도 했다. 위기 상황인 올해에는 임원진을 중심으로 인사 변화가 예상됐지만, 이재승 사장 사임으로 사장단에도 많은 변화를 꾀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진 반도체 부문 인사 방향도 관전 포인트다. 선단 공정 난이도 증가로 '초격차' 사수를 위한 기술 인재 중용 가능성이 있다. 후공정 등 중요성이 높아진 분야에서도 강화 필요성이 제기된다. 반면 시장 비중이 낮거나 아예 없어진 차세대 메모리 부문에서는 조직을 축소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갤럭시 성능을 제고하기 위한 SoC 개발이나 전장 분야 등 육성을 위한 센서 사업팀 보강도 과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20 14:19:1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