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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영주시, 제조기업 경영 부담 완화 나서…최대 500만원 물류비 지원

영주시는 지역 제조기업의 물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영주시청 표지석)

영주시는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물류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국내 운송비를 비롯해 창고 보관 비용과 물류 포장비, 견본품 운송비 등이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발생한 비용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사업 규모는 17개사 안팎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제출해야 한다.

 

세부 신청 요건과 제출 서류는 영주시가 공고한 사업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원사업이 지역 제조업체의 물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기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선 기업지원실장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물류비 지원사업이 기업들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 현장의 여건 변화에 대응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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