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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AI로 수산자원 관리 나선다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가 지난 20일 군산 관내 회의실에서 수산 분야 전문가 7명을 초청해 2026년 수산자원 조성사업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김철원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수, 이근섭 부산대학교 교수, 임태호 호서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박완규 한국수산종자산업연합회 회장, 임정수 스마트수산어촌포럼 상임대표, 이사흥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팀장, 윤준식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 연구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국민 신뢰 제고, 고객 중심 서비스, 스마트·AI 기반 자원 관리, 현장 대응력 강화 등을 주요 의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임태호 교수는 기후 변화 대응과 수산자원 관리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AI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분석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완규 회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 정보를 신속히 수집·분석하는 체계가 고객 중심 서비스와 공단 기능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정수 상임대표는 "어업인들의 절박한 현실과 급변하는 해양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해역본부의 현장 실행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양정규 서해본부장은 "이번 회의는 올해 사업 계획이 실제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사업 현장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현장 자문회의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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