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글로벌 와인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 1위를 기록한 중국 '장위(Changyu)'의 대표 와인 2종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장위 노블 드래곤 레드(Noble Dragon Red)'와 '장위 리슬링 드라이(Riesling Dry)' 총 2종이다. 장위 그룹은 2023년 영국 브랜드 파이낸스가 선정한 '세계 최강 와인 브랜드' 1위에 오른 와이너리로 연간 약 3000만 병의 판매고를 올리는 글로벌 메가 브랜드다.
'장위 노블 드래곤 레드'는 중국 토착 품종인 카베르네 게르니쉬트(Cabernet Gernischt)를 100% 사용한 장위의 핵심 라인업이다. 오크통에서 9개월간 숙성해 루비 레드 색상을 띠며 블랙커런트와 체리, 제비꽃 향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 카베르네 품종보다 아로마가 복합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함께 선보이는 '장위 리슬링 드라이'는 리슬링 특유의 꽃향기와 열대 과일 풍미를 살린 화이트 와인이다. 9개월간의 오크 숙성을 통해 산도와 질감의 균형을 맞췄으며, 청량한 마무리를 강조해 여름철 해산물 요리와의 조화를 겨냥했다. 두 제품 모두 가격은 2만 원 중반대다.
아영FBC는 이번 출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생소했던 '차이니즈 떼루아(Terrir)'와 글로벌 양조 스타일의 결합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최근 중국 와인은 막대한 자본력과 기술 투자를 바탕으로 국제 주류 품평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구대륙과 신대륙 와인을 잇는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장위는 130년의 양조 역사를 바탕으로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 수출되는 검증된 브랜드"라며 "아시아 와인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국내 와인 애호가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위 와인 2종은 오는 12일까지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편의점 사전예약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세 정보는 아영FBC 공식 SNS 및 해당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