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이 올해 1분기 798억원의 순이익을 거뒀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수익성은 뒷걸음질쳤다. CSM 손익은 늘었지만 예실차가 적자로 돌아서고 투자영업손익이 급감하면서 전체 이익이 감소했다.
KB라이프생명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798억원으로 전년 동기 869억원보다 8.2% 감소했다. 다만 전분기 108억원 적자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실적 감소의 배경은 보험영업손익과 투자영업손익 둔화다. 1분기 보험영업손익은 66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4% 줄었고, 투자영업손익은 227억원으로 47.2% 급감했다. 영업이익도 828억원으로 27.9% 감소했다. 투자영업수익은 9780억원으로 103.1% 늘었지만 투자영업비용이 9553억원으로 117.8% 급증하면서 순이익 방어 효과가 제한됐다.
보험 본업 안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CSM 손익은 81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1% 증가했고, RA 증감도 113억원으로 21.5% 늘었다. 반면 예실차는 지난해 55억원 흑자에서 올해 111억원 손실로 돌아섰고, 기타 항목도 159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CSM에서 버는 이익보다 예실차와 기타 부문의 부담이 더 커진 셈이다.
미래이익 체력은 오히려 개선됐다. 1분기 말 CSM은 3조440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1%, 전분기보다 5.4% 늘었다. 신계약도 1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고, 신계약 APE는 2099억원으로 제시됐다. K-ICS 비율은 277.8%로 전년 동기보다 43.7%포인트(p), 전분기보다 5.6%p 상승했다.
수익성 지표는 자기자본이익률(ROE) 7.70%로 제시됐다. KB라이프의 총영업이익은 1225억원,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은 827억원, 영업이익은 82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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