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기사사진
씨티銀, 중소기업연구원과 '여성기업아카데미' 진행

한국씨티은행은 중소기업연구원과 함께 '제 7기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씨티재단의 후원으로 시작된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은 한국 여성 중소기업인의 롤모델 발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인상'과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창업 릴레이 캠프' 및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아카데미'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 진행된 제 7기 여성기업아카데미를 수료한 64명의 여성 중소기업 CEO 및 중간관리자와 온라인 강의 수료자 12명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37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 아카데미 운영에 필요한 1인당 300만원 상당의 수강료는 한국씨티은행을 통해 전액 지원되고 있다. '제 7기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 아카데미'는 지난 4월 1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창조적 문화경영, CEO 역량개발, 온라인 마케팅 전략, 기업의 위기관리 등 기초 및 전문 강의를 실시했다. 한편 지난 6월 12일에는 4개 분야(기업가정신, 사회공헌경영, 환경친화경영, 인재경영)에서 빼어난 성과를 나타낸 여성기업인을 치하하는 여성기업인상 시상식이 개최되기도 했다. 또 여성창업의 활성화와 여성기업 고용창출 확대를 위해 숙명여대, 동덕여대 뿐만 아니라, 숭실대, 호서대의 창업에 관심있는 고학년 대학생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캠프(STAR Camp)와 여성기업인상 수상자의 기업 견학 프로그램도 올 하반기에 진행이 될 예정이다.

2014-07-18 16:41:06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신한銀 한국금융사박물관, 여름방학 맞아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신한은행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울 광화문 소재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10회에 걸쳐 체험과 전시설명, 교육 등으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주 3회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도전! 박물관에서 열 푼 모으기'라는 주제로 전통 계산도구를 이용한 계산법과 클레이를 활용한 저금통 만들기로 진행된다. 각 회차별 25명씩 참가 가능하며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또 '내가 만드는 상평통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재료를 받아 자신만의 상평통보 핀버튼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특히 기존 관람객들에게 호응이 높았던 전시설명 프로그램이 확대 편성돼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와 4시 총 3회에 걸쳐 '한 눈에 살펴보는 박물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한 관람객들은 한국 금융의 역사와 유물, 화폐에 대한 전시설명을 들으며 축구공 모양의 저금통 속 퀴즈를 풀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교육을 통해 경제 개념, 금융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며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에게 한층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사회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997년부터 한국금융사박물관과 신한갤러리를 개관해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교육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고 있다.

2014-07-17 11:55:28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신보 "좋은 일자리 만든 중소기업, 금융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고용의 질이 우수한 기업과 임직원들에게 금융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서 추천한 '고용의 질 우수기업'과 해당 기업에 재직중인 임직원에게 대출금리 우대 등 포괄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재무관리와 조직관리 등 기업 컨설팅 서비스와 기업들이 해외 진출 시 초기 시장조사부터 진출완료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단계별로 제공하는 '글로벌 지원 데스크(Desk)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고용의 질 우수기업(GWP: Good Work Place, BWP: Best Work Place)'을 선정해 보증한도와 보증료, 보증비율 등을 우대하게 된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2016년까지 약 500개의 기업을 '고용의 질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금융, 비금융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진원 은행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질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7-16 21:06:34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