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하수 무료 수질 검사에 나선다.
검사 대상은 지하수를 사용하는 노인·아동·장애인·노숙인 시설 중 신청을 마친 99곳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낙동강청과 먹는물 수질 검사 기관 9개소가 합동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업 방식으로 운영된다.
검사 항목은 음용수 47개, 생활용수 20개 항목이다. 검사단은 시설을 직접 방문해 지하수 사용 실태를 확인하고 시료를 채취한다.
분석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음용수가 나올 경우 해당 시설과 관할 지자체에 검사 성적서를 즉시 통보해 음용 중단, 관정 청소·소독 등 안전 조치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낙동강청은 이번 조치로 사회복지시설들이 총 2601만원의 수질 검사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석효 낙동강청장 직무대리는 "먹는물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하수 수질 검사를 확대 진행해 사회 취약계층의 물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