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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제186회 정례회 폐회… 총 34건 안건 심의·의결

포천시의회(의장 임종훈)는 2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6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진 16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 시상식에서는 수감 결과 우수 부서로 선정된 관광과와 시민안전과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정책 제안과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으며, 이후 본격적인 안건 심의를 통해 조례안 21건, 동의안 등 기타안건 11건,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총 34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특히, 지난 20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의원 발의 조례안 9건 모두 원안 가결되며 각 분야의 입법 성과를 남겼다. 의원 발의 주요 안건으로는, ▲포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증진 조례안(김현규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공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포천시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안애경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조례안, 포천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조진숙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과석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종훈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 포천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연제창 의원 대표발의)으로, 돌봄·복지·안전·미래산업 등 생활 밀착형 과제와 실용성, 선제성 모두를 갖춘 입법 성과로 평가된다. 끝으로 임종훈 의장은 "포천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더욱 신뢰받도록 맡겨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6-26 13:37:1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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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순흥 벽화고분·금성대군신단 문화유산구역 확대 예고

영주시가 대표적 국가유산인 순흥 벽화고분과 금성대군신단에 대한 보호구역을 대폭 확대한다. 국가지정문화재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경관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문화유산구역 조정 및 보호구역 지정을 예고한 것이다. 이번 조정안이 확정되면 순흥 벽화고분의 문화유산구역은 기존보다 약 33만㎡ 넓은 51만262㎡ 규모로 확대된다. 금성대군신단 역시 2만6천여㎡가 늘어나 총 2만9,388㎡에 이르게 된다. 삼국시대 고분인 순흥 벽화고분은 고구려 벽화양식의 영향을 받아 조성된 무덤으로, 남한 지역에서 발견된 벽화 중 예술성과 역사성이 가장 뛰어난 유산으로 평가된다. 내부에는 역사상과 연꽃무늬, 구름무늬 등 다양한 벽화가 보존돼 있으며, '기미중묘상 인명'이라는 묵서명문이 남아 있어 조성 시기를 유추할 수 있는 중요한 사료로 간주된다. 조선 세종의 여섯째 아들이자 단종의 숙부인 금성대군과, 그와 함께 단종 복위운동을 추진하다 순흥에서 순절한 부사 이보흠과 의사들의 충절을 기리는 금성대군신단은 지역을 대표하는 충의의 상징이다. 현재까지도 지역 사회에서 정신적 구심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그동안 순흥 벽화고분은 핵심 유적에 한정된 보호구역으로 인해 주변 고분군이 문화재 보호에서 제외돼 있었다. 금성대군신단도 신단과 부속 건물에 국한된 구역만 지정돼 성역화와 경관 연출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조정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두 유산의 상징성과 학술적 가치를 보다 입체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결정이다.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사유지에 대해서는 매입을 원칙으로 하되 토지소유자와의 협의를 통해 보상하며, 향후 문화적 가치와 관광 편의성을 함께 고려해 활용할 계획이다. 유적 주변의 통합적 보존과 활용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는 셈이다. 이번 지정 예고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7월 27일까지 영주시 문화예술과 또는 국가유산청 역사유적정책과를 통해 의견을 접수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8월 중 열리는 문화유산위원회 심의에 반영돼 최종 고시 여부가 결정된다. 영주시는 이번 조정이 국가유산의 지속가능한 관리 기반이 되는 동시에, 해당 면적이 지방세 재정 항목인 보통교부세 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문화유산 보호와 함께 국가 지원과 세수 확대라는 실질적 효과도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6 13:36:3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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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삼봉 정도전 학술포럼' 개최

영주시가 정도전의 정치사상을 현재적 시각에서 되짚는 자리를 마련한다. '삼봉 정도전 학술포럼'이 오는 28일 영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조선의 건국 설계자로 평가받는 정도전 선생의 역사적 위상과 정치철학을 현대사회 속에서 새롭게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주제는 '국가,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로, 시대를 관통하는 국가운영 원리에 대한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발표는 정재훈 경북대학교 교수가 '정도전의 재상정치론'을 주제로 포문을 연다. 이어 장현근 용인대학교 교수가 '현대의 권력구도에서 본 삼봉의 재상정치론'을 통해 오늘날의 정치구조 속에서 정도전 사상을 재해석한다. 마지막으로 황용운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삼봉선생 기념사업의 개발방향'을 제시하며 정도전 정신의 문화적 계승 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의 좌장은 김영수 영남대학교 교수가 맡아, 주제 발표 이후 시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토론을 이끌 예정이다. 강연과 토론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고전 정치사상을 통해 공공 리더십과 국가 운영의 원칙, 균형 있는 정치 구조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주시는 지난 2023년부터 삼봉 정도전 학술포럼을 정례화해 매년 상반기에는 시민을 위한 포럼, 하반기에는 전문가 중심의 세미나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 포럼은 학문적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정도전의 정치철학을 삶의 현장에서 되살리는 기회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김종길 영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정도전 선생의 정치사상은 지금 이 시대에도 깊은 울림을 준다"며 "그동안 축적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현대적 관점에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6-26 13:36:0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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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650 일대, 33층 내외 2250여 세대 아파트로…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확정

관악산 자락에 위치한 서울 신림동 650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33층 내외, 2250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난곡선 신설, 우림시장 개발 등 지역 여건 변화와 함께 난곡 생활권 일대의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으로 '신림동 650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지는 관악산 산세가 어우러진 중점경관관리구역에 위치한 지역으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난곡 골목상권의 활력을 살린 생활권 중심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먼저 골짜기형 지형인 대상지 특성을 고려해 관악산 건우봉과 목골산을 향해 조망과 바람길이 확보되는 경관축을 마련한다. 또한 구릉지, 기존 시가지와의 조화를 이루는 높이 계획으로 입체적인 도시경관을 형성한다. 특히 기존 1종·2종(7층) 일반주거지역을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고, 33층 내외로 가능하도록 해 지역과 조화를 이루며 배후 산 능선의 흐름을 닮은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난곡선 등 예상되는 미래 변화와 기존 골목상권이 활성화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생활권 중심지의 기능을 강화하고, 상업·문화·여가 기능이 복합된 공간을 활성화한다. 지하철역 예정지와 인접해 공원·공공공지·상가 등을 배치하고, 오랜 시간 형성돼온 골목상권은 난곡로26길 주변으로 재배치한다. 아울러 시는 교통 정체가 상시 발생하던 난곡로 일대 지역 기반시설도 정비한다. 대상지는 관악산자락이 만든 골짜기가 도로로 변해 난곡로가 되고 이를 중심으로 주거지가 발달한 곳으로, 지형적 여건으로 인한 교통 체증이 심해 원활한 교통·보행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 서울시는 해당 지역의 개발이 오랜 기간 정체됐던 만큼 정비계획이 빠르게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신속통합기획 절차 간소화'로 도시계획수권분과위원회, 사업시행계획 통합심의가 가능해지면서 사업 기간은 더욱 단축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2014년 난곡1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된 이후, 2017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됐다. 공영주차장, 복지시설 등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됐으나, 주거환경의 근본적인 개선에는 한계가 있어 여전히 낙후된 상태로 남아있다. 한편, '신림동 650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 확정으로 서울시 내 대상지 총 187개소 중 119개소(약 21만9000호)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이 마무리됐다. 조남준 도시공간본부장은 "그간 반복된 개발 지연 속에 주민들은 오랜 시간 불편한 환경을 감내해왔다"라며 "신림동 650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난곡 생활권이 새로운 활력을 얻고,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됐던 서남권 지역의 성장을 촉진함으로써 서울시 전체의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6-26 13:20: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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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대 의전원생 대거 수업 참여…교육부 “청강생 신분, 유급 불변”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소속 학생들이 최근 대거 수업에 복귀했지만, 청강생 신분으로 참여하면서 유급 조치는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차의과대 의전원생 다수가 강의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의대 교육 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왔지만, 학교 측은 해당 학생들이 정식 등록생이 아닌 청강생 자격으로 수업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유급 조치를 번복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교육부도 이날 배포한 설명자료에서 "차의과학대 의학전문대학원 및 해당 학생들의 복귀와 학사 유연화에 대해 논의한 사실이 없다"며 "올해 학사 운영은 학칙에 따라 이뤄진다는 기존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못박았다. 앞서 지난 22일 일부 의대생들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대담에서 "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사 유연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교육부는 학사 유연화는 불가하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의대는 학사제도가 1년 단위로 운영되기 때문에, 올해 1학기에 유급 조치를 받은 학생들은 내년에나 복학이 가능하다. 이번 청강은 수업 참여는 가능하되 학점 이수나 학사 인정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복귀'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6-26 12:33: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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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UN 기후변화 글로벌워크숍 국내 첫 유치

포항시는 글로벌 기후 대응 플랫폼인 유엔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UN GIH)의 국제 워크숍을 국내 최초로 유치하며,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제14차 UN GIH 시스테믹 혁신 워크숍(UN GIH S.I.W.)'의 개최를 앞두고,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고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보고회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용역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세부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UN GIH는 2021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영국 글래스고)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이 출범시킨 국제 플랫폼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술·정책·프로젝트의 발굴과 확산을 목표로 한다. 포항시는 지난해 11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COP29 현장에서 마쌈바 티오예 UN GIH 총괄책임과의 면담을 통해 이번 워크숍의 국내 첫 유치를 확정 지었다. 이번 포항 워크숍에서는 ▲철강 산업의 탈탄소화 ▲이차전지 산업의 환경 대응 및 경쟁력 강화 ▲친환경 운송 인프라 구축 ▲지역 분산형 에너지 활성화 등 포항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한 주요 기후 대응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국내외 전문가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14일 라한호텔에서 사전 워크숍(UN GIH Pre-S.I.W.)을 개최한 바 있으며, 당시 행사에는 마쌈바 티오예 총괄책임과 학계·산업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함께하는 녹색산업 경제도시 포항'을 주제로 지역 특화형 기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 행사는 세계녹색성장포럼(WGGF)과도 연계돼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시는 2021년 '2050 탄소중립 환경드림시티' 비전 선포 이후 실천 전략과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준비해왔다"며 "이번 워크숍은 국제사회와의 연대는 물론, 포항형 기후 대응 해법을 도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의 결과를 오는 11월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는 COP30에서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UN GIH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항형 기후중립 모델을 발전시켜 이재명 대통령의 국가 공약인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국내 유치에도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5-06-26 08:33:5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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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1회 정책포럼 성황리 개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25일 오전 7시 부산국회도서관에서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BJFEZ 기업현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박성호 청장 취임 이후 입주 기업과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입주 기업과 행정이 함께 설계하는 첫 공식 정책포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럼 주제인 '부산·경남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정주환경 지원정책'은 지난 4월 BJFEZ 입주 기업협의회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제기한 애로사항과 제안과제로 확정됐다. 당시 다수 입주 기업이 외국인력 확보와 정주지원 문제를 핵심 현안으로 꼽았으며 특히 외국인 채용의 비자 제한, 숙소 부족, 생활 편의시설 부족 등은 글로벌 인력 유치와 기업 경쟁력 확보에 직결되는 과제로서 공감대가 형성됐다. 포럼은 BJFEZ 홍보영상 상영과 조찬 네트워킹으로 시작됐으며 박성호 청장의 개회사와 이수태 입주 기업협의회장의 환영사로 본 행사가 시작됐다. 이어 부산시 인구 정책담당관과 경상남도 산업인력과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외국인력 지원제도, 비자제도 운영 절차, 정주환경 지원정책 등 다양한 사례와 정책을 공유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유학비자에서 지역특화형으로 전환된 외국인들이 부산 일부 지역에만 거주해야 하는 규정은 제조업 공장이 있는 지역 현실과 맞지 않다며 형 비자제도의 확대나 현실적인 거주지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외국인근로자 채용 시 기업이 숙소 부담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데, 저렴한 임대 숙소 또는 공공형 기숙사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는 제안 등 다양한 건의사항들이 제기됐다. 입주 기업의 현장 목소리는 포럼 이후 배포된 결과보고서 및 정책 건의자료에 즉시 반영돼, 앞으로 제도 개선 검토의 핵심 과제로 채택될 예정이다. 이수태 입주 기업협의회장 파나시아 대표이사는 "정책 토론의 방식뿐만 아니라 주제 설정, 현장 중심 논의, 실시간 건의까지 모두 기업 중심으로 구성된 포럼은 처음"이라며 "북극항로와 해양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골든타임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지닌 전략적 가능성에 대한 강한 기대가 느껴졌으며 앞으로도 이런 교류·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은 "BJFEZ가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물류 중심지로 성장하려면, 외국인력 수급과 정주환경 같은 기초 인프라 정책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며 "이번 포럼은 단순한 발표 중심의 행사가 아니라, 기업과 기관이 함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협업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분기별 정례화를 통해 기업과 꾸준히 소통하고, 실질적인 행정지원과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6-26 08:33:4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