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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생활 체육 활성화 지원… 중구문화원과 협약

사진/부산보건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파크골프과가 부산 중구문화원과 손잡고 지역 생활 체육 활성화에 나선다.

 

부산보건대 파크골프과는 지난달 중구문화원에서 가족회사 협약과 업무 협약(MOU)을 맺고, 지역 사회 발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산보건대 총장을 대신해 한성유 입학처장과 박진기 파크골프과 학과장, 박성모 교수, 중구문화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문화·체육 활동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전문 교육 역량과 중구문화원의 문화 프로그램, 지역 네트워크를 연결해 주민에게 더 다양한 문화·체육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특히 최근 중·장년층에서 인기를 끄는 파크골프를 매개로 여가문화 확산과 지역 활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크골프는 공원 등에서 짧은 클럽 하나로 즐기는 간소화된 골프로, 비교적 적은 비용과 체력으로 할 수 있어 중·장년층 사이에서 생활 체육으로 자리 잡고 있다.

 

중구문화원은 건물의 역사적 가치를 지키면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한 문화 거점으로 쓰기 위해 세워졌다. 2021년 11월 25일 문을 연 뒤 주민을 대상으로 한국무용, 가곡 부르기, 어반스케치, 전각 등 문화 강좌를 운영하며 지역 문화 예술과 평생교육을 이끌어 왔다.

 

두 기관은 앞으로 파크골프 체험 프로그램 운영, 건강 증진 교육, 생활 체육 활성화 사업, 주민 대상 재능 기부, 문화·체육 융합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협력을 넓혀갈 계획이다. 대학과 지역 사회가 함께 크는 산학 협력 모델을 만들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부산보건대 파크골프과는 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을 키우기 위해 여러 기관·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꾸리고 있으며 생활 체육과 스포츠재활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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