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KG모빌리티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 모빌리티 통합 서비스 구축
삼성화재는 KG모빌리티(KGM)와 '모빌리티 연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장 이상동 부사장과 모빌리티사업팀장 오일석 상무, KGM 곽정현 사장과 상품전략실장 조병철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화재는 신차 구매부터 보험, 운행, 정비, 중고차 판매까지 차량 생애주기 전 과정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통합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화재는KGM이 제공한 차량 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전습관연계보험(UBI)을 고도화하고 사고 분석 및 예측 시스템을 정교화할 방침이다. 또한 차량 정비 단계에서 정비 네트워크와 부품 공급 사업을 연계해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합리적인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보험사와 차량 제조사간 경계를 넘어 모빌리티 전 영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이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에 지분 투자했다.
◆ ESG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
NH농협손해보험은 장애인 고용 평등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OLMO)에 지분 투자했다고 23일 밝혔다.
올모는 장애예술인을 채용해 전문 교육과 창작 공간을 제공하는 문화예술 특화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현재 일산, 부천, 하남 등 각 지역별 거점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이 중 올모인천에 지분을 투자해 사업에 동참했다.
이번 투자는 기업의 지분 투자와 사업장의 운영 협력이 결합된 상생형 모델로 장애예술인이 전문 직업인으로서 자립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지분 투자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장애예술인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악사손해보험이 SK스피드메이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 '차량 예방정비 및 안전점검 캠페인'
악사손해보험은 자동차 애프터마켓 선도 기업 SK스피드메이트와 고객의 안전한 차량 이용과 체계적인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차량 예방정비 및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캠페인 기간 동안 사고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고 맞춤형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자사 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차량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 부동액 등 주행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소모품 위주로 구성했다. 특히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엔진오일 교체 시 3만 원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점검을 마친 고객에게는 모바일 기반의 '안전 진단 리포트'를 발송하며, 고객은 리포트를 통해 종합 정비 점수와 진단 결과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주요 소모품의 교체 주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악사손보는 향후 축적한 점검 이력과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별 이용 패턴에 최적화한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모품 교체 시점과 차량 상태 변화를 선제적으로 안내해 고객의 안전 운전과 사고 예방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한상 악사손보 고객세일즈본부 본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보험 서비스와 차량 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안전은 물론 차량 유지비 증가 환경까지 고려한 실질적인 혜택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이 디지털 전용 '삼성 팩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 '종합팩', '암뇌심팩' 간편한 선택
삼성생명은 고객이 직접 담보를 선택해야 하는 기존 DIY(Do It Yourself)형 보험의 복잡함을 개선하고, 선호도가 높은 보장을 묶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삼성 팩 건강보험(무배당, 무해약환급금형)'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일일이 담보를 구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고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보장을 패키지화한 '팩(Pack)' 구조를 적용했다. 대표적인 '종합팩'은 암, 뇌혈관, 심장질환 등 3대 질환은 물론 입원, 간병, 수술, 일상생활, 상해, 치매, 독감 등을 보장한다. 고객은 ▲인기 담보 중심의 '인기 HOT' ▲실속형 구성의 '인기 LITE' ▲세부 조정이 가능한 '셀프 구성' 중 선택할 수 있다.
중대 질병 보장에 집중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암뇌심팩'도 함께 선보였다. 암·뇌·심장 관련 진단비와 치료비 등 핵심 보장으로 구성했다. 보장 수준에 따라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보험이 어렵다는 편견을 줄이고, 삼성생명이 직접 최적의 보장 조합을 가이드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보장 구성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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