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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식목 행사 진행...매화나무로 청렴 더해

한국마사회가 식목일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과천 본장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청렴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관리자급 직원 및 MZ세대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마사회는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자 사업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이번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기관의 청렴의지를 담아 '청렴 식목행사'로 개최돼 눈길을 끈다. 한국마사회는 청렴을 상징하는 매화나무 29주를 식재로 선택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청렴의지 확산을 위해 임원 및 관리자급 직원 1인과 MZ세대 직원 1명을 매칭해 2인 1조로 식수를 진행했다. 식수 이후엔 현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청렴 표지석의 제막식도 함께 열렸다. 제막된 표지석에는 '청렴의지와 염원을 담아 더 나은 미래를 심다'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새겨져있다. 정 회장은 "마사회를 책임져온 간부들과 앞으로 마사회를 이끌 젊은 세대가 함께 나무를 심으며 청렴과 공정의 가치를 대물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한국마사회가 매화의 고결한 향기처럼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고히하여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장수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에서도 식목일을 맞아 특산품인 사과나무를 식재했다. 향후 이 나무에서 열리는 사과는 방문고객들이 직접 따서 말에게 먹이로 활용, 말과 사람이 교감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8 16:41: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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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벚꽃과 야간경마의 묘미...렛츠런파크 서울에 가 볼까?

'벚꽃야경-The Miracle Night'이라는 테마로 지난 29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가 이번 주말, 만개하는 벚꽃과 함께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마사회가 오는 7일까지는 진행되는 벚꽃축제와 오는 21일까지 시행되는 야간경마 기간에 맞춰 포토존과 말체험 행사 등을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인반마 켄타우로스나 동화 속 마차 등 말을 테마로 한 이색 포토존은 물론, 말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제공한다. 다양한 품종의 말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마방 견학, 한국마사회 승마선수단이 직접 선보이는 공람마술 등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체험이 바로 그것이다. 거기에 더해 우승마를 맞혀라 이벤트 등 다양한 경마체험 콘텐츠가 제공되고, 금요일과 토요일 21시까지 시행되는 야간경마가 더해져 액티브한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시민 편의를 위해 QR주문시스템을 도입한 푸드트럭을 배치하고, 적정한 가격대의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장터인 '팔도장터'나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말랑씨마켓' 등도 지역상생 및 물가안정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통마진을 뺀 좋은 가격에 우수한 농림축산물을 판매하거나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은 한 시민은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왔는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가 많고, 먹거리도 다양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좋아요. 다음 주말에 지인들과 또 오려구요"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4 18:15: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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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벚꽃 야간경마 안전하게 즐기세요"...집중 점검기간 운영

벚꽃에 야간경마를 더한 이색 벚꽃놀이 명소, 렛츠런파크 서울에 봄을 만끽하는 상춘객들과 야간경마의 짜릿함을 즐기려는 경마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벚꽃축제와 연계해 최초로 시행하는 봄철 야간경마기간(3월 29일~4월 21일)동안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경마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건전운영 집중 점검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수도권 벚꽃명소로 유명세를 타며 지난해에만 25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마사회는 이 기간을 통해 경마의 축제화를 추진하고 경마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건전레저로써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건전운영 집중 점검기간'을 운영한다. 한국마사회는 3개 경마공원을 포함한 29개소 전 영업장을 대상으로 '건전운영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는 ▲ 이용환경 사전점검 통한 시설정비 ▲ 건전경마 안내직원 배치 확대 ▲ 영업장 주변 음주·흡연·주차질서 집중계도활동 및 환경정화 ▲ 구매상한선 준수 현장캠페인 ▲ 건전퀴즈 프로그램 ▲ 유캔센터(한국마사회 중독예방·상담 전문기관) 홍보부스 운영 등이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벚꽃이 만개하는 봄철 야간경마 기간동안 많은 국민들께서 사업장을 방문해주시는 만큼, 안전하고 건전한 관람환경으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집중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4 18:15: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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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도핑검사소, 유전자검사 연구성과 국제저널 발표

한국마사회는 마사회 도핑검사소, 경북대학교 수의대, 몽골 생명과학대로 구성된 한·몽 산학협력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발표한 'Microarray(DNA Chip)활용, 말의 SNP(단일염기다형성) 마커 분석을 통한 말 유전자 최신 검사법'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인 애니멀 사이언스(Animal Science, SCIE 등재) 4월호를 통해 소개됐다고 4일 밝혔다. 말의 유전적 특성에 관한 공동연구를 수행해온 한·몽골 산학협력팀이 발표한 이번 연구는 말의 DNA 속 101개의 SNP 마커 분석을 활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말 친자감정법과 유용성 검증 성과를 담고 있다. 경마는 '혈통의 스포츠'라 불릴 만큼 말산업에서 혈통은 핵심적인 가치를 지닌다. 한국마사회는 동물유전자분석 및 도핑검사 전담조직인 도핑검사소를 운영, 매년 약 1300마리 망아지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수행하고 혈통을 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동물유전자분석 국제 숙련도시험에 1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한국마사회 도핑검사소는 철저한 유전자 분석을 통해 매년 약 10여건의 친자 모순 사례를 발견해 수정하는 등 말의 혈통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더해 도핑검사소는 한·몽 산학협력 연구를 진행, 세계 최초로 말의 SNP분석 통한 친자감정법을 개발한 것이다. 이를 통해 말의 친자확인만 가능했던 기존 감정법의 한계를 넘고 질병조기예측, 발병 위험도 예측, 돌연변이 및 품종확인 등 다양한 DNA 데이터 확보가 가능해졌다. 본 논문의 제1저자인 이선영 마사회 과장은 "앞으로 경주마 혈통검사 방식은 이번 논문에 소개된 SNP 분석 방식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연구로 한·몽의 다양한 말 품종의 SNP 유전자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말 유전자분석을 선도할 발판을 마련됐으며 이와 연계한 후속 연구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준동 마사회 도핑검사소장은 "마사회의 말 친자감정 유전자 분석기술은 이미 세계적 수준을 입증했지만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말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4 18:15:38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