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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삼성전자와 중소·중견社 스마트공장 구축 돕는다

지원사업 신청·접수…190여곳 고도화 지원 삼성과 거래없는 중소·중견기업도 신청 가능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가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은다. 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는 삼성과 거래가 없는 중소·중견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삼성전자와 함께 2018년부터 6년 간 1200억원 규모로 2188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민간의 스마트공장 자발적 확산체계를 구축했다. 올해는 정부의 고도화 집중 지원 및 민간·지역 주도 협력 네트워크 강화 기조 등에 따라 ▲고도화 스마트공장 ▲지자체 연계 기초 스마트공장 지원 등으로 진행한다. 총 190억원 규모로 190여개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고도화는 생산정보 실시간 수집, 분석, 제어가 가능한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는다. 이를 위해 총 110여개사에 최대 1억5000만원씩 지원한다. 중기중앙회는 기초 수준의 스마트공장 지원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부터는 지자체와 함께 '지자체 연계 기초 스마트공장' 사업도 추진한다. 충청북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경상남도와 함께 총 80여개 기업에 최대 6000만원(광주는 8000만원)의 사업비를 제공한다. 참여기업에게는 ▲삼성전자 현직 전문가(200명)의 제조현장 혁신활동 멘토링(3인 1조·6~8주 업체 상주근무) ▲판로개척을 위한 스마트비즈엑스포 참가 ▲삼성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스마트365센터를 통한 사후 유지관리 등의 후속 연계사업 혜택이 주어진다. ESG 경영,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등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탄소배출량 감소, 친환경 소재 접목 등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ESG 역량 강화 활동도 지원한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 참여기업 만족도는 92.3%로, 5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제조현장 전문가의 혁신활동 멘토링 만족도 또한 86.6%에 달했다. 삼성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은 미도입 기업보다 영업이익 37.6%p, 부가가치 23.4%p, 매출액 11.4%p, 종업원수 3.2%p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그간 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한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 생산성 향상 등 혁신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스마트공장 구축 뿐만 아니라 ESG 경영, 안전한 일터 구축 등 새로운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지원받을 수 있어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사업 세부내용 및 참여방법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6-03 14:19: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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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FC 바이에른 첫 내한 친선경기 플레이어 에스코트 모집…손흥민 토트넘과 맞대결 예고

아우디 코리아가 FC 바이에른 뮌헨의 첫 내한 친선경기를 위한 플레이어 에스코트 모집에 나선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오랜 파트너인 FC 바이에른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에 FC 바이에른 선수들과 함께할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FC 바이에른은 8월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아우디 써머투어'는 FC 바이에른이 파트너사인 아우디와 함께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 겸 전지훈련이다. 8월 3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FC 바이에른의 내한 친선 경기에서 FC 바이에른은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을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총 8명의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선발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은 만 6세에서 만10세 사이, 신장 110cm이상 130cm 미만의 어린이면 응모 가능하다.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12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인터뷰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말 개별 통보 예정이다. 선발된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보호자 1인과 함께 현장에서의 경기 관람은 물론, FC 바이에른 팀의 축구 선수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기회를 갖게 된다. 플레이어 에스코트 지원 방법은 아우디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자녀의 사진과 지원 동기를 기재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게시물을 기준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2024-06-03 14:05: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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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대전세종연구원 업무협약…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등 협력"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구축과 장애인고용 증진 등을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3일 대전세종연구원과 이 같은 내용의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및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정책, 연구, 사업 발굴 등을 위해 협력하고, 이를 위한 대국민 홍보, 교육, 세미나, 정책 간담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공단에서 2021년 이제석광고연구소와 공동 제작한 편의시설 홍보 리플렛을 기반으로 동영상을 제작하고 대전세종 지역에 배포해 지역 주민들의 편의시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편의시설 개선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아울러 대전·세종지역의 장애인 고용 활성화 및 장애인고용사업장 지원 방안 등 사회적 가치 공동 실현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향현 공단 이사장은 "대전세종연구원과 협력해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과 유니버설디자인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대전·세종지역의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6-03 14:00: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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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입지 넓힌다…베트남 제2공장 준공

종합식품기업 대상이 글로벌 생산 역량 확대를 통해 K-푸드 외연 확장에 속도를 낸다. 대상은 자회사인 대상베트남과 대상득비엣이 각각 베트남 북부 하이즈엉성과 흥옌성에 제2공장을 완공했다고 3일 밝혔다. 1994년 베트남 정부의 투자 허가를 받아 미원 베트남(현 대상베트남)을 설립한 대상은 1995년 하노이시 인근 벳찌에 공장을 설립해 본격적인 MSG 생산·판매를 시작했다. 2002년 이후부터는 MSG 이외에도 국물용 복합조미료, 튀김가루, 칠리소스, 간장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생산 품목을 다양화하며 현지 식품사업을 선도하는 종합식품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2016년 9월, 베트남 현지 육가공업체 '득비엣푸드(Duc Viet Foods)'(현 대상득비엣)을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베트남 육가공 시장에 진출했다. 득비엣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고품질 제품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확보하고, 냉장·냉동 제품 포트폴리오를 점차 확대중이다. 베트남은 대상의 글로벌 사업 핵심 국가로 지난해에만 식품과 소재 사업을 합쳐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6년 전인 2017년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한 수치로, 최근 K-푸드 열풍에 힙입은 소비자 수요 증가 영향이 큰 것으로 현지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대상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의 '김'은 시장 점유율 50%를 넘어서며 1위에 등극했고 현지 채소를 활용해 직접 김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편의형 김치양념을 비롯해 간편식 떡볶이, 핫도그 등 K-간식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대상은 베트남 사업 확대를 위해 대상베트남의 '하이즈엉 공장'과 대상득비엣의 '흥옌 공장'에 총 300억원 수준의 투자를 단행하고 각각 신규 공장동 1개씩을 증설해 연간 생산능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하이즈엉 공장은 2020년 대상이 약 15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베트남 식품사업 확대의 전초기지다. 대상은 현재 베트남에 하이즈엉(상온 식품), 흥옌(신선, 육가공), 벳찌(발효조미료 미원), 떠이닝(물엿, 타피오카 전분) 등 총 4개 공장을 운영중이다. 이번 신규 투자로 대상베트남은 하이즈엉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CAPA)을 기존 대비 40% 확대했다. 특히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김 라인을 확대하고, 성장잠재력이 큰 상온 간편식 제조 라인을 새롭게 구축했다. 대상득비엣의 흥옌 공장 역시 이번 증설로 연간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기존 공장에서 생산하는 상온소시지, 프로즌볼 등 육가공 제품과 함께 신규 공장에서는 베트남 현지에서 수요가 높은 스프링롤, 바인바오와 같은 간편식 제품을 생산한다. 또한 김치 생산라인도 새롭게 구축했다. 대상은 종가 김치의 베트남 현지 생산을 통해 공격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를 앞세워 간편식 시장에서의 존재감도 적극적으로 키워갈 계획이다. 먼저 상온 간편식으로 스파게티 소스 3종을 선보인다. 최근 베트남 청년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서양식 수요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현지인들이 아침식사로 선호하는 베트남식 호빵인 냉장 '바인바오'는 불고기맛 등 3종으로 출시한다. 현지 업체 제품들과는 다른 색다른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냉동 스프링롤은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간식으로 피자맛 등 오푸드만의 현지 특화 제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경애 대상 식품GlobalBU장은 "글로벌 식품 사업의 핵심인 하이즈엉 공장과 흥옌 공장 증설로 생산 역량을 한층 강화한 만큼 베트남 시장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상의 식품 제조 노하우와 현대적 생산 설비로 위생과 소비자 안전까지 신경 쓴 고품질 제품을 앞세워 향후 베트남을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6-03 13:56: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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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추첨 툴 개발...공정성·투명성 확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갖춘 추첨 툴을 개발했다. 추첨 툴은 최근 업비트와 금융감독원이 함께 진행한 이벤트에서 성공적으로 기능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블록체인 스마트 콘트랙트를 적용한 추첨 툴을 개발하고 '금감원과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 투자사기 유형 알아보고 상품권 받아가세요!' 이벤트에 활용했다고 3일 밝혔다. 업비트의 추첨 툴은 추첨 과정에서 블록체인상 정보를 활용해 누구도 조작할 수 없는 공정한 추첨이 이뤄지며, 추첨된 내용이 블록체인상에 공개돼 투명하게 누구나 검증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추첨 대상 조건을 만족한 모든 참가자는 응모 순서에 따라 부여된 '응모 번호'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전달받는다. 이후 이더리움 스마트 콘트랙트를 활용해 '기준 시간 이후 생성된 첫 번째 블록 번호'의 정보를 활용해 당첨자 수만큼의 숫자를 랜덤 추첨하는 방식이다. 블록이 생성되기 이전에 블록이 가진 정보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추첨 결과에 대한 조작은 불가능하다. 추첨 결과 역시 '이더스캔(Etherscan)' 등 블록 익스플로러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업비트는 이번 추첨 툴의 소스코드를 공개했다. 외부에서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있는 스마트 콘트랙트를 호출해서 업비트 추첨 툴을 사용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블록체인의 스마트 콘트랙트를 활용해 외부에서도 검증 가능한 추첨 툴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업비트의 다양한 이벤트에 활용해 투명하고 공정한 추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03 13:54: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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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세전 연 5% '중개형 ISA 전용 특판RP' 판매 실시!

KB증권은 KB증권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5.0%의 특판RP(180일물)를 판매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판RP는 1인당 최대 1000만원 한도로 참여 가능하다. 판매기간(6월 1일 ~ 8월 30일) 내에 KB증권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개설하거나 타사로부터 중개형 ISA 계좌 이전을 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수할 수 있다. 이미 KB증권에 중개형 ISA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도 5월 31일 기준 총 납입금액이 100만원 이하라면 매수 가능하다. 단,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관계로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중도해지시에는 세전 연 0.85%(만기 후부터는 세전 연 0.1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더불어 KB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거나 타 증권사 등에서 ISA 계좌를 KB증권으로 이전할 경우 혜택이 제공된다. 입금 금액별로 최대 20만원 상당의 넷플릭스 주식을 증정하고, 골드바 및 국내·미국주식 등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행사에 응모 가능한 '이사(ISA)하면 KB증권이 핫한 주식 쏜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금융상품(펀드, 채권, ELS, RP 등)과 함께 국내 상장 주식까지 담을 수 있는 중개형 ISA는 19세 이상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3년 이상 보유하면 최대 400만원(서민형 기준)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최근 ISA 계좌의 납입한도 확대 및 세제 혜택 강화 방안이 논의되면서 ISA 계좌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금번 특판RP를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가입할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소득을 비과세로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03 13:53: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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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 올 들어 개인순매수 1000억 돌파

금리 인하 시기를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단기채와 파킹형 상품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이 가운데 KB자산운용의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에도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초단기형 상품인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연초 이후 개인 누적순매수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최근 한 달새 440억원이 들어왔다. 파킹형 ETF는 투자 대기자금인 동시에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파킹통장과 사실상 동일한 역할을 한다. 은행 정기예금은 약정된 기간을 채워야 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는 반면 파킹형 ETF는 하루만 투자해도 연 3~4% 수준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3개월 이내 초단기 채권에 투자하며 적극적인 초과수익 추구 전략이다. 포트폴리오 가중평균 잔존만기를 시장 상황에 따라 40~80일 수준으로 운용하고, 필요 시 환매조건부채권(RP) 매도를 통한 추가 자산매입으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높은 환금성과 약정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투자자가 원할 때 언제든 자금 회수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자금 유입의 주된 배경으로 운용성과를 꼽았다. 에프앤가이드 지난달 29일 기준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의 1년 수익률과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4.36%와 1.73%로 국내 증시 상장 파킹형 ETF 16종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률을 바탕으로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출시 1년 만에 순자산 규모를 1조8000억원 수준까지 키웠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증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선 파킹형 ETF와 같은 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게 유리할 것"이라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기 자금이라도 꼼꼼히 수익률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03 13:52: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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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iM뱅크' 재출범 D-2…전국구 고객 유치 '박차'

지난달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마친 DGB대구은행이 오는 5일 전국구 시중은행 'iM뱅크'로 재출범한다. DGB대구은행은 iM뱅크 출범일에 발맞춰 고금리 예·적금 선행 판매, '연 20%' 초고금리 초단기 적금 등 각종 특판 상품을 앞세운 고객 유치에 나섰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대구은행은 오는 5일 은행명을 'iM뱅크'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전국 영업을 개시한다. 이는 지난 5월 16일 금융당국이 시중은행 전환을 인가한 지 3주 만으로, 대구은행은 전국 영업에 앞서 각종 특판 상품을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iM뱅크'를 알리고 있다. 앞서 대구은행은 지난 5월 20일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기념해 오는 5일부터 8월 말까지 예금·적금, 외환, 대출, 펀드, 카드 등 금융권 전 분야에서 특판 상품 및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히고 최고 연 4.15% 금리의 정기 예금·적금 'DGB함께 예금·적금'을 비대면 선행 출시했다.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연 4.15%의 금리를 제시한 만큼 'DGB함께 예금'은 빠르게 판매됐고, 지난달 31일 한도를 모두 소진해 오는 4일까지만 판매된다. 이날 'DGB함께 예금·적금'과 함께 공개된 초단기 적금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도 연 20%에 달하는 금리를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5일 판매를 개시하는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은 가입 기간 2개월, 최대 납입금액 300만원(일 납입액 5만원 기준)의 초단기 적금으로, 납입 횟수에 따라 최고 연 20%에 달하는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초단기 적금이 주목받은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토스뱅크·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을 중심으로 만기 6개월 미만 초단기 적금이 자금 불안정성이 높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앞서 인터넷전문은행이 취급한 초단기 적금의 금리가 최대 연 3.5~8%에 그쳤던 만큼, 금리가 연 20%에 달하는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은 특히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가입 기간이 짧은 초단기 적금의 특성상 실제 수령 가능한 금액은 최대 5만원 가량이다. 대구은행은 판매 한도인 32만좌가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해당 상품이 당행 연결계좌에서 직접 납입하는 상품인 만큼 미리 iM뱅크 앱 가입 및 입출금 계좌 등록을 진행해두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금융권에서는 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출범 이후 영업 전략으로 디지털 영업에 중점을 둔 '뉴 하이브리드 뱅크'를 내건 만큼 모바일 뱅킹 앱 'iM뱅크'를 앞세워 비대면 고객 확보에 나섰다고 관측했다. 앞서 대구은행은 지난해 시중은행 전환 추진 당시 '뉴 하이브리드 뱅크' 전략을 영업 전략으로 제시했다. iM뱅크 앱 등 자체 채널 고도화 및 외부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판매 비용을 절감해 경쟁력 높은 금리를 앞세운 상품을 공급해 기존 시중은행과의 경쟁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지난 57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시중은행이 되겠다"며 "확고한 건전성을 바탕으로 은행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금융시장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03 13:49:2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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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책임경영·주주 가치 극대화' 추진

DGB금융그룹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미국 주요 도시에서 주요 주주와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IR은 지난 3월 28일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 공식 취임 이후 약 3개월 만으로, 그룹의 중기 전략 추진과제 중 하나인 '주주가치 극대화'을 위한 첫 번째 행보로 추진된다. 황 회장은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직접 진두지휘한 만큼 시중은행 출범 이후 전략을 직접 브리핑할 예정이며, 그룹의 내실 있는 핵심 성장전략 등에 대한 전략도 함께 공개한다. 해외 IR에 앞서 황병우 회장은 DGB금융지주와 DGB대구은행 경영진을 비롯한 전 계열사 경영진과 함께 자사주 총 16만 주를 장내 매입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그룹 차원의 책임경영 실천 및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CEO 공식 취임 이후 처음 이뤄진 자사주 매입으로, 이번 매입은 시중금융그룹으로 새출발을 앞두고 주가 부양 및 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고자 진행됐다"며 "금융시장 변동성이 큰 만큼 저평가되고 있는 주가 부양과 주주친화정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03 13:47:15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