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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지동원, 유로파리그서 골사냥 나선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최근 득점포를 가동한 구자철과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이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다. 아우크스부르크는 6일 오전 5시5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대회 조별리그 L조 4차전 AZ알크마르(네덜란드)와 경기를 치른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아우크스부르크는 1승3무7패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유로파리그에서도 1승2패를 기록해 AZ알크마르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L조 최하위에 처져 있다. 그만큼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달 23일 L조 3차전 AZ알크마르 원정전에서 승리한 기억이 있다. 이번 홈 경기에서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구자철과 지동원의 활약도 기대해볼만한다. 구자철은 지난 1일 열린 마인츠와 분데스리가 11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따라가는 동점골을 터뜨리며 득점포를 다시 가동했다. 지동원도 지난달 29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32강) SC프라이부르크 원정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3-0 승리를 이끈바 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또 다른 한국인 플레이어인 홍정호는 직전 마인츠와 경기에서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해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 한편 유로파리그 C조에 속한 박주호의 소속팀 도르트문트는 FK카발라와 맞붙는다. 부상으로 6주 동안 결장했던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과 안더레흐트 J조 경기 출전명단에 포함될 전망이다. 6일 유로파리그를 마친 뒤 한국인 선수들은 7~8일 리그 경기에 나선다. 기성용이 속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스완지시티는 8일 노리치시티와 원정경기를 벌인다.

2015-11-05 10:10:1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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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히어로즈, 넥센 이름 다시 쓴다…3년간 재계약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서울 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이 내년에도 '넥센 히어로즈'라는 명칭을 쓰게 됐다. 히어로즈 구단은 5일 오전 서울 방배동 넥센빌딩에서 넥센 타이어와 메인스폰서십 연장에 합의하고 재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이다. 계약 규모는 비공개라고 했지만 기존의 2배 수준인 연간 100억원 선으로 전해졌다. 넥센 타이어와 6년 동안의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을 끝낸 히어로즈 구단은 당초 일본계 종합금융그룹인 J트러스트와 스폰서십 계약을 진행했다. 고척스카이돔으로 이사를 하면서 운영비 부담이 커진 히어로즈 구단과 이미지 쇄신을 원하는 J트러스트의 이해관계가 잘 맞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론의 반발이 심했다. J트러스트는 배우 고소영이 광고 계약을 맺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곳이기 때문이다. 히어로즈 구단이 연예인도 손가락질을 받는 사실상의 대부업체와 손을 잡는 것에 대해 팬들은 강하게 반대했다. 한 리서치 회사의 설문조사를 따르면 히어로즈 구단과 J트러스트의 계약에 반대하는 의견은 64.0%로 찬성 11.6%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에 히어로즈 구단은 J트러스트와의 계약에 대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 결국 구단은 실리보다는 명분을 택했고 넥센 타이어와 재계약 협상을 벌여 합의에 도달했다. 이장석 대표이사는 "넥센타이어의 메인스폰서십 계약 연장 결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근 메인스폰서 선정 과정에서 보여 주신 넥센 히어로즈 팬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염려, 그리고 다양한 목소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구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을 통해 공개된 J트러스트그룹의 경우 팀 스폰서는 물론 국내 프로스포츠 발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제안을 주셨던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사장은 "이번 스폰서십 연장은 넥센타이어를 응원하는 팬들과 여론에 보답함과 동시에 넥센히어로즈와의 동반자적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며 "기업의 스포츠마케팅이 한 기업의 이익뿐만 아니라 국내 스포츠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다가가길 바란다.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11-05 09:58:36 장병호 기자
[오늘의 운세] 11월 5일 목요일 (음력 9월 24일)

[쥐띠] 48년생 결과를 잘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60년생 큰 금전거래는 다음을 기약하세요. 72년생 많은 이들과 함께 어울리세요. 84년생 진로문제로 갈등 있겠습니다. [소띠] 49년생 모임을 참석하면 그 안에 복이 있습니다. 61년생 생각도 못했던 소식을 듣게 됩니다. 73년생 무리를 한다면 무슨 일이라도 불가합니다. 85년생 옛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세요. [범띠] 50년생 문서와 관련된 법적인 문제는 실속이 없습니다. 62년생 허황된 재물에 투자 마세요. 74년생 남방에서 귀인이 돕겠습니다. 86년생 사방에 욕심꾸러기와 도둑놈이 보입니다. [토끼띠] 51년생 가족과 어울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63년생 북서쪽으로 곧장 가세요. 75년생 부부금슬이 좋아집니다. 87년생 매사 대길한 운입니다. [용띠] 52년생 매사가 기로에 서서 갈등을 느끼게 됩니다. 64년생 높은 위치에 있을 때 소홀히 마세요. 76년생 달도 차면 기울게 됩니다. 88년생 평생 배필을 만날 수 있으니 주도권을 잡고 나가세요. [뱀띠] 53년생 형제자매와 도모하는 일은 만사 대길합니다. 65년생 문서관계를 조심하세요. 77년생 귀하에게 득이 될 수 있습니다. 89년생 명예가 오르니 관록에서 빛이 납니다. [말띠] 54년생 선은 길하나 후는 흉합니다. 66년생 주변에 당신을 해하려는 자가 있습니다. 78년생 쥐띠, 돼지띠 배우자를 둔 이는 각별히 유의하세요. 90년생 재물운은 좋고 이성관계 또한 발전합니다. [양띠] 55년생 관재구설 있겠습니다. 67년생 주색잡기에 조심하세요. 79년생 형제간의 우애에 힘쓰세요. 91년생 유흥으로 인해 부모와의 마찰 있겠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매사 불길하니 자중하고 기도하세요. 68년생 집안의 문단속을 확실히 하세요. 80년생 부인과의 문제에 친구나 형제를 끌어들이지 마세요. 92년생 좀도둑을 조심하세요. [닭띠] 57년생 애인과 다툼 수 있겠습니다. 69년생 전반적으로 무난한 운입니다. 81년생 아랫사람에게 양보하면 길합니다. 93년생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할 운입니다. [개띠] 58년생 자식이 효도하니 서운한 감정이 일시에 풀립니다. 70년생 동업자와 사이가 틀어질 수 있습니다. 82년생 의식주가 넉넉해집니다. 94년생 안풀리던 관제가 해결됩니다. [돼지띠] 59년생 싸웠던 친구와 화해합니다. 71년생 하늘이 복을 내리니 만사가 형통합니다. 83년생 그 사람이 마음에 든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95년생 북방은 흉하며 헛된 힘을 쓰지 마세요.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11-0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인생에 대한 상담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박나라 80년 10월 25일 양력 새벽 1시 30분 Q:메트로 신문을 보면 항상 선생님의 사주 속으로 빼 놓지 않고 보는 사람입니다. 저도 지금 처한 상황이 너무 복잡하고 심적으로 불안한 마음이 있어 선생님께 조심스레 상담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직장생활을 꾸준히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제일 길게 해 본 직장 생활은 고작 1년이 조금 넘습니다. 그래서 직장 생활이 저에게 안 맞는 건지 혹은 직장이 아니면 사업을 하면 괜찮을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직업훈련 학교를 다니면서 유통 쪽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잘 하고 있는 건지 제 자신도 의심이 듭니다. 제가 정말 결혼이라는 걸 할 수 있을까요? A:보편적 사람들은 여러 갈래 길에서 양손에 든 떡보따리를 놓치고 탄식하는 입장에 들 놓이게 됩니다.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부모에게 선생들께 선배들에게 책을 통해서 등등 삶에서 얻은 가르침을 수 없이 망각합니다. 매번 보따리를 잃을 때 마다 각자에게 보따리를 찾을 방도를 알려달라고 하고 어떤 경우에는 아예 잃은 보따리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누구나 태어난 이상 언제든지 떡보따리를 잃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면 일단 하나의 길을 선택해서 죽기 살기로 끝까지 가봐야 합니다. 한 가지 일에 끝까지 매달리는 사람은 어느 분야에서건 성공의 결과를 보게 됩니다. 팔자에 형살이 강하게 임하고 있는데 이는 부족한 것을 채우려하기보다는 울분한 심정을 갖거나 일시적 감정 상태에서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게 됩니다. 세상에 모든 일의 결과는 '내 탓이요' 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은 팔자에 나타난 대로 이므로 누구 탓을 할 수가 없습니다. 삼형살(三刑殺:액이 겹쳐있음)로 인하여 대인관계나 이성 관계와 가족 사이에 어려움이 상존하고 후회하게 됩니다. 인내하고 참는 인성(印星:안정감)의 글자에 공망(空亡:빌공, 망할망)이 들어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이 있고 재고(財庫)로서 재물성취에 힘을 기울이지만 운세가 약하여 흔들리는 것이며 혼전득자(婚前得子:결혼전 애를 얻음)에 처가 잔병에 고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인연의 운은 40세가 되어야 하므로 자신의 계발과 내공을 쌓는 기간으로 매진하세요. 사업 운보다는 직장운도 호전되어 갈 수 있으니 무엇보다도 무엇을 하건 한 우물을 파면서 그 분야에 일류 전문가가 되어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하세요.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11-05 06: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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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브라운아이드걸스, 우리의 '베이직'은 '좋은 음악'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나르샤·미료·가인, 이하 브아걸)가 2년 4개월 만에 다시 돌아왔다. 5일 자정 공개되는 6번째 정규 앨범 '베이직(BASIC)'은 브아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기본'을 담은 음반이다. 보컬 그룹으로 출발한 만큼 멤버들이 지닌 가창력과 랩 실력, 그리고 대중적인 사랑과 인기를 안겨준 퍼포먼스 실력, 나아가 이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좋은 음악이 바로 브아걸이 생각하는 자신들의 '베이직'이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브아걸이 '베이직'을 콘셉트로 내세우게 된 것은 10년차 걸그룹으로서의 고민이 담긴 결과다. '러브'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 브아걸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조영철 프로듀서와 다시 호흡을 맞춘 이유이기도 하다. 음악의 본질에 대한 고민은 자연스럽게 세상의 본질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졌다. 그런 고민을 수록곡 10곡에 차곡차곡 담았다. 브아걸 멤버들도 처음에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에 고개를 갸우뚱했다. 다소 어려운 주제였기 때문이다. 4일 오후 서울 이태원의 한 음악 공연장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만난 브아걸 리더 제아는 "처음 조영철 프로듀서님으로부터 '베이직'이라는 주제에 대해 들었을 때 걸그룹이 하기에는 어려운 주제라는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멤버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주제를 받아들이게 됐다. "난해한 주제였지만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내용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원래 관심이 있던 주제이기도 했고요. 그래서 심도 있게 세상의 본질에 대해 고민해봤어요." (미료) "처음에는 이렇게 학문적인 부분까지 고민해야 하나 싶었어요(웃음). 그래도 어차피 도전할 거면 어려워도 가보자는 생각이 들었죠. 우리가 아니면 누가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했고요." (나르샤) 정석원·박근태·프라이머리·G.고릴라·에코브릿지·신수란을 비롯해 국내외 정상급 작곡가들이 브아걸의 새 앨범을 위해 곡들을 만들어줬다. 멤버들도 앨범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제아는 '라이트(Light)'와 '프랙탈(Fractal)'의 작곡에 참여했고 미료는 전곡의 랩 가사를 썼다. 가인과 나르샤는 퍼포먼스와 스타일링에 아이디어를 냈다. 타이틀곡 '신세계'는 브아걸과 함께 해온 작곡가 이민수과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 뭉친 곡이다. 복고적인 브라스 사운드와 현대적인 댄스 사운드가 뒤섞인 색다른 장르의 댄스곡이다. 미료는 "3000년대의 시점에서 바라본 20세기와 21세기를 표현한 노래"라며 "세상의 본질을 탐구하다 발견한 신세계에 대한 놀라움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데뷔 이후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브아걸은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걸그룹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 하고 수많은 아이돌 그룹의 신곡들이 쏟아지는 지금의 음악 시장에서 브아걸 또한 나름의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베이직'으로 돌아온 브아걸이 내세우는 자신들의 무기는 음악, 그리고 여유다. "요즘 저희처럼 센 이미지를 콘셉트로 나오는 친구들이 많잖아요. 저희들은 그 친구들에 비하면 '모든 걸 잃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겁 없는 모습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더 세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웃음) 그리고 그런 저희의 모습을 팬들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고요." (가인) "우리끼리는 데뷔 10년차라는 말을 잘 쓰지 않아요. 누군가 얘기해줘야 '10년이나 됐구나'라며 깨닫게 되죠.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껏 '으쌰으쌰' 해왔듯 앞으로도 음악이 궁금해지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다." (제아) [!{IMG::20151104000143.jpg::C::480::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에이팝 제공}!]

2015-11-05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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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쿠바에 6-0 완승…이대은 4이닝 퍼펙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이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 대회를 앞두고 펼쳐진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6-0 완승을 거뒀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서울 슈퍼시리즈 쿠바와 1차전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선발로 등판한 왼손 에이스 김광현(SK)은 선발 등판해 3안타만 내주고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어 우완 이대은(지바롯데)은 4이닝 동안 삼진 3개를 빼앗으며 단 한 명도 출루시키지 않아 대표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대은은 고척스카이돔 첫 승리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VP)로도 뽑혀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투수진이 쿠바 타선을 4안타로 틀어막은 사이 대표팀은 1회 손아섭(롯데)의 결승타를 포함한 12안타를 몰아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전력이 예전 같지는 않고 이틀 전 입국해 시차 적응도 덜 끝난 상태이기는 하지만 쿠바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 랭킹 3위(한국은 8위)의 강국이다. 이날 승리로 한국의 쿠바와 상대 전적은 4승 8패가 됐다. 8연패 뒤 2008년 친선경기 2차전부터 4연승을 거뒀다. 1만8000여명을 수용하는 고척스카이돔에는 이날 1만4030명의 관중이 입장해 우리나라 첫 번째 돔구장 경기를 지켜봤다. 한국과 쿠바는 5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우규민(LG), 쿠바는 요스바니 토레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2015-11-04 22:48: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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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측 "MBK엔터의 다비치 음원 발매 강행에 유감 표명"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다비치의 미발표 음원을 발매한 것에 대해 현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이 유감을 표명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4일 "금일 정오 발매된 다비치 이름의 신곡 '이 순간(Moments)'은 MBK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에이프러덕션을 통해 발매가 됐으며 곡명 역시 '모먼츠(Moments)'가 아닌 '이 순간'으로 변경됐다. 기획사와 곡명은 변경됐지만 MBK엔터가 다비치의 신곡 발매를 강행한 것은 변함이 없다"며 "당사와 다비치는 MBK엔터 측의 '이 순간' 음원 발매 강행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 다비치의 신곡 '이 순간'은 다비치가 MBK엔터에 소속됐을 당시 OST 용으로 가녹음했던 음원이다. 출시 전까지 현 소속사인 CJ E&M 및 다비치와 어떠한 사전 합의도 없었다. CJ E&M 측은 앞서 MBK엔터에 음원 출시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MBK엔터 측은 "법적인 문제가 없는 음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CJ E&M 측은 "음원에 대한 퀄리티가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아티스트의 동의 없이 전 소속사가 신규 음원을 출시하는 것은 법과는 상관이 없는 가요계 '도의'의 문제"라고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또한 "다비치의 신규 음원이 전 소속사에서 출시되는 것 자체로도 대중과 팬에게 혼선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당사가 계획한 다비치의 음반 활동과 콘서트 등 향후 음악적 활동도 침해를 받게 됐다"며 "기존 음악 업계 종사자 간에 쌓아온, 상호 관례로 정립됐던 신뢰를 균열시키는 행위라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2015-11-04 19:16: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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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컬처플렉스 2.0'으로 지역 밀착 문화 플랫폼 변신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CGV는 전국 각 극장이 영화를 넘어 새로운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CGV는 3일 CGV 여의도에서 열린 영화산업 미디어포럼을 통해 2012년 이후 추진해 온 기존 컬처플렉스 정책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컬처플렉스 2.0'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CGV 컬처플렉스기획팀 성인제 팀장은 2011년 CGV 청담씨네시티를 개관하며 처음 도입한 '컬처플렉스'의 개념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 인식을 심어줬다고 분석했다. CGV는 당시 컬처플렉스를 도입하며 영화관을 중심으로 외식과 쇼핑 등의 즐길 거리를 함께 배치한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해 왔다. 이런 경향은 이후 CGV 여의도, CGV 신촌아트레온, CGV 영등포 등으로 이어져 왔다. 이 과정에서 공간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다수 도입됐다. 이를 통해 대다수의 영화 관람객들이 영화관을 단순히 영화만을 보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인식하게 됐다는 것이다. 성 팀장은 이처럼 멀티플렉스의 개념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간 기간을 '컬처플렉스 1.0' 시대로 정의했다. CGV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모든 극장에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문화 플랫폼화를 추구해 나가기로 했다. 바로 '컬처플렉스 2.0'이다. 극장 공간에 다양한 즐거움과 문화적 가치를 전달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진화된 플랫폼을 추구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한 방법론으로 CGV는 극장의 로비 공간을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활성화한다. 영화와 다양한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방침이다. 또 천편일률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벗어나 각 영화관별로 특화된 디자인 컨셉트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런 '컬처플렉스 2.0'의 철학을 잘 담아낸 사례가 최근 새롭게 문을 연 'CGV 대학로 문화극장'이다. 옛 문화극장의 정취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디자인 컨셉트를 도입해 파격 변신했다. 대학로라는 지역과의 상생을 모토로 기성 유명 배우와 대학로 배우들 간의 토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김수로가 이달의 연극을 골라 정기적으로 소개한다. 또 신인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옥탑 스테이지 등의 특화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연극인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상생을 꾀하면서도 영화와 함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 사랑방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대학로의 사례 외에도 이미 전국 수십 개 CGV 극장에서는 주말이면 로비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있고. 로비도 갤러리로 변신했다. 라이브톡이나 시네마클래스 등 영화관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지역 영화관들만의 특화된 영화제들도 생겨났다. CGV 판교의 살롱 콘셉트나 CGV 중계의 스크린X 브릿지처럼 각 극장별로 특화된 디자인을 도입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CGV는 이처럼 컬처플렉스 2.0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이미 각 극장의 책임자의 명칭을 '점장'에서 'CM'으로 변경했다. CM이란 '문화의 매개자(Culture Mediator)' 또는 '영화 매니저(Cinema Manager)'의 줄임말이다. 단순히 영화관 관리자로서 역할을 벗어나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를 발굴하고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CGV는 향후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2020년까지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모든 CGV 극장에도 컬처플렉스 2.0을 확대 적용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성인제 팀장은 "98년 국내 최초로 멀티플렉스를 도입하며 국내 영화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CGV는 늘 새로운 변신을 거듭해 왔다"며 "지역과 밀착한 각종 프로그램 등을 더욱 개발함으로써 컬처플렉스 2.0 시대에 걸맞은 즐거움과 행복을 고객들에게 안겨드리겠다"고 밝혔다.

2015-11-04 19:01:46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