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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디지털 뉴딜'에 집중…9000억원 투입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 브리핑룸에서 '정부 3차 추경안 관련 과기정통부 주요사항'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어난 비대면화와 디지털 전환 등 4차 산업혁명 가속화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과 과학 분야에 약 9000억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차 추경 예산으로 총 27개 사업·기금을 위해 8925억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93.3%인 8324억원은 '디지털 뉴딜' 추진에 쓰인다. 디지털 뉴딜은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생태계 강화가 뼈대를 담당한다. 이를 위해 우선 각종 데이터를 수집·분석·유통하는 5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을 애초 100개 구축하려 했지만, 50개 늘린 150개를 구축할 예정이다. AI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AI 데이터 가공 지원을 500여건 확대할 뿐 아니라 AI 학습용 데이터도 150종으로 늘린다. 대표적으로 알츠하이머 진단, 산업 분야에서는 불량률 판단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바이오 분야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대학 등 바이오 연구기관에 실험실의 데이터를 디지털화 하는 데이터 엔지니어의 일자리도 2000개 신설하고, 전문가 양성을 위해 300억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 기계 학습 데이터 구축과 운영 시스템 개발 등 대규모 공공 데이터 인프라도 구축한다. 공공분야 업무환경도 유선에서 5세대(5G) 기반 모바일 환경으로 전환한다. 업무망 고도화를 위해서다. 부처 간 협업으로 경제적 파급효과와 국민의 체감도가 높은 전략 분야의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의 AI 활용에도 나선다. 의료영상 진료와 해안 경비, 신규 감염병 대응시스템 등 7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모든 산업 분야에 5G와 AI 융합을 확산하는 데도 1371억원을 투입한다. 4차 산업혁명 기술 확산의 필수 요인인 인력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노베이션아카데미의 교육 인원을 늘리고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에 200억원을 투입한다. 지역 위주의 인재 개발을 위해 6800명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어촌 통신망 고도화를 위해 도서 벽지 등 농어촌 마을 650개에 초고속인터넷망을 구축하고, 노후화된 공공 와이파이 장비도 성능이 우수한 신규 AP로 교체할 예정이다. 올해까지 1만개 공공장소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에도 나선다.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보안성이 뛰어난 양자암호통신망을 시범 적용한다. 이를 위해 올해 150억원을 추가 투입해 행정망, 국가지도통신망, 병원, 스마트 공장 등 중요 시설에 양자 네트워크를 시범 구축한다. 코로나19로 떠오른 K-방역 고도화를 위해서는 397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2차관은 "'한국판 뉴딜'은 '추격 국가'에서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이라며 "취약계층 등 모든 국민이 디지털 서비스 혜택으로부터 배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03 14:37: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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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인공지능 키운다…LG전자·KT·LG유플러스 'AI원팀'

3일 KT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등 국가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 LG유플러스 FC부문장 이상민 부사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T LG전자와 이동통신사 KT,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손잡았다. 이들 3사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서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등 국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월 출범한 AI원팀은 국내 인공지능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학연 협의체다. KT를 비롯해 현대중공업지주, 카이스트,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LG전자와 LG유플러스는 AI원팀에 참여해 ▲AI 역량 기반 사회적 이슈 해결 기여 ▲보유기술 및 경험 공유를 통한 AI 역량 강화 ▲제품, 서비스, 솔루션 분야의 AI 경쟁력 향상을 통한 사업성과 창출 ▲산학연을 연결하는 AI 인재양성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한다. 우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KT의 통신 데이터와 감염병 확산방지 노하우에 LG유플러스의 통신 및 로밍 데이터를 함께 활용하기로 했다. 여기에 LG전자 제품과 AI 기술력을 결합해 새로운 관점에서 감염병 확산과 위험을 방지하는 모델도 시도해 보기로 했다. AI 원팀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외에도 환경오염, 산업안전 등 사회문제 해결에 AI를 활용할 예정이다. AI원팀은 KT, 현대중공업그룹에 LG전자, LG유플러스가 합류하면서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선박, 제조, 로봇에 이어 스마트가전, 스마트기기 등 보다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AI 역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LG전자의 경우 서울을 비롯해 실리콘밸리(미국), 토론토(캐나다) 등 전 세계 5개 지역에 AI 연구개발 거점을 두고 딥러닝, 알고리즘, 강화학습, 에지 컴퓨팅, 데이터분석 등 다양한 AI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만큼 AI 원팀의 시너지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서비스, 솔루션 분야의 AI 경쟁력 향상 및 사업적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우선 KT AI 플랫폼 '기가지니'와 LG전자 'LG 씽큐'의 상호 연동, 대화 확대 등 시너지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 KT와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와 LG전자 가전을 연동해 스마트홈을 진화시킨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AI 원팀은 대한민국 AI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I 인재양성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각 산업의 특성에 맞는 '산업 실무형 AI 교육' 및 'AI 전문인력 육성'에 함께 참여해 AI 인재가 산업 전반에 골고루 활동하는 토대를 만들 계획이다.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은 "오픈 이노베이션 관점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 대학, 연구소들과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해 인공지능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사업성과를 창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민 LG유플러스 FC부문장 부사장은 "국내 AI 기술 경쟁력 제고와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기존의 틀을 깨는 과감한 협력에 나선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AI 협력 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인공지능 신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홍범 KT AI·DX사업부문장 부사장은 "KT는 AI 원팀과 함께 AI를 바탕으로 국가경쟁력 강화는 물론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이슈 해결, 그리고 국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03 14:31: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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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획] AI 기업들 IPO 속도낸다... AI 코스닥 대표 테마주 부상 기대

AI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인공지능(AI) 기업들이 IPO(기업공개)에 속도를 내고 있어 하반기부터 대표 AI 기업들이 차례로 코스닥에 입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AI 대표 기업인 솔트룩스·뷰노·알체라·다음소프트는 물론, AI 신약 개발사 스탠다임, AI 기반 3D프린팅 의료기기업체인 애니메디솔루션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가장 빠르게 상장을 진행 중인 솔트룩스는 7월을 목표로 IPO를 준비 중이어서, 하반기 AI 기업들이 코스닥에 입성해 AI가 코스닥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들 기업의 상당수는 이미 수백억원 대의 투자를 유치할 정도로 AI에 투자자금이 몰리고 있다. 이는 정부가 올해 'AI 일등국가 원년'을 목표로 세울 정도로 AI 도입이 국내에서도 지난해부터 가장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기 때문으로, 언택트(비대면) 트렌드로 이 같은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알체라 로고. /알체라 AI 얼굴인식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알체라는 최근 신영증권을 주관사로 성장성추천특례상장으로 준비하고 있다. 알체라는 오는 10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정배 알체라 대표는 "공모 상장 이후 조달된 자금으로 세계적인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연구 및 개발 인력을 채용하고, 해외 시장을 적극 진출해 글로벌 마켓을 확대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체라는 2018∼2019년 미국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실시한 얼굴인식벤더테스트(FRVT)에서 안면인식 분야 국내 1위를 차지해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의 산페드로 스퀘어 마켓에 AI 안면인식 솔루션을 공급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누적 17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솔트룩스 로고. /솔트룩스 AI 플랫폼 기업인 솔트룩스는 지난달 29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솔트룩스가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수는 75만주로,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4000원~3만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180억원~225억원이며, 29일~30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이 진행된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솔트룩스는 디지털 휴먼, 챗봇, 콜봇 등 대화형 AI 사업에서 성과를 내며, 최근 3개년 연평균 25% 이상 높은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다. 뷰노 로고. /뷰노 AI 의료 기업인 뷰노는 최근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심사를 통과했다. 뷰노는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뷰노는 나이스디앤비, 한국기업데이터 두 기관이 진행한 기술성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으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뷰노는 의료데이터 전처리·학습·제품화 등 AI 솔루션 개발 전 과정에 최적화된 자체 딥러닝 엔진 '뷰노넷'을 기반으로 경량화된 AI 모델을 개발해왔다. 지금까지 투자 유치 금액은 200억원 정도이다. AI 솔루션 기업인 다음소프트는 지난달 25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다음소프트는 지난달 상장 기술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AA' 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매출 163억원,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 다음소프트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로 설립된 후 2000년 분사한 회사로, 대표 서비스인 '소셜메트릭스'는 금융·공공·유통·제조 등 분야에서 AI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 신약개발 관련 기업인 스탠다임은 최근 NH투자증권을 기업공개(IPO) 파트너로 확정하고 IPO 작업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SK그룹, CJ헬스케어, 한미약품 등 기업과 공동 연구 계약을 맺고, SK가 그룹 바이오 역량을 키우고자 100억원을 투자해 큰 화제를 모았다. 스탠다임은 신약개발에 특화된 국내 AI 솔루션 기업으로, 신규 적응증 및 작용기전 예측 솔루션인 '스탠다임 인사이트'와 선도 물질 최적화 솔루션인 '스탠다임 베스트'가 대표 제품이다. AI 기반 3D 프린팅 의료기기업체인 애니메디솔루션도 IPO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최근 상장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대형 증권사와 키움증권이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최종 선정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이 회사는 환자 의료 영상에 AI 기술을 접목시켜 3D프린팅을 하는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맞춤형 코 보형물 '이노핏'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03 13:51: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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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서울 지하철 4호선에 ‘LTE-R’ 기술 심는다

LG유플러스는 한국전파기지국과 손잡고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4호선 26개 역사에 '철도통합무선통신(LTE-R)' 적용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당고개부터 서울역을 거쳐 남태령에 이르는 본선 31.5㎞ 구간에 안정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서울교통공사 답십리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착수보고회를 마쳤다. 이 자리에는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자리해 서울교통공사 김상범 사장 및 경영진들에게 세부적 진행사항들에 대해 설명했다. LTE-R은 4G 이동통신 서비스인 LTE를 도시철도 운영 활용에 최적화한 기술이다. 노후화된 열차무선설비(VHF방식)를 개선해 달리는 열차간, 열차와 관제센터간, 유지보수자 상호간 필요한 음성, 영상,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기대효과는 이용객들의 안정성이 강화된다는 점이다. LTE-R의 끊김 없는 영상 신호를 통해 관제센터뿐 아니라 운행 중인 열차의 기관사도 역사 진입 400m 전방부터 승강장 화면을 볼 수 있다. 기관사는 이를 통해 스크린도어의 이상 유무와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된다. 또 운행 중인 객차 내 CCTV 영상은 기관사와 함께 관제센터, 역무실에도 공유할 수 있어 객실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이번 LTE-R은 재난안전통신망과 연동이 가능해 긴급상황 시 유관기관과의 공조도 빨라진다. LTE-R은 음성통화 방식 중 하나인 'IMS(IP멀티미디어 서브시스템)'를 채택해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는 군·경·소방의 PS-LTE와 원활한 교신을 할 수 있다. 또 역사에는 사물인터넷(IoT) 환경이 구축된다. 역사 곳곳에 설치된 IoT 센서로 공기질을 측정해 미세먼지 수치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셈이다. LG유플러스와 서울교통공사는 모든 해당 역사에 'LTE-R'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1분기를 전후로 시 운전에 나선다. 향후 '스마트 스테이션' 등 추가적인 역사 진화 방안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사물인터넷과 같이 LTE를 기반으로 하는 LG유플러스만의 차별적인 서비스를 더해 서울 지하철이 지속적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03 13:44:3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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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비대면 그룹 면접 실시…대기업 최초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그룹영상통화' 솔루션을 활용해 풀HD 급 화질로 그룹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이 언택트 시대 새로운 면접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대기업 신입사원 정기 채용 최초로 비대면 그룹 소통 방식인 '인:택트(Interactive Untact)' 면접을 6월중 실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면접자들이 동일한 환경에서 공정하게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그룹 영상통화' 솔루션을 활용하는 한편, 면접에 필요한 태블릿PC와 태블릿 데이터도 무제한으로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그룹 영상통화' 솔루션'을 활용해 다자간 상호 의견을 주고 받는 그룹면접 방식의 '인터랙티브 언택트(인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대부분의 언택트 면접은 HD급 화질로 1:1 질의 응답형식의 면접으로 진행 중이다. SKT가 자체 개발한 그룹 영상통화 솔루션은 풀 고화질(HD)급 화질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온라인 개학을 맞아 당초 하반기 출시 예정이었던 그룹 영상통화 솔루션을 원격 교육용으로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이번 면접에서는 해당 서비스의 일부 기능을 보완해 인택트 면접용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면접자들에게 동일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영상통화용 태블릿, 면접 자료용 태블릿, 거치대, 가이드북 등의 면접 용품들로 구성된 '인택트 면접 키트'를 면접자의 집 주소로 배송한다. 지원자들은 약 일주일 전에 면접 키트를 받아보고, 면접 전에 접속 환경 등의 테스트를 2회 진행하게 된다. 원활한 면접 환경을 위해 데이터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환경에 따라 데이터 끊김 등이 발생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 면접자에게 제공되는 태블릿에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의 SIM카드를 장착해 발송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상당수의 기업이 채용을 취소, 연기하고 있지만 SK텔레콤은 지난 3월 통신업계 최초로 정기채용에 언택트 채용 방식을 도입한 바 있다. 이번 인택트 면접은 지난 5월 24일 실시한 SKCT 필기전형 응시자 중 합격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 허준 HR2그룹장은 "지원자들은 면접부터 당사가 보유한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차별화된 프로세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03 10:17: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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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뷰런테크놀로지·큐어스택에 투자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자율주행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와 디지털헬스 스타트업 큐어스택에 투자했다. /네이버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자율주행 및 디지털헬스 분야의 기술 스타트업 두 곳에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라이다 인지 솔루션을 개발한 뷰런테크놀로지와 스마트 현장 진단 키트 기반의 건강 관리 플랫폼을 준비 중인 큐에스택이다. 뷰런테크놀로지는 라이다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역량이 뛰어난 스타트업으로, 신호처리 기술을 활용해 라이다 인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임베디드 환경에서도 다양한 객체를 빠르게 인식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스템 확장성이 뛰어나 센서 퓨전, 주행 판단 등 다른 자율주행 기술과의 시너지가 크다는 것 또한 강점이다. 현재 자율주행, 보안 각각에 최적화된 인지 솔루션을 제품화해 여러 기업과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투자에는 본엔젤스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큐에스택은 바이오센서 전문가들이 창업한 스타트업이며, 첫 제품으로 스마트 소변 검사 키트 'QSCheck-UIS4'를 준비 중이다. 포도당, 단백질, pH, 잠혈 등을 검사해 신장질환, 당뇨, 요로질환 등의 징후를 사전 감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소변 검사가 보건소 및 병원에서 육안으로 진행된 것과 달리, 큐에스택 키트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QR코드 기반으로 결과값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앱에 소변검사 결과가 데이터로 기록 및 축적되므로, 추이를 보며 건강을 관리할 수도 있다.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획득했고 연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KB인베스트먼트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네이버 D2SF 양상환 리더는 "두 팀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술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D2SF는 지난 2015년 5월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46곳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네이버와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교류 및 협력을 추진 중이다.

2020-06-03 10:16: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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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분야 접수 시작…총상금 6억8천만원

네이버웹툰이 주최하는 '2020 네이버웹툰·웹소설 지상최대공모전'의 웹툰 분야가 1일부터 작품 접수를 시작했다. /네이버 네이버웹툰이 주최하는 '2020 네이버웹툰·웹소설 지상최대공모전'의 웹툰 분야가 1일부터 작품 접수를 시작했다. 2020 지상최대공모전은 총상금 15억원 규모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웹툰과 웹소설 공모전이다. 수상작은 네이버웹툰·네이버 시리즈 등의 공식 플랫폼에 작품을 연재할 수 있으며 상금, 작품 매니지먼트의 혜택에 더해 2차 저작물로의 가능성을 넓힐 기회를 제공받는다.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분야 1기는 오는 14일까지, 2기는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기 7월 24일, 2기 11월 13일 발표된다. 2019년 처음 개최된 지상최대공모전 수상작 대부분은 현재 연재를 진행 중이다. '저승사자 출입금지(글/그림 심웅섭)', '강남도깨비(글 이경민/그림 송준혁)', '닭강정(글/그림 박지독)' 등 웹툰 부문 1기 수상작은 연재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2기 부문 수상작도 대부분 인기리에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출품작이었던 '만찢남녀(글/그림 님니)'는 정식 연재뿐 아니라 동명의 웹드라마로도 제작, 현재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부분은 기수마다 ▲대상(각 5000만원, 2편) ▲최우수상(각 3000만원, 3편) ▲우수상(각 1000만원, 5편) ▲장려상(각 500만원, 20편)을 선정, 총 6억8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웹소설 부문은 15일부터 접수가 시작된다.

2020-06-03 09:10:3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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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킥보드 5개사, 송파구와 안전 운영 의지 다졌다

씽씽 윤문진 대표가 공유 전동 킥보드 참여 5개사를 대표해 송파구 '안전 운영 결의문' 낭독하고 있다. /씽씽 공유 킥보드 5개사가 서울 송파구가 지난 2일 주최한 '공유전동킥보드사 간담회 및 안전 결의 대회'에 참석해 안전 운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급성장하는 공유 전동킥보드의 이용자 및 보행자 대상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과 선진 사례를 나누기 위해 송파구가 마련한 행사다. 이날 참석한 전동 공유 킥보드 5개사는 서울 송파지역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인 피유엠피와 라임코리아, 빔모빌리티코리아, 올룰로, 플라잉 등이다. 송파구와 전동킥보드 각 운영사들은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한 법률 등이 마련되기까지 송파구민의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5개사를 대표해 안전 결의문을 선창하고, 선진화된 서비스 운영 의지를 강조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사는 전동킥보드 이용자의 안전 보호장구 착용을 권고하고, 음주 운행 방지를 위한 안내 및 홍보에 적극 나선다. 또 지하철역 등 보행로 주변 주차질서를 강화해 전동킥보드 이용자와 보행자 안전에 신경 쓸 것을 약속했다. 윤문진 대표는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보행 불편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뜨겁게 성장 중인 여러 공유 킥보드 대표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났다는데 의미가 깊다"면서 "이들과 송파구민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3 09:08:57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