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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도자료

한림대성심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복지부장관 표창..."지역사회 금연사각지대 해소"

지난 5월 29일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직원들과 백유진 센터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을 기념하며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림대학교 의료원.

한림대학교 의료원이 지역 사회에서 흡연관리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금연 문화를 확산하며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한림의료원은 지난달 29일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는 '2025년 지역금연지원센터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선정된 우수기관이다. 영구임대아파트 거주자, 학교 밖 청소년, 감정노동 근로자, 외국인 등 흡연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전국 최초 지역사회 협업 기반 '공공임대 금연아파트'가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센터는 시흥시보건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협력해 주거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호 모델을 구축했다. 실제 생활터를 중심으로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주민이 자발적으로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입원환자 금연 지원 분야에서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의 최첨단 의료시스템과 연계한 '골든타임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협진 의뢰 후 24시간 이내 찾아가는 신속상담제, 질환별·금연동기별 맞춤 상담, 의료진 협업 프로세스 표준화 등을 추진했다.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도 중증·고도흡연자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설계해 전문성을 높였다. 당뇨, 당뇨 전단계 등 대사질환 고위험군 참가자는 자신의 건강지표를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형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 역량과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금연지원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유진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장(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은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그리고 보건소와 지자체 등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금연지원서비스와 지역사회 연계 모델을 고도화해 경기남부권역의 건강형평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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