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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서 발전사업 확대

두산에너빌리티가 카자흐스탄 전력 인프라 개발에 공동 협력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삼룩카즈나, 삼룩에너지 등 카자흐스탄 금융·에너지 국영 기업들과 협력협정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기간 중 열린 체결식에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김정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먼저 이날 카자흐스탄 대통령궁에서 양국 정상 임석하에 삼룩카즈나와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삼룩카즈나는 카자흐스탄 국부펀드로, 전력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는 삼룩에너지를 포함해 여러 기업을 소유하고 있다. 이 협정을 토대로 양사는 카자흐스탄 발전 산업에 대해 공동 협력하고 인재육성, 기술교류 등의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같은 날 힐튼아스타나호텔에서 열린 '한국·카자흐스탄 비즈니스포럼'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삼룩에너지, 한전 KPS와 공동으로 2개 노후 화력발전소와 3개 신규 화력발전소 등 총 5개 발전소에 대한 환경설비 공급을 추진하는 MOU를 맺었다. 카자흐스탄은 화석연료 발전 설비용량이 전체의 약 80%에 육박한다. 이 중 30년 이상 된 노후 화력발전소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개보수 및 현대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카자흐스탄 정부는 206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에너지믹스 다변화, 신재생에너지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은 "두산에너빌리티는 그동안 카자흐스탄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역량을 인정받고 신뢰를 쌓아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참여를 확대해 카자흐스탄 전력 인프라 개발의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13 13:42:0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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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더 팩트' 선봬…"남성 뷰티 적극 선보인다"

CJ올리브영이 뷰티에 생소한 입문자부터 자기관리에 진심인 소비자까지 모든 남성들에게 뷰티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남성 뷰티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이는 '더 팩트' 행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남성용 또는 남녀 공용 상품을 무려 450종이나 선별하고 '더 팩트'에서만 제공하는 오프라인 할인 혜택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매일 한 가지 상품을 선정해 추가 할인하는 '올형 비기너 특가', 행사 상품을 하나 더하기 하나 형태로 구매하는 '올형 맨투맨 특가' 등이 전개된다. 올리브영은 남성 고객의 쇼핑 특성을 고려한 온라인 쿠폰도 기획했다.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남성들을 위해 행사 상품을 4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최대 5000원 할인하는 장바구니 쿠폰을 2장을 지급한다. 올리브영은 '맨즈 올인원 키트'도 온·오프라인에서 선착순 제공한다. '맨즈 올인원 키트'에는 스킨케어, 베이스메이크업, 건강기능식품 등 17~19종의 체험분과 1종의 본품이 담겼다. 이를 통해 올리브영은 남성 소비자들이 뷰티 시장을 더욱 폭넓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남성이 증가해 이들이 구매하는 상품군도 필수품 면도용품이나 편의성을 갖춘 올인원 제품에서 남성 색조, 헤어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것이 올리브영 측의 설명이다.

2024-06-13 13:38:4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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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제주지역 특화 콘텐츠' 패키지 선봬

이랜드파크의 제주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3곳(제주중문, 서귀포, 한림)에서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포함된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액티비티'와 '미식여행'을 메인 테마로, 여름 시즌 제주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지점별 혜택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중문 바다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선셋 요트 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요트 투어 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필름 10매가 포함된 폴라로이드 대여 서비스 혜택도 제공되며, 체크인 시 프런트에서 수령할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오션뷰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워터플레이존 2인 ▲선셋 요트 투어 2인 ▲폴라로이드 대여 서비스(필름 10매 포함)다. 가격은 32만9900원(세금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한림의 '바당쿰다' 패키지는 '바다를 품다'라는 뜻의 제주 방언으로, 제주 신창항 앞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스노클링 프로그램은 약 2시간 진행되며 수트 및 장비 대여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아메리카노 2잔 ▲스노클링 2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7만9900원(세금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지역 특산물인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서머 바비큐'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에 포함된 흑돼지 바비큐는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의 대표 식음 상품으로 탁 트인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레스토랑 '돌미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머 바비큐 패키지는 ▲객실 1박 ▲야외 수영장 2인 ▲제주 프리미엄 흑돼지 바비큐 2인 ▲생맥주 2잔이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에 포함된 야외 수영장은 초등학생 이하 1인까지 추가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가격은 17만9900원(세금포함)부터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여름 휴가지로 제주도를 찾는 고객이 많은 만큼 제주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3곳에서 제주만의 특색이 녹아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와 지역 특산물을 통해 제주만의 매력을 느끼고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6-13 13:37: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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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건강 및 식단관리 최대 60% 할인 프로모션

SSG닷컴은 건강관리 및 식단관리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오는 16일까지 '헬시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별 대표 상품군을 지정해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이며 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한 12% 장바구니 쿠폰도 발급한다. 13일은 '홍삼', 14일엔 '영양제', 15일 및 16일은 '시니어 및 어린이 건강식품'을 살펴볼 수 있다. 단 하루만 진행하는 '24시간 특가' 코너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13일 '종근당건강 6년근 홍삼정업 2개입 세트'를 32% 할인한 14만9000원에, 14일 '대원제약 코엔자임 Q10 항산화 플러스 1박스'를 50% 할인한 9900원에, 15일에는 '좋은버릇 베타글루칸 면역력 건강 1박스'를 35% 할인한 1만6900원에 판매한다. 최대 50% 할인 또는 1+1 구성으로 판매하는 '위클리 핫딜' 상품도 있다. '려원담 배도라지스틱 20포'를 1만900원에, '라이프허브 콘드로이친 비타D 360정'을 4만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블랙맥스 아르기닌 파워 6500 14포'를 1+1 구성으로 3만400원에, '제너럴라이프 루테인구미 60정'을 1+1 구성으로 2만6900원에 판매한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는 식품 버티컬 전문관 '미식관'에서 여름철 가벼운 식단을 위한 트렌디 상품을 제안한다. 통밀과 곡물로 만들어 칼로리를 줄인 단백질 간식 '프롬잇 단백질칩', 설탕 대비 낮은 칼로리와 낮은 당류의 대체 감미료 '마이노멀 알룰로스', 드레싱을 붓고 흔들면 완성되는 '쉐이크 포케 샐러드', 저칼로리, 저당 소스 '비비드키친 토마토케찹' 등을 소개한다. 중동 건강식 '후무스', 우리밀로 만든 '비건 크래커'도 있다. SSG닷컴의 이명근 그로서리담당은 "꾸준히 챙겨먹는 건강관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라며 "쓱닷컴 미식관에서 판매하는 가벼운 식단 상품과 함께 여름철 준비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3 13:36: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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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규제 대응 '자동차 온실가스 토론회'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오는 14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4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국제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강화된 자동차 온실가스 평가와 관련해 국제적 대응과 공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란 자동차에 사용된 원료의 채취부터 제작 및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하여 평가하는 것을 뜻한다. 이 토론회는 국내외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및 수입 자동차업계와 전문연구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유럽·중국 등 각국의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방법의 최신 동향 및 연구 결과, 유럽 배터리 규제에 따른 탄소발자국 산정방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연사로 유럽 자동차제조사협회의 에릭 포츠마 박사가 '유럽 자동차제작자 관점에서 본 자동차 전과정평가 규제 개발 동향'을 발표한다. 이어 국제청정교통위원회의 지오 비이커 박사가 전과정평가를 통한 자동차 분야 온실가스 감축 방향을 제시한다. 세 번째 연사로 중국 자동차연구개발센터의 장동주 박사가 '중국의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중에서 폐기 단계의 평가방법'을 발표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의 전과정평가 전문 컨설팅기관인 글래스톰의 한국 지사장인 함진기 대표가 '유럽 배터리 규제에 따른 탄소발자국 산정 방법'을 소개한다. 지난해 4월 유럽연합(EU)은 2025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방법을 개발하고, 2026년 6월 1일부터 자발적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를 위한 법안을 확정한 바 있다. 유엔 산하 '국제 자동차 규제조화포럼'에서도 자동차 전과정평가 전문가작업반을 구성하고 2025년 말 채택을 목표로 평가 방법을 개발 중이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방법에 대한 논의가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며 "국내외적으로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에서의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해 사전에 제도적·기술적 기반을 빈틈없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3 13:28:4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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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운드리 생산 속도 20% 단축…신규 공정도 도입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파운드리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삼성의 강점으로 꼽히는 'AI 턴키' 서비스와 메모리·파운드리·패키지를 통합 제공하는 '원스톱(One-Stop)' AI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삼성 미주총괄 사옥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4'를 개최하고 AI 파운드리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최시영 삼성전자 사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AI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건 AI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고성능·저전력 반도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르네 하스 Arm 최고경영자(CEO)와 조나단 로스 그로크 CEO 등 업계 주요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파운드리 '통합 AI 솔루션' 실행 …생산 시간 20% 단축" 삼성전자는 '파운드리-메모리-첨단 패키징' 사업을 협력한 '턴키' 서비스로 시장을 공략한다. 세 개 사업 분야 간 협력을 통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고객사 요구에 맞추는 '통합 AI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와 메모리, 어드밴스드 패키지 사업을 모두 보유해 AI 시대에 필요한 사양과 고객의 요구에 맞춘 커스텀 솔루션 제공을 위한 협력에 유리하다. 삼성전자는 세 개 사업 분야간 협력을 통해 고성능·저전력·고대역폭 강점을 갖춘 통합 AI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고객의 공급망을 단순화하고, 제품의 시장 출시를 가속화한다. 이를 통해 AI 칩 개발부터 생산에 걸리는 시간을 20%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2027년에는 AI 솔루션에 광학 소자까지 통합할 계획이다. AI 시대에 고객들에 맞춘 '원스톱 AI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공정 공개, 2027년까지 준비 삼성전자는 고객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파운드리 공정 로드맵에서 SF2Z, SF4U를 추가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후면전력공급 기술(BSPDN)을 적용한 2나노 공정(SF2Z)을 오는 2027년까지 준비할 계획이다. BSPDN은 전류 배선층을 웨이퍼 후면에 배치해 전력과 신호 라인의 병목 현상을 개선하는 기술이다. SF2Z는 기존 2나노 공정 대비 PPA(소비전력·성능·면적) 개선 효과뿐 아니라, 전류의 흐름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전압강하' 현상을 대폭 줄여 고성능 컴퓨팅 설계 성능을 향상시킨다. 또 2027년 1.4나노 공정 양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목표한 성능과 수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욘드 무어(Beyond Moore)'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소재와 구조의 혁신을 통해 1.4나노를 넘어 미래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3나노 공정에 GAA 트랜지스터 기술을 최초로 적용해 2022년부터 양산중이며, 올해 하반기에 2세대 3나노 공정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은 GAA 양산 경험을 누적해 경쟁력을 갖췄으며, 2나노에도 지속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의 GAA 공정 양산 규모는 2022년 대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선단공정 수요 성장으로 인해 향후 지속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경쟁력 강화위해 포트폴리오 다변화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사업부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과 응용처별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 올해 AI 제품 수주 규모가 작년 대비 80% 이상 성장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8인치 파운드리와 성숙 공정에서도 PPA와 가격경쟁력을 개선한 공정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파운드리 포럼을 통해 파트너사들에게 고객 맞춤형 기술 및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날 르네 하스(Rene Haas) Arm CEO와 조나단 로스(Jonathan Ross) Groq CEO 등 업계 주요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삼성전자의 기술과 사업 현황뿐 아니라 30여 개 파트너사가 마련한 부스를 통해 다양한 반도체 기술과 솔루션, 협력 방안을 활발하게 공유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6-13 13:03:2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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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올해 쌀 10만톤 해외원조 완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3일 올해 쌀 10만t 해외원조 물량의 출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aT는 전남 목포항에서 예멘에 전달할 쌀 1만8000t을 선적하며 올해 원조물량 계획분을 모두 내보냈다. 이번 선적물량은 예멘 현지 아덴 행정구역 내 45만 가구, 최대 315만여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4월25일 부산신항을 시작으로, 군산항, 울산항, 목포항에서 원조용 쌀 10만t을 방글라데시, 마다가스카르, 모잠비크, 아프가니스탄, 기니비시우, 모리타니, 시에라리온, 케냐, 우간다, 예멘, 에티오피아 등 11개국으로 출항시켰다. 정부는 국제 식량 위기 해소를 위해 2018년 식량원조협약(FAC)에 가입해 매년 해외원조를 추진하고 있다. aT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해외 식량원조 업무를 위탁받아 원조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때 윤석열 대통령 발표에 따라 올해 식량원조 물량을 기존 5만t에서 10만t으로 2배 확대하고, 지원 국가도 6개국에서 11개국으로 확대했다. 문인철 수급이사는 "올해는 10만t의 식량을 원조한 첫 해"라며 "쌀 생산부터 가공, 운송, 선적, 검역 등 단계마다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상반기 내 완료가 가능했다"고 전했다.

2024-06-13 12:58:24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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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힐스테이트구리역 “청정 자연 힐링 단지”

최근 방문한 경기 구리시 수택동 '힐스테이트구리역'. 아파트 정문에는 빨간색의 '힐스테이트' 로고가 부각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깔끔하고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는 단지의 입구에는 팽나무와 소나무가 식재돼 웅장한 느낌을 받았다. 힐스테이트구리역은 경의중앙선 구리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자리 잡았다. 역세권인 단지를 향해 가는 동안 주변에는 '구리광장', '구리역 공원', '롯데백화점 구리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바로 옆에는 구리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565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4㎡ ▲84㎡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공급됐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입주민을 위해 전 세대를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59㎡는 3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맞통풍이 가능하고, 환기가 용이하다. 74㎡A·B, 84㎡A타입의 경우 안방 드레스룸이 조성됐다. 특히, 전용면적 74㎡B, 84㎡A타입에는 알파룸이 제공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단지는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 전체를 지하화한 것이 눈에 띄었다. 주차 공간은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총 687대(가구당 1.21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곳곳에 '힐스테이트구리역'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102동 앞에는 산철쭉, 낙상홍, 자산홍, 공조팝나무, 조팝나무 등 다양한 식물로 조성된 산책로가 설치됐다. 숲속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은 마치 자연 속 한가운데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림 같은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정원은 매화나무와 매자나무, 청단풍, 소나무, 팽나무 등 다양한 식목이 설치돼 풍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산책로 옆에는 동심 가득한 놀이요소와 공간 연출로 아이들의 활발한 신체 활동을 유도하는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가 설치돼 어린이에 대한 배려도 엿보였다. 네트와 모험 놀이시설을 적극 활용한 '써클라인 놀이터'와 풀 숲에 숨어 있는 토끼를 모티브로 만든 '풀 숲의 봄토끼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의 공간은 아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엄마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가 열매를 따먹는 모습의 조형물이 설치됐다. 희망이라는 이름의 열매를 따먹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꿈과 희망을 표현한 작품이다. 작가는 건물과 건물 사이의 조형물을 설치해 주변의 다양한 공간을 연결하고 이어주는 공간과의 조화로운 컨셉을 표현하고자 했다. 각 동의 현관문 옆에는 휴게공간이 조성돼 있었다.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는 테이블과 벤치가 놓여 있어 입주민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제공해 주고 있었다. 단지에는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해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상상도서관, 골든라운지, 클럽하우스,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있었다. 어린이집도 자리 잡고 있어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만들어주고 있었다.

2024-06-13 12:41:57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