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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폭염 대응 안전 대책 마련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집계에 따르면 5월 1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보고된 온열 질환자는 2768명으로,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부산·경남 지역에서도 온열 질환 사망 추정자가 발생해 폭염 위험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김태열 원장은 지난달 25일 현장 근로자들과 안전문화 간담회를 열어 폭염 시 안전 작업을 다짐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진흥원은 매년 여름철 기상 재난 대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올해는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을 준수하면서 폭염 대비 안전 교육, 오후 2시~오후 5시 야외 작업 제한 또는 중지, 폭염특보 시 작업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체감 온도 기록 및 조치 등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근로자 건강 점검과 냉방 장비 활용 강화 등 현장 맞춤형 조치도 함께 추진 중이다. 진흥원 지원센터는 번화가에 있는 이점을 살려 시민들이 온열 질환을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외부에 개방했다.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휴게 공간과 식수 시설, 냉방 설비를 갖춘 이곳은 한낮 폭염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태열 원장은 "폭염은 현장 근로자와 시민 모두에게 중대한 재해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안전문화 간담회와 무더위 쉼터 운영을 시작으로 온열 질환 없는 안전한 일터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2 13:32: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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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2025년 베트남 한국 유학 박람회 참가

국립창원대학교가 베트남에서 열린 한국 유학 박람회에 참가, 대학 홍보와 유학생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 국제처는 지난달 26~27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하노이 한국교육원이 공동 주관한 '2025 베트남 한국 유학 박람회(Study in Korea)'에 참가했다. 이어 28일에는 하노이 국제대학교 및 유학 기관을 방문해 대학 홍보와 유학생 유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 참가 목적은 국립창원대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우수 베트남 유학생 유치에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73개 대학·교육 기관이 참가했으며 주최 측 추산 1만 2500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 유학을 꿈꾸는 많은 예비 유학생 및 학부모 외에도 '한·베트남 네트워킹' 행사를 위해 하노이대학교, 하노이국립의약대 등 23개 베트남 고등 교육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교류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국립창원대 국제처 글로컬협력센터는 베트남어로 제작한 홍보 책자와 홍보 영상, 다양한 홍보 물품을 제공했고, SNS를 활용한 동영상 및 카드 뉴스 홍보도 함께 진행해 현지 교육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유학 박람회 외에도 국립창원대는 2026년 3월 통합을 앞두고 있는 경남도립남해대학과 협력해 하노이 국제대학교(HIC) 및 유학 기관을 방문했다.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에 중점을 둔 23년제 사립 기술교육대학인 하노이 국제대를 포함한 3개 교육 기관에서 입학 설명회를 열어 현지 재학생 및 예비 유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전문 학사와 일반 학사 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다층 학사제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빠른 취업 또는 대학원 진학 등 유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선택 가능성을 적극 홍보했다. 김태식 국제처장은 "이번 베트남 한국 유학 박람회 및 입시 설명회를 통해 국립창원대의 강점이 널리 알려져 우수한 베트남 유학생 유치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개소 예정인 아시아 사무소와의 연계를 통해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2 13:32: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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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전 직원 이해충돌방지 가이드 배포

울산시설공단이 이해충돌 위험이 높은 취약 직무 분야에 대한 맞춤형 가이드를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계약, 임대, 대관, 채용 등 현장에서 이해충돌 위험성이 큰 분야를 중점 분석했다. 전 부서에서 발굴한 현장 모의 사례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바탕으로 실무진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북을 완성했다. 제작된 가이드는 공단 고유 직무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을 미리 차단하고, 직원들의 실무 적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단은 사내 그룹웨어와 공문, 교육 자료를 통해 해당 자료를 전 직원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부서별 맞춤 컨설팅과 '1부서 1시책' 청렴 시책을 동시에 진행하며 청렴문화 정착과 제도의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한 이해충돌방지 가이드는 모든 직원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행 지침"이라며 "취약 분야에 대한 지속적 분석과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울산시설공단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기록한 바 있다.

2025-08-02 13:32: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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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 기부자 이름 새긴 ‘나눔의 벽’ 제막식 개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기부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나눔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지난 1일 열린 행사에는 이병두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양재욱 원장, 팽성화 진료부원장, 방성빈 BNK 부산은행 은행장, 신식 개인고객그룹장, 박문철 부산영업본부장 등 내외빈과 부산백병원 구성원들이 참석해 나눔의 벽 설치를 축하했다. 본관 1층 복도 벽면을 채운 나눔의 벽은 가로 5.33m에 세로 2.35m의 대형 현판으로, 부산백병원의 46년 역사를 담은 '역사의 벽'과 연결돼 설치됐다. 부산백병원 발전후원회에 사회사업기금과 발전기금을 기부한 기업·단체명과 개인의 성함이 등재됐다. 발전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양재욱 원장은 "나눔의 벽은 그저 기부를 기념하는 조형물이 아닌, 기부자들의 귀중한 동행이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약속"이라며 "특히 이 자리에 지역의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는 BNK 부산은행이 함께 해주셔서 더 특별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눔의 벽에 모인 따뜻한 손길은 도움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치료비 지원, 환자 중심 진료를 위한 환경 개선, 연구와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제막 이후에는 BNK부산은행의 현판식이 진행됐다. 이날 제막식에 앞서 BNK 부산은행은 부산백병원과 '두근두근 아이사랑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진행했으며 부산백병원 모자보건의료센터에 치료비 기부를 약정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부산 지역 내 임산부, 신생아, 환아를 대상으로 의료 및 재정 지원 사업을 이행할 예정이다. 부산백병원 발전후원회는 2018년 9월 더 나은 진료 환경과 교육, 연구, 치료비 지원이라는 사명을 실천하고자 설립됐다. 병원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사회사업기금'으로 후원 분야를 구분하고 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후원금을 운용하고 있다.

2025-08-02 13:32: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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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싱가포르서 동남아 해사 세미나 성료

한국선급(KR)이 지난달 30~31일 싱가포르에서 동남아시아 해사업계를 대상으로 한 'KR 동남아시아 위원회 및 기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KR은 매년 동남아시아 해운·물류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해사업계 주요 현안 공유와 기술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동남아 위원회와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30일 개최된 KR 싱가포르 기술 세미나에는 Navig8 Group, Executive Ship Management, 싱가포르 해사청 등 해사업계 핵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세미나에서 KR은 IMO 중기 조치 및 EU 규제에 대한 경제성 분석, 선사의 맞춤형 탈탄소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 KR-PILOT 소개, 바이오연료 관련 규제 및 기술 이슈 등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또 Maritime Strategies International(MSI)의 해사 산업 투자 동향, Executive Ship Management의 항만국통제(PSC, Port State Control) 동향 및 대응 전략 발표도 이어졌다. 이후 리셉션에는 홍진욱 주싱가포르 대사를 포함해 해사업계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적극적인 교류를 펼쳤다. 31일 열린 KR 동남아시아 위원회에는 싱가포르 및 동남아 지역 주요 해운 회사 등 관련 업계 임원 30여 명이 모여 국제 해사 규제 동향과 대응 방안 등 핵심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형철 KR 회장은 "지난 4월 IMO 중기 조치 규제안 승인 이후 국제 해사업계의 대응 전략 마련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런 중요한 시기에 고객들과 만나 최신 규제 동향과 KR의 기술 서비스를 소개하고, 동남아 해사업계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5-08-02 13:31: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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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풍수해 감염병 차단 총력…시민 위생수칙 준수 당부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풍수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침수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차와 보건소 방역 인력을 투입해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풍수해 감염병은 장마, 태풍, 홍수에 의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질병이다. 하천 범람이나 침수로 병원균과 모기·파리·쥐 등 매개체가 늘고 위생 환경이 악화되면 집단 발생 위험이 커진다. 포천시는 집중호우 피해로 임시거주시설에 머무는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발열·기침·설사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을 매일 확인하고 있다. 또한 손 소독제·마스크·손 세정제 등 개인 위생용품과 팔토시, 분사형 살충제 등 방역 물품을 배부해 야외 활동 중 감염병 노출 위험을 줄이고 있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 소장은 "풍수해 피해 주민들이 2차 감염병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과 감시, 예방수칙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보건소는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끓인 물이나 생수를 마시며, 손에 상처가 있을 경우 음식 조리를 피하고 음식은 반드시 익혀서 먹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고인 물을 제거하고 야간 외출을 자제하며,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옷을 착용할 것을 권장했다. 피부질환이나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해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025-08-02 13:31:4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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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소년 드론축구' 교육·대회 성료

안양시가 '2025년 경기도 드론체험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초등·중학교 6곳에서 드론축구 교육을 실시하고, 드론축구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경기도 드론체험 활성화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고민을 대상으로 드론 활용 체험 및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양시는 지난 2월 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도비 1,000만원을 확보, 총 2,000만원의 예산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추진했다. 시는 관내 초등·중학교 6곳의 약 3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드론축구 교육을 실시했다. 참여를 신청한 각 학교에 전문 강사가 찾아가 안전교육부터 드론축구의 조종 방법·규칙·실습까지 3일에 걸쳐 총 9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시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린 제22회 안양스마T움축제와 연계해 드론축구 대회를 개최했으며, 드론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이 대회에 참가해 즐거운 경험을 쌓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및 대회 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94.8%가 드론축구 교육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했다"면서 "관내 학교 수요조사 등을 통해 향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소년들이 드론축구라는 콘텐츠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기술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2 13:31: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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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조업 고용 '상승세'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경기도 전역에서 제조업 고용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대규모 투자와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입지 확대, 기업 맞춤형 지원 정책의 지속 추진으로, 제조업 고용 증가와 함께 기업 체감경기도 개선되며 첨단산업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최근 고용이슈리포트에 따르면, 부천·시흥·안산 등 전통 제조업 밀집 지역은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고용이 줄고 있는 반면, 평택시는 같은 기간 약 13,000명 이상의 제조업 고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고용 증가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반도체·자동차 전장부품 기업,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의 적극적인 투자 확대와 맞물려 있으며, 첨단 제조업 중심의 구조적 전환이 지역 고용 회복세를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평택산업진흥원에서 조사한 2025년 2분기 평택시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서도 전분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분기 64.0 대비 2분기에는 67.1로 3.1% 상승하여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평택 기업들이 향후 경기를 보다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고용과 기업심리지표가 동시에 개선되고 있는 것은 산업구조 전환기 속에서도 평택이 첨단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산업 육성과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고용과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수소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심으로 제조업 기반을 확장하는 한편, 기업 맞춤형 지원 강화를 통해 경영 애로 해소, 기술 고도화, 수출 판로 개척 등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8-02 13:31: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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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관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계획 영산강유역환경청 반려 결정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4일, 목포시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업체의 사업계획서를 반려했다. 목포시는 이번 반려 결정을 적극 환영하며, 반려 처분은 사업계획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앞으로도 해당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계획은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의 지속적인 반대 의견이 제기돼 왔으며, 목포시 또한 주민 우려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 검토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 특히 목포시는 이번 반려 결정에 앞서,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부적정' 의견을 공식 통보한 바 있으며, 이번 처분은 목포시의 판단과 입장이 타당했음을 확인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시는 향후 사업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하거나, 이번 반려 처분에 대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경우에도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임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환경 보전과 시민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포함한 모든 환경 유해 시설에 대해 엄정하고 신중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8-02 13:31:05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