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삼성월렛머니'에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 기능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월렛머니'는 은행 계좌를 연결하거나 충전을 통해 실물 카드 없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하고, 결제 시마다 자동으로 쌓이는 포인트를 다시 결제에 활용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지난 10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200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했다.
삼성월렛머니 이용자는 이번 기능 개선을 통해 삼성월렛 앱에서 '티머니' 모바일 교통카드 잔액을 삼성월렛머니로 충전할 수 있게 된다. 관련 업데이트는 지난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배포 중으로, 이달 말 완료될 예정이다. '이즐'(옛 캐시비)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도 올 3분기 초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허민우 우리은행 플랫폼사업부 과장은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결제수단 확대를 넘어, '삼성월렛머니'를 통해 일상 속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폭넓은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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