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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정년 연장에 따른 임금 피크제 도입

현대건설 노사가 건설업계 최초로 정년 연장 및 임금 피크제 도입에 합의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정수현 사장과 임동진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했다. 현대건설 노사는 이번 임단협에서 직원 정년을 내년부터 현행 만 58세에서 만 60세까지 연장하고, 그에 상응해 임금 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현대건설은 법안(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이 정식 시행되는 2016년 1월 1일보다 1년 앞서 2015년부터 정년 연장에 따른 임금 피크제를 실시키로 했다. 이번 현대건설 노사 임단협 합의로 회사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가진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보유해 회사 전체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으며, 직원들도 기대 근무 기간 연장에 따라 고용 안정성이 더욱 높아지게 됐다. 이날 임단협 조인식에서 정수현 사장과 임동진 노조위원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이번 합의는 현대건설의 협력적 노사관계를 한층 발전시켜 회사가 글로벌 건설명가로 도약하는 데 더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향후 노사 간 상생정신으로 흔들리지 않는 신뢰와 화합, 협력적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2014-06-16 10:14:4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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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플랜업 가치투자 릴레이 세미나' 개최

신영증권은 서울 지역 투자자를 대상으로 16일과 17일, 24일 3차례에 걸쳐 '플랜업 가치투자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6~17일 세미나는 각각 압구정지점과 본사 영업부에서 열린다. 신영증권의 대표적인 랩어카운트인 '신영가치투자형 랩'을 운용하며 가치투자의 차세대 주자로 알려진 김창연 신영증권 고객자산운용부장이 강사로 나서 '가치투자 자산관리형 상품'을 주제로 강의한다. 개인고객들의 장기투자전략도 함께 다룬다. 오는 24일에는 명동지점에서 '가치투자관점에서 보는 우선주 투자'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신영밸류고배당펀드와 신영밸류우선주펀드, 신영프라임배당펀드 등을 운용하는 김화진 신영자산운용 선임운용역이 강사로 나선다. 이 시간에는 가치투자와 배당투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우선주 투자에 대해 알아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김기민 신영증권 명동지점장은 "특히 6월 결산법인들의 기말배당과 일부 12월 결산법인들의 중간배당이 예정된 시점에서 배당주와 우선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직 배당주와 우선주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장기적인 가치투자 관점에서 올바른 투자전략을 알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2014-06-16 10:14: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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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연 7% 스텝다운 파생결합증권 등 11종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연 7% 스텝다운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등 11종을 오는 20일 오후2시까지 총 106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6197회 스텝다운 ELS'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이면 연 7%의 수익을 지급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였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KOSPI2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B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2014-06-16 10:01:1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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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첫스텝85 지수형ELS' 판매 2000억 돌파

신한금융투자는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첫스텝85 지수형ELS'가 출시 21주 만에 판매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지난 1월 출시 후 10주 만에 판매금액 1000억원을 돌파하고서 매주 평균 100억원씩 판매되고 있다"며 "신한금융투자 PB 100명이 뽑은 최고의 금융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전문가와 고객 모두가 인정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이 상품은 첫 조기상환조건을 85%로 대폭 낮춘 점이 특징이다. 기존 스텝다운형 상품의 첫 조기상환조건(95~100%)보다 유리하므로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제로 첫 조기상환조건이 95~100%인 상품의 첫 조기상환 확률이 41%인 데 반해, 이 상품의 조기상환 확률은 76%로 200%가량 높았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0일까지 연 5.1% 수익을 추구하고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ELS 8795호'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3년 만기로 KOSPI200,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상환평가일마다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5.1%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3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됐더라도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원금 및 수익금(15.3%)이 상환된다. 반면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반기 쿠폰을 지급하는 '신한 쿠폰 적립형 ELB', 중국건설은행 신용에 투자하는 단기 DLS 등 다양한 상품들도 20일까지 판매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원금보장형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고객상담센터(1600 - 0119)

2014-06-16 09:51:06 김현정 기자
한화L&C, 건재사업부문 매각으로 1413억 확보

한화그룹의 제조 계열사인 한화L&C가 건재사업부문을 매각하고, 첨단소재분야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화L&C(대표 김창범)는 13일 오후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와 건재사업부문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한화L&C는 우선 다음달 1일자로 소재사업부문과 건재사업부문으로 물적 분할한 후, 매각 실무과정을 거쳐 7월 하순경 모건스탠리 PE에 매각을 완료할 예정이다. 매각 후에도 건재사업부문은 '한화L&C'라는 사명을 그대로 사용한다. 이번에 매각되는 건재사업부문은 PVC 창호·바닥재·인조대리석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7198억원, 영업이익은 222억원이다. 현재 재직중인 임직원은 600여명이다. 한화L&C는 인수자인 모건스탠리 PE와 향후 5년간 건재사업부문 직원의 고용을 보장하고, 근로조건 및 복리후생 등을 승계하는 것을 기본 조건으로 합의했다. 매각 규모는 3000여억원이며, 모건스탠리 PE가 건축자재 사업부 차입금 등을 승계하는 조건으로 실제 매각금액은 1413억원이다. 한화L&C는 이 매각대금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소재사업부문 사업 확장에 공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이와 함께 부채비율은 180% 수준에서 110%대로 낮아지게 된다. 현재 한화L&C 소재사업부문은 자동차 소재가 매출의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자소재와 태양광 소재 등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 미국 자동차 부품 소재기업인 아즈델를 인수해 자동차 부품 및 소재를 전 세계 자동차 업체에 공급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을 갖췄고, 현대/기아차를 기반으로 GM·포드·도요타·폭스바겐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또 1995년부터 한화L&C가 첫 양산을 시작한 경량화 복합소재인 GMT(유리섬유 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는 세계 GMT시장의 70%를 점유할 만큼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2014-06-16 09:50:24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