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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두쫀쿠부터 버터떡까지…맛집으로 변신한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에서 선보이고 있는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 올레샷, 버터떡(왼쪽부터)의 이미지. /롯데시네마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최신 식음료 트렌드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핫 플레이스'로 진화하고 있다.

 

19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최근 극장이 단순히 영화를 관람하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소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롯데시네마가 외식업계에서 핫한 아이템들을 발 빠르게 도입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가장 먼저 화제를 모은 메뉴는 '두쫀쿠 콤보'다. 롯데시네마는 SNS를 강타한 '두쫀쿠'의 인기를 빠르게 포착하고 이를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두쫀쿠 콤보'를 구성해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롯데시네마 측은 영화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고 싶어 하는 관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평이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영화 보러 왔다가 디저트 맛집을 발견했다"는 관객들의 후기가 주를 이루며 화제성을 입증했고 이후 판매 극장을 전국으로 대폭 확대하고 '두바이 츄러스'를 신규 개발하는 등 대세감을 굳혔다는 것이다.

 

일부 극장에 선보인 웰니스 콤보 '행운 콤보'와 '행운 부스터 콤보'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흐름에 주목해 탄생했다. 탄산음료 중심이었던 기존 메뉴에 '오쏘몰', '올리브 레몬샷(올레샷)', 'ABC주스', '밸런스 주스'를 선보이며 맛과 건강을 다잡았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2030 여성뿐만 아니라 탄산 대신 속 편한 음료를 선호하는 관객층 사이에서 신선한 대안으로 주목받았으며 이는 관객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행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성 큐레이션'을 더한 점도 눈길을 끈다. 해당 콤보 구매 시 출력되는 영수증에는 고객이 직접 선택한 '행운 메시지'가 함께 인쇄된다. 평범한 영수증을 '나만의 행운 메시지'로 만들어 사소한 경험에서도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감성을 적중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롯데시네마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 현재 디저트 시장의 가장 뜨거운 화두인 '상하이 버터떡'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버터떡' 특유의 '겉바속쫀' 식감과 고소한 버터 풍미를 극대화하면서 상영관 안에서도 소음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 형태로 제작되었다. 맛은 물론 에티켓까지 고려한 극장 맞춤형 스낵으로서 다시 한번 극장가에 거센 열풍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그간 팝콘과 탄산음료 중심이었던 극장 메뉴가 디저트, 건강 음료 등으로 다변화되며 관객들의 경험을 보다 확장하는 새로운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롯데시네마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를 한발 앞서 읽고 롯데시네마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감각적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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