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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두산 홈경기 시구…피지컬 AI 협력 속도 붙나

두산·엔비디아 로보틱스 접점 확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한 고깃집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이른바 '삼소(삼겹살·소주) 회동' 도중 밖으로 나와 한 시민이 건넨 야구공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구자로 예고되면서 두산그룹과 엔비디아의 AI 로보틱스 협력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일 두산베어스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두산베어스와 키움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엔비디아 설립연도인 1993년을 상징하는 93번 유니폼을 입는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두산 창립연도인 1896년을 뜻하는 96번 유니폼을 입고 시타자로 나선다.

 

이번 시구 행사는 AI 로보틱스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쌓아온 두산그룹과 엔비디아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양측은 로보틱스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엔비디아의 AI 및 시뮬레이션 인프라를 활용해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작업 상황에 맞춰 판단·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에이전틱 로봇 운영체제(OS) 개발 협력을 추진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2027년 지능형 로봇 솔루션 출시, 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 및 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두산로보틱스 이노베이션센터를 찾아 김민표 대표와 피지컬 AI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전자소재 부문에서도 두산과 엔비디아의 연결고리가 커지고 있다. 두산 전자BG가 생산하는 동박적층판(CCL)은 AI 가속기와 데이터센터 서버 등에 쓰이는 고부가 전자소재로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따라 사업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두산과 엔비디아의 협력은 로보틱스와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이미 진행되고 있다"며 "황 CEO의 방한 이후 양측이 관련 기술과 사업화 논의를 더 빠르게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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