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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 탈불황 전략은] (中)국내는 포화, 해외에서 살 길 찾아라

식품 기업들이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을 상쇄하기 위해 해외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K-푸드 열풍에 글로벌 공급망을 확대하고 마케팅을 전개해 인지도를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라면 업계는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시장대신 해외 시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1∼10월 농식품 누적수출액 조사에 따르면, 라면 수출액은 10억2000만달러(1조4000억원)로, 지난해 동기보다 30.0%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라면은 미국과 중국을 넘어 유럽으로도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 중남미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70.9% 증가했다. 삼양식품은 해외 매출 비중이 70% 육박하고 있어 해외 사업이 전사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농심은 지난달부터 미국 2공장의 신규 라인을 가동하고 월마트 매대를 확대하는 등 북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무산에 수출 전용공장을 설립하는 등 해외 시장을 겨냥한 생산역량 확보에도 나섰다. 삼양식품은 해외 판매법인을 늘리고 있다. 일본·중국·미국·인도네시아에 이어 올해는 네덜란드 판매법인을 설립해 유럽 공략 의지를 보였다. 오뚜기는 라면 수출국을 65개국에서 7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으며, 최근 베트남 법인의 매출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류업계도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100주년을 맞아 '글로벌 비전 2030'을 선포하고 '진로(JINRO)의 대중화'를 목표로 2030년까지 해외시장 소주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하이트진로 지난해 연간 해외 수출액은 1666억원이다. 내수 시장의 한계를 벗어나 중장기 매출 확보를 위해 지난해 베트남에 첫 해외 공장 설립을 결정하며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 모습이다. 하이트진로는 과일 소주와 일반 소주 투 트랙 전략으로 현재 80여개국에 소주를 수출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2월 미국 주류회사 'E&J 갤로'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미국 소주 시장에 진출했다. 미국 전역의 주류 전문 판매점 약 1만곳에 '처음처럼 순하리' 등 소주를 입점시키며 판매 채널을 대폭 확대한 것. 소비자가 많이 찾는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 채널에도 입점을 늘리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새로 살구'를 중국, 홍콩, 동남아시아 국가에 수출하기 시작하며 글로벌 고객을 만나고 있다. 제과업계 '빅3'인 롯데웰푸드와 오리온, 크라운해태도 해외 사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수출 비중이 24%인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매출 비중을 35%까지 늘린다. 2035년까지 빼빼로를 글로벌 톱10 브랜드로 키우고, 매출 1조원의 글로벌 메가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오리온은 올해 상반기 6022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중국과 2166억원을 기록한 베트남을 비롯해 인도,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내수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온 크라운해태는 제과 기업 중 해외 매출 비중이 10% 이하로 가장 낮은 상황이다. 회사는 지난 4월 충남 아산에 스낵 공장을 완공하고 중국과 동남아 시장 수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도 글로벌 몸집 키우기에 한창이다. 파리바게뜨는 2004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캐나다·영국·프랑스·중국·베트남 등 11개국에서 59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태국·브루나이·라오스 등 동남아 3개국에 추가로 진출 계약을 체결했다. 파리바게뜨는 특히 미국 가맹사업을 더욱 체계화·고도화해 글로벌 가맹사업 시스템을 마련하고, 이를 확산시켜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다. 뚜레쥬르는 2004년 처음 미국에 진출해 2018년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꾸준히 흑자 폭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해 뚜레쥬르 미국 법인 두 곳의 매출 합은 약 1055억원으로 해외 법인 매출의 62%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뚜레쥬르는 현재 7개국에서 약 430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미국에서 대규모 공장도 건립 중이다. 뚜레쥬르가 미국 조지아주 홀카운티 게인스빌에 약 500억원 이상을 투자한 공장은 내년 중에 완공될 예정이며 완공시 연간 1억개 이상의 냉동생지, 케이크 등을 생산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 기업들이 경기 침체 장기화와 내수 부진 여파로 인한 국내 사업의 아쉬운 성적을 해외 실적으로 만회하고 있다"며 "성장 가능성이 큰 동남아 시장이나 소비구매력이 큰 북미 시장 개척에 나서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미국 사업에 변화가 생길 수 있어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라고도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2 16:13: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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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重, 캐나다 앵거스 탑시 사령관 울산 생산시설 방문…"국익에 도움되도록 해외 방산사업 최선 다할 것"

대규모 잠수함 도입 사업을 추진 중인 캐나다 해군의 최고위 관계자가 HD현대중공업을 방문했다. HD현대중공업은 앵거스 탑시 캐나다 해군사령관(해군 중장)과 우리나라 방위사업청, 해군본부 관계자 등이 12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현재 3000톤급 잠수함 8~12척을 도입하는 '캐나다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CPSP)'를 진행 중이다. 이날 앵거스 탑시 캐나다 해군사령관은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창정비 중인 우리나라 해군의 주력 잠수함을 살펴보고, 잠수함 건조 시설과 생산 설비 등을 둘러보며 HD현대중공업의 우수한 잠수함 건조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또 HD현대중공업은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에 대한 구상을 소개했으며, 해당 사업과 관련한 양국간 연구 개발, 인력 양성 등의 협력방안도 활발히 논의했다.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대표는 "HD현대중공업은 잠수함 획득 사업뿐만 아니라 캐나다 해군 전력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방산사업은 국익과도 직결되는 만큼 정부 및 관련 업계와 해외 방산사업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앵거스 탑시 캐나다 해군사령관은 "HD현대중공업의 함정 관련 기술력에 깊이 감동받았다"며 "특히 다양한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면서도 적기에 인도할 수 있는 능력이 인상깊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14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캐나다 해군이 주관하는 '딥 블루 포럼(Deep Blue Forum)'에 참가해 CPSP 사업에 대한 전략과 잠수함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2024-11-12 16:10: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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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불가리스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1심 판결 겸허히 수용"

남양유업이 홍원식 전 회장과 전직 임직원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입장문을 밝혔다. 남양유업은 1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당사 및 전직 임직원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것에 대해 1심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항소 없이 법원 결정을 수용하고자 한다"며 "이 사건으로 인해 실망과 불신을 느끼셨을 소비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과거 홍원식 전 회장 경영 체제하에 있던 남양유업은 2021년 4월 자사 발효유 제품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고 심포지엄을 개최,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지난 7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광범 전 남양유업 대표 등 전·현직 임직원에게 벌금 1000만~2000만원을, 양벌규정으로 기소된 남양유업에도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양벌규정이란 법인의 대표자가 위법행위를 한 경우 기업에도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을 말한다. 남양유업은 당시 물의를 일으킨 홍 전 회장 및 주요 임직원이 회사를 떠났음을 강조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지난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됐으며, 3월 말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회를 구성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2 16:09: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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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신규 소부장 부처협업 R&D에 602억원 지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연구재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함께 '2024년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부처협업 R&D(함께달리기) 수행기관 네트워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부장 합께달리기 사업이란 연구기간 단축과 예산 지원의 효율성을 위해 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 부처가 협력해 연구개발 지원 품목을 함께 발굴, 각 부처별 소관 사업을 연계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KEIT 등 3개 전문기관은 기술성숙도를 기준으로 원천·상용화·실증, 양산 등 소부장 전주기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특히 2024년은 200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중 수소, 바이오, 우주항공 등 3개 품목에 대해 최대 5년 간 약 802억원을 집중 지원한다. 이 가운데 KEIT는 총 602억원의 상용화 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원천기술과 사업화 기술 간 가교 역할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소개에 이어 연구 기획 의도 설명, 올해 신규 과제 수행기관 연구개발 내용 공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소·바이오·우주항공 분야 3개 품목의 산업부·과기부·중기부 연구개발 수행기관의 통합 네트워크가 구축돼 국내 전주기 기술역량 내재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1-12 16:04: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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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유통업계, 최저가 전쟁…수익성 개선엔 "의문"

연말을 앞두고도 경기가 개선되지 않은 가운데 유통업계가 '최저가'카드를 들고 나섰다.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절 등 연말특수를 앞두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최저가 상품을 선보여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일각에선 재고처리에 효과만 있을 뿐, 수익성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그룹 차원에서 진행한 연중 최대 쇼핑 행사 '쓱데이'의 총 매출액이 2조원을 넘었다고 전했다. 5회째를 맞은 쓱데이 역대 최대 매출로, 사전에 목표한 1조9000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 2일에는 한우, 수산물 등 초특가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몰리면서 이마트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일 매출 100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쇼핑 경험 다양화, 소비자 혜택 강화라는 두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고 전했다. 롯데마트·슈퍼 역시 지난달 31일 창사 45주년을 기념한 '땡큐절'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우 불고기를 10년 전 가격보다 저렴한 100g당 1000원 대(1974원)에 판매하는 등 초저가 그로서리에 초점을 맞춰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13일 종료를 앞두고 있지만 오는 14일부터는 2주간 '땡큐절 어게인'으로 최저가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홈플러스도 이달 20일까지 4주간 대규모 식품 할인전 '홈플 메가 푸드 위크'를 전개한다. 홈플러스는 한우데이(11월1일)를 맞아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하고, 배추 1포기를 약 4000원에 선보였다. 또 삼겹살과 계란, 생굴, 전복 등 다양한 먹거리를 '메가급 할인가'에 판매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킴스클럽, 이랜드글로벌 등 유통 계열사와 연합해 1차(6∼12일)와 2차(20∼26일)에 걸쳐 이랜드 창립 44주년 감사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랜드 창립 감사제는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전국 42개 지점에서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다. 이번 감사제에서는 이랜드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한 460여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1000여종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e커머스 업계도 가격할인 경쟁에 동참하고 있다.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지난 11일까지 '2024 그랜드 십일절' 행사를 진행했다. 11번가에 따르면 20% 할인해 판매한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e쿠폰은 행사 첫 날(1일) 하루에만 6만장 이상, 4일까지 누적 10만장 이상 팔리며 완판됐다.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도 다음달 3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행사는 '초이스데이', '11·11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등 세 가지 이벤트로 구성돼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다만, 초저가에 초점을 맞춘 온·오프라인 유통업계가 반짝 특수에는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수익성 개선을 보기에는 힘들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초저가 할인이 당장 재고 처리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매출이 증가한 만큼의 수익성이 좋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2 15:59:1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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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주말 서울 성수동서 '동물복지 체험행사' 개최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15~16일 '2024 동물복지인증 가치소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예정된 이 행사는 동물복지인증 축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페스타는 '동물복지, 우리의 선택으로 변화하다'라는 슬로건이 중심이다. 동물복지 인증 제품의 가치소비 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인식 저변을 확대하는 전시·체험, 교육, 부대행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동물복지 축산 농가 및 관련 기업, 소비자가 참여하는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 시식행사 등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독거노인과 자립준비 청년 등 식생활 취약계층에게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을 나눔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이 밖에 호기심 많은 병아리 '루루' 캐릭터를 통해 동물복지인증 제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미디어아트(4D 기획전시)도 함께 운영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동물을 단순히 산업적으로 키우고 물질적으로 소비하는 것보다는, 생명과 복지를 존중하는 가치소비로의 동물복지 축산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번 행사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1-12 15:57:4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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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제품안전의 날' 맞아 동탑산업훈장 등 45점 포상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2일 오후 서울 엘타워에서 '2024 제품안전의 날'을 개최하고 제품안전 분야 유공 단체 및 개인에게 45점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동탑산업훈장은 주식회사 세홍의 김성찬 대표이사가 받았다. 김 대표는 현장공사에서 안전하게 설치·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옥내 배선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주식회사 아이더(대표 최영훈)는 모든 의류 자재에대한 유해 물질 검사를 의무화해 최근 4년간 4만여 건의 검사를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한 기업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 외에 우수활동 '제품안전 크리에이터' 분야 5점, 총 2395건이 접수된 '어린이 제품안전 그림공모전' 우수작 19점 등 총 24점을 시상했다. 한편, 국표원은 이날 제품 제조 및 유통 분야 7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제품안전정보 오픈포럼'을 개최, 기업의 자율적인 제품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아성다이소, 더블유쇼핑 등은 국표원이 제공하는 제품 안전인증정보, 리콜제품 정보 등을 활용해 자사 위해제품 유통 차단 성과를 공유했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축사에서"해외직구 증가 등 제품환경이 변화하는 지금 정부 노력만으로 안전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다"며 "제품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부, 소비자, 제조사, 유통사 등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1-12 15:56: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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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가격↓' 포드, 더 뉴 익스플로러 출시…가성비 모델로 돌아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12일 서울 세빛섬에서 진행된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링 대형 SUV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를 공식 출시했다. 북미에서 1990년 첫 출시된 익스플로러는 포드자동차의 첫 번째 4 도어 SUV 차량이자 대형 SUV 전성기를 연 상징적인 모델로, 미국 시장에서는 지난 35년간 가장 많은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포드코리아 설립 직후인 1996년 2세대 모델을 판매하기 시작, 이후 현 6세대에 이르기까지 성장를 거듭하며 수입 대형 SUV 시장을 선도해 왔다. 2019년 국내 출시된 6세대를 새롭게 재해석한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익스플로러, 시작은 호기심과 확신'이라는 테마에 기반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한층 대담해진 외관 스타일링과 공간 활용성을 높인 실내 구성, 그리고 최신 디지털 시스템 및 사양으로 포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Ford Digital Experience)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기존 '플래티넘'을 비롯해 국내 처음 도입되는 스포티한 매력의 'ST-라인(ST-Line)'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모두 최고 304마력과 최대토크 43.0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2.3L 에코부스트(EcoboostO) I-4 엔진과 자동 10단 변속기를 장착해 강력한 퍼포먼스와 안정감 있는 주행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가격은 ST-라인이 6290만원, 플래티넘이 6900만원이다. 포드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노선희 전무는 "익스플로러는 한국 시장에서 지난 25년 이상 수입 대형 SUV 대명사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형 SUV 시장의 성장에 기여한 모델이다"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와 함께 새롭고 다양한 일상의 모험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1-12 15:53:0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