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청년 미혼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만남지원사업 '청춘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 프로젝트' 참가자를 오는 6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성과의 교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년들에게 취미와 체험활동을 매개로 한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참가자 모집 이후 6월 중 전문 결혼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1박 2일 커플 매칭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캠프는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소통하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MBTI 유형별 맞춤 프로그램과 커플 명랑운동회, 로테이션 매칭토크, 소통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경주시에 거주하거나 경주시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1987년생부터 1999년생까지의 미혼남녀 30명이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편안하게 소통하며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이번 1박 2일 커플 매칭캠프에 이어 하반기에는 '청춘소모임'을 운영해 청년들의 교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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