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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5 목포 뮤직플레이’ 개막

'목포, 음악이 되다'를 주제로 한 대표 문화 축제, '2025 목포 뮤직플레이'가 오는 5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목포의 정체성과 감성을 음악으로 풀어낸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었으며, 음악공연, 전시·체험, 경연대회,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음악 도시 목포'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23일에는 '목포노래큰잔치' 출연진 무대를 시작으로, 이난영·김시스터즈를 테마로 한 개막 공연과 LED 퍼포먼스, 그리고 남진, 김필, 소향, 두 번째달, 윤수현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CROSS OVER 공연'이 펼쳐진다. 24일에는 창작곡 경연대회 본선과 축하공연, 그리고 비투비, 아이칠린, 원어스 등 인기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토요일 밤을 수놓는다. 25일에는 전국 댄스배틀 경연과 함께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 기리보이, 딘딘, 잭팟 등이 출연하는 'Hip-Pop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메인무대의 공연 외에도 ▲길거리 노래방 '더스트릿 싱잉마블' ▲뮤직플레이 리스트 신청곡 공연 ▲시민참여형 지역예술인 무대 ▲'목포기억저장소', '음악다방 스테이션' 등 시대별 음악 전시·체험 공간 ▲푸드트럭존과 플리마켓, 힐링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2025 목포 뮤직플레이는 대부분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객 안전을 위해 주무대 공연은 좌석제로 진행된다. 사전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공연 전날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공연 당일 오후 1시부터는 별도의 현장예매 전용 좌석에 대해 선착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프린지무대와 전시존, 체험존, 푸드트럭존 등은 뮤직플레이 기간 동안 13시부터 22시까지 상시운영되며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주차 편의를 위해서 종합경기장 주변으로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공연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한 20분 간격으로 종합경기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 3개 노선(각각 전남교육청[평화광장 경유], 목포역, 버스터미널 출발)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동편의를 돕는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전 예매를 통해 좌석을 미리 확보하면 더욱 편안하게 뮤직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5-05-21 15:16:1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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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2025 에너지절감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광양제철소는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 방안을 마련하고 회사의 에너지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27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받았으며, 지난 19일 수상자가 발표됐다. 공모전 참가자들에게는 전력, 연료, 용수 등 각 에너지원별 기대효과 산정 단가가 제시되어 보다 객관적이고 명확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산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대효과 ▲적용 가능성 ▲창의성을 기준삼아 심사가 진행됐다. 쟁쟁한 후보들 사이의 경쟁 속에 소결설비의 전력절감을 주제로 공모한 정현교 광양제철소 제선설비부 대리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현교 대리는 과거의 설비 가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장 가동 케이스를 분류한 후 공회전을 최소화 시키는 프로세스를 도입해 낭비되는 전기 에너지를 줄였다. 아울러, 우수상에는 각각 전로 가스 비용 절감과 도금공장 세정수 공급방법 개선을 통한 전력 저감을 공모한 정성국 광양제철소 제강부 사원과 윤희찬 광양제철소 도금부 대리가 선정됐다. 정성국 사원은 전로에 사용되는 가스의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구간별로 나눠 최적화된 가스가 투입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윤희찬 대리는 도금공장에서 사용되는 세정수 재활용 프로세스를 개선함으로써 불필요한 펌프 가동을 줄일 것을 제안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공정 개선절차를 밟거나 즉시 실천될 예정이며, 광양제철소는 수상작으로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유의미한 에너지 절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는 아이디어들을 선별해 제철소 현장 전반에 적용할 계획이다. 고재윤 광양제철소장은 "탄소중립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에너지 절감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 생각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전 직원이 함께 에너지 절감을 위해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21 15:15:38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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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꿈의 오케스트라 목포’ 유달유원지에서 꿈의 향연 기획공연 성료

문화체육관광부와 목포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재)목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꿈의 향연 프로젝트 기획 공연이 지난 5월 17일(토) 대반동 유달유원지(스카이워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공연은 목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목포'의 아동·청소년 단원이 참여해 진행한 것으로, 목포 시민과 관광객을 위하여 '꿈의 항로'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꿈의 향연 기획 공연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전국 동시 공연 사업으로,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관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꿈의 오케스트라 목포'는 전국 54개 거점기관 중 하나로, 음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꿈과 희망의 하모니를 만들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록이 짙어가는 아름다운 5월, 꿈의 향연 공연을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연에서 보여준 아이들의 작은 손짓 하나하나가 그들의 꿈을 현실로 이어주는 소중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정기연주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롭고 감동적인 음악 무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5-05-21 15:15:2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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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국최초 통합행정 앱 'MY광양' 오픈

광양시는 5월 22일부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원스톱(One-stop) 통합행정 플랫폼, 모바일 앱 'MY광양'을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MY광양'은 기존 웹 홈페이지나 오프라인 민원 방식의 접근성과 즉시성이 떨어진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광양시가 자체 개발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플랫폼이다. 시는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웹과 앱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해 앱을 설계했고, 이를 통해 개발기간을 6개월로 단축하고 비용도 절감했다. 또한 실생활에 밀착된 기능을 대폭 탑재한 데 그치지 않고, 앱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21일부터 1개월간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시는 이 기간 접수된 30건의 오류와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해 앱의 안정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광양시 대표 홈페이지 ▲굿잡광양 홈페이지 ▲청년꿈터 홈페이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광양스포츠센터 홈페이지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6개 사이트를 별도 로그인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해당 홈페이지에 가입된 회원에 한함), 행정안전부의 '보조금24' 사이트와도 연계돼 행정정보의 공유도 가능해졌다. 한편, 'MY광양'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마이광양' 또는 'MY광양'으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이용 관련 문의는 광양시청 감동시대추진단(☎061-797-4766)으로 하면 된다.

2025-05-21 15:14:35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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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드림스타트, 영유아 도서지원 및 양육자 독서코칭 사업 추진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2025년 신규사업으로 영유아 도서지원 및 양육자 독서코칭 프로그램 '생각이 쑥쑥! 사랑이 쏙쏙!'을 본격 추진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드림스타트 영유아 30가정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아동에게는 수준에 맞는 월 4권의 도서와 워크북을 제공하고, 양육자에게는 독서코칭을 통해 아동과의 정서적 유대 강화를 돕는 부모교육도 병행한다. 시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대교눈높이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문 방문교사가 매월 4회 가정을 방문해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 가정은 월 5,000원의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는 사업 운영 중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향후 학령기 아동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 시기의 독서교육은 아동이 전인적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된다"며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양육환경이 개선되도록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올해 3월부터 아동 568명을 대상으로 양육환경 및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가족성장아카데미 ▲심리정서지원 ▲클린방역서비스 등 40여 종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2025-05-21 15:14:2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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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창현 지역주택조합 관련 민원 검토…"법 위반 시 행정 처분할 것"

남양주시는 화도읍 '창현지역주택조합' 관련 민원과 일부 매체에서 제기한 「주택법」 위반 여부에 대해 법률 검토 등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해당 조합이 「주택법」 제11조의2 제3항에 따라 자금의 보관 업무를 신탁업자에게 위탁해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민원과 관련해, 법규 위반이 있는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주택조합은 다수의 시민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비법인사단으로 총회와 대표자를 통한 다수결로 의사결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내부 자금 운용이나 토지 경매 등 민간 자산 관련 사항에 행정기관이 직접 개입하기 어려운 구조임을 설명했다. 아울러, 일부에서 제기한 "창현지역주택조합이 조합 가입비 등을 신탁업자에게 예치하도록 규정된 주택법 제11조의6 제1항을 위반했다"는 내용에 대해, 시는 "창현지역주택조합은 해당 규정이 시행되기 이전에 조합원 모집 신고를 완료해 개정된 신탁 예치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이래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지역주택조합 가입 시 꼭 확인할 사항' 홍보자료를 제작해 △시청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동주택 밀집 지역 등에 비치하고 있으며, 시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는 관내에서 추진 중인 총 13곳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자를 대상으로 그간 시정명령 1회·고발 6회·행정지도 15회를 포함한 관리,감독을 실시했으며,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조치와 계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주택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예방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5-21 15:13:3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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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오늘] 정지원 건국대 교수팀, 이차전지 효율·수명 향상 기반기술 개발 外

건국대학교는 정지원 재료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오필건 부경대학교 나노융합반도체공학부 교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울산분원) 한유진 박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건식 후막 전극을 위한 다중벽 탄소 나노튜브(Multiwalled Carbon Nanotube, 이하MWCNT)와 리튬인산철(Lithium Iron Phosphate, 이하 LFP) 기반 복합 선분산 공정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나노과학 및 재료공학 분야 상위 10% 이내 국제학술지 'ACS Nano'(IF=15.8)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기존 LFP 전극 제조 시 문제가 되어온 MWCNT의 균일한 분산과 전극 내 전도성 확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정전기적 반발력 기반의 분산 공정을 제시했다. 이 공정은 MWCNT 간의 응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이를 LFP 입자와 안정적으로 복합화할 수 있도록 설계돼 전극 내부에 3차원 전도 네트워크 형성을 극대화했다. 그 결과, 새롭게 제조된 복합 후막 전극은 기존 대비 에너지 밀도와 고출력 특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사이클 수명과 기계적 내구성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해당 공정은 제조 단순성, 대면적 확장성, 비용 경쟁력 면에서도 우수해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LFP 기반 이차전지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기술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고출력 전자기기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정전기적 반발력을 활용한 건식 전극 제조용 선분산 기술이라는 점에서, 국내 이차전지 산업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대규모 양산이 가능한 고성능 LFP 전극 기술로서, 글로벌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는 국내외 이차전지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구는 건국대의 김일규 연구원, 정지원 교수와 부경대 오필건 교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분원의 한유진 박사가 공동 수행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국제협력허브구축사업과 교육부 및 원천기술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에 참가해 국제학생들의 국내 진로 및 취업 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글로벌 탤런트 페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운영해 온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 박람회,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 글로벌일자리 대전이 통합돼 2023년부터 진행돼 온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일자리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370여 개 기업과 약 1만7000명의 청년 구직자가 참여했다. 국립국제교육원과 KOTRA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성신여대 국제학생들은 다양한 기업 부스를 방문해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취업 기회를 모색했다. 아울러 기업 설명회, 취업 특강, 네트워킹 세션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성신여대는 이번 박람회 참여에 앞서, 국제학생들이 효과적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박람회 소개 ▲한국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1대 1 서류 첨삭 ▲한국 면접 문화 이해 ▲모의 면접 등 사전 교육시간을 통해 한국의 취업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취업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과정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GKS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의 장학생으로 성신여대에서 수학 중인 일본 유학생 이와모토 사야카(바이오헬스융합학부, 22학번)씨는 "이번 박람회에서 취업특강과 채용설명회에 참여했는데 학교의 사전 교육에서 배운 한국식 이력서 작성법과 모의 면접 등이 큰 도움이 됐다"라며 "한국에서의 취업을 실제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형민 성신여대 국제대외협력처장은 "국내 취업에 관심있는 국제학생들이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성공적인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제학생 대상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20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함께하는 '미라클 데이(Miracle Day)' 행사를 진행했다. '미라클 데이'는 중앙대 학생·교수·직원 등 전 구성원이 베어스 홈경기를 응원하는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2023년 재개됐다. 이날 경기에는 중앙대 구성원 3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민성 중앙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이 시구, 원건희 다빈치캠퍼스 총학생회장이 시타를 맡았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매년 두산베어스와 함께 미라클 데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미라클 데이는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에서 마술사 최현우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하대 평생교육원은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인하대 캠퍼스 운영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인하대 평생교육원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인하대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는 전국 최초로 지역대학이 종합캠퍼스로 운영되는 시민대학이다. 인천시의 고유한 평생교육체계로 명예시민학위제를 운영해 인천시민의 평생학습 권리를 보장하고, 시민 행복 추구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시민대학 수강생뿐 아니라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 행사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500여명의 인천 시민이 참여했다. 마술사 최현우는 마술을 시작한 계기, 마술에 대한 선입견, 직업관을 바꾼 사건 등 가족, 대중, 자신의 편견을 깬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풀어내 특강을 들은 사람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장현 인하대 평생교육원장은 "최현우 마술사의 특강은 단순한 마술 공연이 아니라 변화하는 직업 환경 속에서 새로운 시각과 역량을 발견하는 귀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 인천 시민이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자신만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화학과 김종승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광견병 바이러스(RABV)를 정밀하게 표적해 치료할 수 있는 나노테라노스틱(Nanotheranostic)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미국 화학회에서 발행하는 저명한 학술지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IF=14.4)' 온라인에 5월 2일 게재됐다. 광견병은 중추신경계를 손상시켜 치명적인 증상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치사율이 약 100%에 달한다. 그러나 아직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고, 바이러스의 감염 기전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치료제 개발이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바이러스가 뇌에 도달한 경우, 고용량의 약물 투여가 필요해 독성 위험이 높아진다는 문제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빛과 광감각제, 산소의 반응으로 병든 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광역학 치료(Photodynamic Therapy, PDT)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빛은 조직 침투 깊이가 낮고, 뇌혈관장벽이 약물의 전달을 제한해 중추신경계 치료에 한계가 따랐다. 연구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추신경계까지 도달 가능한 이차 근적외선(NIR-II) 발광 기반의 '나노테라노스틱 프로브'를 개발했다. 이 프로브는 뇌혈관장벽을 통과하고, 광견병 바이러스의 당단백질(RVG)과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앱타머(Aptamer)를 장착해 감염 세포만을 정확히 표적한다. 또한, 감염 부위를 고해상도로 실시간 관찰할 수 있는 형광 이미징 기능도 갖췄다. 연구팀은 이 프로브를 활용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뉴런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데 성공하며 높은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이차 근적외선 발광과 당단백질의 결합을 구현한 세계 최초 사례로, 중추신경계 감염병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종승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치명적인 뇌 감염 질환인 광견병을 안전하고 정밀하게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며, "빛을 활용한 중추신경계 치료 기술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리더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20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톱데일리 기업밸류업 포럼 회원들에게'관세전쟁 속 한국기업 대응'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김대종 교수는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과 정부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25% 고관세와 미국 중심의 보호무역주의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한국 기업은 이에 대응해 미국 현지 생산을 확대하고, 미국산 석유와 천연가스 수입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향후 강화될 미국의 자국 중심 정책에 대비해 공급망 안정성과 무역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김 교수는 온라인 비중 확대와 구독경제의 도입이 기업의 필수 생존전략이라고 진단했다. 그는"2024년 총 소매액 600조 원에서 현재 52% 수준인 온라인 거래 비중은 80%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구독경제는 매월 매출이 확정되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어, 기업 생존과 성장의 핵심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온라인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고, 구독 중심의 매출 구조를 갖춘 기업이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대종 교수는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미국은 중국에 30% 고율 관세를 부과했고, 중국 역시 10% 보복 관세와 희토류 공급중단으로 맞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 간 갈등이 무역을 넘어 산업과 기술 주도권 다툼으로 확산되고 있다"며"한국은 무역의존도 75%로 세계2위로, 중국 다음으로 가장 큰 피해자다. 한국 국회와 정부는 방위비 분담금 협상, 미국산 석유 수입 확대 등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5-21 14:58: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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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주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 교수, 시민입체낭독극 ‘콘센트’ 제작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대학원 문화예술경영 전공 강윤주 주임교수가 기획·제작·연기에 직접 참여한 시민입체낭독극 '콘센트(Consent)'가 오는 6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서교스퀘어에서 무료 공연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콘센트'는 영국의 극작가 니나 레인(Nina Raine)의 대표작으로, 2017년 영국 내셔널시어터 초연 당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법정 드라마이다. 2024년에는 국립극단을 통해 국내 초연됐다. 이번 공연은 강윤주 교수가 설립한 협동조합 '삶의예술' 소속 시민낭독극단 '소셜드라마클럽'의 제작작품이다. 소셜드라마클럽은 2022년 '테라피', 2023년 '당선자 없음', 2024년 '디어 마이 프렌즈'와 '그리고, 봄' 등을 통해 시민 참여형 공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왔다. 강윤주 교수는 "예술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하는' 활동으로 확장함으로써, 누구나 예술적 표현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고자 했다"고 이번 기획의도를 밝혔다. 입체낭독극 '콘센트'는 법조인 에드워드와 그의 아내 키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진실과 정의, 욕망, 폭력, 그리고 '진정한 동의(consent)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성폭력 사건을 둘러싼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을 교차시킴으로써, 개인의 사적 관계와 공적 판단이 충돌하는 지점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다. 특히, 미투(#MeToo) 운동 이후 사회적으로 더욱 부각된 '동의'의 개념을 법적·심리적·사회적 차원에서 날카롭게 고찰하며, 관객에게 깊은 질문을 던진다. 단순한 낭독극을 넘어, 무대에 오른 시민배우들과 이를 지켜보는 관객 모두에게 특별한 교육의 장이자 공론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6월 27일 오후 6시 30분, 6월 28일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 내 서교스퀘어(합정역 인근)에서 진행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오는 6월 16일까지 2025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홈페이지(https://grad.khcu.ac.kr) 또는 전화(02-3299-88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5-21 14:53: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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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서울AI재단'으로 새출발…“서울시 AI 중추 기관 역할”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김만기)이 '서울AI재단'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서울시 AI 정책 실현의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서울AI재단은 AI 분야 시민 확산, 행정 혁신, 인재 양성 등 서울을 글로벌 AI 선도 도시로 견인하겠다는 서울시의 강한 의지를 담아 21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AI재단은 2016년 설립 이래 스마트시티 조성, 디지털 역량 강화,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등에 기여해왔으며, AI 일상화 시대 도래에 따라 시정 전반에 AI 활용을 본격화하고 이를 총괄할 중심기관의 역할이 커지면서 전략을 전면 재편했다. 서울AI재단은 연구, 실증, 인재 양성, 글로벌 협력 등을 포괄하는 종합 AI 플랫폼 기관으로서 5대 그랜드 전략을 추진함으로써 AI 선도 도시 구현을 견인할 계획이다. 우선, 세계 주요 대학과 기업 및 도시정부 관계자, 시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조성해 서울형 도시 솔루션을 개발해나가는 'Urban AI'를 추진한다. 독일인공지능연구소(DFKI), 케임브리지 등 주요 연구기관과의 협력 및 글로벌 포럼을 통해 'Physical AI' 중심의 글로벌 협력체계를 확장한다. 아울러 재단의 연구·컨설팅·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Public AI'를 확대하는 한편, 모두를 위한 AI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연구, 교육, 캠페인 등을 추진해 'Ethical AI'를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산업계,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산업 전반에 AI 적용 가능성도 모색함한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오늘은 서울AI재단이라는 새 이름으로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날"이라며 "시민·기업·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AI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AI로 서울의 산업과 행정을 혁신하고 시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5-21 14:49:4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