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가 지역 청년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1개 고용 지원 기관과 손을 잡았다.
동서대는 지난 23일 뉴밀레니엄관 글로벌룸에서 '2026 청년고용정책 연계를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 직업 훈련 등을 운영하는 11개 고용 지원 기관이 참여했으며 대학 4학년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취업 연계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반적인 실행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동서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진로·취업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졸업 시점에 집중되던 단기적 취업 준비 방식에서 벗어나 재학 기간 다양한 경험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구조로의 전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담당하는 진로 설계·역량 개발 단계와 참여 기관이 수행하는 취업 실행 단계 간 연계를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 학생들이 재학 중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졸업 이후 공백 없이 취업으로 이어지는 통합적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운 진로취업지원처장은 "취업 지원이 졸업 시점에 집중될 경우 준비 부족이나 직무 미스매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입학 초기부터 경험을 설계하고 역량을 축적하는 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은 대학의 준비 과정과 외부 기관의 취업 지원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졸업 전 준비와 졸업 후 취업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지역 청년의 취업과 정주로까지 성과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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