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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개발 국화·백합 신품종, 국제 꽃박람회서 호평

충남도 농업기술연구원 화훼연구소가 개발한 국화 신품종 프릴송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국화·백합 신품종이 국내 최대 규모 꽃박람회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소비 부진과 생산비 증가, 소비 트렌드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시장의 새로운 활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 열린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 품평회에서 국화 신품종 '프릴송'과 백합 신품종 '크라운벨'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육성가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품평회는 화형과 화색, 시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품종을 선정했다. 두 품종은 상품성과 유통 경쟁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릴송'은 크림색 화색이 돋보이는 스프레이 국화 품종으로 단단한 꽃잎이 겹겹이 피어나는 홑꽃 형태의 세련된 외형이 특징이다. 최근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화훼 장식을 선호하는 소비자 경향을 반영해 개발됐다. 꽃잎의 내구성이 뛰어나 꽃다발과 화훼 장식용 소재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라운벨'은 연황색 바탕에 꽃잎 중앙의 짙은 자주색 무늬가 어우러진 백합 품종이다. 꽃 중심부에서 퍼져 나가는 강렬한 색감이 왕관을 연상시켜 화려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꽃잎이 단단하고 위를 향해 피는 상향 개화 특성을 지녀 경관용은 물론 꽃꽂이용 품종으로서도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다.

 

화훼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충남 육성 품종의 우수한 품질과 시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신품종 육성과 재배 기술 보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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