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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VX, 스포츠 DT중 첫 '보라 거버넌스' 참여

'보라' 기반의 스포츠 디지털 블록체인 서비스 기획 및 구축 진행 국내 골프 업계 최초로 '스크린골프 NFT 회원권' 발행 계획 '러너'를 위한 새로운 NFT 서비스 계획, 가상과 현실세계를 접목한 서비스로 확장 카카오VX CI [사진=카카오VX] 카카오VX가 보라2.0 거버넌스 카운슬에 국내 스포츠DT중 처음으로 참여한다.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7일 국내 스포츠 DT(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사 중 처음으로 보라네트워크의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BORA(보라) 2.0'의 거버넌스 카운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보라의 거버넌스 카운슬은 플랫폼의 기술과 사업 등의 방향과 안건을 결정하고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엑스엘게임즈, 등 약 20개의 파트너사들이 참여 중이다. 카카오 VX는 이번 합류를 통해 '보라' 기반 스포츠 디지털 서비스 기획 및 구축을 진행한다. '보라' 생태계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사업 추진뿐 아니라 스포츠 디지털 사업 환경 조성을 위한 여러 제언을 하고,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국내 골프 업계 최초로 '스크린골프 NFT(대체불가토큰) 회원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그간 스크린골프 서비스를 전개하며 국내 골프 시장을 공략해왔던 카카오 VX는 명품 회원제 골프장의 스크린골프 회원권을 발행, 디지털 골프장에 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디지털 자산 보유 및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 또, 보라 생태계를 접목한 '스마트홈트' 외에도 '러너(Runner, 달리는 사람)'를 위한 새로운 NFT 프로젝트를 전개, 운동을 통해 NFT를 소유하고 가상과 현실세계를 접목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다각적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업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다양한 유수 기업이 참여하는 보라 거버넌스 카운슬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생태계 조성뿐 아니라 블록체인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서비스 도입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4-07 11:54:3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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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클라우드 플레어와 협...안전한 서버 환경 위해 CDN 구축

신현석 SK C&C Cloud Transformation그룹장(왼쪽)과 한병용 클라우드플레어 한국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SK C&C] SK C&C가 안전한 콘텐츠 사용을 위해 클라우드 플레어와 협력한다. SK C&C는 7일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서비스 기업 클라우드 플레어와 파트너십을 맺고, 디도스(DDoS) 공격과 웹 애플리케이션(앱) 보안, 엣지 생선 데이터 보안에 모두 대응하는 클라우드 시큐어 CDN(콘텐츠전송네트워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DN은 웹 콘텐츠, 음악, 게임, 동영상부터 각종 소프트웨어와 API(앱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등 온라인과 앱을 통해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를 빠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 서비스다. 예컨대 제조를 하고 전시를 하는 것이 클라우드라면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안전하게 배달해주는 시스템이 CDN이다. SK C&C와 클라우드 플레어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SK C&C의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 '클라우드 제트'에 클라우드플레어의 보안 CDN 플랫폼을 적용한다. 기존 클라우드 제트 고객은 별도 투자나 보안 정책 변경 없이 디지털 서비스 특성에 맞는 시큐어 CDN 서비스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양사는 최근 빈번한 디도스 공격이나 악성 웹사이트 공격, 콘텐츠 무단 접속 등에 대한 계층적 방어를 관장하는 보안관제센터(SOC) 운영에도 협력한다. 이 보안관제센터는 클라우드플레어가 운영하는 전 세계 95개국 250여개 데이터센터와 각종 보안 및 침해사고 정보를 공유한다. 아울러 금융 핀테크, 게임, 커머스,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등 디지털 신성장 산업 고객에게 필요한 시큐어 CDN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신현석 SK C&C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그룹장은 "클라우드 시큐어 CDN은 국내외 어느 지역에서든 최상의 전송 속도와 최신 위협 예방을 원하는 고객에게 완벽한 해답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제트를 통해 빠르고 안전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해겠다"고 했다.

2022-04-07 11:27:3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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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다각적 사업 구축 위해 '밸로프' 투자 단행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가 모바일 서비스 기업 밸로프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밸로프는 개발 노하우와 자체 퍼블리싱 능력을 기반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북남미, 유럽, 중화권, 동남 아시아, 일본 등에 글로벌 조직과 마켓 점유율을 구축했다. 또한, 밸로프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이는 사업 영역 다변화와 글로벌 고객 확보로 모바일 게임 및 콘솔 게임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양사는 밸로프에서 퍼블리싱하고 있는 <블랙스쿼드> <N-AGE> <이카루스 온라인>에 P&E 요소를 도입해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기로 했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다는 P&E(Play and Earn)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블록체인 업체들과 광폭 협업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100개의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신재명 밸로프 대표는 "현재의 온라인 게임 외에도 콘솔게임 출시, 보유한 여러 우수 게임들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이며, "매년 3~4개의 신규 게임을 선보여 글로벌 대표 게임기업으로 도약하려 한다"고 말했다. 장현국 대표는 "전세계의 다양한 블록체인은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을 기반으로 모두 연결될 것"이라며, "위믹스는 밸로프와 같은 뛰어난 역량을 갖춘 개발사들과 협업하며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즐기는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4-07 09:57: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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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증명서 17종 앱에서 발급하는 '네이버 전자증명서' 서비스 출시

네이버앱 하나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온라인 증명서를 발급하고 오프라인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정부24에서 발급하는 증명서 17종을 네이버앱에서 발급하고, 공공기관 및 은행 등에 제출할 수 있는 '네이버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7일 출시했다. 행정안전부 정부전자문서지갑을 활용해 예방접종증명서, 운전경력증명서, 납세증명서, 성적증명서, 건강,장기요양 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총 17종을 우선적으로 선보이며 향후 44종을 추가해 연내 61종의 서류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네이버 전자증명서 사용자는 별도의 인증이나 공동인증서 없이 네이버 인증서로 필요한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출시한 네이버 전자증명서는 단순 온라인 발급, 보관을 넘어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전자증명서 사용자는 ▲국내선 항공기 탑승 시 본인 확인을 위한 운전경력증명서 ▲은행 대출 시 필요한 소득금액증명,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의 서류를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은 박물관, 국립공원, 영화관 등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때 '네이버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은 서류로 간편하게 인증 가능하다. 네이버 황지희 전자서명인증센터장은 "네이버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번거로운 절차 없이 네이버앱 하나만으로 본인을 인증하는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3300만 누적 이용자를 돌파한 네이버 인증서, 약 600개의 자격증을 관리하고 이력서 작성에도 연동 가능한 네이버 자격증, 더 많은 대학교와 제휴를 이어가고 있는 네이버 동문 학생인증 등 간편하고 안전한 인증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4-07 09:45: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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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LG헬로비전-해운대구 손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 나서

LG유플러스가 LG헬로비전, 해운대구과 손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첫 번째 활동이다.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 해운대구는 '해운대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 해운대구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정혜윤 마케팅그룹장(상무)과 LG헬로비전 박은정 커뮤니티사업담당(상무), 해운대구 홍순헌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크게 감소한 관광 수요는 오는 12월께 코로나19 이전의 90%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부산시는 관광산업 활성화 기대감에 맞춰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 해운대구는 관광객 유치 및 소상공인과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협력한다. LG유플러스는 해운대구 내 다양한 소상공인과 손잡고 멤버십을 활용한 할인 및 각종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전사 브랜드 캠페인인 'Why Not?' 활동의 일환으로 준비 중인 웹 예능을 통해서도 해운대의 관광 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Why Not?'은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고객을 위해 이런 것이 왜 안돼?"라며 되묻고 실행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선 넘는 즐거움'을 주제로 지역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커머스와 연계해 해운대구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역 방송을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을 조명하는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해운대구는 지역 상인회와 연계해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의 지원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역 축제와 연계한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모은다.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은 오는 5월 해운대구에서 주최하는 '해운대 모래축제'에 참여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은 모래축제 현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외부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각종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에도 나선다. LG유플러스는 해운대구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웹 예능 콘텐츠와 연계해 지역의 홍보 효과를 높이고, 멤버십 활용처를 전국으로 확대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 정혜윤 그룹장은 "지역 활성화와 고객경험 성공 사례를 확대하기 위해 해운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고객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위한 과감한 도전'이라는 브랜드 지향점과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전국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07 09:39:4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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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서울 3곳에 '스피어' 공식 운영 개시...일문화 혁신 가속도

SKT가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를 추진하는 SKT 2.0 시대를 맞아 일문화 혁신에 가속도를 낸다. SK텔레콤은 서울 신도림, 일산, 분당 등 3곳에 거점형 업무공간 'Sphere(스피어)'의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SKT 거점오피스 브랜드 'Sphere'는 구(球)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기존의 사무실이 갖는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공간과 공간, 공간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경계없이 일할 수 있는 업무 공간을 지향한다. ◆ 'WFA' 활용한 자율과 성과 기반 일문화 혁신… 인재 유치에 도움될 것 SKT가 이번에 공개한 거점오피스는 총 3곳이다.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위치한 'Sphere' 신도림은 2개 층에 170개 좌석을 보유한 도심형 대규모 거점오피스다. 몰입이 필요한 업무부터 협업에 특화된 공간까지 다채로운 업무 공간을 확보했다. 경기도 일산 동구에 위치한 'Sphere' 일산은 주택단지 내 단독 건물을 개조해 만든 직주근접 가치를 극대화한 오피스다. 경기도 분당구에 위치한 'Sphere' 분당은 기존 SKT 사옥에 ICT 인프라를 선도적으로 적용했다. SKT는 거점오피스 'Sphere'를 적극 활용해 근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본인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WFA(Work From Anywhere)'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자율과 성과에 기반한 일문화를 더욱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거점오피스로 출근하는 구성원은 별도 출입카드가 필요하지 않다. 구성원들의 얼굴이 출입카드 역할을 한다. 한 손에 가방을 그리고 다른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있어도 손쉽게 출입할 수 있다. AI 기반 얼굴 인식 기술이 구성원의 얼굴을 단 0.2초 만에 판별해 출입문을 열어준다.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식별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며 얼굴 위변조 공격 방지 기능을 적용해 외부인의 무단 출입을 막는다. 좌석 예약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SKT가 자체 개발한 'Sphere' 앱(App.)을 이용해 좌석 현황과 본인이 수행해야 하는 업무를 고려해 자기주도적으로 업무 공간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은 경우에도 직접 방문해 얼굴 인식을 하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다. 'Sphere'에서 근무 할 때는 'iDesk'가 있기 때문에 개인 PC도 가져갈 필요가 없다. 자리에 비치된 태블릿에 얼굴을 인식하면 가상 데스크톱 환경(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과 즉시 연동돼 본인이 평소에 사용하는 PC와 동일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자리에 비치된 태블릿을 통해 비대면 회의에도 참여할 수 있다. 'Sphere'는 협업의 생산성도 높여주는 오피스다. 회의실에는 비대면 회의에 필요한 카메라와 스피커가 준비돼있다. 카메라는 회의실에 입장한 사람의 수를 인식해 사람이 많은 경우 광각으로 촬영해 여러 사람을 동시에 화면에 보여주고 말을 하는 사람을 인식해 발표자를 화면에 띄워주기도 한다. 독립된 1인용 회의 공간 'Spherepod(스피어팟)'도 마련했다. 사전에 비대면 회의 링크를 등록하면 회의실 입장과 동시에 자동 접속시켜주는 기능도 탑재해 협업 효율을 높인다. 올해 하반기에는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 HMD 버전을 활용한 가상공간에서의 미팅도 이뤄질 예정이다. ◆통근 거리 줄자 행복 늘고 탄소 배출 감소…친환경 요소도 곳곳에 반영 SKT는 구성원들의 실제 수요를 바탕으로 내 집 앞의 업무 공간 'Sphere'가 구성원의 행복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도림, 일산, 분당 'Sphere'는 수도권에 근무하는 약 4300명의 거주지, 수요, 업무 특성을 고려해 선정하고 설계한 장소다. SKT는 'Sphere'를 점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Sphere'는 SKT가 추구하는 ESG 경영 기조도 담았다. 직주근접 오피스 'Sphere'는 대기오염, 교통체증 등 출퇴근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SKT는 오는 7월 중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 '워케이션(Work+Vacation·일과 휴가의 합성어)' 컨셉트의 'Sphere' 오픈을 준비 중이다. 워커힐 'Sphere'에는 SKT 포함 SK ICT 패밀리 구성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유영상 SKT 사장은 "구성원의 업무 효율과 행복도를 높이고 혁신을 탄생시키는 'Sphere'가 되길 기대한다"며 "SKT는 최고의 인재가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일문화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07 09:00: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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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3년 안에 해외 매출 비중 30%까지 확대...5년간 3000억원 상생기금 운용 나서

카카오는 현재 해외 매출 비중이 10%에 그치고 있는 데 3년 안에 30% 확대를 목표로 세웠다. 또 카카오 공동체의 해외 매출을 올해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카카오 공동체 얼라인먼트 센터(CAC)장은 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10년 동안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려 하며, 우리 사회가 카카오에 기대하는 부분"이라며 "카카오 계열사 중 총 56개가 해외에 법인을 둔 회사인데, 33개에서 23개가 늘었으며 콘텐츠와 게임 사업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적극적인 투자와 인수를 통해 해외 법인을 둔 회사를 늘릴 계획이며 플랫폼, 콘텐츠, IP(지식재산권)를 기점으로 글로벌 거점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4년까지 글로벌 거래액 3배 성장...2024년까지 북미 거래액 5000억원 달성 목표 카카오픽코마는 일본 빅게임 1위를 차지하고 2021년 모바일 앱 랭킹에서도 6위를 기록했는데, 이 같은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 카카오는 게임,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한 토큰) 등 새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카카오픽코마는 프랑스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유럽 시장 공략의 첫 단추를 끼웠다. 프랑스 픽코마는 일본 유명 출판사와 프랑스 출판사가 제공하는 일본식 만화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한국, 일본, 중국의 웹툰을 동시에 서비스하면서 유럽 시장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미국, 아세안, 중화권, 인도 시장에서 웹툰 및 웹소설 플랫폼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며, 2024년까지 글로벌 거래액을 현재 대비 3배까지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북미 지역의 경우, 타파스와 래디쉬, 우시아월드의 삼각편대를 중심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해 2024년까지 북미 거래액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에 적극 나선다. 아세안 시장에도 카카오웹툰 플랫폼 및 1만여개에 이르는 오리지널 IP 역량을 집중하며 영향력을 확대한다. 참신한 UX/UI(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와 다채로운 장르의 IP를 통해 태국과 대만에서 1위 수성에 나서며, 인도네시아에서도 카카오페이지를 카카오웹툰으로 리브랜딩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과 미디어 사업 역시 세계 시장 진출에 드라이브를 건다. 뮤직 사업의 경우, 글로벌 아티스트 IP를 발굴하고, 특히 북미 지역을 비롯한 K팝 핵심 국가에서 현지 노하우와 전문 역량을 갖춘 인프라를 구축해 아티스트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미디어 사업은 제작 역량을 갖춘 탑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드라마, 영화, 예능 등 글로벌을 겨냥한 프리미엄 콘텐츠 IP를 선보이며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하려 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CAC는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시너지 TF'를 조직할 계획"이라며 "공동체간 콘텐츠, 인프라, 네트워크 등 상호 협력 접접을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며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9개 회사 3000억원 상생기금 조성... 홍은택 카카오 CAC 공동 센터장은 또 카카오가 9개 주요 회사가 3000억원의 상생기금을 조성하고 6가지를 중심으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트너들이 디지털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및 지역 파트너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 ▲공연 예술 창작자 ▲모빌리티 플랫폼 종사자 ▲스타트업 및 사회혁신가 ▲지역 사회, 이동/디지털 약자 지원 등에 5년간 3000억원의 상생 기금을 활용할 방침이다. 카카오는 상반기 중 '소신상인' 프로젝트에 나선다. 소신상인 프로젝트는 소신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의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로 단골을 확보하고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홍 센터장은 "500만 소상공인을 소신상의로 정의하는 데, 상인분들이 카카오톡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단골 만드는 것을 돕겠다"며 "운영 노하우를 알려주는 '전담 디지털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온라인 맞춤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소수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파일럿을 진행한 후 관계 기관, 단체와 협조해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또 농수산물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가버치' 프로젝트도 확대 운영한다. 홍 센터장은 "올해부터 제가버치 상생 프로젝트를 만들어 제 값을 받는 것을 돕겠다"며 "현재까지 카카오가 매수한 농산물은 총 651톤으로 산지 직송 상품을 선보일 때마다 완판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또 지속 가능한 창작을 지원하도록 5년간 100억원 이상의 재원을 투입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창작 지원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작 과정에서 생기는 심리적 문제 등 어려움을 덜어주고 법률 지원 등 창작자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상생 자문위원회'와 '모빌리티 투명성 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7일 신뢰 기반의 상생 및 ESG 경영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IPO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 김 센터장은 "국내 계열사들의 IPO는 확정된 바가 없다"며 "자회사들의 주요 상장에 대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관점에서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06 13:05: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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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현대차그룹 제로원에 1000억 투자 유치 성공

[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현대차그룹 '제로원(ZER01NE) 2호 펀드'로부터 1,000억원 밸류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디지털 휴먼은 현대자동차그룹과 다양한 협업할 예정이다. 디지털 휴먼 '리나'는 버츄얼 인플루언서로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난 29일 연예 기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올해 데뷔 예정인 '4인조 걸그룹'은 제나, 시우 등 디지털 휴먼으로 구성된 글로벌타킷 K팝 버츄얼 아이돌 그룹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독자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를 만들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인프라를 담당한다. 넷마블에프앤씨가 설립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과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를 전개한다. 현재 넷마블에프앤씨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게임, 디지털 휴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웹툰·웹소설), 커머스 등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기술이 집약된 시설 '메타버스 VFX 연구소'를 상반기 내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가 이뤄진 '제로원 2호펀드'는 현대차그룹이 혁신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현대차, 기아, 현대차증권이 각각 투자하고 공동으로 펀드를 운용하며, 현대 모비스, 오토에버, 이노션 등 그룹사가 출자했으며, 산업은행과 신한은행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2022-04-06 11:48:09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