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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소상공인 경영 안정 추가 지원책 마련

함양군이 경기불황으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추가 지원 방안을 내놨다고 밝혔다. 군은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소규모 경영 환경 개선 30개소와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3개소에 총 6600만원을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7일을 기준으로 함양군에서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다. 업체별 지원 한도는 최대 200만원으로 설정되며 이는 공급가액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소규모 경영 환경 개선 부문에서는 인테리어와 간판, 입식 테이블 등의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다만 컴퓨터, TV, 냉장고 등 자산성 동산과 건물 공용 화장실 개선비용은 지원 범위에서 제외된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의 경우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QR·앱·웹 기반 스마트 오더, POS 기기 등 디지털 장비 구매비를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함양군청 4층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류와 세부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경영비용 부담을 줄여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09 09:32: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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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2개 마을 선정

해남군이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송지면 송종마을, 문내면 서하마을 등 2개소가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41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을 통해 4년간 송지 송종마을에 20억원, 문내 서하마을에 2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낙후된 마을의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송지면 송호해수욕장이 인접한 송종마을은 바닷물에 의한 침식과 침수가 진행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배수로 정비와 마을안길 개선 등이 이뤄지게 된다. 또한 저지대에 위치한 문내 서하마을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침수가 잦은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펌프 일체형 수문 2개소를 신설하고 우수관을 정비할 계획이다. 두 마을 모두 슬레이트 지붕 개량과 재래식 화장실 철거, 마을안길 개선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진행된다. 해남군은 2020년 문내 예락, 화산 관동을 시작으로 2021년 삼산 산림, 문내 동리, 2022년 옥천 용동 2023년 북평 신홍, 계곡 둔주 2024년 송지 마봉, 북평 영전 2025년 해남읍 복평, 황산 교동마을이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7년연속 사업 선정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반사업으로 톡톡한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추진으로 낙후되고 소외된 마을이 없도록 기본적인 주거환경 및 생활 수준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09 09:32:3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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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연구팀, 다공성 알루미나 강도 향상 기술 개발

국립창원대학교 G-램프 사업단이 전상채 신소재공학부 교수 연구팀의 다공성 알루미나 강도 향상 연구 성과가 국제 저명 학술지 'Journal of Alloys and Compounds'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MgO 첨가와 2단계 소결 기법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다공성 알루미나의 기계적 강도를 대폭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제조 공정을 개발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공성 알루미나는 뛰어난 경량성과 투과성으로 여과재, 촉매 지지체, 절연체 등 산업·에너지·환경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기계적 강도가 낮아 적용 범위에 제약이 있었다. 연구팀은 2단계 소결 기법으로 소결 온도와 시간을 정밀 제어하고, MgO 첨가를 통해 기존 대비 상대 밀도를 45.44% TD까지 높이고 입자 크기를 0.814 μm로 줄여 압축강도를 9.37 MPa까지 크게 개선했다. MgO 첨가 유무 비교 실험을 통해 첨가 효과도 명확히 검증했다. 전상채 교수는 "다공성 세라믹은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으나, 내구도가 늘 걸림돌이었다"며 "이번 연구로 소재 한계를 극복하고, 고기능성 세라믹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한층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후속 연구를 통해 산업별 맞춤형 소재 개발과 성능 최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G-램프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2025-07-09 09:31: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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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취약지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37억 확보

의령군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부림면 여배리 하여마을, 부림면 익구리 익구마을이 최종 선정돼 총 37억원의 국비 포함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의 안전과 위생 등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거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국가 공모 사업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촌 지역의 자생적 발전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선정된 부림면 여배리 하여마을과 부림면 익구리 익구마을은 30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과 슬레이트 지붕, 재래식 화장실, 빈집 방치 등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평가받아 왔다. 군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4년간 부림면 하여마을에 23억원, 익구마을에 14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정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물리적 정비와 함께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동시에 추진한다. 사업 내용은 ▲노후주택 정비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빈집 철거 및 정비 ▲보행 환경 개선 ▲마을회관 리모델링 ▲위험시설 보강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은 지역 여건에 맞춘 전략적 대응과 주민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취약지역을 꾸준히 발굴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공동체의 회복과 활력을 이끌어내는 정주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주민 중심의 생활 SOC 확충과 정주 환경 개선에 더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5-07-09 09:31: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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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조석훈 신임 부시장, 부서별 업무보고 통해 신속한 시정 파악 행보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이 부임 직후 신속한 시정 파악과 역점사업 추진 가속화를 위해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조 부시장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해양수산환경국을 시작으로 시청 각 부서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요 현안의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보고는 단순 나열식 보고를 지양하고, 그간 추진 중인 역점사업과 부서별 핵심 현안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업 담당 부서장·팀장과의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문제점과 향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업무보고 첫날 조 부시장은 "새 정부의 국정방향 발표를 앞둔 지금이 지역 현안을 중앙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각 부서가 중앙정부와 전라남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요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비록 재정 여건은 녹록지 않지만, 적극행정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행정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지혜를 모아 함께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조 부시장은 업무보고에 이어 다음 주부터는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현장행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25-07-09 09:31:3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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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현직자 멘토링 캠프로 취업 노하우 전수

국립부경대학교가 현직에서 활약 중인 졸업 선배들을 초청해 후배들에게 취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현직자 멘토링 캠프를 지난 3~4일 이틀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경주 황룡원에서 학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강과 멘토링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립부경대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현직자 선배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가장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반도체, 자동차, 방산 분야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부경커리어멘토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국립부경대 졸업생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취업 준비 동기 부여 특강을 시작으로 진로·취업 목표 설정과 취업 계획 수립, 목표 기업 분석과 취업 전략 수립, 현직자 선배와 함께하는 직무 특강 및 그룹 멘토링 등 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현직자 선배들이 직접 기업과 직무를 소개하고,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며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한 멘토링 프로그램이 호응을 끌어냈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운영 기관으로,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5-07-09 09:31: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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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물리치료과, 필리핀 글로벌 어학연수 진행

부산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가 7월 5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필리핀 세부 막탄에 있는 라푸라푸 세부 국제대학교에서 개최된 글로벌 어학 연수 프로그램에 재학생 19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학 연수는 라푸라푸 세부 국제대가 주최하는 제32기 영어 집중 연수 프로그램으로, 5일 있었던 입학식에서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홍콩 등 아시아 4개국에서 총 38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라푸라푸 세부 국제대는 필리핀 정부의 정식 인가를 받은 국제 교육 기관으로, 영어 몰입식 학습과 다문화 소통, 실생활 커뮤니케이션 능력 강화를 중심으로 독자적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물리치료과 재학생들은 3주 동안 라푸라푸 세부 국제대 캠퍼스 안에서 영어 말하기·듣기·읽기·쓰기의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한 집중 수업, 소규모 그룹 활동, 현지 문화체험, 학생 중심 프레젠테이션 수업 등에 참여하며 글로벌 의사 소통 능력과 국제 감각을 함양할 예정이다. 특히 라푸라푸 세부 국제대만의 전통적인 교육 방식과 현대식 교수법이 융합된 커리큘럼은 학생들로 해금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다문화 환경에서의 적응력과 협업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강희 부산보건대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이번 어학 연수는 단순한 영어 학습을 넘어, 앞으로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세계 보건의료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기르는 실질적 교육 기회"라며 "참여한 19명의 학생들은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성과 국제 경쟁력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푸라푸 세부 국제대 물리치료과와 부산보건대 물리치료과는 앞으로 교류를 더 확대해 단기 어학 연수뿐 아니라 글로벌 임상 실습, 공동 세미나,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으로 협력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계기를 통해 국제적 보건의료 전문대학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더 넓은 진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07-09 09:30: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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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

고운 모래와 해송 숲, 탁 트인 청정 바다를 자랑하며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전남 완도군의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오는 12일 개장하여 다음 달 17일까지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신지 명사십리 외 보길 중리 등 10개소는 25일 개장한다. 군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모래조각 전시, 비치 발리볼 대회, 플라이 보드 쇼, 버스킹 공연 등 '해양치유와 바캉스'를 접목한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특히 7월 12일, 신지 명사십리 개장일에는 '완도, 치유의 파도길을 걷다! 바다를 품다!'를 부제로 전국 맨발 걷기 축제가 개최된다. 전국 최대 규모 크로스핏 대회인 '2025 SUFF(Summer Ultimate Fitness Festival)'가 12일부터 이틀간 신지 명사십리(완토리니)에서 열리며 선수,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로스핏은 박진감 넘치는 운동인 만큼 방문객들은 흥미진진한 경기를 관람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일 저녁 7시 30분부터 12시까지는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맥주 바와 잔치 콘셉트의 주막, 푸드 트럭, EDM 파티, 래퍼 공연, 농구 게임·다트·인형 뽑기 부스 등을 운영한다. 지난해 치맥 페스티벌에는 4천여 명이 다녀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시간대에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오후 5시 완도해조류센터에서 출발, 저녁 9시와 11시 30분 신지 청와대 펜션(신지면 해양치유길83)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군은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완도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 완도소방서 등과 협력해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인명 구조 자격증을 보유한 안전 요원, 환경 정화 요원 등 14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에 최선을 다할 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폭염으로 많은 피서객이 완도의 청정 바다를 찾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면서 "신지 명사십리를 완도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하여 피서와 치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웰니스 관광지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지 명사십리는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해수욕장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8년 연속 인증받은 곳으로, 세계 해수욕장 5,000개 중 10개만 지정되는 '우수 해수욕장(Special mention)'으로 명실상부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이다.

2025-07-09 09:30:25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