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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중문화] 안방극장 찾아오는 반가운 얼굴

2016 안방극장 찾아온 반가운 얼굴 11년만에 복귀하는 이영애부터 군 제대 후 만나는 송중기까지 병신년 새해 안방극장에 반가운 얼굴들이 찾아온다. 오랜만에 사극에 출연한 송일국부터 11년 만에 컴백하는 이영애, 그리고 군 제대 후 복귀하는 송중기까지. 2016년 드라마 라인업과 출연배우에 대해 살펴보자. 먼저 송일국은 2일 첫 방송한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마창준, 연출 김영조)로 컴백했다. 11.6%(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 드라마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장영실'은 유교사상이 지배하던 조선시대에 천출로 태어난 장영실이 세종대왕(김상경)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로 이끌어내기까지의 전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해신' '주몽' '바람의 나라' 등 사극에서 선굵은 연기를 보여준 송일국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하반기 방송 예정인 '사임당, The herstory'(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이하 '사임당') 역시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한류 드라마 열풍을 일으킨 '대장금'의 여주인공 이영애가 11년만에 복귀하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사임당'은 신사임당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 강사와 조선시대 신사임당 1인2역을 소화한다.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의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팔새조 연기를 선보일 예정. 송일국과 이영애가 사극으로 컴백한다면 멜로물로 컴백하는 스타들도 있다. 군 제대 후 처음으로 시청자를 만나는 송중기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송혜교가 주인공이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김원석, 연출 이응복)는 '장사의 신-객주2015' 후속으로 2월 중 KBS2에서 방영된다.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드라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각각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 팀장 유시진과 의사 강모연을 맡아 연기한다. 2014년 종영한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정지훈은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로 시청자를 만난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아시다 지로의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 코미디 드라마다. 죽음의 순간에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전제하에 역송 체험을 하는 두 남녀의 모습을 그린다. 정지훈은 40살의 나이에 죽음의 순간, 30대 꽃미남 점장으로 되살아난 이해준 역을 맡았다. 기존에 선보인 연기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선다. 현재 방영중인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으로 2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혜수·조진웅·이제훈 등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없던 배우들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된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은 tvN에서 '응답하라 1988' 후속으로 방송된다.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을 담는다.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과 베테랑 여형사 차수현(김혜수)은 현재의 인물이고,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은 1980년대에 활약한 인물로 등장한다. 드라마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 등을 만든 김은희 작가와 '미생'으로 tvN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김원석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016-01-05 12:05: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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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ESPN 선정 '2016년 주목할 신예 타자' 10위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선정한 '2016년 주목할 신예 타자' 10위에 올랐다. ESPN은 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가 주목하는 신예 타자 10명을 소개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4년 연속 홈런왕을 기록하고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박병호의 이름도 함께 언급했다. ESPN은 "메이저리그 신인을 순위에 넣는 건 처음"이라며 "한국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던 박병호는 아직 메이저리그 무대에 서지 않았다. 그래서 (새로운 시즌 성적을 예상하는) 빌 제임스 핸드북 2016에는 박병호의 예상 성적을 찾을 수 없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도 ESPN은 "지난해 OPS(장타율+출루율) 0.816을 기록한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를 보면 한국에서 2014년 52홈런, 2015년 53홈런을 친 박병호에게 기대를 걸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SPN은 댄 짐보스키가 고안한 야구 예측시스템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의 전망을 언급하며 "박병호가 미네소타 팀 동료 바이런 벅스턴과 2016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놓고 경쟁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ZiPS는 박병호의 2016 시즌 성적을 타율 0.266, 27홈런, 84타점으로 예상했다. 한편 ESPN은 외야수 전향을 준비하는 미네소타 미겔 사노를 유망주 중 가장 주목할 타자로 꼽았다. 호르헤 솔레어(시카고 컵스),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윌 마이어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이켈 프랑코(필라델피아 필리스), 조 패닉(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랜달 그리척(2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도밍고 산타나(밀워키 브루어스), 재로드 다이슨(캔자스시티 로열스) 등도 주목할 타자로 꼽혔다.

2016-01-05 10:47: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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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vs 데이, 새해 첫 PGA 대회부터 자존심 대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2위 조던 스피스(호주)가 2016년 첫 대회부터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11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우승상금 118만 달러)에는 골프 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 대회는 전년도 공식 PGA 투어 대회 우승자에게만 출전권을 부여한다. 올해는 36명의 출전권자 중 32명이 대회에 나선다.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과 2위 제이슨 데이(호주)도 포함돼 있다. 스피스는 지난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US오픈을 휩쓸면서 PGA 투어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존디어 클래식과 투어 챔피언십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데이는 지난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RBC 캐나다 오픈 우승으로 시동을 걸고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우승까지 차지했다. 바클레이스와 BMW 챔피언십까지 접수하며 한때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두 선수는 지난 한 해 라이벌로 함께 성장해왔다. 새해 첫 대회에서는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대회에는 2010년 이후 6년 만에 4대 메이저 챔피언이 모두 출격한다. 스피스, 데이와 함께 지난해 브리티시오픈(디 오픈) 챔피언인 잭 존슨(미국)도 출전할 예정이다. 세계 랭킹 4위 버바 왓슨(미국),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세계 랭킹 6위 리키 파울러(미국)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6-01-05 09:12: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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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도경수·박신혜 주연 '형', 3개월 촬영 종료

조정석, 도경수, 박신혜 주연의 영화 '형'(가제)이 3개월 동안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형'은 뻔뻔한 사기꾼 형 두식이 집나간 지 15년 만에 잘 나가는 유도선수 동생 두영에게 느닷없이 나타나 원치 않는 동거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정석과 도경수가 형 두식과 동생 두영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박신혜는 두영에게 제2의 인생을 제안하는 유도코치 수현으로 출연했다. 마지막 촬영은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구에서 진행됐다. 차가운 날씨 속 밤샘 촬영의 고단함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잃지 않았다. 특히 조정석, 도경구의 남다른 호흡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촬영을 마친 뒤 조정석은 "좋은 스태프들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내 동생 두영이 경수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경수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좋은 감독님과 스패트들, 그리고 정석이 형이 잘 이끌어줘서 영화를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굉장히 따뜻한 형제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며 "현장에서 두 배우와 함게 정말 즐거웠다"고 전했다. '형'은 후반 작업을 거쳐 올해 중 개봉 예정이다. [!{IMG::20160105000016.jpg::C::480::}!]

2016-01-05 09:05:2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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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이영재·황희찬 골로 UAE에 2-0 승리

8회 연속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신태용호가 새해부터 기분 좋은 승전보를 전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샤밥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UAE 올림픽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신태용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진성욱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웠다. 수비형 미드필더 황기욱(연세대)을 데뷔시키는 등 새로운 선수들을 중심으로 경기를 전개했다. 경기는 전반과 후반이 전혀 다른 양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은 공격적인 4-3-3 전술로 빠른 템포의 패스와 압박으로 UAE 공략을 시도했지만 좀처럼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오히려 전반 31분 순간적으로 UAE에 뒷공간 침투를 허용하는 위기를 겪었다. 전반 38분에도 비슷한 장면이 연출됐다. 그러나 후반 시작과 동시에 분위기는 급변했다. 신태용 감독이 구현준(부산 아이콘스), 이슬찬(전남 드래곤즈), 박용우(FC 서울), 류승우(레버쿠젠), 이창민(전남 드래곤즈), 이창근(부산 아이파크) 등 6명의 선수들을 대거 교체하고 4-4-2로 전술을 변경하면서부터였다. 후반 15분 진성욱이 페널티지역 안에서 수비진을 무너뜨린 뒤 뒤쪽으로 빼준 패스를 이영재(울산 현대)가 침착하게 왼발로 낮게 깔아 차 UAE의 골망을 흔들었다. 신 감독은 선수교체에 대한 제한이 없는 이날 친선경기의 특성을 반영해 후반 16분 권창훈(수원 삼성), 문창진(포항 스틸러스), 황희찬(잘츠부르크)를 추가로 투입했다. 황희찬은 후반 43분 권창훈이 오른쪽 측면에서 찔러준 크로스를 골지역 정면에서 정확하게 오른발로 때려 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경기가 끝난 뒤 신태용 감독은 "선수들이 처음 사용해보는 볼 때문에 패스 실수가 많았던 것이 아쉬웠다"며 "마지막에 결정력을 높이면서 이겨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며 "경기 전에 팬들의 기대가 있으니 부응해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신태용호는 오는 7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신태용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도 총력전 대신 한 번 더 전술 점검에 나설 것"이라며 "평가전에서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줄 수는 없다. 숨길 것은 숨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2016-01-05 08:49:25 장병호 기자
[오늘의 운세] 1월 5일 화요일 (음력 11월 26일)

[쥐띠] 48년생 기다리지 말고 움직이세요. 60년생 경거망동하지 마세요. 72년생 서쪽은 길하지 못합니다. 84년생 어려운 시험에 합격합니다. [소띠] 49년생 고진감래라 하였습니다. 61년생 귀인이 찾아오니 반갑게 맞이하세요. 73년생 길한 하루이니 희망을 가지세요. 85년생 운이 좋으니 가는 곳마다 좋은 일이 생깁니다. [범띠] 50년생 남에게 이야기하지 마세요. 62년생 건강한 몸에 밝은 지혜가 있습니다. 74년생 상하가 단결하여 만사형통입니다. 86년생 부귀공명을 누리는 운세입니다. [토끼띠] 51년생 뜻밖에 일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63년생 붙어 봐야 승산 없고 이겨 봐야 덕이 없습니다. 75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세요. 87년생 취직의 길이 열리게됩니다. [용띠] 52년생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을 것입니다. 64년생 검소의 미덕이 상책입니다. 76년생 자존심을 버리세요. 88년생 가끔씩은 상대에게 빈틈을 보이는 여유를 가지세요. [뱀띠] 53년생 과욕은 손실로 이어질 뿐입니다. 65년생 잃어버린 물건은 북방에 있습니다. 77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세요. 89년생 사치하지 마세요. [말띠] 54년생 과감히 밀고 나가세요. 66년생 주변 사람들이 귀하를 돕습니다. 78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옵니다. 90년생 부정한 생각은 버리세요. [양띠] 55년생 건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세요. 67년생 포상이나 승진 수가 있겠습니다. 79년생 딸은 살림 밑천이라 하였습니다. 91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르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오늘 하루 자중하도록 하세요. 68년생 바라는 것은 매우 잘 풀려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80년생 근심을 버리니 귀인이 저절로 찾아옵니다. 92년생 때가 좋으니 시작해도 좋겠습니다. [닭띠] 57년생 잘 풀려 나가겠습니다. 69년생 뜻대로 되지 않으니 마음이 초조해집니다. 81년생 사업을 유지하며 축소나 확장은 하지 마세요. 93년생 말을 많이 하면 그것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개띠] 58년생 지병이 있다면 건강에 유의하세요. 70년생 사방이 험한 산들이 가로막혀 있습니다. 82년생 역경을 물리치기는 하나 결실은 만족치 못합니다. 94년생 기다리는 것이 상책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사고의 후유증이 발병할 조짐이 있습니다. 71년생 귀하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동쪽에 있습니다. 83년생 재물이 잠시 막힙니다. 95년생 아끼지 말고 힘껏 도전하세요.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6-01-0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회사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저는 올해 61년생 55세 되는 남자입니다. 생일은 6월 4일 양력 새벽 4시입니다. Q안녕하세요. 메트로신문 애독자입니다. 이벤트행사에도 적극 참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건강식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영업담당부장으로 지내고 있는데 회사의 매출이나 당기순이익이 마음 먹는대로 되지를 않다 보니 심적으로 지내기가 어렵습니다. 사장과 그 일가친척들이 회사에 경영진으로 있는데 잘 화합이 되지도 않습니다. 제 나이는 들어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 회사에서 머슴노릇으로 지내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가정을 화목하게 이끌어 갈 수 있을지 진로와 처신을 알려 주시면 백골난망이겠습니다. A:신축년(辛丑年)음력 4월생으로 반음설기(反吟洩氣)라 하여 주변 참견이 심하여 그로 인한 손해를 보기 십상인데 인덕이 없어 득이 없음입니다. 2016년 초에 회사를 나온다고 보며 나와서 자신의 일을 하다가 5월부터 일말의 손상을 입게 됩니다. 그러기에 머슴 표현을 듣더라도 직장을 고수해야 할 것입니다.직업은 자아실현의 장이고 그로 인하여 이루려는 목표를 성취하고 더불어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살아 갈 수 있는 지극히 중요한 것입니다. 사주8자가 좋으면 좋은 대로 나쁘면 나쁜 대로 가질 수 있는 특징과 직업이 있습니다. 백호살(白虎殺)로 육친의 혈광지사(血光之死)를 언급할 만큼 흉폭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부부 궁에 흉액이 닥칠 공산도 큽니다. 그리되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무토(戊土)사주가 여름철에 태어났는데 천덕귀인(天德貴人)으로 조상의 덕이 있는데 부모의 덕은 별로 없고 일복이 많아 평생을 열심히 일하면서 자수성가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소띠가 많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든 자연에서 소(丑)를 신성하게 여기고 받드는 성우숭배(聖牛崇拜)의 신앙이 많은데 특히 인도에서 성합니다. 소는 조상과 관련짓는데 무(巫)에서는 특히 소에 민감합니다. 그래서인지 영매(靈媒)의 팔자에는 축(소)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팔자에 축(丑)을 형(刑)하면 산소를 이장하는데 축은 물(水)이 찬 조상의 묘를 암시합니다. 물이 찬 조상의 묘가 드러나는 시기에는 답답한 상황은 진정되지 않으니 자신을 다스려야 할 것입니다. 당면한 현실에서 미숙한 행동을 하기보다는 2016년 9월(戌月)쯤 조상 묘소를 잘 정돈하고 2017년도를 기약하면 주변이 정리될 것이며 직장과 가정사에서 하는 일들이 쉽사리 풀려갑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6-01-0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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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중문화] 한국영화, 올해도 '쌍천만 시대' 이어갈까?

지난해 한국영화는 다소 부침을 겪으면서도 흥행작들의 등장에 힘입어 4년 연속 1억 관객 시대를 맞이했다. '암살'과 '베테랑'이 동시기에 천만 영화에 등극하는 진기록도 나왔다. 2016년 새해에도 한국영화는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과 만난다. 국내 4대 메이저 배급사의 2016년 라인업을 정리했다. ◆ CJ엔터테인먼트-유명 감독 신작 준비 CJ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국제시장'을 시작으로 '베테랑'과 '히말라야'까지 흥행작을 꾸준히 내며 기분 좋은 2015년을 보냈다. 2016년에는 유명 감독들의 신작으로 극장가를 공략한다. 박찬욱 감독은 신작 '아가씨'로 돌아온다. 영국 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게 된 아가씨와 그녀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민희·하정우·조진웅, 그리고 신예 김태리가 주연을 맡았다. 강우석 감독의 신작 '고산자, 대동여지도'도 개봉한다. 대동여지도를 완성시킨 고산자 김정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차승원·유준상·김인권·남지현 등이 출연한다.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감독이 된 추창민 감독은 류승룡·장동건과 함께 '7년의 밤'을 선보인다. 정유정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으로 한 소녀의 죽음으로 얽힌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밖에도 김성수 감독의 '아수라', 곽재용 감독의 '시간이탈자'(가제), 조성희 감독의 '명탐정 홍길동', 박광현 감독의 '조작된 도시', 이경미 감독의 '행복이 가득한 집', 권수경 감독의 '형'(가제) 등이 새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심은경·이승기 주연의 '궁합', 유승호 주연의 '김선달' 등 사극 영화도 있다. 새해 첫 개봉작은 정우성·김하늘 주연의 '나를 잊지 말아요'다. 2월에는 이미연·유아인·김주혁·최지우·강하늘·이솜 주연의 로맨스 '좋아해줘'가 개봉한다. ◆ 롯데엔터테인먼트-스타 배우로 승부수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연이은 흥행 실패로 부진을 겪었다. 그러나 2016년에는 스타 배우들을 내세운 작품으로 승부수를 내건다. 새해의 포문을 여는 작품은 '로봇, 소리'다. 실종된 딸을 찾는 아버지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의 만남을 그린 영화다. '작전'의 이호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성민·이희준·이하늬·채수빈 등이 출연한다.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제작하는 '사냥'도 있다. 마을에서 우연히 발견될 금맥을 독차지하려는 엽사 무리와 이를 저지하려는 사냥꾼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안성기·조진웅·한예리·권율·손현주 등이 출연한다. '4인용 식탁'의 이수연 감독은 오랜만에 신작 '해빙'을 선보인다. 얼어붙은 한강이 녹은 뒤 머리가 잘린 여자의 시체가 떠오르면서 드러나는 연쇄살인의 비밀을 그린 심리 스릴러다. 조진웅·김대명·신구가 호흡을 맞춘다. 하반기에는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덕혜옹주'가 개봉한다. 조선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영화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이 간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허진호 감독과 '외출'로 함께 했던 손예진이 덕혜옹주 역을, 박해일이 덕혜옹주를 고국으로 데려가려는 독립운동가 김장한 역으로 출연한다. ◆ 쇼박스-범죄오락·멜로·코미디 쇼박스의 강점은 대중적인 장르영화다. '암살'과 '내부자들'로 지난해 좋은 성적을 기록한 쇼박스는 2016년에도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극장가를 찾는다. 1월과 2월에는 로맨틱 코미디 '그날의 분위기'와 범죄오락 영화 '검사외전'을 선보인다.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의 연애담으로 문채원·유연석이 주연을 맡았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전과 9범의 사기꾼을 통해 누명을 벗으려고 한다는 내용의 영화다. 흥행 배우 황정민·강동원의 만남으로 기대가 높다. 쇼박스와 함께 흥행을 이끌어냈던 감독들의 신작도 있다.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은 하정우·오달수·배두나와 함께 '터널'을 준비하고 있다. '극비수사'의 곽경택 감독은 김래원·김해숙과 함께 '부활'(가제)을 촬영 중이다. 소설가 김영하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살인자의 기억법'도 기대작이다. 설경구·김남길, 그리고 설현이 호흡을 맞춘다. 멜로·휴먼 드라마·코미디 작품도 선보인다. 전도연과 공유의 멜로영화 '남과 여', 김혜수·마동석 주연의 휴먼 코미디 '가족계획' 등이다. 이밖에도 유해진·이준·조윤희·임지연 주연의 '키오브라이프', '잉투기'로 주목 받은 신인 엄태화 감독이 강동원과 함께하는 첫 상업장편영화 '가려진 시간' 등을 2016년 중 개봉할 예정이다. ◆ NEW-신선한 소재 작품들 NEW는 지난해 '스물'과 '연평해전', 그리고 '뷰티 인사이드'가 흥행을 기록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대호'가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2015년을 아쉬움 속에 마무리했다. 새해에는 신선한 소재의 작품들로 NEW만의 색깔을 이어갈 계획이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영화는 임시완·고아성·이희준 주연의 '오빠생각'이다.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의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3월과 4월에는 두 편의 스릴러를 연달아 선보인다. 3월 개봉하는 '널 기다리며'는 심은경·김성오·윤제문 주연의 영화다. 연쇄 살인범에게 아빠를 잃은 소녀와 그녀를 보살펴온 형사, 그리고 세상에 나온 범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4월에는 고수·설경구 주연의 '루시드 드림'이 개봉한다. 3년 전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다. 여름 라인업도 화려하다. '돼지의 왕' '사이비' 등으로 주목 받은 연상호 감독은 실사 영화 '부산행'과 애니메이션 '서울역'을 7월과 8월에 걸쳐 동시에 선보인다. 괴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재난 상황을 그린 블록버스터 연작이다. '숨바꼭질'로 흥행한 허정 감독은 염정아·박혁권 주연의 '장산범'을 올 여름 선보인다. 이밖에도 김명민 주연의 '감옥에서 온 편지'(가제), 고(故) 유재하의 명곡을 모티브로 삼은 멜로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연가시' 박정우 감독의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 임시완 주연의 액션영화 '원라인'(가제) 등을 준비 중이다.

2016-01-05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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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3호선 경복궁역 <1> 숨 가쁜 바쁜 일상, 윤동주언덕에서 별 헤볼까 - 윤동주문학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문화와 예술은 시간을 내야만 누릴 수 있는 '사치'처럼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와 예술은 사실 그리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우리의 삶 가까이에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잠깐의 시간을 내 지하철을 타고 문화와 예술을 즐기러 가보는 건 어떨까요. 메트로신문은 우리 주변에 있는 문화·예술 명소를 '지하철은 문화를 싣고'를 통해 소개합니다. 늘 북적거리는 서울에도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종로구 부암동이 그렇다. 북악산과 인왕산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부암동은 바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동네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1020, 7022, 7212번 버스를 타면 부암동을 만날 수 있다. 효자동을 지나 굽이굽이 고개 길을 올라가다 보면 창밖으로 서울 시내의 풍경이 가득 펼쳐진다. 자하문고개 정류장에서 내리면 도심의 시끌벅적함과는 거리가 먼 평온함이 온몸을 감싸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 처음 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마주하게 되는 건물이 있다. 자하문고개 정류장 바로 맞은편에 있는 '윤동주문학관'(종로구 창의문로 119)이다. '별헤는 밤' '자화상' '서시' 등으로 한국 문학사에 중요한 족적을 남긴 시인 윤동주의 시 세계를 널리 알리고 민족정신을 기리기 위해 종로구가 지난 2012년 7월 개관한 곳이다. 윤동주 시인과 종로구의 인연은 남다르다. 연희전문학교(지금의 연세대학교) 재학 당시 종로구 누상동의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하숙하며 작품 활동을 했기 때문이다. '별 헤는 밤' '자화상' '쉽게 쓰여진 시' 등의 대표작이 이 시기에 탄생했다. 이런 인연으로 종로구는 지난 2009년 인왕산 자락에 있는 청운공원에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조성했다. 또한 이 일대에 있던 90㎡ 정도의 쓰지 않는 가압장과 물탱크를 활용해 윤동주문학관을 조성했다. 문학관은 3개의 전시실로 구성돼 있다. 시인의 삶과 시 세계를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각각의 전시실을 하나의 스토리텔링처럼 구성했다. 입구를 들어서면 가장 먼저 제1전시실인 '시인채'가 사람들을 맞이한다. 시인의 순결한 시심(詩心)을 상징하는 순백의 공간으로 꾸며진 곳이다. 윤동주 시인의 일생을 담은 사진 자료와 친필원고의 영인본 등이 전시돼 있다. 시인의 생전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이어지는 제2전시실은 '열린 우물'이다. 물탱크로 이용됐던 공간의 윗부분을 개방해 중정(中庭)으로 조성한 곳이다. 문학관 내에서 유일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윤동주 시인의 시 '자화상'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만든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라는 싯구처럼 시인의 마음, 그리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묘한 정서가 있다. 마지막 전시실은 '닫힌 우물'이다. 또 다른 물탱크를 개조해 천장은 물론 사방이 막힌 전시실이다. 이름처럼 침묵하고 사색하는 공간이다. 시인의 일생과 시 세계를 담은 영상물도 감상할 수 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전시실은 형무소에 갇힌 채 29세의 나이로 삶을 마감해야 했던 시인의 마지막 순간을 돌아보게 만든다. 문학관 옆에는 '윤동주 시인의 언덕'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서울 시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곳에는 시인의 또 다른 대표작인 '서시'의 시비가 세워져 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르러 /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 나는 괴로워했다. /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 걸어가야겠다. //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시인은 시대의 아픔을 바라보며 자신의 삶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그런 시인의 마음이 담긴 시를 읽다 보면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낸 무언가를 돌아보게 만든다. 한 편의 시가 바쁜 일상에 '쉬어감'의 순간을 선사한다는 사실을 윤동주문학관에서 느껴보는 건 어떨까. ◆ 윤동주문학관 이용시간: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월요일은 휴관) 입장료: 무료 [!{IMG::20160104000047.jpg::C::480::윤동주문학관 제3전시실 '닫힌 우물'./종로구}!]

2016-01-05 03:00:0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