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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 사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이사희 의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경영권 방어를 위해 추진한 고려아연 유상증자도 자진 철회한 바 있다. 최 회장은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고, 사외이사가 고려아연 이사회 의장을 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고려아연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차원에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이 분리돼 있다"며 "여기에 더해 회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도록 한 정관을 개정해 독립적인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도록 할 것이고, 이사회 운영의 실질적인 독립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또, "국민 기업화 추진과 더불어 글로벌 비철금속 1위에 걸맞게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고 외국인 주주와 해외 투자자와의 소통과 의견 수렴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외국인 사외이사를 선임하고자 한다"며 "나아가 주주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기업설명회(IR) 전담 사외이사를 두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액주주들의 의사를 반영해 일정한 이사를 추천하는 방안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4-11-13 17:29:2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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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아시아노선 확장…방콕 데일리 운항

에어프레미아가 내년 1월24일부터 인천~방콕노선을 주 5회에서 데일리(주 7회) 운항으로 증편한다. 13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인천~방콕 노선은 매일 저녁 5시25분(이하 현지시각)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밤 9시25분에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방콕에서는 밤 10시5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6시3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새롭게 증편된 항공편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새롭게 도입되는 항공기를 통해 그동안 미주에 집중됐던 노선을 다낭, 홍콩 등 아시아지역으로 확장하며 노선 다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증편으로 ▲방콕(주 7회) ▲나리타(주 5회) ▲다낭(주 4회) ▲홍콩(주 4회) 등 아시아노선에서 주 20회를 운항하게 되며, ▲LA(주 7회) ▲뉴욕(주 5회) ▲샌프란시스코(주 4회) 등 미주노선에서 주 16회를 운항하며 장거리와 중단거리 노선의 비중을 균형 있게 운영하게 됐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방콕 등 중단거리 노선 운항이 확대되면 소비자의 선택 폭이 늘어나고, 회사는 노선과 항공기 가동률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라며 "내년 말까지 4대의 추가 기재 도입이 예정됨에 따라 신규노선과 운항편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3 16:56: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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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대응'에 속도… 산업부 "주요국 기회 요인 발굴·주요 업계와 릴레이 간담회"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정부가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밤 정부 세종청사에서 박종원 통상차관보 주재 주요국 상무관 화상회의를 개최, 미국 신 행정부 출범 관련 주요국 동향, 현지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미국·일본·중국·유럽연합·제네바·영국·독일·멕시코·인도네시아 등 9개국 상무관들이 참석했다. 트럼프 정부의 새로운 통상·산업정책이 발표되면 글로벌 경제와 안보에 상당한 변화가 전망되고, 이에 따라 우리 산업·통상 환경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회의에 참석한 상무관들은 향후 트럼프 정부로 넘어가는 과도기 동안 적극적으로 발로 뛰며 주재국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우리 기업에 미칠 불확실성 최소화를 위해 주재국별 기회 요인 발굴에 총력을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트럼프는 대선을 거치며 집권 후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모든 나라에 최대 20% 관세를 부과하는 '보편 관세'를 시행하고 중국에 6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했다. 또 친환경차 보조금 폐지 등 기존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폐기 또는 정책 방향 전환도 예상된다. 특히, 관세 강화정책은 수출의존도가 큰 우리 경제에 직간접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조성대 한국무역협회 통상연구실장은 이날 '2024년 미국 선거와 글로벌 경제 통상환경 변화 세미나'에서 "선거 결과 정권이 교체되며 기대했던 이익이 줄고, 다양한 관세조치로 통상환경이 악화되는 것은 불가피해보인다"며 "냉철하게 득실을 따져보고 한국과의 파트너십 가치를 적극 설명해 예상되는 피해를 최소화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종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경제안보연구실장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즉시 관세정책을 통한 무역수지 적자 해소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보편관세 부과는 물가상승, 달러강세 등을 초래하며 미국 경제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트럼프 정부 출범에 대비해 자동차, 철강 등 수출 주력 업계와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업종별 대응에도 나선다. 또 업계와 함께 '민관 대미협력 전담반(TF)'을 구성해 본격 가동하고 업계와 원팀 대응할 방침이다. 안덕근 장관은 이날 서울 자동차산업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각각 자동차와 배터리 산업계와 잇따라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종별 영향을 점검했다. 업계는 그간 우리 기업이 미국의 첨단 제조산업 분야에 지속 투자 중이고 현지 부품 공급망을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미국 경제에 대한 기여를 언급하며, 앞으로 정부가 미국과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를 유지하는데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2023년 기준 자동차와 배터리산업은 우리 전체 수출에서 16%를 차지한다. 안 장관은 "자동차와 배터리 업종이 우리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미국 시장 집중도가 높기 때문에 미국의 정책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참석자들이 대외환경 변화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민관이 원팀을 이뤄 대응해 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산업부는 이날 2개 업종을 시작으로 우리 핵심 산업인 조선, 철강, 반도체 등 업계와도 간담회를 개최해 통상 환경 변화와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1-13 16:53:3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