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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TV 우노큐브, 8VSB 케이블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알뜰TV 우노큐브(OTT 공급업체)는 우노큐브몰에서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8VSB' 케이블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노큐브몰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우노큐브를 구매한 고객 중 8VSB 유료방송 가입자는 이용료 3만원을 지원해 준다는 내용이다. 8VSB 유료방송은 아날로그 유선방송을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한 것으로 셋톱박스나 인터넷 연결 없이 직접 TV에 연결하는 유료방송이다. 요금이 저렴하며 설치비를 제외하고 약정이 없으며, 60~80여 개의 고화질(HD) 방송이 장점이지만 라이브 채널만 가능한 단방향 서비스다. 주문형 서비스인 VOD나 OTT는 이용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라이브 채널을 제공하므로 분배기를 활용해 여러 대의 TV로 확장이 가능하다. 8VSB 케이블TV는 씨엠비, CJ헬로, 딜라이브, HCN등 케이블방송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HD 다이렉트', '8VSB 아날로그', '디지털알뜰형TV' 등의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8VSB 유료방송 가입자가 TV와 우노큐브를 연결하고 우노큐브에 케이블 TV튜너를 연결하면 8VSB 케이블방송을 시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연결해 100여 개의 무료 방송 및 VOD, IPTV 등 양방향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TV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더라도 HDMI 연결단자가 있는 컴퓨터 모니터, 빔프로젝터, 디지털액자, 차량용TV도 우노큐브와 연결해 이용이 가능하다. 유료방송을 해지하더라도, 우노큐브에 지상파 안테나를 연결하면 무료로 지상파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알라딘그룹은 ㈜에브리온티브이와 콘텐츠연합플랫폼주식회사(이하 푹)와 계약을 통해 우노큐브로에브리온티브이 100여 개 채널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푹(pooq) 유료 서비스로 종편, 지상파재방송, 교육, 영화 등 60개 라이브 방송과 약 20만 편의 VOD와 7000편의 국내·해외 최신 영화를 제공하고 있다. 푹 실시간 라이브방송 TV 시청은 우노큐브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다.

2018-06-20 08:57:5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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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iN, AI 기반의 답변 추천 기능 강화

네이버는 자사의 지식 공유 플랫폼 지식인에 인공지능(AI) 기반의 답변 추천 기능을 고도화하고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등 서비스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궁금증을 보다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건강, 법률, 세무·회계 등 전문 영역에서 전문가들의 우수 답변을 '지식 Ai 봇'이 자동으로 추천하는 '분야별 Ai 전문상담'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Ai 전문상담 기능은 ▲분야별 Ai 전문 상담 내 건강을 클릭해 건강 관련 질문을 입력하면 기존 지식인에 있던 질문들 중 유사도가 높은 질문의 우수 전문가 답변을 자동으로 추천해주고 ▲새로운 답변을 받고 싶다면 이에 대한 최적의 전문가를 추천해준다. 또한, 지식인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언제 어디서든 상담 가능하도록 딥러닝 기반의 스마트 챗봇 기능도 추가했다. 초성놀이, 아재개그 등 단순 질문에 대해서도 대화가 가능하다. 네이버 지식인 강춘식 리더는 "지식인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쌓아온 우수한 지식인 답변 빅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해나가고 있다"며 "우수한 전문가 답변을 신속하게 추천하는 등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식인 이용자들의 활동에 따라 온라인 기부를 할 수 있는 해피빈 콩을 선물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이 AI 기반의 지식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지식인 Ai 소문내고, 제보해 주세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8-06-20 08:57:46 구서윤 기자
'한국형 아마존' 키운다…SKT, 11번가에 5천억원 투자 유치

SK텔레콤은 자회사 SK플래닛의 사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11번가에 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투자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H&Q코리아 등으로부터 유치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신규 투자를 발판삼아 향후 11번가를 e커머스 시장에서 '한국형 아마존'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SK플래닛의 11번가를 분리해 신설법인을 설립하고, OK캐쉬백·시럽(Syrup) 등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 사업 조직을 SK텔레콤 자회사인 SK테크엑스와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업종 전문화를 통한 성장 견인이 목적이다. 신설법인으로 분사되는 11번가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등 뉴ICT 기술과 결합한 서비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신선식품·패션 등 영역으로 오픈마켓을 확장하고, 간편결제인 '11페이(pay)' 확대도 추진한다. 아울러 다양한 유통사들과 제휴를 통해 차세대 e커머스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보여줄 방침이다. 최근 SK텔레콤이 국내 편의점 1위 CU(씨유) 투자회사인 BGF와 손잡고 헬로네이처를 조인트벤처로 전환, 신선O2O 분야에서 협력을 이끌어 낸 것도 이 같은 방향의 일환이다. OK캐쉬백·시럽(Syrup) 등 SK플래닛 사업 조직과 SK테크엑스의 합병 법인은 SK ICT 패밀리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이터&테크 전문 기업으로 거듭난다. 합병 법인은 양사가 보유한 데이터와 기술 개발 역량을 합쳐 플랫폼 개발 등을 기업 간 거래(B2B)로 지원한다. SK텔레콤은 "4차 산업혁명의 빠른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강하게 실행할 수 있는 조직구조를 갖추게 됐다"며 "SK텔레콤군 전체의 성장추진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SK플래닛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해 분할 및 합병을 결정했으며, 오는 7월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승인을 거친 뒤 9월 1일 양 법인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2018-06-20 08:17: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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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마트폰, 이렇게 변한다… Arm칩 전략

19일 암(Arm)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에 들어갈 새로운 IP 제품군을 국내 발표했다. Arm은 현재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연산장치(AP)의 기본을 설계해 공급하는 회사다. 이 발표를 통해 차세대 스마트폰은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 8K UHD 콘텐츠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Arm측은 이 자리에서 연산칩인 암 코텍스(ARM Cortex)-A76 CPU가 스마트폰 수준으로 전력을 적게 쓰면서 노트북급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콘텐츠 소비용으로 쓰는 스마트폰을 넘어 생산성 작업을 위한 노트북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Cortex-A76은 4개의 고성능 코어와 4개의 저전력소모 코어를 가진 빅리틀 아키텍처에서 저전력 코어인 Cortex-A55와 함께 사용된다. 이런 성능 향상에 힘입어 이 칩에서는 우리가 노트북PC에서 많이 쓰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10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성능은 전작보다 35% 개선되어 PC와 스마트폰에서 빠른 반응 및 안정적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한정된 배터리를 오래 쓸 수 있도록 동일 전력 기준으로 전력 효율성을 40% 높였으며, 인공지능에 필수적인 머신러닝 성능을 4배 높였다. 최신 스마트폰 트렌드인 인공지능에 대응하기 위해 머신러닝 추론을 하드웨어에서 맡는 방식으로 대기 시간을 줄였고 보안 문제를 방지했다. 이 칩 설계를 적용하게 될 아이폰, 갤럭시 등 차세대 스마트폰 성능도 이에 따라 해당기능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산칩에 내장되는 그래픽 가속칩(GPU)도 발전했다. 새로 나온 ARM 말리(Mali)-G76은 그 동안 CPU와 GPU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었던 멀티미디어 엔진을 강화했다. 전세계 콘텐츠 환경이 4K를 넘어 8K UHD로 이동하고 있는 중이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및 기타 장치에서 8K UHD 콘텐츠를 인코딩 및 디코딩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코딩은 60fps(초당 프레임)까지 지원하며 8K 인코딩은 30fps까지 처리 가능하다. 따라서 Mali-V76이 들어간 스마트 기기는 8K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더라도 실제로는 30fps까지만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역폭과 처리량이 향상되면서 4개의 4K 영상을 60fps으로 재생할 수 있게 되었다. 넷플릭스 같은 콘텐츠 제공 업체는 최대 4개의 서로 다른 영상을 한 번에 UHD급 영상 미리보기로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풀HD(1080p) 동영상에서는 최대 16개의 영상 동시 재생을 지원하기에, 이 칩 하나로 야외 전시장에서 많이 쓰는 4×4 비디오 월을 만들 수 있다. 발표를 맡은 Arm 클라이언트 사업부 수석 디렉터 이안 스마이스는 "혁신이 모바일에서 발생하며 작은 스크린에서 큰 스크린으로 확산해 모든 방면에 파급되고 있다"며 "5G시대가 오면서 관련 산업이 변화하는 가운데 Arm이 더 많은 역할을 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2018-06-19 19:09:01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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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제 5회 UHD 영상 페스티벌 개최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는 '제 5회 UHD 영상 페스티벌'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 국내 UHD 방송 저변 확대를 위해 시작된 UHD 영상 페스티벌은 일반인들에게 UHD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KT스카이라이프의 UHD 콘텐츠 공모전이다. 이번 행사는 KT스카이라이프와 문화재청 산하 한국문화재재단, UHD 전문 채널인 skyUHD·UXN·AsiaUHD·UHD DreamTV·SBS Plus UHD가 공동 주최하고, 스카이라이프티브이(skyTV)가 주관한다. 올해는 자유 주제 부문 외에도 문화유산 부문을 신설해 우리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 할 계획이다. 선정된 최종 수상작은 스카이라이프티브이(skyTV)의 콘텐츠 후반작업 후 skyUHD 등 주최사 채널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특히 유럽, 중동을 비롯해 애플TV 등에 방영 중인 한국문화재재단의 '문화유산채널'을 통해 역량 있는 국내 UHD 콘텐츠와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22일부터 7월 16일까지 UHD 콘텐츠 제작 기획안을 접수 받고 7월 31일에 10개 내외의 우수 기획안을 선정해 총 8000만원 상당의 제작비와 촬영장비를 지원한다. 또 10월 10일부터 11월 8일까지는 기 선정된 우수 기획안의 제작 영상과 함께 일반 영상물을 접수 받고 12월 13일에 10개 내외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총 30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부상이 수여된다.

2018-06-19 15:41: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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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로 넘어간 보편요금제, 통신비 인하 1년 바뀐 점은?

문재인 정부가 가계통신비 절감 정책을 시행한 지 1년을 맞았다. 역대 정권에 비해 요금할인율 20%에서 25% 상향, 취약계층 요금감면을 확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는 평이 나온다. 정부는 보편요금제 도입에도 가속도를 붙이는 모양새다. 다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가계통신비 절감 정책의 부담을 고스란히 기업에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 보편요금제 도입을 위한 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보편요금제는 데이터 1기가바이트(GB)·음성 200분을 2만원대에 제공하는 요금제다. 정부가 추진하는 통신비 절감 정책의 '노른자' 과제이기도 하다. 이날 보편요금제 도입 근거 마련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오는 22일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가계통신비 절감 정책 시행 1년을 맞아 빠르게 추진하는 모양새다. 실제 정부는 오는 22일 통신비 절감 대책을 발표한 지 1년을 맞는다. 핵심 성과로는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상향 ▲취약계층 요금감면 확대·시행 ▲자급제 단말기 출시 확대 등이 꼽힌다. 우선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9월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선택약정할인)제도의 요금할인율을 20%에서 25%로 상향했다. 이동통신 3사는 이에 맞춰 기존 20% 요금할인 가입자가 25% 요금할인으로 재약정할 경우 잔여기간에 관계없이 위약금 유예도 시행했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호의적이다. 요금할인 상향 시행 이후 6개월 만에 25% 요금할인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달 말 기준 전체 요금할인 가입자는 2207만명을 기록했다. 취약계층 요금감면 확대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12월 정부는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을 대상으로 저소득층에 대해 월 1만1000원 추가 감면을 시행했다. 올 하반기에는 어르신 기초연금수급자에 대해 월 최대 1만1000원 한도로 신규 감면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통해 연간 저소득층 약 136만명 및 어르신 약 174만명의 요금감면 수혜가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이동통신사와 제조사도 신규 요금제를 출시하고 자급제 단말기를 출시하는 등 정부의 통신비 절감 대책 기조에 발맞춰 가는 추세다. 최근 KT와 LG유플러스는 무약정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전보다 최대 3배 수준으로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한 요금제를 출시했다. SK텔레콤도 지난 3월 무약정 가입자에 대해 요금납부와 단말구입 대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했다. 신규 데이터 요금제도 나왔다. KT는 지난달 3년 만에 데이터 요금제를 전면 개편한 '데이터 온'을 출시해 일주일 만에 16만명 가입자를 돌파하기도 했다. 저가 요금 이용자들을 위해 데이터 혜택을 강화한 LTE베이직 요금제는 월 3만3000원에 데이터 1기가바이트(GB)와 유·무선 음성통화와 문자를 기본 제공한다. 해외 로밍요금도 선제적으로 낮춰 음성·데이터 종량요금이 국내요금 수준으로 인하(약 90% 인하)되고, 정액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이 2배 이상 확대됐다. 삼성·LG전자는 자사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9'과 'G7'을 자급제용으로 출시해 단말기 자급제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보편요금제 시행 등 정부의 대책이 고스란히 이통사의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통사의 반발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통신 업계 관계자는 "민간 사업자의 요금에 대한 설계 권한을 법적으로 보장받겠다는 것으로 반(反) 시장적 제도"라며 "통신 요금 체계를 흔들어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2018-06-19 15:08:3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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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롬 씽큐 드럼세탁기 출시… 날씨 따라 세탁옵션 바꾼다

LG전자는 19일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를 탑재해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과 '스마트케어' 기능을 갖춘 '트롬 씽큐(ThinQ) 드럼세탁기'를 내놓았다. 고객은 드럼세탁기를 무선인터넷에 연결하면 간편하게 인공지능(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생활가전 분야에서 휘센 씽큐 에어컨에 이어 두 번째로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손으로 조작하지 않아도 음성만으로 손쉽게 전원을 켜고 끄거나 세탁 코스와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동작을 제어하는 데서 더 나아가 세탁기 상태를 진단한 결과나 세탁 방법도 음성으로 알려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LG 트롬, 무슨 문제 있니?"라고 물으면 세탁기가 "현재 자체 감지된 문제 사항은 없습니다"라고 대답한다. "LG 트롬, 커피 묻은 옷 세탁 방법 알려줘"라고 말하면 "커피 또는 홍차의 경우 주방세제와 식초를 1대1 비율로 섞어 칫솔에 묻혀 닦아주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고 대답한다. 고객의 제품 사용 패턴과 날씨 정보를 학습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세탁 옵션을 알아서 설정해주는 '스마트케어'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옵션을 학습해서 반영하며 날씨에 따라 해당 설정을 스스로 변경한다. 비가 오는 날은 탈수 강도를 높이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강력세탁 코스를 선택하고 헹굼 횟수를 늘린다. 21㎏ 세탁 용량 신제품은 10년 무상 보증 인버터 DD모터를 탑재했다. 4㎏ 용량의 미니워시와 결합하면 트윈워시로도 사용 가능하다. 모던 스테인리스 색상이며, 가격은 출하가 기준 215만원이다. LG전자는 휘센 씽큐 에어컨, 트롬 씽큐 드럼세탁기 등 주요 생활가전 분야에서 음성으로 손쉽게 동작을 제어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인공지능 음성인식 생태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 허브'를 통해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오븐 등 가전은 물론 사물인터넷(IoT) 기기까지도 음성으로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담당 류재철 부사장은 "누구나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실제 생활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가전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8-06-19 12:30:43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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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무풍에어컨 3멀티 출시… 실외기 1대로 3대 연결

삼성전자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고성능 실외기 1대만 설치하면 거실·안방·자녀방 등 방마다 무풍에어컨을 최대 3대까지 연결 가능한 '무풍에어컨 3멀티' 패키지를 19일 선보였다. 최근 방마다 에어컨을 두고 사용하는 소비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정당 에어컨 보유 대수가 늘어나고 있다. 반면 아파트의 한정된 실외기 설치 공간 때문에 에어컨 여러 대를 설치하기 불편하다. 이 점을 해소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시장에 내놓은 새로운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고성능 실외기 1대 설치만으로도 스탠드형 에어컨 1대(냉방면적 52.8㎡)와 벽걸이형 에어컨 2대(각 18.7㎡)까지 총 3대의 무풍에어컨을 연결해 동시에 사용 할 수 있다. 비용과 공간, 시간 측면에서 효율적이다. 이전에는 홈멀티용 실외기 1대에 스탠딩 에어컨 1대와 벽걸이 1대까지 최대 2대까지 연결이 가능했다. 보통 실외기 1대를 추가 설치할 때 앵글·배수펌프 등 많게는 30만원까지 드는 추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각 방들이 거실 양 옆으로 일 자로 배치된 구조로 판상형 아파트 구조에도 설치가 쉽다. 스탠드형 1대와 벽걸이형 2대로 구성된 '무풍에어컨 3멀티' 패키지의 출고가는 청정기능, 필터구성 등 모델 사양에 따라 314만~374만원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벽걸이형 무풍에어컨 2대(냉방면적 각 24.4㎡)로 구성된 '무풍에어컨 벽걸이 멀티'도 함께 출시했다. 기존에는 벽걸이형 에어컨만 2대를 추가 설치할 경우 총 2대의 실외기를 추가로 설치해야 했지만 이 제품은 실외기 1대로 벽걸이형 2대를 연결할 수 있다. '무풍에어컨 벽걸이 멀티' 패키지의 출고가는 180만원이다. 삼성전자는 무풍 멀티 패키지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해 설치 전문인력이 가정에 사전 방문해 아파트 구조, 베란다 확장 여부, 배관 위치, 차단기 용량 등 주거 환경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설치 가능 여부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가까운 삼성디지털프라자에 방문해 '사전 설치가능 진단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재환 상무는 "이번 '무풍에어컨 3멀티' 출시로 거실·침실·자녀방 등에서 온가족이 무풍냉방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주거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시대에 맞는 무풍에어컨 라인업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2018-06-19 12:30:30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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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비트, 아동용 트래커와 스마트체중계 출시

웨어러블 브랜드 핏비트(Fitbit)가 아동용 웨어러블 기기인 '핏비트 에이스'와 스마트 체중계 '핏비트 아리아 2' 의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핏비트 첫 아동용 트래커인 핏비트 에이스는 8~12세 어린이들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더 활동적이고 건강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요특징으로는 방수 기능, 5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긴 배터리 수명 및 사용자 친화적인 밴드 사이즈 등이 있다. 사용자에게 걸음 수, 활동과 수면시간 등 생활 패턴 정보를 제공한다. 개인화된 알림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삶을 유도할 수 있다. 부모들은 핏비트 앱의 가족 계정을 통해 자녀들의 활동량 및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자녀와 교류하는 대상이 누구이고 어떤 정보에 노출되어 있는지 관리할 수 있다. 자녀들은 수신 전화를 손목 알림을 통해 바로 확인하여 부모와 연락을 항상 유지할 수 있다. 핏비트 에이스는 파워 퍼플과 일렉트릭 블루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국내 출시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새로 나온 스마트 체중계 핏비트 아리아 2는 우수한 정확성 및 손쉬운 설치 기능 등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신체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체중 ▲체지방량 ▲근육량 ▲체질량지수 (BMI) 등 사용자의 신체 정보를 표시한다. 핏비트 앱과의 연동을 통해 모든 신체 데이터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그에 알맞은 운동 및 생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한다. 핏비트 아리아 2는 화이트와 블랙 모델로 출시됐으며, 국내 판매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2018-06-19 12:30:15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