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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메타버스, 새로운 블록체인 게임 ‘조조 매직 워’ 출시

글로벌 게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조조 메타버스'는 새로운 블록체인 게임(P2E) '조조 매직 워(JOJO MAGIC WAR)'를 2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페이트 오리진에 이어 두 번째 공개하는 '조조 매직 워'는 우선 미니 시즌으로 공개되며, 조만간 메인 시즌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유저들은 미니 시즌에서도 게임을 통해 조조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유저들은 '조조 매직 톰(JOJO MAGIC TOM)' NFT를 구매해 미니 시즌에 입장할 수 있으며, 퀘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조조 메타버스는 최대 5000만개의 조조 토큰을 보상으로 책정해놓고 있다. NFT를 구매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퀘스트 완료 시 0.5 BNB 상당의 조조 토큰이 지급된다. 조조 메타버스는 '조조 매직 워' 출시를 기념해 각 국마다 조조 매직 워의 국가별 예선을 진행해 예선을 통과한 유저를 대상으로 전 글로벌 챔피언십도 개최할 예정이다. 미니 시즌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조조 메타버스 홈페이지에서 '조조 매직 톰' NFT 구매 후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조조 메타버스는 블록체인 기술의 상호 운용성을 최대한 활용해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에서의 JOJO를 창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조조 메타버스는 기존의 '페이트 오리진(Fate Origin)'을 시작으로 '조조 매직 워', '킹덤 아레나(Kingdom Arena)' 등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2022-03-24 10:16: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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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국내 정식 출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국내 정식 출시 [사진=넥슨] 넥슨은 24일 오전 8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대 100만 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할 수 있고, 총 8개의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출시 전날 시작한 양대 앱마켓의 사전 다운로드는 총 120만 건, 사전 캐릭터 생성은 110만 건을 각각 달성했다. 넥슨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많은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 기록을 세웠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액션 쾌감'이라는 개발 슬로건을 내걸고 과거 오락실에서 즐기던 수동 조작의 손맛을 고스란히 구현한 2D 액션 게임이다. 게임은 ▲귀검사·격투가·거너·마법사·프리스트 대표 캐릭터 5종과 전직 캐릭터 11종 ▲연속 스킬 공격(콤보)으로 상대방과 대결하는 결투장 ▲최대 6명의 이용자가 힘을 합쳐 공략하는 난도 높은 로터스 레이드 ▲캐릭터에 나만의 개성을 입히는 아바타 등 원작 던전앤파이터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에 담아냈다. 윤명진 네오플 총괄 디렉터는 "손으로 직접 조작하는 느낌을 최대한 살려 모험가분들이 원작의 빠르고 호쾌한 액션성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윤명진 총괄 디렉터는 지난 2008년 네오플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이래 던전앤파이터 IP 개발에만 몸담았던 '던파맨'으로, 현재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IP 프로젝트를 모두 총괄하고 있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꼽히는 던전앤파이터 IP로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며 "게임의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에 대해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는 자세로 모험가분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2022-03-24 10:08: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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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한국정책학회, 4차 산업 혁명위해 정책설계 협력

23게임위 부산청사에서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장(왼쪽)과 나태준 한국정책학회장이 '게임산업 정책설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위 부산청사에서 한국정책학회와 게임산업 정책설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 등 신기술에 대응한 미래 예측과 정책 개발 ▲게임정책 관련 정보 교류, 공동 조사·연구 및 분석(법·제도 등) ▲메타버스·MR(혼합현실)·블록체인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세미나 및 워크샵·정책포럼 공동개최 ▲ESG경영·사회공헌 등 사회적 가치 기반 공공성 제고 활동 등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게임산업 정책 이슈 분석, 공통 주제 발굴 등 세부 추진 사항을 협의하고 게임정책 세미나·포럼 공동 개최 등을 통해 게임 산업의 발전적 정책대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규철 게임위 위원장은 "그동안 파워풀한 활동을 해온 30년 전통의 한국정책학회가 앞으로 게임업계에 든든한 힘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며 "오늘을 계기로 보다 정밀하고 미래 지향적인 게임산업 정책이 설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태준 정책학회장은 "그동안 우리 학회는 여러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게임위와 정책학회가 공동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24 10:01:1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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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나이아듣게임즈 '네이비필드'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위믹스 플랫폼 확장에 속력을 낸다. 위메이드가 나이아드게임즈(대표 이은지)의 '네이비필드'를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고 24일 밝혔다. 나이아드게임즈는 실시간 리얼 해상 전략 게임 '네이비필드' IP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게임사로, 다양한 장르로의 '네이비필드' IP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되는 '네이비필드'는 구글 플레이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네이비필드'의 P&E(Play and Earn) 버전의 전쟁 SLG(Simulation Game)다. 실제 함선을 운용하는 듯한 리얼함과, 역사 속 전투를 수행하는 캠페인, 다른 이용자의 항구를 약탈하는 항구전, 클랜 기반 전투가 펼쳐지는 도시 점령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올해 말까지 위믹스 플랫폼 100개 온보딩을 목표로, P&E와 인터게임 이코노미(Inter-game economy)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회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어떤 게임이라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며,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P&E 게임 <네이버필드>의 글로벌 공략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24 09:43: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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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C 콜렉터 알바타 그룹과 패션 메타버스 진출한다

[사진=알바타 그룹] 알바타그룹이 메타버스 사업 확장을 위해 B2B를 강화한다. 패션 메타버스 기업 알타바 그룹은 최근 메타버스의 게임회사인 The Sandbox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한 후, Elite Apes HK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협약했다고 24일 밝혔다. 홍콩에 거점을 둔 Elite Apes는 150명 이상의 NFT 매니아와 각계각층의 투자자들로 구성된 NFT 콜렉터 클럽이다. 이 그룹은 총 3만 이더리움(약 1억 달러) 이상의 추정 가치를 가진 BAYC, MAYC, BACK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백 개 이상의 컬렉션에 대한 완전한 상업적 권리를 집단으로 소유하고 사용하고 있다. 알타바와 Elite Apes는 이러한 상업적 권리를 기반으로 실제 세계와 메타버스 양쪽에서 독점적인 패션 라인과 상품을 공동 제작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사진=알바타그룹] 메타버스와 현실의 연결고리 안에서, ALTAVA x Elite Apes 패션 아이템은 ALTAVA 럭셔리 패션 메타버스인 ALTAVA Worlds of You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 예정이며, 이외에도 ALTAVA는 Elite Ape 전용의 공간을 통해 그 자산들을 전시하는 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유저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제이슨 Elite Apes 대표는 "우리는 알타바가 세계 유수의 명품 패션브랜드와 협력하여 메타버스를 구현하고, 현실세계와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들이 발망, 버버리, 프라다 브랜드와 협력하여 제작한 것들을 좋아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BAYC와 같은 NFT 자산을 활용한 멋진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타바 그룹은 이번 Elite apes와의 제휴가 알타바의 긴 여정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알타바와 제휴한 명품 브랜드가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공간에 지출하는 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2-03-24 09:43:3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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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소상공인 특화 서비스 경쟁력 강화 위해 레뷰코퍼레이션에 71억원 투자 단행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 고객경험 혁신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특화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최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키움프라이빗에쿼티(키움PE)',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약 600억원(지분율 85%) 규모의 공동 투자 형식으로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이 중 71억원을 투자해 레뷰 지분 10%를 확보했다. 양사는 23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김석태 키움PE 투자2본부장, 한국투자파트너스 장학성 PE본부장, 레뷰 장대규 대표, LG유플러스 김현민 SOHO사업담당(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 투자 및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레뷰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70만 인플루언서의 누적 데이터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제품·서비스별 최적의 인플루언서를 추천해 연결해주고, 소상공인 니즈에 적합한 타겟 고객에게 생생한 상품 체험 정보를 전달한다. 또 마케팅 과정 모니터링과 성과 데이터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자사 SOHO(Small Office Home Office) 특화 상품 'U+우리가게패키지'에 레뷰의 마케팅 솔루션을 독점 제공할 계획이다. U+우리가게패키지는 결제안심 인터넷·CCTV 등 가게 운영에 필요한 통신상품을 비롯해 세무·회계·구인·렌탈·금융 등 각 분야별 선두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매장 경영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으로, 레뷰 인플루언서 솔루션을 포함해 총 10종의 소상공인 특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소비자들의 SNS 사용이 최근 수년간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할 때 LG유플러스는 이번 솔루션 제공으로 U+우리가게패키지가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용 부담으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소상공인들은 국내 최대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MZ세대 등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 정보를 전달함은 물론 적극적인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졌다. 김현민 LG유플러스 상무는 "소비자들의 SNS 사용이 최근 수년간 크게 증가함에 따라, 레뷰는 가성비 높은 마케팅 수단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니즈를 공략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신규 고객 유치부터 고객 만족을 통한 기존 고객 유지까지 전 과정에서 소상공인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고객경험을 지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24 09:28: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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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시스코와 글로벌 SD-WAN 기반 둔 글로벌데이터 서비스 활성화 위한 사업 협력

KT가 시스코와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광대역 네트워크(SD-WAN)에 기반을 둔 글로벌데이터 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사업협력(MOU)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KT의 글로벌네트워크 커버리지와 시스코의 SD-WAN 기술력을 결합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적인 합의 내용은 ▲공동 영업기회 개발 및 마케팅 활동 ▲KT 글로벌네트워크에 SD-WAN 기술 적용 테스트 PoC 추진 ▲SD-WAN 글로벌 지식 공유 등이다. SD-WAN은 일반 인터넷 서비스의 저렴한 비용과 기업전용 서비스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서비스다. KT는 지난해 엡실론을 인수해 글로벌데이터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SD-WAN 서비스의 확대를 통해 기업의 글로벌데이터 인프라를 디지털전환(DX)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시스코는 세계 SD-WAN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시스코의 SD-WAN 시장 점유율은 38%다. 시스코는 이번 KT와의 MOU를 통해 국내 기업의 SD-WAN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스코코리아 조범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스코는 KT와 함께 국내 기업들의 SD-WAN 도입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팬데믹 이후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에 맞춰 기업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데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KT 신수정 Enterprise부문장은 "시스코와 협력을 통해 기업 고객에게 더 높은 품질의 SD-WAN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데이터 서비스의 DX를 계속 추진해 국내 기업의 세계 무대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4 09:28: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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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인앱결제 의무화로 OTT 등 콘텐츠 인상 예고...방통위 '구글 위법소지' 유권해석 나서

미국 구글 본사의 모습. /뉴시스 KT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인 '시즌'이 구글인앱결제 의무화 적용으로 비용 인상을 예고하는 등 구글인앱결제 적용으로 OTT,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의 잇따른 인상이 예고되고 있다. ◆KT 시즌 앱 내 공지로 "가격 변경될 수 있다" 고지...웨이브 등도 구글인앱결제 의무화에 대응책 마련 분주 KT 시즌은 최근 앱 내 공지를 통해 "구글인앱결제 의무화 적용으로 인해 시즌 안드로이드 앱에서 제공하는 상품인 이용권, 코코 등 가격 및 콘텐츠 구매방식이 변경될 수 있다"며 "세부 내용은 상반기 중 추가 공지를 하겠다"고 밝혀 사실상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이는 시즌은 현재 월 5500원의 시즌플레인, 월 8800원의 시즌플레인플러스, 월 9900원의 시즌믹스, 월 1만 3200원의 시즌믹스플러스 등을 구독 상품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이 가격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앱결제 의무화에 따라 웨이브, 티빙 등 OTT업체들의 구독료 인상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의 잇따른 가격 인상으로도 연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웨이브 관계자는 "구글인앱결제가 의무화됨에 따라 가격 인상을 비롯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정책적인 문제가 있어 이슈가 생긴 거라 고객들에게 안내해야 하는 상황이고 담당 부서에서 빠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왓챠 관계자는 "우리는 안드로이드 앱에서 이미 인앱결제를 적용하고 있었다"며 "구글의 정책 변경에 대해서도 당분간 가격 인상 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은 지난해 7월 게임 앱에 대해서만 의무화했던 인앱결제 방식을 강제적으로 모든 앱에 적용하겠다고 밝혔고, 수수료를 최대 30%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OTT, 웹툰 등은 너무 강력한 앱 통행세라며 반발해왔다. 구글은 작년 7월 인앱결제 정책을 강제로 시행하는 시기를 6개월 연기했고 31일까지가 바로 그 기한이다. 구글은 최근 구글플레이 결제 정책을 통해 앱 개발사들에게 구글플레이 인앱결제나 인앱결제 내 제3자 결제만 허용된다고 밝혔다. 또 '플레이 콘솔 고객센터'에 자사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구글플레이의 인앱결제 정책을 따르지 않는 앱은 6월 1일부터 구글플레이에서 삭제하겠다고 공지했다. 구글측은 "결제 정책을 준수하지 못한 개발자는 4월 1일부터 중요한 보안문제 해결을 위해 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앱이 정책을 준수할 때까지 앱 업데이트를 제출할 수 없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개발사들이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용해왔던 아웃링크(앱 내에서 다른 결제수단을 제공하는 웹페이지로 연결하는 방식)인 외부 결제를 아예 금지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구글플레이의 결제 정책은 앱 개발사가 구글플레이 인앱결제나 인앱결제 내 제3자 결제 방식만 사용하도록 했는데, 이 두 가지 결제방식에는 수수료가 부과된다. 앱 개발사는 이용자가 콘텐츠, 게임 등을 구매하기 위해 결제한 금액의 최대 30%를 인앱결제 수수료로 지불해야 하며, 제3자 결제는 최대 26% 정도다. 하지만 결제대행업체(PG)나 카드사 수수료 등을 고려하면 이 방식은 30% 이상이 될 수 있는 만큼 구글은 인앱결제 방식을 유도하려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구글갑질방지법' 시행됐지만 시행 초부터 허점 드러내 국내에서는 '구글갑질방지법'으로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시행됐지만 당초 이 법안을 준수하겠다고 밝힌 구글이 우회책을 마련해 인앱결제를 유도하면서 구글갑질방지법은 시행 초부터 허점을 드러냈다. 구글갑질방지법인 인앱결제 방식으로 앱 개발자들에게 과도한 수수료가 부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됐지만 이를 피하지 못하게 됐다. 앱 개발자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이용해 디지털 콘텐츠를 판매할 경우, 최대 30% 수수료를 구글과 애플에 내야 한다. 구글갑질방지법이 마련된 이유가 30%에 달하는 수수료 부담 때문이었다면 사실상 법안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구글의 이번 정책이 법 위반에 해당되는 지 유권해석에 나서, 그 결과를 조만간 내놓을 계획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구글에 아웃링크 제한 행위는 위법 소지가 있음을 명백히 전했고 앱 마켓 운영 방식 개선에 대해 요구했으며, 구글이 발표한 결제정책이 위법 소지가 있다고 얘기를 전달했다"며 "빠른 시일 내 방통위에서 유권해석을 진행해 관련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플도 구글갑질방지법 시행 이후 방통위에 법 이행계획안을 3차례나 제출했지만 이행방안 미흡을 이유로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애플이 구글과 비슷한 방식으로 인앱결제를 빌미로 높은 수수료 강제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다. 방통위는 지난해 9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이후 8일과 10일에 각각 전기통신사업법 개정령안과 관련된 고시를 후속조치로 내놓았지만, 정작 수수료율 관련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2022-03-23 14:14: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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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솔라나’와 블록체인, NFT 사업 협약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블록체인 기업 '솔라나(Solana)'와 블록체인/NFT(대체불가토큰) 게임 및 서비스의 디자인과 마케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솔라나' 블록체인에 기반한 블록체인/NFT 게임과 서비스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 블록체인 게임 마케팅, 디자인을 비롯한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 관련 협업을 진행하고,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투자 기회를 함께 모색하는 공동 투자 협력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솔라나는 확장 가능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앱 구축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분산형 블록체인이다. 솔라나 랩의 조니 리(Johnny Lee) 게임 사업 개발 총괄은 "게임 산업에 혁신을 가져온 크래프톤와 게임의 미래를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게이머들이 점점 더 많은 온체인(On-Chain) 게임을 찾고 있으며, 이러한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게임 회사는 지속적인 성공에 대한 준비가 갖춰진 것"이라고 말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크래프톤은 웹 3.0 생태계를 함께 구성해나갈 파트너로서 솔라나를 포함해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블록체인 기업 및 다양한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솔라나는 빠른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가 강점인 글로벌 고성능 블록체인 중 하나로, 웹 3.0 생태계와 기술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게임의 블록체인 접목에 관련된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습득하여 사업 전개 속도를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3-23 10:55:22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