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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나우·T페이·클립…주머니속 동전없는 사회 눈앞에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이동통신사들이 모바일 간편결제 보폭을 넓혀 정부가 추진하는 '동전 없는 사회' 실현이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동전 없는 사회를 넘어 현금 없는 사회로 발전하는 금융 시장에서 이동통신사의 간편결제 시스템이 주도권을 강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KT, SK텔레콤까지 간편결제 시장에 뛰어들었다. 온라인 소액 결제에 머물렀던 휴대폰 소액결제가 오프라인 매장 결제까지 확대되며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간편 결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3분기 기준 6조22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4% 늘어났다. 편의점이나 마트, 커피숍 등의 상점은 대부분 소액 결제를 한다. 이 때 이동통신사의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휴대폰 버튼만 누르면 간단하게 결제가 완료된다. 불필요한 잔돈을 받을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가장 먼저 간편결제 시장에 뛰어든 이동통신사는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의 '페이나우'를 이용하면 국내 11만여 가맹점에서 자체 로그인 인증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휴대폰 번호를 부르거나 서명 패드에 입력하면 휴대폰에 결제승인요처 푸시메시지가 떠 터치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한 식이다. 이와 더불어 모바일 전자영수증·마케팅 플랫폼 전문 기업 더리얼마케팅과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전자 영수증도 도입했다. 서비스 결제 시 종이 영수증을 따로 보관할 필요 없이 휴대폰에서 전자 영수증을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 것. 또한 LG유플러스는 간편 결제서 한 발 앞서 공인인증서 등록만 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만으로 돈을 보낼 수 있는 송금 서비스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향후 해외 간편 송금, 대출 중개, 공과금 수납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T페이'를 출시하며 모바일 간편 결제 시장에 뛰어들었다. 출시 석 달 만에 누적 결제 150건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이 T페이 이용 고객을 분석한 결과 소액 결제에 부담 없는 1만원 이하 결제가 약 49%를 차지했다. 결제 대금은 익월 통신요금에 합산 청구된다. T페이는 SK텔레콤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BLE(Bluetooth Low Energy) 무선 통신 기반 결제 기술·일회용 바코드 기술 등을 적용해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했다. KT는 카드사와 연합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에 진출했다. KT의 '클립' 애플리케이션은 전국 7만8000여개 가맹점서 결제가 가능하다. 탑재된 결제 기능은 BC카드의 HCE기반 신규 서비스 BC 페이와 KG모빌리언스의 휴대폰 소액결제 '엠틱'이다. 모바일 지갑 서비스에 NFC 오프라인 결제 기능이 탑재된 것은 '클립-BC 페이'가 처음이다. 이동통신사 간편 결제 서비스는 탄탄한 가입자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 사용자층을 넓혀가는 데 주력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실제로 모바일 결제 시장 규모는 2014년 4분기 4조9000억원에서 지난해 4분기 기준 7조4000억원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동통신사는 가맹점과 결제 노하우, 서비스를 기반으로 노하우가 쌓여 있다"며 "간편 결제는 범용 서비스기 때문에 이통사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장점을 활용하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소액결제망이 잘 구축돼 기존 결제 수단을 최대한 이용하면 동전뿐 아니라 현금 없는 사회 도래도 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22 08:28:30 김나인 기자
나스미디어,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 나니건스와 '맞손'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KT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 렙사 나스미디어는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인 나니건스와 소셜미디어 광고 솔루션 라이선스 수급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광고 최적화 솔루션 기업인 나니건스는 한국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가장 먼저 나스미디어와 손을 잡았다. 나니건스는 마케터들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주요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한 광고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나스미디어는 나니건스의 한국 파트너사로서 나니건스 솔루션을 운영·지원한다. 광고주들은 나스미디어를 통해 나니건스 솔루션을 활용한 페이스북 캠페인을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열 수 있게 됐다. 나스미디어의 풍부한 캠페인 역량에 나니건스의 고도화된 솔루션이 더해져 정밀하고 효과적인 맞춤형 광고 집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양사는 전망했다. 나스미디어 모바일사업실 김병조 이사는 "나니건스의 광고 최적화 솔루션은 이미 세계 유수의 파트너들로부터 그 효율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며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국내외 광고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페이스북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2016-06-21 17:26: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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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국내 최초 넷플릭스 OTT 셋톱박스 출시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케이블방송 딜라이브가 국내 최초 넷플릭스 TV전용 OTT 셋톱박스 '딜라이브 플러스(D'LIVE plus)'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딜라이브 플러스는 딜라이브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프릭스와 지난 5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이후 선보이는 첫 상품이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와이파이나 랜선을 이용해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무게는 187g이다. 딜라이브 측은 "딜라이브 플러스 OTT 셋톱박스는 사용자 편의성과 화질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OTT 셋톱박스와 함께 지급되는 전용 리모컨은 TV리모컨과 유사한 형태로 제작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리모컨 중앙에는 '넷플릭스' 바로가기 버튼을 배치해 빠르게 넷플릭스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화질은 1080p까지 지원된다. 넷플릭스의 스트리밍 데이터를 딜라이브 전용서버로 받아 OTT 셋탑박스로 공급해 안정된 서비스와 화질을 즐길 수 있다. 미러링 기능도 탑재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TV나 대화면을 통해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각종 단말과 페어링 사용도 가능하다. 딜라이브 플러스의 소비자 가격은 15만원이다. 20일부터 딜라이브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주문을 받고, 내달부터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딜라이브는 "하반기에도 넷플릭스 TV전용 OTT박스에 다양한 국내외 애플리케이션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홈 IOT 사업 가시화, 차별화된 콘텐츠 지속 확보, 고객참여 서비스 강화, UHD 셋톱박스 고도화 등 적극적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딜라이브는 오는 30일 한국을 첫 방문하는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 일행의 방한을 계기로 금번 발매되는 셋톱박스의 공동마케팅과 IHQ 콘텐츠 제작사업의 협력도 적극 논의할 계획이다.

2016-06-21 16:04:4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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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뮤직 "VR 서비스 20대 초반 남성에게 인기"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KT뮤직은 지니 가상화면(VR)을 이용한 5만명을 대상으로 VR 이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 남성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VR 서비스를 감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KT뮤직은 지난 9일 지니VR 전용관을 열었다. 성별 이용 분포는 남성(82%), 여성(18%)로 나타났다. 또한 20대 이용자가 57%로 주로 VR서비스를 이용했다. 이용자 연령대는 20대 초반(37%), 20대후반(20%), 10대후반(13%), 30대초반(11%)순으로 나타났다. KT뮤직 시너지 사업본부 이상협 본부장은 "20대 남성들이 가상체험음악 VR에 대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인기 걸그룹VR 영상 서비스를 주로 이용했다"며 "지속적으로 지니VR 전용관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차별화 된 VR 영상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음악서비스 지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는 '360°돌고 도는 짜릿한 지니 VR' 이벤트를 열어 고객들에게 VR체험을 유도하고 있다. 트와이스, 스컬&하하, 샘김 등 아티스트 VR영상을 보고 퀴즈에 정답을 맞추는 이벤트로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보스 헤드폰, VR BOX2 등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지니VR을 감상한 후 감상화면 인증샷을 SNS에 올리고 이벤트 게시판에 공유한 URL을 남기는 이용자 50명에게 7월 JTN라이브 콘서트 티켓을 1인 2매씩 제공한다. 이벤트는 26일까지 진행된다.

2016-06-21 15:16: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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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GPS 탑재 ‘기어 핏2' 사전 판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삼성전자가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기어 핏(Fit)2'를 21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판매한다. 기어 핏2 사전 판매는 블랙 색상으로 222대가 한정이다. 삼성 온라인 스토어에서 열리며 출고가는 19만8000원이다. 손목 둘레에 따라 스몰, 라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목걸이형 블루투스 헤드셋 '레벨 U 프로'를 증정한다. 지난 2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기어 핏2는 전작인 '기어 핏'보다 피트니스 기능이 강화됐다. 자체 GPS센서가 탑재돼 스마트폰 없이도 사용자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인식한다. 걷기·달리기·자전거 등 5가지 종목을 자동으로 감지해 운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해준다. 기상부터 수면까지 하루 24시간의 다양한 신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록해주기 때문에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기어 핏2는 커브드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개선됐다. 1.5형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야외에서도 또렷한 화면을 제공하고, 피트니스 UX는 다양한 운동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기어 핏2는 약 2기가바이트(GB)의 자체 메모리로 스마트폰 없이 음악 파일을 최대 500곡까지 저장할 수 있다. 또한 기어 핏2는 GPS를 활용해 ▲자체 GPS로 골프 코스 정보와 거리, 고저차 측정이 가능한 '골프나비' ▲자전거 기록 측정이 가능한 '바이크 타임어택' ▲16개 국립공원과 1500개의 등산로 정보를 담은 '등산 내비게이션' ▲전국 1800개의 코스 정보를 담은 '둘레길' 등 다양한 특화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한다. 오는 24일 공식 출시되는 기어 핏2는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디지털 프라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2016-06-21 07:13:1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