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를 위해 필수사업비에 대한 낮은 금리 등 금융부담을 낮춘 조건을 내놨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에 필수사업비 금리를 코픽스(COFIX) 신잔액 기준 가산금리 0%로 제시했다. 또한 설계비, 정비사업 전문용역비, CM용역비 등 여러 항목의 조합사업비 역시 한도 없이 책임조달하는 구조를 담았다.
이주비 역시 법정 한도의 기본이주비에 더해 총 이주비를 LTV 150%까지 조달할 수 있는 구조를 제안했다. 특히 추가이주비 금리를 기본이주비와 동일하게 적용하는 방안을 포함해 조합원 입장에서 실제 체감하는 금융비용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추가 이주비로 20억원을 신청할 경우 세대당 약 1억2000만원 수준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DL이앤씨는 조합원 분담금을 입주 시 100% 납부하거나 지급보증을 통해 입주 후 최대 7년까지 유예할 수 있는 선택 구조를 제안했다. 환급 대상 조합원에게 관리처분 및 조합원 분양계약 완료 후 30일 이내 100% 지급할 것을 제안했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의 안정적인 사업비 및 이주비 조달을 위해 5대 시중은행과 5대 증권사 등 총 10개 메이저 금융기관과 하이엔드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압구정5구역만을 위한 최고의 조건을 제시하기 위해 조합사업비 조달부터 이주비, 분담금 유예, 환급금 지급 시점까지 조합원 자금 부담 전반을 다시 설계했다"며 "정비사업 역사상 유례가 없다고 자신할 만큼 압도적 조건을 제시했고, 이는 타사와 비교불가한 재무역량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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