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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ESG경영위원회 설립…지속 가능 체제 본격화

효성이 지속 가능 경영 체제 구축을 본격화한다. ㈜효성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투명경영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ESG경영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경영위원회는 그동안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에서 지배구조 개선을 담당해 왔다. ESG경영위원회 설치는 환경보호, 사회적 안전망 등에 대한 고객과 사회, 주주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ESG경영위원회는 기존 투명경영위원회가 수행해 온 ▲특수관계인 간 거래 심의 ▲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경영사항 의결 등의 역할 외에도 ▲ESG관련 정책 수립 ▲ESG 정책에 따른 리스크 전략 수립 ▲환경·안전·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투자 및 활동 계획 심의 등의 책임을 맡는다. ESG경영위원회는 김규영 대표이사와 4명의 사외이사(정상명, 김명자, 권오곤, 정동채) 등 5명으로 구성된다. 기존 투명경영위원회 4명에서 ESG의 중요성을 감안해 사외이사 참여를 1명 더 늘렸다. 첫 위원장은 현 투명경영위원회 위원장인 정상명 사외이사가 그대로 맡기로 했다. 지주사와 별도로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주요계열사들도 대표이사 직속의 ESG경영위원회를 상반기 중으로 설치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ESG 경영은 효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아이덴티티"라며, "환경보호와 정도경영, 투명경영을 확대하고 협력사들과 동반성장함으로써 주주들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100년 기업 효성'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30 11:42: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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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임직원 대상 '청렴 버킷챌린지' 캠페인 펼쳐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습관 정착 위해 시작 공영쇼핑이 임직원들의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습관 정착에 나선다. 공영쇼핑은 청렴문화의 구축과 확산을 위해 '청렴 버킷챌린지'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렴 버킷챌린지'는 공영쇼핑 임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사내 캠페인이다. 매달 청렴직원 1인을 릴레이 형식으로 선정해 선인장 모양의 청렴화분 가습기 증정 및 포상을 한다. 선정 기준은 평소 품행이 바르고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으로, 내·외부 규정,지침 준수 및 반부패 관련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등 청렴활동과 관련된 임직원이다. 청렴 버킷챌린지 1호는 대외협력팀의 강현욱 팀장이 지목됐다. 국정감사 등 대외기관의 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팀장으로 평소 청렴한 업무 진행과 타 부서 직원의 고충까지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모범이 돼 1호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공영쇼핑은 매년 시행 중인 정부의 부패방지 시책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스스로 청렴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임원들부터 솔선수범하는 자발적 청렴릴레이 편지를 써오고 있다. 이번 첫 번째 '청렴릴레이 편지'는 공모를 통해 지난 3월 30일 선임된 유창오 상임감사가 시작했고, 앞으로 경영지원본부장 등의 순으로 진행 예정이다. 청렴버킷과 청렴편지의 릴레이를 통해 임직원 간 청렴에 대한 인식제고 및 소통의 수단으로 정착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청렴 버킷챌린지를 운영하는 감사실 관계자는 "그간의 공영쇼핑의 부정적 이미지를 걷어내고 공영의 설립취지에 맞게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더욱 신뢰하고 공정한 조직으로 거듭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청렴한 조직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4-30 08:12: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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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들 뭉쳐 벤처·스타트업 안전인증 애로 돕는다

국가기술표준원, 7개 인증기관·벤처협·여벤협등과 '맞손' 시험비용 30~40% 낮추고 인증 관련 각종 정보 제공도 안전인증기준 관련 정보를 잘 몰라 신제품 개발 등에 애로를 겪고 있는 벤처기업, 스타트업 등을 위해 공공기관·유관단체들이 뭉쳤다. 30일 벤처스타트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제품안전협회 그리고 국내 7개 제품안전 인증기관과 함께 지난 2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스타트업·벤처기업 제품안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품안전 인증기준과 시험절차 등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한 신생기업의 애로사항을 조기에 해소하고, 혁신적 신제품의 시장 출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은 벤처·스타트업 협단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품 안전 업무를 지원한다. 우선 신생기업들의 제품안전 관련 시행착오를 방지하기 위해 7개 인증기관과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간 직접 소통 창구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인증기관은 제품군별 특화된 기업 대응 전담자를 지정하고, 1대1 맞춤형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한다. 또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 및 품질관리를 위해 시험을 의뢰할 경우 시험비용을 법정 수수료 대비 30~40%까지 깎아준다. 이럴 경우 초음파가습기나 가열식가습기의 시험비용은 기존 108만3700원에서 75만8600원으로 낮아진다. 아울러 국가기술표준원은 안전인증 취득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품과 절차별 사례 위주로 작성한 제품안전 가이드를 제작해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국표원, 협·단체 및 인증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처럼 신생기업들이 안전인증 관련 애로를 쉽게 해결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술개발에서부터 시장진출까지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나라 기업이 혁신적인 기술을 마음껏 시장에서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안전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은 "자본과 인력의 한계로 초기 벤처·스타트업기업은 제품의 안전시험·인증에 대한 정보 부족, 절차와 비용부담 등으로 신제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준비에 난항을 겪어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우리 벤처기업들이 혁신제품 개발과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로 기대하며 협회도 벤처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4-30 05:11: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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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은평구에도 놀이터 개선 지원…‘We Together 2021’ 실천한다

/코오롱그룹 코오롱그룹이 아이들의 놀이터 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다. 코오롱은 오는 30일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시, 은평구와 '은평구 새록어린이공원 놀이터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전액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코오롱은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성금 중 일부를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해 도심 속 노후된 놀이터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도록 개선하는 사업을 지원해왔다. 이는 사회와 튼튼한 연대를 바탕으로 더불어 살고 함께 나누자는 경영지침 'We Together 2021'를 실천한 것이다. 코오롱은 사업비 후원 뿐만 아니라 그룹 내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임직원들도 재능 기부로 동참한다. 코오롱글로벌의 조경 전문가는 놀이터의 설계, 디자인, 시공 감독 및 감리 지원 등을 맡아 창의적이고 모험 요소가 강한 놀이 활동 중심의 놀이터로 바꾸는데 참여하며, 이 과정 중 어린이와 주민들의 의견도 충분히 반영할 예정이다. ㈜코오롱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 김승일 부사장은 "도심 속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 공간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며 뛰어 노는 어린이만의 권리를 누리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놀이터 개선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29 16:06: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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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스쿨 , 5월에도 무료강좌 10개 공개

/니콘이미징코리아 니콘스쿨이 5월에도 이어진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5월 니콘스쿨로 10개 기초 및 심화 강좌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니콘스쿨은 비대면 방식 사진 영상 강좌 프로그램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되며, 별도 수강 신청 없이 접속할 수 있다. 이번달에는 니콘의 인기 미러리스 모델인 Z 7II와 Z 6II 사용법,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인물 촬영과 보정법이 기본 강의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풍경, 인물, 런웨이, 집에서 즐기는 사진 등 각종 실전 촬영 노하우와 포토샵을 이용한 사진 편집 팁의 심화 강연도 열린다. 심층 과정 중 5월 12일 예정된 니콘 작가 지원 프로그램 '클럽 N 앰배서더' 소속 오한솔 작가의 광각렌즈 사용법 강의에서는 여행지에서 다양한 광각렌즈를 사용해 매력적인 풍경사진을 연출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5월 20일 진행되는 박지혜 작가의 따뜻한 자연광을 담은 인물사진 강좌는 실내외 자연광으로 아름다운 인물사진을 촬영하는 법을 알려준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온라인 니콘스쿨 담당자는 "완연한 봄을 맞아 이번 달은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촬영 노하우 강좌도 함께 준비했다"며 "멀리 나가지 않아도 곳곳에서 만개한 꽃, 파릇한 나무와 같이 훌륭한 피사체를 만날 수 있는 요즘, 수강생분들이 온라인 니콘스쿨을 통해 배운 팁들로 봄날의 추억을 놓치지 않고 기록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29 16:06: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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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분기에도 MC 적자 떼고 최고 실적 경신할까

LG전자는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성장에 돌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폰 사업 철수 효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불확실성 속에서도 주력 사업뿐 아니라 미래 사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면서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2분기부터 MC사업본부 실적을 중단영업손실로 처리하게된다. 전사 실적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2분기부터 MC사업본부에서 낸 영업적자를 계상하지 않아도 된다. 1분기 MC사업본부 영업손실은 2801억원, 다시 한 번 영업이익 성장이 확실시된다. 다만 매출액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MC 사업본부 분기 매출액이 1조원에 달하는 만큼, 전사 매출액도 그만큼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비중으로 보면 5% 수준에 불과해서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MC사업본부 악영향이 해소되긴 했지만, LG전자는 2분기 이후를 그리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았다. 경기 부양이 지속되면서 시장 활성화 기대감도 커지는 반면,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등 저성장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선 LG전자는 생활가전과 TV 등 주력사업에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이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는 반면,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고 환율 변동, 원자재와 부품의 가격 인상,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해 리스크는 존재할 것으로 전망하며, H&A사업본부는 시장 변화에 적기 대응하고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매출 상승세를 유지하고 사업 운영을 최적화해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TV 시장은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큰 화면으로 고해상도 콘텐츠를 즐기려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 TV를 찾는 고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HE사업본부는 올레드 TV, 나노셀 TV, 초대형 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비중을 확대해 매출을 늘리고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전장 사업도 불확실성에 무게를 실었다. 코로나19 재확산과 차량용 반도체 공급 이슈에 더해 업체간 경쟁 심화도 불안정 요소다. 이에 대응해 VS사업본부는 완성차 시장의 회복세에 적극 대응해 매출을 극대화하고 원가 절감과 공급망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을 지속 개선할 계획이다.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시장이 비대면 트렌드로 점진 회복하는 것도 호재다. BS사업본부는 LCD 패널 가격 상승과 부품 공급 이슈에도 PC와 모니터 등 전략 제품에 집중하면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최적화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LG전자는 자동차 부품/솔루션, 인공지능, B2B사업 등 미래 먹거리에는 투자를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2분기는 해당 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늘고 손익구조도 효율적인 자원 운영을 통해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2021-04-29 15:57: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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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태블릿 뺨치는 노트북 갤럭시 북 프로 공개…스마트싱스도 지원

삼성전자가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결합한 새로운 모바일 컴퓨터 시대를 연다. 삼성전자는 28일 온라인으로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를 공개했다. 시리즈는 360도 회전 디스플레이에 S펜을 지원하는 투인원 노트북 '갤럭시 북 프로 360'과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갤럭시 북 프로' 2종으로 출시된다. 디스플레이는 갤럭시 북 시리즈 처음으로 AMOLED를 탑재했다. 색 표현영역이 디지털영화협회기준(DCI-P3) 120%로 뛰어나며, 더욱 깊이감 있는 영상 감상 경험을 선사하는 100만대 1 명암비를 갖췄다. 비디오전자공학표준협회(VESA)로부터 HDR 500인증과 글로벌 인증업체 SGS에서 아이 케어 인증도 받았다. '인텔리전트 컬러 엔진'으로 콘텐츠에 따라 색 영역을 최적화해줄 수도 있다. 화면을 360도 돌리는 갤럭시 북 프로360은 터치도 가능하다. 완전히 접어서 사용 가능하며 S펜까지 지원해 태블릿 수준 활용성을 자랑한다. '프로 키보드'가 핵심이다. 가위식 매커니즘을 새로 적용해 키가 움직이는 거리를 1mm 줄여 속도를 높이고 소음도 줄였다. 터치패드도 23% 키워 사용성을 높였다. 스마트폰에서 쓰는 퀵 서치 기능은 노트북에서도 빠르게 파일과 문서 등을 검색할 수 있게 해준다. 함께 제공되는 S펜은 두께와 길이를 실제 펜 수준으로 키웠다. 필압을 4096단계나 지원하면서도 별도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 네트워크 기능도 수준급이다. 5G와 LTE에 더해 추후 와이파이6E까지 지원할 예정, '스튜디오 모드'는 조명이나 배경에 관계 없이 최상의 화상 통화 환경을 만들어준다. '인텔리전트 노이즈 캔슬링은 마이크 소음도 없애준다. 휴대성도 높다. 모두 두께가 11mm에 불과하며, 13.3형 모델은 868g으로 역대 갤럭시 북 중 가장 가볍다. 15.6형도 1.39kg에 불과하다. 그러면서도 알루미늄 6000시리즈와 5000시리즈를 사용해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낙하와 진동, 먼지 습도 등 분야에서 국방부 내구성 표준 검사 규격도 만족한다. 배터리 크기는 전작 보다 52%나 줄였다. 대신 완전히 새로운 65W 고속 충전 지원 범용 충전기를 제공한다. 성능은 최상급이다.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탑재했다. 인텔 Evo 플랫폼 인증도 받았다. 다른 기기들과 연동도 매끄럽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 등 파트너들과 협력해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넘나든다. 스마트폰 앱을 최대 5개 동시 실행하는 것도 가능,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이나 영상도 바로 편집할 수 있다. 갤럭시 태블릿과 연동하면 다중 디스플레이로도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 스위치도 노트북 최초로 지원한다. 이전 노트북에 저장된 앱과 설정뿐 아니라 사진이나 영화까지 쉽게 옮겨올 수 있다. 퀵쉐어도 지원한다. 특히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노트북 최초로 스마트싱스도 구동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는 IoT 플랫폼으로, 여러 브랜드 가전 제품이나 센서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종전까지는 스마트폰에서만 지원됐다. 삼성전자는 추후 빅스비도 갤럭시 북에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일상생활에 자유를 더할 수 있는 새로운 하드웨어·소프트웨어·소통 방식 등 모바일 혁신을 선도해왔다"며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 강력한 성능, 갤럭시 기기와의 유기적인 연동을 통해 언제나 연결된 세상을 위한 진정한 모바일 컴퓨터"라고 말했다.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인텔 수석 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컴퓨팅그룹 총괄은 "인텔과 삼성은 사람들이 잠재력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이동성, 초고속 연결성, 뛰어난 성능을 두루 갖춘 최고의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삼성은 최고 수준의 '인텔 EVO' 규격을 갖춘 '갤럭시 북' 시리즈로 컴퓨팅 기기의 새로운 표준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노스 파네이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제품 책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은 사용자들이 더 쉽고 간편하게 갤럭시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윈도우 최적화 등 협력을 계속해왔다"며 "최고의 운영체계와 모바일 기술인 윈도우와 갤럭시 생태계간 연동을 위해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격은 갤럭시 북 프로 360이 181만~274만원, 갤럭시 북 프로가 130만~251만원이다.

2021-04-29 15:56: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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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부터는 DS 달린다

삼성전자 평택 2라인. /삼성전자 삼성전자 DS 부문이 2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슈퍼 사이클에 올라타 삼성전자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2분기 반도체 사업 전반에서 수요가 늘어나는 등 시황 개선으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했다. D램과 낸드플래시 공통적으로 5G 시장 확대와 고용량화가 핵심 키워드다. 5G 보급이 빨라지면서 신규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는 가운데, 데이터 전송 속도 증가에 따른 고용량 메모리 수요도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규 서버용 CPU 출시도 메모리 용량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새로운 서버 제품 출시와 서버 업체의 설비 구축으로 이어지면서다. 데이터센터 클라우드용 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PC도 교육용 노트북이 성수기에 돌입하는 만큼, 메모리 반도체 시장 역시 계속 커질 것으로 봤다. 하반기 글로벌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신규 CPU 출시 등도 기대 요인이다. 하반기에는 D램이 수급 불균형으로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낸드 역시 솔루션용 컨트롤러 부족으로 특정 응용처에서 가격 상승을 점쳤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고부가 제품으로 고성능 수요를 충족하면서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15나노 D램과 6세대 V낸드 등 첨단 공정 비중을 늘리면서 원가 경쟁력도 강화한다. 8TB 이상 고용량 SSD로 수요 증가에도 적극 대응한다. 차세대 제품도 준비를 끝냈다. 극자외선(EUV) 공정을 적용한 14나노 D램과 176단 7세대 V낸드를 본격 양산한다는 것. 이미 연구소에서 개발을 마무리한 상태라고도 밝혔다. 다층 레이어를 강조하며 타사 기술과의 차별성도 강조했다. 시스템LSI 부문은 스마트폰 수요 감소와 파운드리 생산 차질 등으로 다소 우려를 내비쳤지만, 하반기 반도체 생산 차질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수급 불균형이 지속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이에 파운드리 사업부와 협력 강화를 통해 칩 공급 능력을 극대화하고 탄력적 가격 정책으로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파운드리 부문은 오스틴 공장 정상화에 더해 평택 2라인 양산까지 시작하면서 다시 실적 정상화에 돌입한다. 5G 보급 가속화와 IT 투자 재개, 안전 재고 확보 분위기 등에 따라 더 높은 성장도 기대했다. CE 부문은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이 있긴 하지만, 대형 스포츠 이벤트 영향 등에 따라 수요 확대를 예상했다. 우선 삼성전자는 네오 QLED TV 판매를 본격적으로 확대하는데 더해, 고화질 및 초대형 제품 중심 프로모션으로 홈 시네마와 엔터테인먼트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가정용 마이크로 LED로 시장 1위업체로의 리더십 키워드다. 생활가전 역시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수요 확대 기대에 무게를 실었다. '비스포크 홈'을 통한 생태계 확장과 도입 지역 확대, '무풍' 에어컨 대세화 등 전략을 들었다. IM 부문은 비수기에 더해 부품 수급 문제까지 겹쳐 후퇴가 확실시되지만, 삼성전자는 부품 수급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A 시리즈 판매도 본격화한다. 최근 언팩을 통해 공개한 갤럭시 A72와 A52가 주인공이다. 갤럭시 북 시리즈와 태블릿, 웨어러블 등도 연동성이 강화되면서 판매를 늘릴 수 있다는 기대다. 아울러 갤럭시 S에 이어 Z폴드와 Z플립 등 폴더블 카테고리 대중화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을 강화한다.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도 이어간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29 15:37:5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