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혁신본부가 지식재산처의 '2026년 공공 IP 사업화 성장 지원사업'에 전국 단독으로 선정됐다.
전국 1개 기관만을 선발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국립창원대는 앞으로 6년간 총 9억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 핵심은 IP 전문 인력 채용과 체계적인 기술 사업화 활동을 통한 우수 특허 확보 및 기술 이전·사업화 촉진이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선정을 발판으로 발명 인터뷰를 대폭 확대하고 연구실 단계의 아이디어부터 유망 기술을 조기에 발굴·권리화해 중대형 기술 이전으로 연결하는 전주기 사업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교수 창업과 학생 창업까지 아우르는 지식 재산 기반의 창업 생태계 조성도 함께 추진한다.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은 "특허 관리 시스템 도입, WOLF CAMPUS 구축, 투자조합 결성 등 기술 사업화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갖춰 왔다"며 "IP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기술 이전과 창업까지 이어지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 자립형 지식재산 선순환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권오설 창업혁신본부장은 "IP 발굴-권리화-기술 이전-창업으로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창원·경남 지역의 산업 혁신을 대학이 주도하는 지역 IP 혁신 거점으로서 위상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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